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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은 '진리'를 위해서 쓰로 버려져야 하는 "쓰레기"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노장사상가가 아니라, '인간이상의 존재'로.. 진리로 거듭난 '노자와 장자'이며.. 사실은 예수의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며.. 석가모니의 '고집멸도'라는 말 또한.. '모든 고통의 소멸법'이 있다는 말로써... '진리를 알라'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세상에 오직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올바르게 납득할 수 있는 '비밀의 언어'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도가'의 일념법강좌와 일념법명상, 일념법 수행을 알면서도, '일념법을 모독하거나, '도가'에 대해서 비난하거나.. '도가의 진실된 뜻'을 외면한다면.. 그들은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결국 여러 세상의 모든 다른 중생들과 같이.. 불치병이나 난치병이나 치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지옥에서 살기 때문에.. 지옥으로 갈 수밖에 다른 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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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천국이나 지옥'이 있는 게 아니라, 태앙계를 보면.. 지구 또한 '하늘과 땅'으로 구분될 수 있는 게 아니라, 우주에 떠 있는 무수히 많은 별들과 같이.. 인간이 사는 세상 또한 '땅'이 아니라... 하늘나라'라는 사실에 대해서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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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창업신화'라는 말에 대해서는 예전에 이미 설명한 것 같다.
인간류가 어리석어서 인생의 목적이 단지, 남들보다 더 돈을 많이 버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사실, 남들보다 더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은... 좋은 일인 것 같지만, 남들을 가난하게 만드는 악한 행위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세상을 바꾸겠다는자들 또한 그러하다.
사실, '창업신화'라는 말로 칭송하는 인간들보다 더 뛰어난 '신화' 즉 '성공신화'가 있다면.. 지금 감옥에 갇혀서 운명을 탓할 수밖애 없는 이나라의 전직 대통령들이거나, 그 이전의 자실했던 대통령이거나.. 현직 대통령이나 권력을 얻거나 권력에 기대서 욕망을 채우려는 야비한자들이겠지만.. 그들의 신화 또한 채 10년이 지나기도 전에 무너질 것이며.. 감옥에 가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아래의 이야기들 또한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인간들의 '망상이며, 멍언'이기 때문에.. 진리를 갈망하는자들을 위해서 '인간류의 망상.망언... '혼돈'에 대해서...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려는 것이다.
--- 아 래 ---
'창업신화'의 몰락.. 그들은 어떻게 무너졌나
이재은 기자 입력 2018.10.04. 06:26
주먹밥 프랜차이즈 봉구스밥버거가 네네치킨에 매각됐다. 가맹업주들이 사전고지 없이 매각된 데 대해 반발하면서 오세린 봉구스밥버거 전 대표의 도덕성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한때 성공한 청년사업가로 꼽힌 오 전 대표의 신화가 이렇게 무너지는 데 대한 아쉬운 목소리도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봉구스밥버거는 지난 9월 회사를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에 매각했다. 봉구스밥버거 홈페이지의 대표자 명의도 현철호 네네치킨 대표로 수정됐다.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협의회는 본사를 가맹거래법 위반 등의 문제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맹점주협의회 측은 봉구스밥버거 본사와 점주들 간에 남아 있는 채무 문제가 있는데, 이를 네네치킨에서 해결해줄지 여부를 알 수 없다며 반발하는 상태다.
이에 따라 오세린 전 봉구스밥버거 대표의 도덕성이 다시금 입길에 올랐다. 앞서 오 전 대표는 2015년 5월~2016년 10월 3차례에 걸쳐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하고 마약을 지인들에게 제공한 혐의로 지난해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아 브랜드이미지에 큰 타격을 줬다. 2015년 958곳에 달했던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은 현재 650여개로 감소했다.
당시 오 전 대표는 "갑작스러운 젊은 날의 성공을 담을 그릇이 아니었고, 순간 일탈로 이어졌다. 그 순간(마약 투여와 제공 등)을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며 사과했는데, 청년신화가 무너진 데 대한 충격이 크다는 반응이 나왔다.
◇오세린, 무너진 청년신화?
오 전 대표는 주먹밥 노점상을 전국 1000개에 달하는 가맹점을 지닌 프랜차이즈로 키워낸, 성공한 청년사업가로 꼽혀왔다.
오 전 대표는 25세던 2009년, 창업비 10만원으로 주먹밥 노점상을 시작했다. 부모님 몰래 대학교 등록금을 환불받아 전국을 떠돌며 분식장사를 했지만 연이어 실패했고 마지막으로 남은 10만원으로 수원 동원고와 동우여자고 앞에서 주먹밥 노점상을 시작했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밥버거가 큰 인기를 끌면서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장했다. 봉구스 밥버거는 2015년 기준 958곳의 가맹점을 보유하며 성공신화의 대표 사례로 꼽혔다.
하지만 잦은 음주와 흡연, 회사경영에 대한 압박감으로 오 전 대표는 2014년 2월 뇌졸중을 앓았다. 이어 지난해 마약 투약 사실이 적발돼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호식이'에 '총각네'까지
오 전 대표의 무너진 성공신화에 대해 안타깝지만 놀랍지 않다는 반응이 나온다. 이전에도 유사한 사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전 회장이 20대 여직원 성추행 사건에 휘말리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최 전 회장은 1999년 호식이두마리치킨을 창립,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 치킨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업계신드롬을 일으켰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창립 17년 만에 가맹점 1000호점을 돌파하고 일본 등 해외에도 지점을 냈다.
그는 정직한 기업, '고객감동과 체인점주님 감동 그리고 소외된이웃과 함께'를 핵심가치로 두고 '상생경영'을 실천한다며 프랜차이즈 업계의 성공신화로 꼽혔지만, 끝내 좋지 않은 일로 회장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다.
이어 지난해 7월 채소·과일 전문 프랜차이즈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전 대표도 가맹점주들에게 욕설과 폭행 등 도를 넘은 행위를 했다는 게 보도되면서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발표했다.
가맹점주들은 이 전 대표가 자신들을 향해 욕설, 폭력, 금품 상납 요구 등의 갑질을 했다고 폭로했다. 갑질을 제보한 점주들은 이 전 대표가 스쿠터를 사달라고 요구하고, 2주에 한번 열리는 점주 교육에서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점주는 이 전 대표가 영업 자세를 강조한다며 교육 중 점주의 따귀를 때린 적도 있다고 제보했다. 이밖에 이른바 '똥개 교육'으로 불리는 500만원을 내고 받는 유료 교육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 전 대표는 사과문을 통해 "고등학생 시절부터 생존을 위해 밑바닥부터 치열하게 장사를 하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다. 욕부터 사람을 대하는 태도까지 무지했고 무식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기업들의 갑질 논란이 남 얘기 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된 것은) 나의 오만함이 불러온 결과다. 문제가 됐던 모든 부분을 전면 수정하고 최선을 다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 전 대표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현재까지 자숙 중이다. 현재 총각네야채가게는 강명균·윤석재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총각내 야채가게는 이 전 대표가 행상으로 시작해 연매출 400억원대 업체로 키워낸 채소·과일 전문 프랜차이즈로, 성공신화의 대표 사례로 꼽힌 만큼 큰 충격을 줬다. 이 전 대표의 성공담을 소재로 뮤지컬, 드라마도 제작된 바 있다.
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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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지식은 모두가 다 위의 사례들과 같이.. 약팍한 장사수단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이 '종교'든.. '과학'이든.. 철학이든.. 인문학이든.. 문화예술, 체육이든... 모두가 다 남들로부터 명성을 얻거나 재물을 얻기 위한 교묘한 수단이며.. 결국은 자신을 해치고, 남들까지 해치는 흉기가 아닐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지식은 쓰레기'라고 설명, 선언, 선포했던 인물들이.. 인간류가 '성인, 성자, 도인'으로 부르는.. '진리'와 하나된 자들이며.. 나사롓 예수,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등의 '도'의 이야기로서.. 하근기는 박잗대소한다는 말과 같이.. 중근기는 반신반의할 수밖에 없는 말이지만... 사실은 해답이 없는 삶에서 해답을 발견하기 위한 삶이 진실된 '인생의 목적'이라야 한다는 말이며.. 사실은 자신에 대해서 무지몽매하기 때문에,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살다가 죽을 수밖에 다른 도리를 발견할 수 없는 것이.. '실체'가 없는 것으로써 '명색'이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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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음은 '사물'이나 '물질'이 아니라, 손이 닿거나 눈으로 볼 수 없는 정신적인 것으로써 뇌에 저장된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이며.. 지난 날의 꿈과 같이.. 희미한 생각에 지나지 않는 허무맹랭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라고 찾다보면..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라는 생각만 있을 뿐, 그 실체를 발견할 수 없는 것이며.. 다만, 인간세상에서는 들어본적이 없는 말이기 때문에.. 생각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결국 욕망의 끝은... 위의 '성공신화'의 주인공들과 같이.. 몰락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 나라, '전직 대통령'들의 노후와 같이.. 비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인간류의 욕망의 끝은 모두가 다 이와 같이.. 허무한 것으로써 후회와 여한만 가득 남겨지는 비참한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삶이 있다면, 참으로 슬프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외롭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삶'은.. '고통'은.. 사실이 아니라 '환상'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고 설명했던 옛 사람들이.. 인간류에게는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며, 그들의 말이.. 지식을 초월한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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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래무아'라는 말이나.. '본래무일물'이라는 말은.. 인간관념으로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말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인간이 있다'는 말과 같은 말이 인간들의 '내가 있다'는 말이며, '내가 살아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대 또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인간'이었던 것이며... 단지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을 뿐.. 그대 도한 '본래 없다'는 말이며, 이와 같이 만약에 100년 후에 세상을 이루는 인간들이 있다면... 그 인간들은 지금은 없는 인간들인 것이며, 아직 태어나지 않은 인간들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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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마음, 그대의 감정, 그대의 욕망은 이와 같이.. '물질적인것'이 아닐 뿐만이 아니라, 단지, 뇌에 저장된 기억에 바탕을 두고 찰나지간으로 일어나는 생각의 환상물질로써... '비물질적인것'이며... 본래 없었던 '허무맹랑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삶의 목적이 '돈'을 벌기 위한 거라면.. 결국 그런 스트레스에 의해서 병들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은 교묘한 수단으로 다른 사람들의 돈을 갈취하는 것으로써.. 사업이거나 장사거나 모두가 다 똑 같이.. 남들을 속이는 것들로써 선행이 아니라, 악행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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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는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이후에... '문병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쓰레기를 양산하게 된 것이며.. 이제 그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서 또 다른 쓰레기를 양산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짓들을 일삼는 것이며, 그런 짓들에 대한 연구에 대해서.. '과학'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대의 마음은.. '사물' 즉 '물질적인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질적 욕망에 취해있는 인간들 모두가 다 물질로 만족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몰락'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결국 전직대통령들과 같이.. 비참한 노후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미 죽었던 인간들과 같이, 지옥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알라 하는 것이며...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 기억의 저주'에 갇힌' "너 자신을 알라" 하는 것이며, 그런 무지몽매한 자신이라는 존재, 자신의 마음이라는... '지식체,지성체'로부터 벗어나서 스스로 '승리하는자'가 되라 하는 것이며, 스스로 승리하는자로..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그 유일한 법,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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