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과 구원, 창조의 신. 그것의 실체 말변사의 뜻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다면 해탈과 구원 신의 실체에 대한 의구심에서 벗어날 수 있다. 석가모니의 가르침에서는 말변사라는 말에 대해서 명색(名色)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며 석가모니가 깨달음 직후에 "별은 별이 아니다"라고 했다는 말이 곧 말변사라는 말의 뜻.. 카테고리 없음 2010.08.20
존재의 이유? 인생이 무엇일까? 내가 왜, 이럴까? 나는 왜?... 라는 의문이 일어나던 순수한 시절....... 그런데 세파에 시달리다 보니 그런 의구심이 언제? 일어난 적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기억할 수 없다. 기억할 수 없는 것은 그것 뿐만이 아니다. 말을 배우기 이전, 내가 나라고 알기 이전, 아니 육체가 나다, 또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8.17
소원 성취를 위한 주문과 기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와 명상 및 마음의 안식을 위한 단체, 그리고 기라고 표현되는 에너지와 또한 유체이탈 및 하늘나라 등, 환상의 세계(천국)를 주장하는 모든 단체의 특성은 숭배하는 우상과 함께 기도 및 주문이 있다. 예수의 말을 왜곡하여 우상숭배를 조장하는 수많은 집단들에게 주기도.. 카테고리 없음 2010.08.13
나는 그것이다. 나는 그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신, 부처, 하나님, 순수의식, 순수사고, 창조자, 절대자, 오직 나, 참 나 등의 수많은 이름들이 지어진 것이다. 그것은 주체와 객체, 주관과 객관으로 나뉠 수 없다. 빗물이 강에 떨어져서 강이듯이, 파도가 바닷물과 다름없이 바다이듯이... 이에 대해서 일즉다, 다즉일이.. 카테고리 없음 2010.08.10
마음에 드는 사람 옛말에 "말 타면 종 부리고 싶어진다" 라는 말이 있다. 인간의 끊임없이 변해만 가는 마음, 변덕스러운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타고다닐 말이 없어서 걸어다닐 때에는 말 한마리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말하지만... 말을 구해서 말을 타고나면 이제 종, 하인을 부리고 싶다는 말이다. 바삐 걷다보면 .. 카테고리 없음 2010.08.09
외계로 떠나라 / 무한한 어리석음 인류의 멸망을 막으려면 외계로 따나야 한다는 스티븐 호킹박사의 의견에 대해서... 다른 과학자는, 아직 우주선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말한다고한다. 앞으로 200년 이내에 지구가 멸망하여 인류의 종말이 올것같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이다. 이를두고 인간의 어리석음이 우주보다 더 .. 카테고리 없음 2010.08.09
끊임없이 변해가는 것... 무엇이 변해가는가? 세상이 변해가는것인가? 구름이 변해가는 것인가? 자연이 변해가는 것인가? 세월이 가는 것인가? 그것들이 어디로 가는 것인가? 변화의 끝은 어디인가? 무엇이 변하는가?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변해가는 것... 오직 그대의 마음이 아니던가? 나는 오직 나일 뿐... 영원히.. 카테고리 없음 2010.08.09
순수의식, 우주의식, 진아, 부처(2) 순수의식이라는 말에 대해서 예수는 태어난지 일주일이 되기 전의 아이에 비유한 것으로 전해지며, 진실로 말하노니 사람이 거듭남이 하나님 나라를 보는 것이요, 성령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옳은 말이다. 싯다르타, 석가모니는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이 있으면 여래를 볼 수 없다, 라고 .. 카테고리 없음 2010.08.07
행복과 평화를 위한 길... 진리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인류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행복과 평화를 위하여 노력해왔을 것이다.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이며 행복하지 않으면 불행인가? 전쟁은 불행이며 전쟁이 아니면 행복하단 말인가? 인류는 수천년을 살아오면서도 행복이 무엇인지 정의할 수 없다. 평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 카테고리 없음 2010.08.05
신과 진리... 인간은 인간의 기원, 근원을 모르기에 신에 대해서 부정할 수 없다. 하늘과 땅이 있고 사람이 있다고 알기에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을 있게하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라는 자문을 하던시절... 어이가 없었다. 내가 어디서 오긴 어디서 와... 부모로.. 카테고리 없음 201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