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발전은 사람들을 지치게 한다.
사람들은 문명의 발전으로써 행복할 수 있다고 믿어 왔으나. 현세상에 행복한 사람은 없다.
인간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지식으로써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겠지만... 어불성설이며,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에게 행복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마음의 평화이기 때문이며, 근심걱정이 없는 삶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모든 것들에 대해서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만큼은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이다. 삶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다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어불성설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현시대의 종교나 과학 등은 미신에 대해서 말하기를...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영혼'이 있다는 생각, 성령이나 불성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영혼이나 불성의 생각이 아니라, 단지 인간들의 생각이며, 인간들의 생각의 환상물질들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나는. 지금. 인간들의 그릇된 사고방식에 대해서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일깨워 주고자 하는 것이다. 왜나하면, 인간은 인간의 그릇된 사고방식에 의존하므로써는 결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도 없으며, 평화로울 수도 없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자유를 갈망하지만... 자유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인간의 지식이라는 미신에 바탕을 둔 앎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류의, 그대의 '내가 사람이다'는 말, '내가 사람이다'는 주장들 또한 근거 없는 주장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의 기원을 모르기 때문이다. 다만 인류의 '우리가 사람이다'는 말은... 아득한 옛날부터 그런 방식으로 듣고 배웠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듯이 주장하는 것일 뿐, 절대적인 앎이라고 생각하는 것일 뿐, 근본 원인은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람이다'는 말은, '우리가 사람이 아니다'는 말과 상대적인 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말을 오해 하여... 하나님이 있다고 믿게 된 것이다.
그 믿음이 인간류의 역사의 기록의 시작점인 것 같다.
단지,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우주이며, 자연이며, 인간이라고 믿는 것이다.
논리적인 말이 아니라, 억지 주장이다.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하나님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장이나,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들의 생각이며, 인간들의 주장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들의 지식에는 '논리적'이라는 말이 있다.
'논리적'으로 본다면...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이다. 인간이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생각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있다는 말, 말, 말에 대한 믿음이 인간들의 최초의 '신념'이다. '신념'이라는 말은 '믿을 신' 자와 '생각할 념' 자로써의 신념이며, 생각을 믿는다는 뜻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신념은, 자신의 신념이 아니라,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웠던 지식(말,말,말들...) 에 대해서 믿는 것이다. 그렇다면, 논리적으로 본다면... 하나님이 없다면, 믿을 수 있는 말이 없기 때문에 '신념' 또한 없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이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인간이며,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이다. 불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불성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이다. 성령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인간의 생각일 뿐, 성령의 생각은 아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생각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나 부처님이 있는 것이겠는가? 아니면, 하나님이나 부처님의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는 것이겠는가?
분명한 것은... 그것들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생각한다는 것이다. 오직 인간의 생각이다.
그대의 생각이다.
사실. 그대는 그대의 생각이 옳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대 또한 그대의 생각이지만... 그대가 생각할 수 있는 생각이 있는 반면에 그대가 생각할 수 없는 생각이 있다. 그대가 생각할 수 있는 생각이 50퍼센트라면, 그대가 생각할 수 없는 생각 또한 50퍼센트이다.
진리는 단순하다.
그대가 그대의 생각이지만, 그대의 뜻대로, 그대의 마음대로, 그대의 의지로써... '생각할 수 없는 생각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령 '나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은 너무나도 당연하여 절대로 부정할 수 없는 당연한 생각(지식, 앎, 말, 뜻)이다. 하지만 '나는 사람이 아니다'는 생각(말, 뜻, 마음)은... 말도 안되는 소리(말, 생각, 뜻)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대의 생각이지만... '내가 죽었다'는 생각은 할 수 없는 생각이다. 더 나아가 '내가 신이다'는 생각과 '내가 인간이다'는 생각은 한생각의 차이이지만.... 절대로 '내가 신이다, 절대자다' 라고 생각할 수 없다. 그렇다면.... 그대에게는 생각의 자유가 없는 것이다.
자유의지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반쪽짜리 자유의지이다.
사실. 인간들의 '우리가 사람이다'는 앎에 바탕을 둔 모든 앎들, 지식들이 그러하다.
'우리가 사람이다'는 말(생각, 지식, 느낌, 마음)은 '우리는 사람이 아니다'는 생각(마음, 느낌, 말, 뜻)은 절대적인 앎이 아니라, 상대적인 앎으로써의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이며, 상대적인 것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지식은 지식이지만, 상대적인 분별을 뛰어 넘는, 즉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의 지식이 있다. 인간들의 모든 앎이 지식이라면, 지식을 초월한 앎에 대해서 '진리' 라고 한다.
인류가 원하는 것, 그대가 원하는 것은 진정한 자유와 평화로운 삶이며, 행복한 삶이다. 그리고 그런 앎에 바탕을 둔 삶에서는 갈등이나 다툼이 없다. 왜냐하면 상대적인 모든 앎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이기 때문이다. 그런 앎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진실된 앎이며, 참된 이치이며, 올바른 앎이며, 광명의 빛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이런 말들...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이 마음에 대해서 이해하기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당연한 앎이며, 지극히 상식에 속하는 지식이다.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다가 파란불이 켜지면... 건너가는 것과 같은...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며, 보편타당한 앎이다.
만약에 인간세상의 여러 교육들중에서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바탕을 둔 교육이 있을 수 있다면, 최소한 종교간의 분쟁은 사라질 것이며,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원칙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써... 그나마 조금은 평화로운 세상이 될 수는 있을 것이다. 투쟁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일념을 깨닫기만 하더라도... 종교 및 명상이나 요가 집단들을 비롯하여 이단이나 사이비 등의 모든 무리들에 대해서 빙긋이 미소지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첨단의학이라는 학문들이나, 과학이라는 학문들, 인문학, 역사학, 뇌과학 등의 모든 학문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성령이 있다는 생각은, 성령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이라는 사실. 불성이 있다는 생각 또한 불성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이라는 사실. 영혼이 있다는 생각 또한 영혼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이라는 사실. 더 나아가 '내생각'이 결코 내생각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 진리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는 것이다.
그대가 주장하는것은 본래의 그대가 아니며, 마음 또한 본래의 마음이 아니라, 지식이며, 지식에 세뇌당한 것이다. 그 지식에 대해서 그대는 '나' 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타인들로부터 끌어 모은 정보들의 앎에 대해서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진정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는... 그 지식들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들이 허구라는 사실에 대해서 인식할 때, 그때 비로소 드러나는 것이다. 그대의 행복이나 평화를 방해 하는 것은 타인이나, 세상이 아니라, 그대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본래의 마음이 아니라,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웠던 지식에 대해서 '내마음이며, 내생각이며, 느낌,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그 생각이 착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깨달아 알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사실. 외롭다고 생각될 때, "외롭다고 생각하는 나는 누구인가" 라는 일념문구를 열번만 반복하여 생각에 몰입하다 보면, 외롭다는 생각은 사라질 수밖에 없다. 또한 머리가 아플때, "머리가 아프다는 생각은 누구에게 일어난 생각인가" 라는 생각을 지속할 수 있다면... 머리가 아프다는 것 또한 '하나의 생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고통스럽다는 생각 또한 자신도 모르던 시절부터 기억세포에 저장된 하나의 생각조각들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인간의 지식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며, 모든 고통의 원인은 다른 것들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자신도 모르던 생각의 작용이 원인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모든 지식은 미신이다.
분명한 앎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끊임없이 다른 정보들을 찾아 헤매는 것이다.
현세상에서는 오직 나의 말만이 진실된 말이라고 하는 까닭은,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둔 말이며, 논리적으로써도 한치의 어긋남도 용납될 수 없는 올바른 말이며, 우주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말들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인간의 지식이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둔 것이라면, 문명발전이 최고조에 이른 현시대의 인간들에게는 불평이나 불만이 없어야 할 것이며, 누구나 행복과 평화 자유, 평화를 누려야만 할 것이다. 하지만 어디 그러한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는 한, 인간은 절대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말...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에 '어불성설'이라고 하는 것이다.
물질문명. 그 발전과 똑 같이 비례하여 발전하는 것들이 현시대의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불치병이며, 난치병이며, 기타 수많은 신경관련 질병, 성인병, 노인성 질병 들이다.
의학의 무지는 인간들을 '마루타'로 여기는 것 같다.
고통을 겪는 것도 인간이며, 그 고통을 악용하여 오직 자신들만의 이익과 권리를 주장하는 것들 또한 진리가 아니라 지식에 바탕을 둔 것들로써 스스로 지식이라는 감옥(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이 인간이면서 인간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과 자신 부류들만의 권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들이 인간이며, 완전하고 철저한 이기주의자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누구를 탓하겠는가?
그대의 탓도 아니며, 남의 탓도 아니며, 신의 뜻도 아니다.
단지, 자신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이다.
이곳의 글들 또한 이사람이 존재하는 동안에만 진실된 말일 수 있다.
왜냐하면, 붓다의 말이나 예수의 말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우상숭배사상으로써 종교화 되었듯이 이런 말들 또한,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또 다른 지식으로써 사용될 것이며, 욕망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전락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현시대에는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 현존하니... 다행스러운 일일 것이며, 논리적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으니, 다행스러운 일일까는 모르겠지만...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아프거나...
진정한 자유와 평화,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진리의 길을 가라.
그대가 원하는 모든 것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그대의 모든 고통을 소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인연있는자에게 도가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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