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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먹고 죽으면 조금 덜 억울한 것일까?
여행 많이 다니고, 살다가 죽으면 조금 덜 억을한 것일까?
근거 없는 소리로, 남들을 현혹하고 농단다하가 죽으면 조금 덜 억울할까?
특효약은 없는데, 도움은 된다고?
허헛, 참.
허긴, 인간이라는 것이 본디,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니, 상관 없는 일이지만..
그대가 '석가모니'를 믿고, 예수를 믿는다면, 그들의 진실된 말을 믿으라는 뜻이다.
예수의 '생명의 원인은 마음'이라는 말을..
붓다의 '일체가 다 마음이 지어 있는 것'이라는 '일체유심조'라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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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효약 없는 당뇨병, '5단계 식단 계획' 짜면 도움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8.06.07. 16:08
당뇨병에는 '특효약'이 없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는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의 76.2%는 영양이 불균형한 식사를 하고 있다(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 약 뿐 아니라 평소 섭취하는 음식을 통해 혈당을 관리해야 당뇨병으로 생기는 만성합병증을 예방·치료할 수 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식단을 5단계로 나눠 구성하면 쉽게 당뇨병 환자에게 알맞은 끼니를 차릴 수 있다고 설명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당뇨병에는 '특효약'이 없다. 혈당을 조절해주는 약이 있지만, 증상을 조절해주지 병 자체를 낫게 해 주지 않는다. 간혹 '어떤 감자가 좋다더라' '무슨 버섯이 좋다더라' 같은 소문이 돌지만, 특정 식품만 먹는다고 해서 당뇨병이 해결되지 않는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는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의 76.2%는 영양이 불균형한 식사를 하고 있다(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 약 뿐 아니라 평소 섭취하는 음식을 통해 혈당을 관리해야 당뇨병으로 생기는 만성합병증을 예방·치료할 수 있다.
매 끼니 열량이나 영양소를 확인하기 어렵다면 '5단계 식단 계획'을 짜 보자. 대한당뇨병학회는 식단을 5단계로 나눠 구성하면 쉽게 당뇨병 환자에게 알맞은 끼니를 차릴 수 있다고 설명한다.
◇1단계=표준체중 계산하기
우선 표준체중을 알아야 한다. 표준체중에 따라 하루 섭취 열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남자는 키(m)의 제곱x22, 여자는 키의 제곱x21을 하면 된다. 예를 들어 키가 173cm인 남성 A씨 표준체중은 65.84kg이다.
◇2단계=필요 열량 계산하기
개인 활동량에 따라 필요 열량을 계산한다. 신체 활동이 거의 없는 사람은 (표준체중x24)-30(kcal)이 하루 필요한 열량이다. 표준체중은 kg으로 계산한다. 교사 등 하루 활동량이 보통에 해당하는 일반 직장인은 (표준체중x30)-35, 농부 등 심한 육체활동을 하는 사람은 (표준체중x35)-40이 하루 열량이다. 키가 173cm 인 A씨 직업이 교사라면 '(65.84x30)-35' 공식에 적용한 1940kcal가 하루 필요 칼로리다.
◇3단계=식품군별 교환단위수 알기
식품은 영양소 구성에 따라 곡류, 어육류, 채소, 지방, 우유, 과일 등 6가지 식품군으로 분류한다. 같은 식품군 내에서 동일한 영양 성분과 열량을 가진 식품이라면 바꿔 먹어도 되고, 굳이 중복해 먹을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곡류군 1교환단위는 쌀밥 3분의 2공기, 삶은 국수 2분의 1공기, 식빵 1쪽 등이다. 교환단위에 해당하는 식품과 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당뇨병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단계=끼니별 식사량 정하기
하루치 식사량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 미리 생각해둔다. 예를 들어 1일 필요 열량이 2000kcal인 경우, 하루에 곡류군는 10단위, 어육류군는 5단위, 채소군은 7단위, 지방군은 4단위, 우유군은 2단위, 과일군은 2단위 섭취해야 한다. 곡류군을 아침에 10단위 모두 먹는게 아니라, 아침 3단위-점심 4단위-저녁 3단위 식으로 나눠 먹는 계획을 세우면 된다. 1일 필요 열량이 1800kcal 면 곡류군 8단위, 어육류군 5단위, 채소군 7단위, 지방군 4단위, 우유군 2단위, 과일군 2단위다. 우유나 과일은 아침과 점심 사이 간식으로 먹으면 더 좋다.
◇5단계=식품 정하기
어떤 음식을 먹을지 정한다. A씨가 아침에 곡류군 3단위, 어육류군 2단위, 채소군 2단위를 먹기로 했다면 곡류군 3단위에 해당하는 잡곡밥 1공기, 어육류군 2단위에 해당하는 연두부 5분의 2토막, 채소군 2단위에 해당하는 콩나물국 1그릇(70g)과 미역줄기볶음 1접시(70g)를 섭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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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
몸 또한 마음에 의해서 움직이는 '헛개비'라는 사실.
마음 또한 본래 있는게 아니라,
뇌에 저장된 기억,
그런 기억에 바탕을 두고 찰나지간으로 일어나는 생각을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그런 생각을 '영혼'이라고 부르는 거라는 사실..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사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것? 논리적 모순이라는 사실.
내가 나를 모른다고 주장하는 것들, 이게 사람인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인간들? 이게 인간인가?
"너 자신을 알라"는 말도 알아듣지 못하는, 그런 "나"가 있다는 것?
대체 무엇을 "나" 라고 부르는 것인가?
그대의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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