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국립대 교수가 박 대통령·추미애 대표에 "미친X 천하XX" 욕설/ 정치와 권력과 민심... / 지식의 저주 -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하는 것들...

일념법진원 2016. 9. 13. 06:26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 자...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자신을을 모르는 자,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아래는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지식과 물질문명의 역습, 지식의 저주를 설명하기 위해서 발췌한 신문 기사 내용으로써... 현 시대 인간류에게 '진실된 지식' 진리'를 설명하기 위함이며...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을 안내 하기 위함이다. 

 

 

--- 아  래 --- 

 

국립대 교수가 박 대통령·추미애 대표에 "미친X 천하XX" 욕설

입력 : 2016-09-12 07:58

 


부산의 한 국립대 교수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페이스북 게시글에 박근혜 대통령과 추 대표를 향한 욕설 댓글을 남겼다. 
추 대표는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일(12일) 청와대 회담이 오후 2시에 예정되어 있다. 저 추미애, 이미 국민의 호위무사가 되겠다고 약속드렸다. 불통의 이 정부에 꼭 전달되기를 바라는 것을 제게 주시면 좋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추 대표는 박 대통령과 여야 당 대표 회담을 하루 앞두고 페친이나 네티즌들에게 박 대통령에 건의할 사항을 댓글로 요청한 것이다. 

이에 하봉규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 11일 추 대표의 페이스북 글에 "미친X 청와대X도 그런데 이런X는 천하 잡X이잖아"라고 댓글을 달았다. 

하 교수는 지난 2013년에도 '토종북격문'이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글이 논란이 됐다. 그는 게시물에서 "군사 쿠데타가 필요한 상황이 재연되고 있다"며 “가치관이 전도된 미쳐버린 조국을 구할 애국 군인들이 다시 한 번 나설 때”라고 군사 쿠데타를 부추기고,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매도하는 글을 올렸다.

하 교수는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는 새누리당 부산선거대책본부 정책자문단 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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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란, 인간은 모두 똑 같이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본성'이 무엇인지 조차 모른다는 것이며,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른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류 모두가 다 아는체 한다는 것이며... 서로가 비난을 서슴치 않는다는 것이다.

 

정치권의 논쟁, 논란, 투쟁 또한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아득한 옛날, 로마시대가 아니더라도... '한국'이라는 이 작은 나라의 역사 또한 그러하며, 사람들의 기억 속에 아직 남아 있는 제 5 공화국... 그 이후의 대통령들 시대에도... 현 시대와 같은 논란과 논쟁의 악순환만이 반복 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 하나는.... 정권이 바뀌든 바뀌지 않든, 인간세상은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며... 가면 갈 수록 서로가 아는체, 잘난체 하는 짓들로써의 논쟁, 논란, 비난... 투쟁만 더 치열해 진다는 것이며... 이 나라 뿐만이 아니라 세상 어디에서도, 아득한 옛날이나 현 시대나 똑 같이... 인간세상이 고요하고 평화로워 행복한 세상은 세상은 단 한시절도 없었다는 것이며... 인간류가 추구하는 미래 세상 또한 그러하다는 것이다. 

 

 

사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자들이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인 것 같다. 민심을 잡을 수 있다는 발상 또한 그러하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바보들의 전쟁 놀이와 같은 것이 인간세상의 정치와 권력, 그리고 민심인 것 같다. 

 

 

참으로 신비스러운 것은...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가 전쟁으로 얼룩저 있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는 사람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언술만 뛰어난 자들의 근거 없는 말재간들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닌다는 것이며... 더 중요한 사실은 역사와 같이 평화로운 시대가 단 한시절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인간류에게는 평화로운 시대가 없었는지 그 이유 조차 알지 못한다는 것이며... 대체 어떤 세상이 평화로운 세상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조차도 없다는 것이며, 원리와 원칙 조차도 없다는 것이며... 사실,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원칙 또한 있을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류가 추구하는 학문과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 또한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 지어 설명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을 주장하는 자들에 대해서 '짚으로 만든 개 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설명한 것이지만... 이런 말의 진실된 뜻 조차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도 없는 것이... 인간류들의 '지식'이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인 것이다. 

 

 

사실, 종교라는 집단들이... 진리를 설명 했던 석가모니와 예수의 뜻을 서로 다르게 해석하여서 편을 가르고 역사와 같이 현 시대까지도 전쟁을 이어가는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것과 같이... 정치권력 또한 서로가 '정의' 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을 주장하는 짓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논란, 논쟁, 투쟁만 무성한 것이며... 그런 짓들을 보고 배우는 젊은이들이나 학생들, 청소년들 또한 보고 배울 수 있는 것이 고작... 정치권들의 아귀다툼과 같은 짓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런 악순환은 영원히 반복 되지 않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진실된 지식' 즉 '진리'에 바탕을 두고 올바른 길을 설명 하려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 누구나 간과 하는 중요한 사실 하나가 있는데... 이런 사실을 스스로 발견 하는 자들은 진실로 평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설명 하건데, 사람들 누구나 진실로 평화로울 수 없는 중요한 사실 하나는... 사람들 누구나 제각기 자신의 지식을 주장 한다는 것이다.

 

정치계든, 언론계든, 개개인 인간들이든... 모두가 자신을 주장 하는데, 사실 자신의 주장인 것 같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사실, 그  모든 주장들이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모두 '남들의 지식'이라는 것이다.

 

이런 말 조차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이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며, 지식을 주장하는 자들은 '짚으로 만든 개 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인데... 사실,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들 모두가 하나같이... 아이들이 학습을 통해서 학문과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것과 같이... 자기를 주장하는 자들의 지식들 또한 모두 남들로부터 얻어진 남들의 지식이 '자신들의 두뇌에 저장된 것'이라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사실, 정치권력을 위해서 투쟁을 일삼는 자들의 주장들 또한 "자신의 지식, 앎을 주장 하는 것 같지만, 본래 자신의 지식을 주장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인냥 합리화 시켜서 주장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이 그러하다.

 

모두가 이와 같이 '남들의 지식'을 끌어 모은 것들이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이라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음 또한 본래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지식으로 가공된 것이기 때문에... 마음 또한 뿌리가 없는 것으로써, 남들의 뛰어난 언술에 속수무책으로 이끌려 다니는 것이며... 그런 이유 때문에, 인간세상에서는 해답을 구할 수 없는 것이며, 인간류의 미래 또한 유구한 전쟁의 역사와 같이... 논란, 논쟁, 투쟁... 더 나아가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은 단지 '인간' 이라는 이름으로써 발생된 것으로써 모두 '동등'해야 하는 것이며, 평등해야 하는 것이다. 

 

근거 없는 지식에 바탕을 둔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지위고하 등의 분별이 생겨난 것이며... 부자와 가난한 자가 생겨난 것이며... 근거 없는 이상, 이념, 사상 따위의 추상적인 개념 따위에 세뇌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권력이 생겨나는 것이며, 추종자들이 생겨나는 것이며... 모두 무지에서 비롯된 욕망이 원인이다.  

 

 

사실, 인간세상이 평화롭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인간들 누구나 이와 같이 지식이 모두 근거 없는 것들이라는 사실과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들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세상에 훌륭하다는 자들 모두가 '무식하고 어리석은자'들로서... 단지 언술만 뛰어난 자들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 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진리'를 이해 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은 모두 동등하고 평등해야 한다는 사실... 이런 사실 하나만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세상에서 훌륭하다는 자들, 돈을 많이 버는 자들, 명성을 얻은 자들 모두가 비교적 선한자들에게 악을 행하여 돈을 번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명성을 얻는 일 또한 남들을 악용하여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과 방법에서 발생된 얄팍한 상술에 불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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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 누구나... 좀비, 유령, 귀신과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라고 아는 지식이 있지만... 정작 자신 안에는 자신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 모두, 저 자신들의 두뇌에 입력된 지식들은 하나같이 모두 '남들의 지식'이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써... 자신 안에는 자신이 없다. 

 

자신이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남들에게 사주팔자를 묻는 것이며, 남들에게 삶의 방법을 묻는 것이며, 남들에게 마음을 치료 받는 것이며, 남들에게 질병을 치료 받는 것이며... 모두 남들에게 묻는 것이지만... 그 남들 또한 다른 남들에게 묻는 것이다. 더 나아가 남들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신을 믿지만, 신을 믿는 자들 또한 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신이 있다'는 말을 믿는 것이며, 이와 같은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델포이 신전에 쓰여 있는 말과 같이... "너 자신을 알라"고 설명 했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들인 것이며... 노자와 석가모니와 예수 등의 인물들의 진실된 뜻이며, 이곳의 여러 방편 설명들 또한 요점은... '자신의 나'를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이며, 그 방법을 설명 하는 것이며... 그 유일한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 이며... '도가의 단식법, 도가의 약식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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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인간세상이 있다고 가정하고, 우주와 자연이 있다고 가정하여... 인간류가 조금이나마 인간류의 역사 보다 더 평화로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그 유일한 방법을 설명 한다면....  

 

유일한 방법은... "다수결의 원칙" 이라는 법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로 볼 때에... 인간류가 비교적 평화롭기 위한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법칙이라고 설명 하는 까닭은... 인간류 모두가 서로가 근거 없는 지식으로써 죽는 날까지 자기를 주장 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국민이 있기 때문에 국가가 있는 것이며,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그리고 그런 국민은... 모두가 아는체 하는 자들이며, 서로 잘난체 하는 자들로써 논란만 무성할 뿐, 해답을 구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궁극적인 방법을 찾게 된 것이며, 유일한 방법이 "다수결의 원칙"인 것 같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과 같이... 산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 발견한 방법이 '다수결의 원칙'이라면.... 인간류의 우주 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으로 본다면... 인간류가 비교적 평화롭기 위해서는 가장 뛰어난 방법이 '다수결의 원칙'이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이 그 한계를 넘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저 자신들이 "다수결의 원칙"으로 결정한 대통령이라는 국민의 대표에 대해서 까지도 서로 비난을 일삼는다는 것이며, 막말을 서슴치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을 주장 하는 자들에 대해서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국민이 다수결로 선출한 대표를 모욕하거나 비난하는 짓들은 결국 그를 선출한 국민들 모두를 비난하는 것이며, 국민을 모욕하는 짓으로써... 누워서 칩뱉는 일과 같이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이기 때문이다.

 

사실... 자신들의 부모를 욕하고, 살인 까지도 서슴치 않는 것들이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소치이다. 하지만, 부모라는 것은 다수결로 결정된 것도 아니며, 스스로 결정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살인을 저지를 수도 있겠지만... 국가의 대표라는 것은 국민들 스스로 결정한 것이며... 합법적인 것이며, 합리적인 방법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존중 되어야 마땅한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설령 국가의 대표자인 대표자로 선출된 자가 잘 하든, 잘 못 하든... 그 또한 '대표자'의 책임이 아니라, 그를 선출한 국민들의 잘 한 짓이든 못한 짓이 아닐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대수결의 원칙에 따라서 국민들이 선출한 것이... 국가의 대표자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이 어러석어서 자신만이 더 옳다고 주장 하는 것이다. 만약에 그런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대통령을 비난하는 자들을 그냥 두겠느냐는 것이다. 

 

정치군력을 가진 자들 또한 어리석기는 매 한가지이다. 

왜냐하면, 다수결의 원칙으로 결정된 것이라면... 마땅히 다수결의 원칙 마져도 지키지 않는 자들... 비난하는 자들, 막말하는 자들은 '짚으로 만든 개 처럼' 엄중하게 처벌 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법은 지엄하다는 말과 같이... 악법 또한 다수결로 결정된 법이라면, 법이 존재 하는 한 마땅히 따라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수결의 원칙 마져도 무시하는 인간들... 그런 인간들을 모두 '개 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단정 짓는 까닭은... 사실,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것이 인간류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이와 같이 올바른 지식은 단 하나도 없으면서 "간사한 인간들에게 잘 길들여진 사냥개"와 같이... 어리석은 자들의 뛰어난 언술에 세뇌 당하면, 세뇌 당하는 그대로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 인간류들의 뿌리 없는... 근거 없는, 근본원인이 없는 "마음"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위의 '막말' 하는 국립대 교수 라는 자들 또한 그러하며... 근거 없는 지식으로써 인간 위에 군림 하려 하는 모든 인간들 또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자세히 보라. 

 

인간류들에게 눈이 있으되 보지 못하는 눈 뜬 장님과 같다고 단정 짓는 까닭은... 비교적 학식이 많다는 자들이 서로가 자기를 주장 하지만...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청맹과니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굳이 고대와 중세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필요도 없이... 제 5 공화국에서 부터 이전 정부와 현 정부  까지만이라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이 나라가 지난 정권들의 시대보다 더 행복한 세상으로 변화 되었거나 또는 더 불행한 세상으로 변화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말만 무성할 뿐... 또는 역사가 말해 줄 것이라는 허무맹랑함 소리들일 뿐... 여전히 해답이 없다는 것이며... 영원히 해답은 없다는 것이며... 인간세상의 역사와 같이, 인간류들의 존재 자체가 인간류의 역사와 같이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는 것으로써 허무맹랑한 것들이라는 뜻이다. 

 

 

민심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 하는 자들... 잡히는 자들... 모두 무지몽매한 것들로써 욕망에 눈이 먼 자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자...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잡고 잡히는 자들이라면...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남들에게 사로 잡힐 수 있는 것이 자신의 마음, 민심이라면... 그것은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 남들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대체 인간들의 마음은 어떻게 생겨난 것이기에... 뿌리가 없는 것일까? 

왜? 남들의 말에 이리 저리 속절없이 흔들리는 것이며, 뿌리까지 통째로 뽑혀 버리는 것일까? 

 

남들의 말에 흔들리는 그대의 마음은 대체 누구의 마음인가?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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