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가도 자죽염을 쓰시나보군요
참고하라고 퍼온글인데 공격하는글로 오해하셧나보네요
ㅎㅎㅎㅎ,,;; "
--- 공격에 대한 오해가 아니라... 이곳의 글들을 단 한구ㄹ하나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는 무지가 안타깝기 때문이다.---
윗 글.... 카페 방문 횟수가 100 회가 넘는 하근기 중생으로부터 보내온... 이메일의 내용이다.
'도가'에서 판매되는 '도가의 약식'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 같다.
참고로 도가의 약식은 일반인들에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진리를 이해 하거나, 스스로 치유를 경험했던 인물들의 알음알이에 의해서 소량 판매되는 것이며... 그 이외의 다른 것들은 판매 하지 않는다. 특히 보약이나 죽염 따위를 쓰지 말라고 당부하며, 약물들 까지 모두 끊게 하는 것이 도가의 약식의 특징이다.
사실, 도가의 단식 또한 가장 흔하고 값 싼 '천일염'을 권장하는 까닭은... 가능하면 자연에 가장 가까운 것이 인간에게 이롭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간 또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나기 이전에는 자연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의 척도 또한 어떤 인간류들의 평균치가 아니라...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야생동물들과 같은 건강함을 비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역사를 통털어 보더라도... 인간류의 불치병이나 난치병 들을 비롯하여...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분명히 알렸던 인물이 있다면 오직 '의학의 아버지'라고 여기는... '히포크라테스의 진언'이며... 만병의 근원에 대한 설명이 그러하다. 또한...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어떤 것으로서도 고칠 수 없다는 말이 진리이며, 백명의 의사보다 자신의 몸에 대해서 더 잘 알아야 한다는 말이 진리이다.
사실 히포크라테스가 말 하는... 그 음식이 곧 '도가의 약식'이기 때문에... 유기체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한 것이며, 소금 또한 자연과 가까운 것을 선택하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죽염을 비롯하여... 모든 약물을 중단하게 하는 것이 '도가의 약식'이다. 심지어 산삼이나 인삼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면, 무우나 배추라고 말하는 까닭은,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자연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이곳의 글들로써 올바른 앎, 새로운 지식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 인물들이라면... 죽염을 비롯하여, 보약이나... 기타 구전으로 전해져 오는 이상한 것들에 대해서 '독버섯'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인간세상에 진실이 있기는 있는 것인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요료법'이라는 방법의, 자기의 소변을 마시고서도 병이 치유되는 것과 같이... 인간의 마음은 그토록 간사한 것이며, 오직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에 세뇌 당한 그대로를 믿는 것이지식의 무지이며,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남들이 장엘 가니 자기도 쫒아가는 것과 같이...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 인간이며, 텔레비전의 말이 진리라고 믿는 것이 지식의 전모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해서 여러차례 반복된 말이... 진시황제가 찾았다던 불노초를 현시대 까지도 찾는다는 말이다.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말이다, 인간세상에 어떤 질병에 대해서 완전하게 치유 될 수 있는 약이나, 약재, 기타 죽염이나, 뱀 닭이나, 옻 닭이나, 마늘이나, 백반이나... 기타 신비로운 것들이 있을 수 있다면... 인간세상에 불치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간세상에 질병이 더 많아지는 까닭은... 인간들의 지식에는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삶이라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인물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소크라테스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 또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알라는 뜻이며... 뭇 중생들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지식 따위로써의 다툼이나 갈등, 진실과 거짓을 논할 일이 아니라... 일념수행으로써 스스로아는 앎으로써의 정견으로써 마음이 본래 없는 이치를 사실 그대로 아는 앎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라는 말이, 옛 성인들의 가르침이며, 이곳의 모든 글들 또한 그러하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이곳의 글들을 보는 자들 마져도, 죽염의 진실을 말하듯이... 헛소리를 지껄인다는 것이다. 이렇듯... 우이독경이라는 말의 뜻을 아는 자 조차도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니... 말세시대인가?
지식들의 근거 없는 주장과 논리적이며, 근거가 분명한 진리의 말 조차도 분별할 수 없다면, 짐승들과 다를 것이 없다는 하근기 중생인 것이며... 소크라테스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저한 지식이라는 말의 뜻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자들이다.
신약본초, 본초각목, 동의보감을 비롯하여 고대의학이나 현대의학 등의 모든 지식들이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안다면...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이며, 무지몽매한 것이며,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까닭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만큼은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이다.
그대의 본래의 나, 그것이 모든 것이며 또한 모든 것의 기원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들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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