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근원 · 현대의학의 허구

암환자는 생체실험용 마루타인가? 의료사고에 대한 논란/ 인류의 총제적 무지와 히포크라테스의 진리 - 가해자는 누구이며, 피해자는 누구인가?

일념법진원 2014. 11. 27. 08:30

사실. 인간이 추구하던 지식의 결과가 현시대이며, 눈부신 발전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 같다. 하지만 문명의 발전으로써 인간세상이 더 평화로운 세상이거나 행복한 세상은 아닌 것 같다. 사실 인간세상의 역사로 보더라도... 인간세상이 행복했던 시대는 없었으며, 미래세상 또한 그러하다.

 

사실. 시간과 공간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리고 인간세상에 미래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현 시대가 인간세상의 최후의 미래이다. 이보다 더 발전한다면... 인간세상은 그야말로 역사이래 최 악의 상태를 맞이할 수밖에 없으며, 최악의 상태를 예고하는 일들이 '의료사고'를 비롯하여 온갖 범죄와의 전쟁이며, 살인사건들이며, 자살, 고독사, 그리고 종교간의 전쟁, 국가간의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시대가 도래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인간들의 지식수준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현시대가 곧 식자우환의 시대이다. 

누구나 지식이 풍부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지식이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둔 것으로써의 성장이라면, 현 세상은 인류 모두가 평화로울 수 있었을 것이다. 문명의 발전이 가속화될 수록 발전과 더불어 늘어가는 것들이... 불치병이나 난치병 환자들이며, 정신질환자들이며, 온갖 범죄자들이며, 또한 그것에 대응하는 자들일 수밖에 없는 까닭은... 인간세상의 지식이 모두 거짓된 앎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대가 아는 모든 지식. 앎들... 진리가 아니라면, 지식은 모두 거짓된 말들이다. 

인류의 지식이 진리가 아닌 까닭은, 논리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말, 즉 '신화'에 바탕을 둔 환상의 산물들이기 때문이다.  

 

그대는, 아니 인간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들의 지식을 믿을 수밖에 없다.

태어나서, 그리고 살아오는 동안 내내, 그렇게 듣고 배운 것이 지식이며, 마음이며, 자신이기 때문이다. 어린아이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것이 지식이며, 마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인간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신' 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며, '신화'를 믿는다는 것이다. 아니. 신화를 믿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식의 어리석음이며, 지식의 함정이다.

 

인간이 인간의 지식을 믿는다는 것은 미신을 믿는것이며, 단군신화를 믿는 것과 똑 같은 것이다. 광신자들이 믿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지식을 믿는다는 것이 그러하다. 자신의 몸을 병원에 의존하는 일, 약물에 의존하는 일들 또한 그러하다. 지식을 믿는다는 것은 자신의 조상이, 자신의 창조자가 '신화'에 등장하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웅이라고 믿는 어리석음과 같은 것이다. 그것이 지식의 시초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허구적인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 첨단의학이라는 지식들... 무두가, 그 신화에 바탕을 둔 것이다. 

'단군신화'...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인간세상을 열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우리는 사람이다" 는 주장은 단군신화에 바탕을 둔 것이며... 하늘에서 내려온 단군신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 현대의학의 시작이며, 지식의 출발점이다.  

 

사람이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람이다" 는 말을 합리화 시키기 위한 수단으로써, '하늘나라'를 창조하게 된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사람이다'는 말은 근거 없는 말이며, 논리적으로도 성립될 수 없는 말이다.

인류의 '우리가 사람이다'는 말... 근거 없는 낭설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나라에서는...  '단군신화가 없다면, 우리가 사람이이다'는 말에 대한 근거가 없다.  인간의 문명, 지식의 바탕은 이토록 무지몽매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지식들로써의 주장들에 대해서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지식은 인간들의 자유나, 평화를 위해서 가공된 것이 아니라, 인간들간의 언술을 견주기 위한 도구로써 필요한 것이며, 서로가 서로간의 경쟁이나, 투쟁, 전쟁을 위한 도구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치 없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며, 식자우환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본래 사회적동물이 아니라, 그런 방식으로 세뇌당한 것이다. 

지식은 올바른 앎이 아니라, 부모의 성향에 따라서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 있듯이, 그런 방식으로 세뇌당한 사람들의 근거없는 주장이다. 어떤 지식이라고 하더라도.... 모두 근거 없는 주장인 것이다. 

 

 

그대의, 인간들의... '내가 사람이다'는 주장... 앎... 지식... 마음... 사실, 근거 없는 주장이다. 

이런 말들...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만이 지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는 말이며, 그들만이 진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며,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다. 

 

 

사실. "우리는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다"는 그런 방식으로 세뇌당한 사람들의 삶은. 사실 삶이 아니라, 혼돈이다. 사실. 살아있는 것도 아니며, 죽은 것도 아니며... 무엇인 삶인지, 무엇이 죽음인지, 무엇이 꿈인줄도 모르는채... 희망이라는 망상속에서 헤매는 무리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에 피해자란 없다. 인간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인간들은 누구나 피해자이며, 또한 누구나 가해자이다. 하지만 그런 사실 조차도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며, 근거 없는 지식에 바탕을 둔 지식의 한계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무지하지만, 무지한줄도 모르는채 제각기 제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며, 제각기 제마음만을 주장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마음이 무엇인지는 모르는데,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그래도 마음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 모르는 마음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 

그럴 수밖에 없는 것. 

그것에 대해서 '나의 삶'이라고, 내 인생이라고... 내마음이라고, 내가 옳다고 주장한다는 것, 그런 것들에 대해서 '삶, 인생'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없는 것. 그렇기 때문에... 그져 배운 그대로, 습관대로, 길들여진 그대로... 자기를 주장하는 일들,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진리라고 주장하듯이... 그런 방식으로써의 존재에 대해서, 그런 것에 대해서 삶이라고 생각하니, 그 삶에 어찌 해답이 있을 수 있겠는가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의료사고를 당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할 수밖에 없으며, 가해자들 또한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들 또한 사회적 동물로써 그렇게 세뇌 당한 자들이기 때문이며, 피해자들 또한 그런 사고방식으로 길들여진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배운 그대로, 세뇌당한 그대로, 마음이 시키는대로... 행위했던 결과일 뿐이다.

 

세월호사건 또한 그러하며, 사실상 인간세상의 모든 사건, 사고들이 그러하다. 사실. 죽은자는 이미 피해자도 아니며, 가해자도 아니다. 죽은자에게는 이미 죽음과 동시에 모든 분별망상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러니. 죽은자들은 피해가도 아니며 가해자도 아니다. 다만, 살아 있는 자들은... 모두가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인 것이다.

 

 

피해자도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신화'에 의존하는 사람들이며, 의료기술자라는 가해자들 또한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신화, 단군신화, 하나님'에 의존하고 있는 똑 같은 지식인들이다. 다만 서로가 다른 지식을 얻은 것이며 다른 사고방식으로, 다른 살아가는 방법으로 가공된 인간들이라는 뜻이다. 인간이 인조인간을 만들어서... 그것들에게 각기 의무를 부여하는 것과 똑 같은 현상이다.

 

 

사실. 피해자들도 인간생명의 비밀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들이며, 가해자들 또한 인간생명의 원리와 구조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똑 같이 무지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교육 받은 것이며, 서로  다른 방식으로 생명활동을 하는 것 뿐이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 방식으로 세뇌 당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살든, 어떻게 죽든... 진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다면, 모두가 똑 같은 무리들이라는 뜻이다. 개미무리들, 벌래무리들과 같은 무리들과 다를 것이 없는 것이 또한 인간무리들의 존재이며, 원인도, 이유도 모르는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 인간무리들이라는 것이다.   

 

 

사실. 환자는 생체실험용 쥐와 다르지 않은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생명체의 비밀에 대해서 절대로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식으로써 치료될 수 있는 질병은 없다는 말이다.

 

생체실험을 하는 의료학자라는 자들 또한, 불치병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그들 또한 또 다른 사람들의 생체실험용 쥐로써 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의학이라는 지식이 생겨나기 이전에는 누구나 늙어서 죽는 죽음에 대해서 하늘의 뜻으로 여겼으나, 현시대에는 늙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채 늙기도 전에... 수많은 질병에 노출되면서, 급기야 구급차에 실려가서 온갖 생체실험을 마친 뒤에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시대에는 설령, 늙어서 죽음을 맞이한다고 하더라도 약물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보니, 약물중독으로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는 것이며, 죽음 또한 약물중독이 원인이기 때문에, 늙어 죽는 죽음 또한 병원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지식은 죽는 날까지 돈을 벌어만 하는 욕망의 노예화에서 절대로 자유로울 수 없도록 스스로 더 깊은 감옥을 만들어 나가는 결과이다. 그렇기 때문에 식자우환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식은 지식이 아니라, 무식이기 때문이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기 때문이며, 진리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다. 

 

사실. 현시대는 지식을 초월한 진리의 문이 열리는 시대이다. 

왜냐하면 지식을 초월한 진리의 말에 대해서 이해 하는 사람들이 수천에 이르기 때문이다. 사실. 진리의 시대가 열릴 수밖에 없는 까닭은.... 식자우환이지만 그 지식으로써 진리와 지식의 차이에 대해서 분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리와 지식의 차이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위의 설명과 같이 논리적이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이며, 진리는 지극히 논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충분히 납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욕망이 앞서기 때문에 우선은 진리를 부정하려 하겠지만... 조금만큼이라도 현명한 지식인이라면... 육하원칙에 따른 논리적인 설명으로써 이해 못할 까닭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에 이런 말들이 의심스럽다면, 지금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대의 고정관념과 사고방식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어떤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은 결과인지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다면, 그런 지성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마음이, 자신의 언행이... 타인들, 즉 다른 어떤 사람들의 말이나, 글들에  의해서 가공 되어진 것인지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타인들 또한 다른 타인들로부터... 그대와 같은 방식으로 세뇌 당한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다" 라고. '나는 나다' 라고, '나는 남들과 다른 사람이다' 라고... 근거 없는, 신에 바탕을 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왜 인간에게만 그런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질병들이 생겨나는지에 대해서 이해 조차 하려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령, 야생동물들에게는 생겨나지 않는 질병들이 왜, 인간유기체들에게만 생겨나는 것일까? 왜 본래 없었던 암세포들이 생겨나는 것이며, 그 원인이 무엇일까? 생활습관이 원인이라면, 왜 생활습관을 바꿀 수 없는 것일까?

 

그런 의문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말이다.

 

아마도 그런 사고방식으로 길들여 졌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그런 사고방식으로 길들여 졌기 때문이다. 뒤돌아 보지말고 앞만 보고 달려 나가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이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하는 것이라고 세뇌당했기 때문이다. 사실은 지식의 바탕이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이며, 진리가 아니라 거짓된 앎이기 때문이다. 

자유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며, 의지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며, 의식이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빨강신호등과 파란신호등에 대해서 가르치는 것은 올바른 선택을 가르치는 것이며, 올바른 인식을 가르치는 것이며, 올바른 의식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것은 자유에 대한 선택이지만... 지킬 것은 지키는 것이 자유이다.

누구에게나 당연한 지식이기 때문에 그것은 지식이지만 진리이다.

 

하지만 종교나 학문들은 다르다.

종교의 자유는 진리가 아니다. 왜냐하면, 서로 다른 사고방식에 대해서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며, 종교의 자유의 결과는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들의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는 자유 또한 자유가 아니다. 왜냐하면... 그런 왜곡된 자유의 결과가 현시대의 경쟁을 당연하게 여기는 서로간의 투쟁이며, 그 결과는 삶의 전쟁과 같이 국가간의 전쟁의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하므로써, 언행으로써 실천하는 앎이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의 시작인 것이다. 

인간이 유기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 진리이며, 도가의 약식과 도가의 단식방법으로써 모든 질병이 완전하게 사라질 수 있다는 지식이 곧 진리이다. 나이가 들어서 병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에 온갖 난치병이나 불치병이 생겨나는 것이다. 야생동물들에게는 생겨나지 않는 병이 인간 유기체들에게만 생겨나는 까닭은... 본래 인간 또한 자연과 분리된 적이 없었으나, 근거없는 지식에 의해서 자연으로부터 분리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유를 갈망하는 것 같다. 

수많은 자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자유가 있다면 죽는 날까지 건강할 수 있는 자유이며, 질병으로부터의 자유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으로써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면, 그는 인간세상에서 가장 복이 많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가장 기본적인 행복의 조건인 것이며, 건강을 잃는다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진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만은. 

 

나이가 사십이 넘었다면, 하루 세끼니를 먹는다면, 하루 한끼니 쯤은 '도가의 약식'으로써 식사를 대체 해야만 한다. 하루 한끼니의 '도가의 약식'은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며,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루 한끼니'의 '도가의 약식'의 습관은, 타액의 분비능력을 향상시킬 뿐만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습관화된 모든 생활습관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미 형성된 유기체를 보존하고 유지하기 위한 유일한 호르몬이 가장 강한 독성으로 분비되는 타액이기 때문이다. 최초 한방울의 물로써 시작된 것이 인간유기체이며, 인간유기체를 보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유일한 분비물이 입안에서 분비되는 타액이기 때문이다.

 

 

'진리'를 이해 한다는 것은. 

병원에 쫒아다닐 일이 없다는 것이며, 약물에 의존할 일이 없다는 것이며, 보험에 가입해야 할 까닭이 없다는 것이며, 건강검진에 의존할 일이 없다는 것이며, 무지하여 어리석은 자들의 손에 자신의 몸을 맞길 까닭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으로써 실천할 수 있는 권능이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육체가 나다'는 앎(마음, 지식)이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깨달아 아는 앎이니, 어찌 근심, 걱정, 두려움 공포로부터 벗어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사실, 살아있는 자는 결코 죽음을 경험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고통은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지식과 진리의 차이이다.

 

 

사실. 의료사고로써 억울하게 죽었다는 사람들이 많고도 많다.

사실. 자신의 몸을, 자신의 건강을 의사나 기타 다른 사람들에게 맡긴다는 일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이다. 자신의 몸의 건강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일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몸을 자신이 알 수 없다면, 어찌 자신의 몸을 자신보다 남들이 더 잘 알 수 있겠는가말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자신의 몸을 맡김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 그런 인간들이 동물들보다 더 지능이 뛰어난 동물일까? 아니면, 다른 동물들보다 더 하등동물일까? 사실 하등동물들 조차도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키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나다는 인간들의 지식은 어떠한가? 

 

자신의 건강 조차도 스스로 지킬 수 없는 인간들... 그러니. 어찌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말이다. 

 

사실. 억울하게 죽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죽은 사람들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이다. 

남들의 더러운 손에 자신의 고귀한 몸을 맡길수밖에 없을 만큼의 삶이 고통이라면... 그런 삶과 비교 한다면 죽음은 천국인 것이다. 물론 죽은자에게는 삶이 없기 때문에 죽음 또한 있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그대가 날이면 날마다 경험하는 깊이 잠든 것과 다르지 않은 상황으로써... 번뇌와 망상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에게 자유의지란 없다. 

인간의 사고방식은, 제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지식의 범주 이내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식으로써는 진리에 대해서 결코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신화'에 바탕을 둘 수밖에 없는, 또는 미신에 바탕을 둘 수밖에 없는 허구적인 앎에 세뇌 당한 것이며, 그 지식의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발버둥치더라도 지식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그런 지식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며, 그런 사고방식에 의해서,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 서로가 가해자이면서, 또한 서로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런 사고방식으로써 죽는 날까지 서로가 옳다는 사고방식으로 투쟁을 일삼는 것이 인간세상이며... 그런 삶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그런 나날들이 반복 순환되는 것이며, 그러다가 병들거나, 늙거나... 죽어서 사라지는 것이다.

 

인간들의 삶이라는 것들.

존재의 이유도 모르는채, 원인없이 나타났다가... 죽는 날까지 논쟁, 투쟁만 일삼다가... 어느날, 원인 없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니 어찌 슬프지 아니한가?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있다.

가해자도 아니며, 피해자도 아닌. 진리의 길,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방법이 있다. 

일념법이다. 일념법이 진리이다. 

그대 마음의 실체를 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진리라고 한다. 

도가의 약식이 진리이다. 

유기체의 온전한 건강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진리라고 한다.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자유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