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예수가 40일 동안의 단식을 했다는 전설이 있는것 같다.
예수가 40일 동안 단식을 했기 때문에.... 40 일이라는 숫자는 '완전함'을 의미한다는 풍문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한달 남짓의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았던 여인의 단식 39일 쨋 날인데(어제)... 방문해 보니, 턱 밑 임파선 부위의 부기가 모두 빠지고, 허벅지의 임파선을 제거 했던 다리의 부종도 모두 사라져 있었다.
21세기 현대의학이나 인간세상의 통념으로써는 기적으로 여길 수밖에 없는... 새생명으로써의 환생이며, 환골탈태라고 하더라도 상관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의 지식에 바탕을 둔 방법으로서의 불치병은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은 악성종양이라는 불치병이 아니라... 고혈압이나 당뇨, 신장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기타 혈액관련 질병이나 치매 등의 신경성 질병등의 모든 질병들 또한 완치가 아니라... 죽는 날까지 약물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 단식의 사례로써 분명한 사실 하나는... 인간은 유기체이며, 유기체는 인위적인 의약품에 의존 하는 한 결코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며, 완치가 불가능한 까닭은... 약물의 독성에 의해서 유기체 본래의 자가치유를 위한 자체 면역기능이 되살아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한 확인인 셈이다.
단식으로써 새생명을 얻은 여인에게... 그녀의 용기에 대한 격려와 새생명으로써의 탄생에 대한 축하의 박수를 보내야 하지 않겠는가?
왜냐하면 그 여인의 단식에 의해서, 인간세상에 새로운 지식이 전해질 수 있기 때문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는 실제 사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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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간에는... 단식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에.... 생명의 비밀, 즉 유기체의 원리를 알 수 없는 인간세상이지만... 수많은 단식원들이 있으며, 제각기 여러 방법들을 창조하여... 서로가 옳다는 방식으로 주장 하는 것 같다. 그들의 주장 또한 현대의학이나, 한의학 또는 민간의학, 자연의학 등과 같이... 근거가 없는 주장들이 아닐 수 없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 모든 주장들이 단 하나도 올바른 앎일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 잠재의식이나 무의식 등의 경험이전의 사고, 즉 인간이 인간으로 창조되기 이전의 상태, 상황, 즉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지식으로써 우주를 횡당하는 여행을 할 수 있을지라도... 생명의 비밀을 발견할 수 없는 까닭은, 생명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며... '바람'과 같이 근본원인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체 또한 인위적인 생각이 개입되지 않는다면... 무위자연의 원리와 같이 순수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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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생명의 비밀, 즉 유기체의 원리나 또는 우주의 근원을 이해 하기 위해서는... 일념수행법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아는 올바른 앎이 있어아만 가능한 일이며, 그런 앎에 대해서 '진리' 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단식의 사례들로써 '단식'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단식을 경험한 사람과 그 가족들 또는 일념수행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 뿐인 것 같다.
이번,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았던 사십대 여인의 '도가의 단식법'에 따른 단식으로써의 '치유 과정'을 통해서 인간세상의 지식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새로운 사실은... 단식을 시작함과 동시에 병원에서 처방하는 모든 약물을 중단하므로써 비로소 유기체의 본능, 즉 면역력이 되살아 났다는 것이며, 자가 면역력이 되살아 났기 때문에... 단식 열흘만에 마지막으로 처방된 진통제의 복용 까지도 중단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약물에 의존함으로써 면역력이 더 떨어지는 것이며, 약물에 의존 하는 한... 결국 죽음에 이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식의 앎과 진리의 앎의 차이이며, 그 앎의 차이는 곧 삶과 죽음의 차이인 것이다. 예수의 말이 왜곡된... 천국과 지옥의 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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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병원의 입장에서 본다면... 불치병 환자에게 링거를 제거하고 그 동안 치료를 위해서 투여하던 약물을 모두 중단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현대의학의 처방은... 호흡이 멈추고 맥박이 뛰지 않을 때 까지도 링거와 약물투입을 멈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생명의 비밀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며, 유기체의 원리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며,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진리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다.
이제 "39일 동안"의 단식이 끝나고... 오늘부터 정상적인 회복식에 들어갔기 때문에... 인간세상에 진실, 진리를 전하기 위하여 '단식과정과 원리'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정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모든 질병의 원인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며... 마음에 대한 이해와 유기체의 원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써... 최소한 불치병으로부터의 고통에서는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안다면, 악성 종양이나 기타 불치병으로 죽는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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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단식을 시작하면서 모든 약물을 중단하게 한 까닭은.... 인위적인 약물에 의해서 유기체의 본래의 면역기능이 억압되기 때문이다. 사실, 감기약이나 몸살약 또는 두통약이나 소화제 등의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든 약물들 또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위약효과이기 때문이다. 사실 약물로써 치료 되는 것이 아니라... 임시 처방일 뿐...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회복되기 때문이며... 본래의 면역기능, 즉 생명유지를 위한 본능이 있기 때문에 유기체라고 하는 것이며... 단식으로써 비로소 본래의 면역력이 되살아 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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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식 사례에서 특별한 것이 있다면...
첫쩨. 도가에 도착하기 전에 모든 약물을 중단 시켰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병원에서 나오기 이전 부터... 즉 '도가에 방문 했던 날이 금요일인데... 약물의 중단은, 도가에 도착하는날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병원에서는 약물투여를 중단할 수 없기 때문이겠지만...
약물을 중단 했기 때문에... 자체 면역력이 되살아 나기 시작한 것이며, 단식 열흘만에 마지막으로 처방된 '진통제'의 복용 까지도 중단 하게 된 까닭은... 약물의 중단과 음식을 중단함으로써 비로소 잠재해 있던 자체 면역력이 되살아 나므로써... 악성 종양으로 인한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둘째. 현대의학 즉 인간세상의 상식으로써의... 모든 질병들은 완치가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신장병 등의 질병들은 약물로 치료가 안되면, 신장투석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실정이고, 임파선을 수술하는 일 또한.. 일단 수술로 제거 하고 나면... 임파선의 회복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약물에 의존해야 함에 대해서 당연한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는 것이 정설인 것 같다. 무지와 어리석음의 산물이다.
그런데... 단식 4주가 지나면서... 수술하지 않았던 턱 밑 임파선 부위가 붓고 통증이 시작되었는데, 그 후 약 일주일이 지나면서... 턱 밑 임파선 부위의 붓기가 빠지면서 동시에 아직 부기가 빠지지 않았던 허벅지와 발목의 부기 까지... 모두 빠졌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회복식에 들어간 것이며... )
사실 턱밑 임파선의 문제는 다른 문제가 아니라... 절제된 허벅지 임파선의 기능이 나약해졌기 때문에 턱 밑 임파선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형국으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유기체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생명본능에 의해서... 모든 장기기능은 오직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목적으로써 유기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사실, 임파선을 수술했던 다리의 부기가 완전히 빠졌다는 의미는... 예전에, 경북대학병원으로부터 신장투석을 권고 받았던 사람이... 도가의 약식 보름만에 신장기능이 회복되어 신장투석을 받지 않는 경우... 등과같이... 수술로 제거 했던 임파선이 스스로의 면역력에 의해서 원상태의 기능으로 회복되었다는 것을 의미히는 것이다. (악성 종양이나 변이 세포가 이미 생겨났다면... 장기기능의 정상상태로써의 회복은 단식으로써만 가능한 일이며, 암 등의 불치병이 아니라면... '도가의 약식'으로써 어떤 질병이거나 모두 완치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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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예측한 그대로... 오늘 즉 단식 40일 부터 정상적인 회복식에 들어갔으니... 3 주 쯤 후, 즉 6월 초 쯤이면, 스스로 운전하여 이곳 도가를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제 방문 했으니... 어제부터 회복식 예행연습에 들어갔다.
두 스푼 가량의 도가의 약식을 죽으로 하여... 오늘부터 비로소 회복식이라는 이름의 음식을 먹기 시작한 것이다.
사실, 단식하는 일이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니지만... 회복식 또한 단식 만큼이나 조심 스럽게 이루어 져야만 하는 까닭은... 그 동안 장기기관들이 휴식을 취함으로써 어린아이에게 이유식을 시키듯이... 천천히 길들여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런 과정에서... 습관을 고칠 수 있는 것이며, 지식을 넘어선 올바른 앎이 무엇인지 이해 하는 것이다. 알고보면...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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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단식으로써 의학이나 지식의 통념으로써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할 수 없는 새로운 사실 중에서 첫째가 있다면... 불치병은 불치병이 아니라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면, 암으로 죽는 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며,
둘째 신비로운 일은... 수술로써 제거했던 사타구니 부분의 임파선이 원래 상태로 회복됨으로써... 코끼리 다리였던 다리가 원상태로 복구되었다는 것이다.
셋째 중요한 사실은... 병원이나 의약품들에 의존할 경우, 평생 약물에 의존함으로써 인체, 즉 유기체의 자가치유 본능이 억제됨으로써 임파선 등의 기능의 회복이 불가능하지만... 단지 10 일 동안의 단식으로써...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된다는 것이며... 자가면역력이 되살아 남으로써 진통제를 중단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진통제를 중단한다는 의미는...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단식으로써 유기체 스스로의 본래의 면역력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며, 본래의 면역능력에 의해서 수술로 제거했던 임파선 기능까지도 회복된다는 사실...
그것은 생명의 비밀, 생명체의 본능, 유기체는... 인위적인 생각이 개입되지 않는다면, 본래 무위 자연이기 때문이며, 무위자연의 원리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사실, 야생동물들이 늙음을 모르며, 죽음을 모르지만... 죽는 날까지 건강을 잃지 않는 까닭은... 그것들에게는 '내가 있다, 내가 존재한다' 등의 '자아의식'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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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몇 가지 이야기 한다면...
물론 건강한 삶, 가치 있는삶을 살기 위한 전제 조건이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만큼은... 여타 다른 지식들과 같이, 다른 책을 보거나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이곳의 마음법이나, 일념수행법으로써 또는... 이곳의 글들로서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려는 노력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첫째. 항상 긍정하는 마음으로서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
둘째. 음식을 먹는 량을 절반가량으로 줄여... 소식해야 한다는 것. (살찐 돼지 말고... 고뇌하는 인간...)
셋째. 음식은 타액을 생산하기 위해서 먹는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오래 씹어 먹여야 한다는 것.
넷째. 과일이나 채소 등은 가공되지 않은 상태로 씹어 먹음으로써 타액과 위산과의 화합이 이루어 지므로써 활성산소가 발생될 수 없다는 사실. (과일음료나 쥬스 그리고 과일 즙이나 녹즙 등은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 독이며, 더 나아가 기타 물이나 우유에 섞어 마시는 생식이나 선식들 또한 활성산소를 유발시키는 건강의 적이라는 사실.
다섯째. 모든 약물은... 면역력을 저하 시키는 억제제로써, 유기체의 본래의 면역기능을 퇴화시킨다는 사실.
여섯쩨. 건강을 위한다는 모든 건강식품이나 또는 '백수오'등의 모든 풀뿌리들 또한 먹을꺼리가 부족하던 시대에 살던 사람들의... 구황식품일 뿐, 몸에 좋은 약은 없다는 사실... 진시황 때부터 찾던 불노초는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일곱. 사소한 질병들은 모두... 단지, 사흘이나 일주일 동안의 단식으로써 모두 완치될 수 있다는 사실.
여덟. 마법이 아니라, 체온 1 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단지 열흘 동안의 단식으로써 해결된다는 사실.
아홉. 한약이나 약초 등의 민간요법들 또한 본래에는...인간이 개발한 것이 아니라, 인간들이 동물들을 보고 배운 것으로써, 허구적인 지식일 뿐... 쓸모 없는 짓이며... 생각의 환상물질이라는 사실.
열... 인간세상의 과학이나 의학, 신학 등의 모든 지식들은... 모두 상대적인 주장들일 뿐... 근거가 없는 것들에 대해서 막무간에 주장하는 일과 같이 지식이 아니라 무지라는 사실. 모두 근거 없는 낭설이라는 사실.
예를 든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 인간이라는 주장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여러 동물들의 합리적이거나 합법적인 주장이 아니라, 오직 인간들만의 편협한 지식으로써의 주장이라는 사실. 왜냐하면... 한의학이나 약초와 관련된 책들을 보더라도, 모든 약초들은 인간들이 먼저 알고 찾은 것이 아니라... 동물들이 먹는 것을 보고, 동물들로부터 배워서 아는 것으로써 시작된 것이... 한의학 등의 약초들에 대한 책자들이라는 사실이며... 모두 근거 없는 헛소리라는 사실. 왜냐하면... 인간이거나, 동물이거나, 풀뿌리거나 산천초목 모든 것들... 지수화풍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들로써 '이름과 형상'이 다른 것들일 뿐... 그 근원은 같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일체유심조' 라는 말로써 설명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 이해 하는 일... 가치 있는 삶의 시작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의 본래마음, 순수의식... 그것이 곧 모든 것이며, 또한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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