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스크랩] 도의 이야기? /`너희는 길잃은 양... 나는 선한목자.. "깨어나라"? /인간의 근본적 무지 vs 일념법 명상. 메타인지, 진실된 지식. 참된이치. 진리의 길

일념법진원 2018. 10. 2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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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의 진언들중에서 가장 와 닿았던 한구절이 있다면... '세상이 이토록 퐁요롭다는 것은 참으로 신비한 일이다'는 말이다. 소위 '득도'라는 말과 같이, 인간관념으로 본다면 '깨달음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깨달음을 얻었다고 본다면... 더 이상 "원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다. 

 

이와 같은 뜻이 있다면, 장자의 도의 이야기들중에... '두더쥐에게 필요한 물은... 작은 배를 채울만큼이면 부족함이 없고, 새에게 필요한 것은 둥지를 트기위한 나뭇가지 하나면 부족함이 없다'는 말과 같이... 또는 노자의 인간들과 같이 사는 것 보다는 차라리 짐승처럼 사는 게 더 낫다는 말과 같이... 자연과 자아와의 분별이 사라진 '지인'이라는 말과 같이... 석가모니의 '오도송'과 같이... '만약에 나, 내가 있다면... '욕망이 모두 다 사라져버린다'는 뜻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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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기 때문에.. 모든 고통의 원인은 '욕망'이라고 설명했던 인물 또한 '석가모니'이다. 대들보가 무너지고, 석가래가 무너진다는 말과 같이... '득도' 즉 '깨달음'이란, 모든 욕망이 소멸된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모든 욕망이 소멸됨으로써 모든 고통 또한 소멸된다는 뜻이며... 사실, 죽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기 때문에... 인간관념으로 본다면, 그들에게도 죽음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들은 죽음을 죽음이라 생각하는 게 아니라.. 단지 (자연과 인간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무위자연과 같이 변하는 것이다. (죽고 사는 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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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의 방언, 방편언어, 진언, 진실된 말, 광명진언... '빛과 같이 밝은 진실된 말'들은... 소위, 득도자'들의 이야기들에 대해서 인간관념으로는 결코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이해하거나 해석이 불가능한 이유는.. '본래무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인간이 있다는 가정하에서'의 설명이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예수의 진언들 중에는... '너희는 잠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것이다'는 말과 같이... 인간과 세상은 사실인 것 같지만, 물질적인것으로서의 '실체가 없는 '환상'이다'는 말과 함께... 다른 하나는 '너희는 길잃은 어린양'이라는 말로써.... '인간과 세상이 있다'는 가정하에서의 설명으로서... '두 가지'의 현상을 설명하는 것이다.  

 

물론, 석가모니의 방편언어들 또한 그러하며, 노자와 장자의 방편어들 또한 그러하다. 다만, 소크라테스의 말은 플라통으로부터 전해져 오는 말이다 보니, '본래무아' 또는 '본래무일물' 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은 찾아 볼 수 없지만.. 중요한 말은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말과 같은 맥락으로서... '사람들은 모든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는체하지만, 사림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나는 안다'는 말과 같이... 인간류의 모든 학문.학설 등의 지식들 모두가 다 '근거없는 소리'로서 '거짓말'이라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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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들 중에.. 참으로 우스운 일? 신비스러운 일은.... 간혹 교회의 벽에 보면, '맑은 하늘에 흰구름이 조금 있는 날씨, 초록빛 들판에... 흰 양떼무리들이 있고, 그 중앙에 지팡이를 든 예수의 모습이 커다란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관념으로는 어차피 사유가 불가능한 일이지만.. 두 권의 책과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들과 같이 '세상과 인간, 자연과 우주 또한 '본래없는것'이며, 단지 인간관념으로만 있는 것이기 때문에.. '환상'이라고 설명한 것이지만... 인간류 누구나 뇌에 저장된 기억이 모두 다 소멸된다면, 인식자가 없는 것과 같이 '세상이나 우주, 자연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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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들과 함께 서 있는 지팡이를 든 예수의 그림은, 합당하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예수가 본다면, 그야말로 박장대소 할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류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것과 같이,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운명이 무엇인지, 인간의 기원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류가 길잃은 양새끼와 같다는 뜻이 '너희는 길잃은 어린양'이며...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않고 목숨걸고 지키는 '선한목자'라고 비유를 든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가 우주를 여행한다는 현시대까지도 '종교의 왕'이라는 뜻의 '교황'이 있다는 것 자체가 인간류의 근본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아닐 수 없는일이지만... 쯧 쯧

 

사실, 예수의... '나는 선한 목자'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그 하나는... 선함과 악함의 무분별한 분별을 떠난 완전한 선함, 절대적인 선함을 일컷는 말이며, 둘째는... '고요할 선'자로써의 '선'을 일컷는 말로써... 구도자, 수행자, 수도자 등의 '도를 닦는다는자'들이 구하는 '고요함'을 일컷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이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자가 있다면, 오직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로서... '일념삼매'를 경험한 인물들이며, 세상에 오직 그들만이 '일념삼매' 라는 말과 '유상삼매'라는 말, 그리고 '무상삼매'라는 말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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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요함'이란.. '침묵'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단지 침묵하는 게 아니라, '진정한 정의가 무엇이며, 진정한 용기가 무엇이냐'며.. 젊은이들에게 묻던 '소크라테스'와 같이... '이것이다, 저것이다, 다른 것이다'는 인간들의 주장들 모두가 다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아는 올바르게 아는 새로운 앎으로써... 인간들의 무분별한 분별로서의 논쟁, 논란, 투쟁, 전쟁으로부터 홀로 떠나는 것이며... 인간류들의 무분별한 분별에 대해서 시시비비를 가릴 까닭이 없다는 뜻이며... '진실된 용기'가 무엇인지, 진실된 정의가 무엇인지.. 사유해 보라'던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올바른 사유만으로서도...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지만, 사실은 '올바른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깨어나라"는 말과 같이...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진리로 깨어나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란 그 끝이 없다.

 

가령, '첨단의학'을 주장하는... 의학자들이 '입속세균'의 원인도 모르면서.. 질병의 원인을 아는체하는 것과 같이... 거짓말을 일삼는 짓들과 같이... '종교무리들이 예수의 진실된 뜻을 단 한구절도 알아듣지 못하면서...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에 진리라고 주장하거나 또는 다른 종교에 세뇌당하면 부처님 말씀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여타 종교무리들 또한 오직 자신들이 믿는 종교만이 진리라고 생각하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이와 같은 인간류의 편협히고 옹졸한 사고방식이 아니라.. '절대적 선함' 그리고 '절대적 고요함'을 여러 방편을 들어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이.. 진실된 일념법구도자 '나사롓 예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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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가 생존하던 시절에... 예수를 우상으로 숭배하는자가 있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석가모니의 생존시절에 또한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하는자가 없었다는 것이며.. 더 중요한 사실은, 예수에게는 진실된 제자가 단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며, 석가모니에게는 그나마 '수보리'라는 제자가 하나 있었을 뿐, 그들의 말은 예나 지금이나 올바르게 알아듣는자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종교나부랭이들이 난무하는 것이며, 과학이니, 의학이니.. 등의 어리석은자들이 세상을 속이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병마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치매에 걸려서 모두가 다 비참하게 죽어갈 수밖에... 인간세상 지식으로는, 인간관념으로는 더 이상 갈 길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 즉 길잃은 어린양과 다를 것이 없는... 중생들을 위해서,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유일한 법,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 또한 여러 방편을 들어 지극히 논리적으로 설명한 것이며..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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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관념들, 지식들이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오만과 편견으로서...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누구나 다 그렇듯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스스로 확신이 없다는 것이며... 불치병이나 난치병에 걸리더라도 달리 방법이 없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누구나 다 똑 같이, 망령이라는 이름의.. 알츠하이며 또는 치매에 걸릴 수밖에 없지만, 그 이유, 원인 조차도 모른다는 것이며,

 

더 중요한 사실은... 인간관념으로는 영원히 '불치병, 난치병, 희귀난치병' 등의 원인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이며... 치매의 원인 또한 영원히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이며...

 

중요한 사실은... 세상에 오직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암의 원인이나 치매의 원인'에 대해서 명백하게.. 분명히 안다는 것이며... 오직 그들만이 '불치병이나 난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며.. 오직 '일념삼매'를 경험, 체험하여 올바른 지식이 생겨난 인물들만이...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며, 사실, 치매에 걸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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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설명하고자 하는 중요한 사실은... 석가모니와 예수,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의 진실된 뜻은... 기복신앙이 아니라, 인간류의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여러 방편설명과 함께... 진실된 지식, 즉 '진리'에 대한 방편설명들로서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는 뜻이며... "깨어나라"는 말이라는 것이다.

 

하나님, 부처님을 믿어서 '깨어나라'는 말이 아니라.. '지식의 저주를 끊고, 깨어나라'는 말로써... '너희는 부글부글 끓는 샘물에 취해있다'는 말과 같이... '근거없는 지식에 바탕을 둔 생각에 취해있다'는 뜻으로써... "자아도취"에서... "깨어나라" 는 뜻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세상에 오직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 뿐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치매든 암이든... 불치병이든, 희귀난치병이든... '일념법명상'과 더불어.. 일념법에 바탕을 둔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만 모든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삼매' 즉 일념의 무념처에서 비로소.. '육체가 나라는 생각일 뿐,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이런 현상? 상황에 대해서..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남'이라고 설명했던 그대의 옛 도반이.. '석가모니'이며..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등의 '인류의 성인, 성자, 지인, 신인'등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진실된 뜻을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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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라'는 말, 말, 말... '원리가 전도된 몽상'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다.

술에취한 사람이 깨어나는 것과 같이.. 마약에 취한사람이 깨어나는 것과 같이... '몸이 나라는 원리가 전도된 몽상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며... 그 유일한 법, 방법이 '일념법'이기 때문에... '일념법'이 진리이며, 진리로 가는 유일한 법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일념법을 알라.

진리를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죽음으로부터.. 모든 고통과 괴로움으로부터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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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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