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스크랩] 비극! 희극?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약인욕요지?` `일체유심조?`/ "중생의 무지" /`파식망상필부득? 지식의 저주? /진리가 너희를.. 일념법 진리의 힘?

일념법진원 2018. 10. 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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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의 지식..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종교든 과학이든, 의학이든.. 유유상종이라는 말과 같이 제각기 자기를 주장하지만, 자신들의 지식이 모두 다 근거없는 소리로서 '거짓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사실. 이런 사실을 올바르게 안다는 것, 소위 그런 진실된 앎에 대해서 '깨달음'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인간세상에 오직, 오직 '일념법명상의집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 뿐이다.  

 

왜냐하면, 만약에 명제의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이라는 구절이..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라면, 붓다 고타마.. 즉 수행자 싯다르타와 똑 같은 뜻으로, 그런 사실을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로써.. 그들은 서로 이름과 형상이 다를 뿐, 둘 다 똑 같은 깨달음을 얻은 '득도자' '부처'이기 때문이다.

 

물론.. '불성' 또한 '시명불성'이기 때문에.. 인간관념으로 납득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이 또한 오직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올바르게 납득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사실은 '일념삼매'를 경우해야만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지혜가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에, '일념법명상수생'이 아니라, 단지 이런 설명들에 대한 지적이해로서.. 즉 지식으로는 '도. 진리.  불성. 성령, 깨달음' '중도' 라는 낱말의 진실된 뜻을, 참된이치를 이해하거나 해석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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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이 법은 '유일한 법'이라고 단정지어 설명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법은 '최상승법'이라고.. '무상심심미묘법'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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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관념으로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이라는 구절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면.. 종교들간의 논쟁, 투쟁, 전쟁이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진언과 석가모니의 진언이 모두 다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설명하고자하는 것이다. 

 

최소한,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이 한 편의 글만으로서도 '예수룰 믿는자들과 석가모니를 믿는자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여실히 볼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여타 종교나부랭이들... 불교든, 기독교든 천주교든.. 광신자든 맹신자든... 모두가 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며, 희대의 '사기꾼'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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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이라는 구절에서의 '일체유위법'이라는 구절의 진실된 뜻은.. 

'인간류 저마다 '자신이라는 존재. 즉 행위자가 있는 법'이라는 뜻이며.. '여몽환포영'이라는 구절의 뜻은.. 그런 인간류의 존재자체가 '사실적'이거나 '진실'이 아니라.. '허망한 것'으로써, 물거품과 같거나 해가 뜨면 사라지는 이슬과 같다는 뜻으로써.. 이런 말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한자의 뜻 풀이만 하더라도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말이기 때문이다. 

 

다만, 중요한 사실은... 예수의 진언, 방언.. 진실된 듯 또한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이라는 구절과 같이... 인간류에게, 길잃은 어린양새끼와 같은 중생들에게... '너희는 잠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고 설명한 것과 같이.. 그들의 '깨달음'은 똑 같은 경지로써.. 궁극에 이른자들이며, 노자, 장자의 '도'의 이야기들과 같고... 사실은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 또한 '도'와 간격이 사라진 인물로써.. 그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인간이싱의 존재'들이라는 것이다. 

 

사실은... 그들이 '인간이상의 존재'들이 아니라... '인간들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속담에 '아니땐 굴뚝에 연기'와 같은 것이 '명색이 인간'으로써... 인간류 모두가 다 '헛개비'와 같다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겠지만... 인간관념으로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고 설명할 수 밖에 없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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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불경으로 전해지는... '파식망상필부득'이라는 구절 또한 한글로 풀이한다면... '망상으로 얼룩진 지식을 파괴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는 말로써.. "지식의 저주를 끊어야만 진리로 거듭날 수 있다"는 나사롓 예수의 진실된 말, 진실된 뜻과.. 말만 다른 뿐, 그 뜻은 똑 같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인간이 어리석어서 그들의 진실된 뜻을 스스로 깨달아 알기 위해서 노력하는 게 아니라.. 그들의 진실된 뜻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거나 염불하는 짓들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서로가 더 잘난체, 아는체.. 중구난방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댄다는 것이다. 

 

그러니.. 세상 모든 종교들, 과학이나 기타 학문을 연구하여 아는체, 잘난체하는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에 대해서.. 모두가 다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비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노자와 장자 또한 그런 인간들은 모두 다 '짚으로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마땅하다'고 한 것과 같이... 예수 또한 그런 인간들에 대해서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와 같은 것들'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만약에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 또한.. 여러 종교무리들 중 하나에 소속되어서 자기 종교가 진리라고 주장한다면.. 그런 무지와 어리석음에 의해서 병들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치매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살아 죽는날까지 남들과 싸우다 죽을 수밖에.. 그러니 지옥에서 살다가 지옥으로 갈 수밖에 다른 도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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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만약에 말이다.

이미 죽은자들에게 무릎꿇고 기도하고 염불하거나.. 빌고 빌어서 병들지 않을 수 있거나... 무엇을 얻을 수 있다면, 치매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면.. 당연히 빌고 도 빌어야만 하는 것이며.. 열심히 예불하고, 열심이 하니님에게 기도해야만 하겠지만... 그런 짓들로써 어찌 병들지 않겠는가 말이다. 

 

사실, 기복신앙이라는 것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해서 비유를 든다면... 대학정문앞에서 오직 우리자식만 합격시켜달라고 기도하는 짓들을 올바르게 본다면, 남들의 자식은 제발 낙방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짓들과 다르지 않은 무지몽매한 짓을 넘어, 참으로 파렴치한짓들인 것이며, 사실은 하늘에 돌을 던져 놓고서 제발 나에게만 떨어지지 말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짓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은 것이며... 강물에 돌덩이를 던져 놓고서 제발 가라앉지 않게해달라고 기도하는짓들과 같은 어리석은자들이... 광신자 맹신자들이라는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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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에 보니..'원해여래진실의'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런 구절들에 대해서 목탁을 치며 염불하거나, 반야심경의 구절들 또한.. 아직 하근기 중생이면서 구도자인 '사리자'에게... '여몽환포영'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머리깎은 중생들 말하기를.. '염불을 하면, 하늘에 있던 영가가 내려온다'고 주절거린다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천도제'를 지내야 한다고 마구 지걸여댄다는 것이며.. 그 보다 더 어리석은자들은 똑 같은 어리석은자들의 말에 속수무책 속지 않을 수 없으니... 어찌 인간류들에 대해서 '우이독경 중생'이라고 아니할 수 있겠으며.. 어찌 '길잃은 어린양새끼'들과 같지 않다고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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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한 집안에 '승려, 수녀, 신부, 목사'가 함께 살거나... 그들이 가족이라면..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 그대가 만악에 그런 사람들을 본다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사실은 종교들 뿐만이 아니라... 의학과 한의학 또한 그러하며, 철학과 인문학 또한 그러하며... 심리학, 정싱분석학 등의 세상 모든 학문.지식들... 모두가 다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적인언어로 진실을 설명하는 것이며, 참된이치를 설명하는 것이며.. 진실로 가치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을 전하는 것이다.

 

그대와 그대의 가족... 더 나아가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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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대가 원해서 태어난 것이 아닌 것과 같이.. 그대가 원하는대로 살아갈 수도 없는 것이며, 그대가 죽기를 원하더라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 아직 태어나지 않아서 '없는 인간들'과 같이.. 100년 후에 세상을 이룰 것 같은 사람들이.. 지금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들인 것과 같이... 그대 또한 100년 전에는 '태어나지 않은 사람'으로써... 그대의 '나'라는 것 또한 '본래 없었다'는 뜻이며, 이와 같은 설명에 대해서 '본래무아'라는 구절로 표현했던 일념법구도자가 '석가모니'라는 말이다.

 

사실, 인간들은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를 주장하지만, 종교나, 과학이나, 의학 등의 여러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저리 이끌려다니다가 결국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거나 같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을 알기 위해서 목숨걸었던 인물들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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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린가 하면... 사실, 대체 '인생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뇌, 또 고뇌하다가 어떤 인연을 만나게 되었고... 일념법(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을 만나게 되었는데... '일념삼매'중에 일어나는 한생각이 '어?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이네'라는 '생각'이더라는 것이다. 

 

인적이 끊긴 산중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지경. 

이에 대한 석가모니의 수행담을 보니.. '홀로 떠남의 즐거움'으로 적혀있고. 

'심우도'라는 수행과정의 이야기로 본다면.. '일념법 4단계'로 볼 수 있고. 

 

더 중요한 사실 하나는... 

아마도 일념법 7단계 쯤이겠지만... 

어느날 문득 일념삼매중에 일어나는 한생각이 있는데...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내가 나라고 알고 죽어야 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이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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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모른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일념중에.. 유상삼매중에.. '내가 나라도 알고 죽어야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일어남으로써, 그 때 비로소 죽기 전에 꼭 해야만 할일이 생겨나더라는 것이며, 더 이상 중요한 일은 없더라는 것이다.

 

왜, 이런 설명을 다시 하는가하면... '마찌마니까야'라는 초기경전을 보니, 모두가 다 우상숭배사상으로 쓰여지면서,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은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이며, 예수,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또한 그런 과정을 거쳐거 깨달아 안 것을 설명한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진실된 뜻은 표현만 다를 뿐, 일맥 상통하는 말로써 진실로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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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구나 '일념법강좌'와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만이라도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있다면... 최소한 여러 병마에 사로집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치매에 걸리거나 여러 정신적질병이나, 심잔장애로 고통을 겪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무이한 법이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일념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예수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은...

석가모니의 '본래무아'라는말과 같이, 또는 '불생불멸'이라는 말과 같이..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아는 것이며.. 우주의 근원을 여실히 보는 것이며, '만물의 근원은 도'라던 노자의 말과 같이... '생명의 원인'을 알기 때문에... 모든 질병의 원인을 분명히 아는 것이며.. 모든 질병의 원인을 알기 때문에, 무슨 질병이든 완전한 치유 또한 가능한 것이다.

 

반면에 인간류는 '생명의 원인'이나 '우주의 비밀'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질병의 원인을 발견한다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며, 그렇기 때문에 말만 무성할 뿐, 암이든 치매든... 모든 질병들의 완전한 치료 또한 불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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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홍삼'에 대한 '발암물질' 논란과 같이.. '일병만약'이라는 말과 같이.. 건강을 위한 건강식품이나, 보약이나 몸에 좋은 음식이나 약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요즘.. 이사람의 몸뚱아리를 통해서 '생체실험?' 중인데... '도가의 단식법'에 대한 여러 사례들과 같이.. 단순한 단식법'으로.. '잇몸염증'을 치료하는중이다. 

 

사실.. 암 또한 '염증'들 중의 하나이며, 여드름 또한 염증들 중의 하나니며.. 사실은 모든 질병은 '염증'이라는 말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물론 '의학'이나 인간관념으로는 결코 발견할 수 없는 것이.. '입속세균'이나.. 기타 '염증들의 원인'이기 때문에 여러 수많은 약물들만 난무할 뿐, 완전한 치유가 가능한 질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전생부터.. 이빨에 문제가 생겼던 것이지만... 방치하다 보니.. 약 일주일전부터 앗몸 아랫부분, 즉 턱에 이르기까지 통증이 느껴져서 진통제를 먹어도 여전하기에... 곧 단식에 들어갔다. 오늘이 단식 이틀째지만.. 단식 사흘째가 되니... 깊이 잠들 수 없을만큼 아팠던 통증이.. 사라져서 잠자는데 문제가 없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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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의 단식법'에 대해서 간략히 한가지만 설명하자면.. 

말기암환자가 단식을 할 경우.. 약 일주일이나 열흘이 지나도록 대변을 보는 이유는... 완전하게 소화될 수 없는 음식물들이 차 있기 때문이며, 만약에 평소에 건강한 사람이라면... 단식을 하더라도 대변을 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일이며, 그 이유는.. 단식할 경우에 몸은 스스로 질병을 일으켰던 영양소들을 모두 흡수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설령 '말기암 환자'라고 하더라도...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둔 '도가의 단식법'만이 유일하게 완전한 치유법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이런 사실에 대한 예수의 진언들 중에 하나가 있다면.. '나의 백성들이 지식이 없어서 멸망한다'는 말이지만... 사실은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알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할 수 있다'는 말이 곧 '모든 고통을 치료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이 생겨난다'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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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구의 '약인욕요지'라는 구절의 진실된 뜻은... 만약에 어떤 사람이.. 세상의 지식으로써 진정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세간의 지식으로는 결코 "삶..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 까지의 모든 고통(일체개고)의 원인에 대한 진실된 지식을 얻기 위한 욕망이 있다면" 이라는 뜻으로써...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라는 말과 같이... 몸의 여러 질병들의 문제는.. 물질적인 것이 원인이 아니라, '마음'이 원인이라는 뜻으로써, 만약에 '사물'과 '정신'이 있다면... '정신이 사물을 지배하는 것'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비도불행이라는 말과 같이.. 

'도'를 모른다면 행하지 말라'는 말과 같이..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는 말과 같이.. 

종교나 과학, 의학.. 철학, 문학 등의 세간의 학문에 바탕을 둔... 여러 수많은 지식에 세뇌당하여... 여러 종교들과 같이, 남들에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녀야만 하는 인생길이 길이 아니라, 지식 너머 진리... '불변의 진리'를 깨닫기 위한 길을 가라 하는 뜻이다. 

 

석가모니와 예수,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그들의 진실된 말, 진실된 뜻은...

모두 같은 뜻으로써 '고집멸도' 즉,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소멸을 위한 유일한 법, 방법론이며,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인생론'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진리'를... '참된이치'를 설명하는 것이다.  

 

일념법이 진리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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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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