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까비르 명상시 해설 - 느낌과 의문 (20)편 중에서 (5)~(10)

일념법진원 2014. 9. 1. 07:15

사람들은 어떤 말에 어떤 '느낌'을 기대한다.

어떤 말이나 글에 대한 느낌은 사실 이해와는 전혀 다른 자신의 지난 기억들에 바탕을 둔 상상, 환상이다. 그것은 그 말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도 아니며, 그 말의 뜻을 아는 것도 아니며, 단지 환상이다. 사실 모든 말들이 그러하다. 말의 뜻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기 보다는... 느낌으로 남겨진다는 것. 그 느낌이 허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 그것을 느끼는 것이 '깨달음으로 가는 길'의 첫걸음이다.

 

 

여섯

<강>과 그 <물결>은 하나다.
여기 강과 물결의 차이가 어디 있단 말인가.
물결이 일 때도 강물이요.
물결이 잘 때도 그 역시 그저 강물일 뿐.
벗이여 말하라 여기 무엇이 다른가를.
물결이기 때문에 더이상 강물일 수 없단 말인가.
유일자 속에서 이 우주는 로자리오의 알들과 같이 널려 있다.
보라, 지혜의 눈으로 저 로자리오를,
로자리오의 널려 있는 알들을.
--------------------------

사실 쓸모 없는 말들이다. 언어의 상대성을 표현하는 말이지만... 진리를 구하는 자, 구도자들에게는 가치 없는 말들이다.

우주가 널려 있든 말든, 그대가 원하는 것은 자유와, 평화이며, 죽음이 사실적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깨닫는 일이다.

사실 더 깊은 뜻은, 나의 마음이라고 알며, 나의 몸이라고 알며, 내가 보는 세상이 있다고 알지만... 그 나와 마음과 우주는 이원성이나 다양성으로 나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불이일원이라는 뜻이다.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일념법이다. 유일한 길이며, 방법이다. 이것은 현시애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의 표현 방법이다. 경전들... 지나간 옛 사람들의 말은 그 시대의 말이며, 유물이다.

자신의 나다. 자신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면... 가치 없는 삶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죽는 날까지 자기를 주장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를 주장한다는 것은 다툼이다. 다툼은 분별이 원인이다. 그대의 모든 앎은 분별이며, 분별은 분열이며, 분열은 흩어져 사라지는 것이다.

분열... 그렇게 흩어지고 사라지는 것들의 끊임없는 다툼들... 가치 없는 삶이다.

흩어져 사라져야 할 것들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부패하고 부패한 마음이다.


 


일곱

저쪽 언덕으로 가려 하는가, 내 가슴이여.
여행자도 길도 없는데....
삶의 율동이, 영혼의 휴식이 저 언덕 어디에 있단 말이냐.
강물도 나룻배도 그리고 뱃사공도 없는데,
줄도 넉넉치 않고, 줄 잡을 사람도 없는데,
건너가야 할 언덕도 그리고 강물도 없는데,
땅도, 하늘도, 그리고 시간도, 그 아무 것도 없는데....
영혼이여, 도대체 어느 곳을 아직도 갈망하고 있는가.
저 <텅빈 곳> 속에는 아무 것도 없는데....
용기를 내라, 그리고 그대 자신의 육체 속으로 돌아오라.
반석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가슴이여, 내 가슴이여.
이제부터는 어느 곳으로도 가지 말라.
까비르는 말한다.
'모든 관념을 멀리하라. 그리고 어서 그대 자신과 마주서라.'
------------------------------------------------

 

여행자도 없고 길도 없는데... ---> '나는 나가 아니다, 나는 나라는 생각이다. 생각으로 이루어진 것은 본래 없는 것이다' 라는 도가의 일념법 교육자료의 첫번째 구절이며, 교육의 기초단계에서의 설명이다. '언어의 상대성'에 대한 설명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만이 이해? 할 수 있는 말이다. 그져 느낌이 좋다는 방식... 허구적인 것이며, 이해 하는 것이 아니라 말, 말, 말에 대한 환상이기 때문에 허구적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 자신과 마주서라. 그대 자신의 육체속으로 돌아오라.

이제부터 자신의 생각속에 머물라는 뜻이다.

관념, 느낌의 환상에서 깨어나라는 말이며, 일념명상법으로 자신의 나의 생각을 관찰하라는 말이다.

관념, 느낌...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다.

그대의 모든 생각들이...

 



여덟

스승은 나로 하여금 미지의 세계를 알게 했네.
발 없이 걷는 법을, 눈 없이 보는 법을,
귀 없이 듣는 법을, 입 없이 먹는 법을.
그리고 날개 없이 나는 법을
스승은 나에게 가르쳐 주었네.
해도 없고 달도 없는 곳,
그리고 밤도 없고 낮마저 없는 곳에서
내 사랑과 명상은 시작되었네.
마시지 않고도 능히 넥타(감로)의 진수를 맛보았고
물이 없으나 내 갈증은 이미 풀렸네.
거기 기쁨의 응답만 있을 뿐, 환희의 충만이 있을 뿐
뉘가 이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있단 말인가.
까비르는 말한다.
'스승은 위대하네.
스승은 이미 언어의 차원을 넘어갔네
위대하여라 스승이여. 이것이 제자의 기쁨이네.'

--------------------------------------

 

미지의 세계... 분별망상이 사라진 세계를 일컷는 말이다.

석가모니의 말로써는 '열반적정'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예수의 말로써는 '하늘나라, 천국'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하늘, 땅, 불, 바람이 없는 세상을 이르는 말이다. 일념명상에서 경험될 수 있는 '유상삼매, , 삼매, 무위의 경험... 자들만이 온전하게 이해(=느낌) 할 수 있는 말이다. 사실 이런 싯구절들로써 인간들은 더욱 더 깊은 망상의 세계를 상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길을 갈 수 없으며, 서로가 말재간들로써 잘난체 하는 것이다.

이곳의 모든 글들... 언어의 차원을 넘어선 글들이다.

그 이치에 대해서 느낌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서 온전하게 이해 할 수 있을때, 그때 비로소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스승'이라는 말의 깊은 뜻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진정한 스승을 보는 지혜를 얻는 것이다.

중생들은 느낌을 중요시 하며, 하근기는 크게 웃어 버리며, 중근기는 반신반의 한다. 오직 상근기 인물들만이 올바른 이해로써 그 길, 진리의 길을 간다.

진정한 스승을 볼 수 있는자, 인간세상에 오직, 유일하게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으로써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아홉

갠지스에 가보라, 거기 물 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
성수에 목욕한다는 것이
정말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이미지들은 모두 생명이 없다.
무릎이 닳도록 불러 보았지만 그들은 아무 대답도 없었다.
뿌리나나 코란 역시 언어에 지나지 않는다.
그 비밀의 커튼을 열어젖히고 나는 분명히 보았다.
그러나 까비르의 언어는 체험에서 나온다.
진리는 체험을 통해서만 입증된다.
까비르는 이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

 

느낌. 이미자들에는 생명이 없다.

무릎이 닳도록 기도하지만... 대답이 없다. 뿌리나나 코란.. 등의 경전들... 언어, 말재간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비밀의 커튼을 열고 나는 분명히 보았다는 말... 언어의 근원에 대한 온전한 이해이다.

 

진리는 느낌이나 감정 따위가 아니라... 오직 체험을 통해서 입증된다는 말...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본다는 뜻이며, 마음에 대한 통찰을 일컷는 말이다.

마음에 대한 통찰. 그것은 단지 마음 뿐만이 아니라 우주의 기원을 보는 것이며, 생명의 기원을 보는 것이다.

 

한글로 번역되면서... 미지의 세계를 연상하게 하는 싯귀들이다.

환상의 세계에 대해서 상상하라는 뜻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보라는 뜻이다.

 

일념명상법이 유일한 길이다.

유일한 방법이다.






물 속의 고기가 목말라 한다는 말을 듣고 나는 웃었다.
진리는 그대 집안에 있다.
그러나 그대 자신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
이 숲 저 숲 쉴 새 없이 헤매고 있다.
가라, 가고싶은 대로 가 보라.
베나레스로 마투라로,
그러나 그대 영혼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이 세계 전체가 환영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

 

인간은 그것을 영혼, 정령, 신, 넋... 이라고 생각한다.

몸과 마음이 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나가 아니다.

착각이다.

꿈에서 깨어나라.

 

 

그대에게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사람들은 어떤 말에 어떤 '느낌'을 기대한다. 

어떤 말이나 글에 대한 느낌은 사실 이해와는 전혀 다른 자신의 지난 기억들에 바탕을 둔 상상, 환상이다. 그것은 그 말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도 아니며, 그 말의 뜻을 아는 것도 아니며, 단지 환상이다. 사실 모든 말들이 그러하다. 말의 뜻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기 보다는... 느낌으로 남겨진다는 것. 그 느낌이 허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 느끼는 것이 '깨달음으로 가는 길'의 시작이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삶은 없다. 느낌 속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생각이 무엇인지 이해 할 수 있을때, 그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으로써 자유와 평활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섯

<강>과 그 <물결>은 하나다.
여기 강과 물결의 차이가 어디 있단 말인가.
물결이 일 때도 강물이요.
물결이 잘 때도 그 역시 그저 강물일 뿐.
벗이여 말하라 여기 무엇이 다른가를.
물결이기 때문에 더이상 강물일 수 없단 말인가.
유일자 속에서 이 우주는 로자리오의 알들과 같이 널려 있다.
보라, 지혜의 눈으로 저 로자리오를,
로자리오의 널려 있는 알들을.
--------------------------

사실 쓸모 없는 말이다.

우주가 널려 있든 말든, 그대가 원하는 것은 자유, 평화이며,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사실 더 깊은 뜻은, 나의 마음이라고 알며, 나의 몸이라고 알며, 내가 보는 세상이 있다고 알지만... 그 나와 마음과 우주는 이원성이나 다양성으로 나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불이일원이라는 뜻이다. 일념윤회법은 자신의 깊은 내면으로 직접 가는 길이다.

자신의 나다. 자신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면... 가치 없는 삶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죽는 날까지 자기를 주장하는 일이기 때문이며, 자기를 주장한다는 것은 분별이며, 분별이 곧 분열이기 때문이다.

분열... 그렇게 흩어지고 사라지는 것들의 끊임없는 다툼들... 가치 없는 삶이다. 


 

 


일곱

저쪽 언덕으로 가려 하는가, 내 가슴이여.
여행자도 길도 없는데....
삶의 율동이, 영혼의 휴식이 저 언덕 어디에 있단 말이냐.
강물도 나룻배도 그리고 뱃사공도 없는데,
줄도 넉넉치 않고, 줄 잡을 사람도 없는데,
건너가야 할 언덕도 그리고 강물도 없는데,
땅도, 하늘도, 그리고 시간도, 그 아무 것도 없는데....
영혼이여, 도대체 어느 곳을 아직도 갈망하고 있는가.
저 <텅빈 곳> 속에는 아무 것도 없는데....
용기를 내라, 그리고 그대 자신의 육체 속으로 돌아오라.
반석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가슴이여, 내 가슴이여.
이제부터는 어느 곳으로도 가지 말라.
까비르는 말한다.
'모든 관념을 멀리하라. 그리고 어서 그대 자신과 마주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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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도 없고 길도 없는데... ---> '나는 나가 아니다, 나는 나라는 생각이다. 생각으로 이루어진 것은 본래 없는 것이다' 라는 도가의 일념법 교육자료의 첫번째 구절이며, 교육의 기초단계에서의 설명이다. '언어의 상대성'에 대한 설명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만이 이해? 할 수 있는 말이다. 그져 느낌이 좋다는 방식... 허구적인 것이며, 이해 하는 것이 아니라  말, 말, 말에 대한 환상이기 때문에 허구적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 자신과 마주서라. 그대 자신의 육체속으로 돌아오라.

이제부터 자신의 생각속에 머물라는 뜻이다.

관념, 느낌의 환상에서 깨어나라는 말이며, 일념명상법으로 자신의 나의 생각을 관찰하라는 말이다.

관념, 느낌...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다. 

그대의 모든 생각들이...  

 



여덟

스승은 나로 하여금 미지의 세계를 알게 했네.
발 없이 걷는 법을, 눈 없이 보는 법을,
귀 없이 듣는 법을, 입 없이 먹는 법을.
그리고 날개 없이 나는 법을
스승은 나에게 가르쳐 주었네.
해도 없고 달도 없는 곳,
그리고 밤도 없고 낮마저 없는 곳에서
내 사랑과 명상은 시작되었네.
마시지 않고도 능히 넥타(감로)의 진수를 맛보았고
물이 없으나 내 갈증은 이미 풀렸네.
거기 기쁨의 응답만 있을 뿐, 환희의 충만이 있을 뿐
뉘가 이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있단 말인가.
까비르는 말한다.
'스승은 위대하네.
스승은 이미 언어의 차원을 넘어갔네
위대하여라 스승이여. 이것이 제자의 기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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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 분별망상이 사라진 세계를 일컷는 말이다.

석가모니의 말로써는 '열반적정'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예수의 말로써는 '하늘나라, 천국'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하늘, 땅, 불, 바람이 없는 세상을 이르는 말이다. 일념명상에서 경험될 수 있는 '유상삼매, , 삼매, 무위의 경험... 자들만이 온전하게 이해(=느낌) 할 수 있는 말이다. 사실 이런 싯구절들로써 인간들은 더욱 더 깊은 망상의 세계를 상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길을 갈 수 없으며, 서로가 말재간들로써 잘난체 하는 것이다.  

 

이곳의 모든 글들... 언어의 차원을 넘어선 글들이다.

그 이치에 대해서 느낌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서 온전하게 이해 할 수 있을때, 그때 비로소 기쁨을 맞볼 수 있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스승'이라는 말의 깊은 뜻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진정한 스승을 볼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것이다.

 

중생들은 느낌을 중요시 하며, 하근기는 크게 웃어 버리며, 중근기는 반신반의 한다. 오직 상근기 인물들만이 올바른 이해로써 그 길, 진리의 길을 간다.

 

진정한 스승을 볼 수 있는자, 인간세상에 오직, 유일하게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으로써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아홉

갠지스에 가보라, 거기 물 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
성수에 목욕한다는 것이
정말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이미지들은 모두 생명이 없다.
무릎이 닳도록 불러 보았지만 그들은 아무 대답도 없었다.
뿌리나나 코란 역시 언어에 지나지 않는다.
그 비밀의 커튼을 열어젖히고 나는 분명히 보았다.
그러나 까비르의 언어는 체험에서 나온다.
진리는 체험을 통해서만 입증된다.
까비르는 이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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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이미자들에는 생명이 없다.

무릎이 닳도록 기도하지만... 대답이 없다. 뿌리나나 코란.. 등의 경전들... 언어, 말재간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비밀의 커튼을 열고 나는 분명히 보았다는 말... 언어의 근원에 대한 온전한 이해이다.

 

진리는 느낌이나 감정 따위가 아니라... 오직 체험을 통해서 입증된다는 말...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본다는 뜻이며, 마음에 대한 통찰을 일컷는 말이다.

마음에 대한 통찰. 그것은 단지 마음 뿐만이 아니라 우주의 기원을 보는 것이며, 생명의 기원을 보는 것이다.

 

한글로 번역되면서... 미지의 세계를 연상하게 하는 싯귀들이다. 

환상의 세계에 대해서 상상하라는 뜻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보라는 뜻이다.

 

일념명상법이 유일한 길이다. 

유일한 방법이다.  






물 속의 고기가 목말라 한다는 말을 듣고 나는 웃었다.
진리는 그대 집안에 있다.
그러나 그대 자신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
이 숲 저 숲 쉴 새 없이 헤매고 있다.
가라, 가고싶은 대로 가 보라.
베나레스로 마투라로,
그러나 그대 영혼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이 세계 전체가 환영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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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그것을 영혼, 정령, 신, 넋... 이라고 생각한다.

몸과 마음이 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나가 아니다.

착각이다.  

꿈에서 깨어나라.

 

 

그대에게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