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생명의 비밀은 인간이 존재 하는 한 영원히 비밀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세상에 성인으로 알려진 몇 몇 인물들 중... 싯다르타 고타마의 남겨진 말들로써 지적으로나마 이해는 가능할 수 있는데... 이 또한 일념수행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의 정견으로 표현되는 지혜가 생겨나아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가 가능할 수 있다.
몰룬 의학의 아버지로 여기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에 대해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인간은 유기체이며, 유기체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되었다. 유기체라는 말의 요점은... 인체는 큰 물방울과 같은 것으로써... 여러 장기로 나뉠 수 없는 것이며... 몸 전체에 기혈 순환이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유지됨으로써... 약성종양이나 또는 변이세포의 일부분을 제거 한다고 하더라도 그 뿌리, 근원인자를 제거 하지 않는 한... 재발 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만 현대의학은 후생유전학이라는 또 다른 학문들의 언술로써... 암의 뿌리는 발견될 수 없다고 단정짓는다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완치는 불가능 하다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사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면.... 불치병을 비롯한 질병의 이름들은 무수히도 많지만... 모든 질병의 원인은, 먹은 음식과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 사실. 그리고 오직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도가의 원리와 원칙에 따른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방법으로써만 재발이 없는 완치가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도가의 단식은... 싯다르타의 진언과 같이 생명의 비밀을 아는 앎, 히포크라테스의 진실된 말과 같이 유기체의 원리를 아는 앎, 그리고 노자와 장자의 진언과 같이 자연의 원리를 아는 앎, 예수의 진리와 같이 하늘의 입장에서 보는 앎,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진지의 말과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올바른 앎... 진리의 앎에 바탕을 둔 방법으로써 인간세상이 존재 하는 한... 유일한 방법이며, 도가의 약식 또한 인간류의 모든 질병의 완치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진리에 대해서 무지한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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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싯다르타의 진언 대부분이 생각의 원리, 즉 생사의 비밀을 다룬 말들이며, 그 사례 중 하나를 들자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佛者行道爾 內世得作佛(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한글로 풀이 한다면... 모든 법은 쫒다보면 본래... 항상 스스로 적멸하는 생각이며... 수행자가 이런 도리를 (떳떳하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알면... 살아 있는 동안에 곧 득도할 수 있다... 는 내용이다.
여기서 중요한 글귀는 상자적멸상이라는 한자의 오기, 오류이다. 왜냐하면... 상자적멸상의 '常' 자는 '항상 상' 자이며... 마지막 글자의 '相'은 '대상 상' 자로 표기 되어 있으마... 대상 相 자가 아니라... '생각할 상' 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수행으로서 생각의 생멸현상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 즉 졍견의 지혜가 생겨난다면... 누구나 '생명의 비밀, 유기체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한 일이며... 더 나아가 그 또한 '본무'라는 사실을 깨닫은 것에 대해서 소위 '득도' 라고 하는 것이며... 이 또한 '시명득도' 로써... 중도에서 본다면, '이름' 이라는 뜻이다. (생각의 생멸현상은 인간의 관념으로써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살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道 를 만나는 일에 대해서 '백천만겁난조우의 인연'이라는 말로써 귀하고 귀한 인연이라는 뜻으로 표현된 것이다)
사실, 불경의 독송이나 염불... 기타 종교들의 기도문들... 모두 헛소리들이라고 안다면, 올바른 앎이 겨자씨만큼이나마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불경의 내용들... 염불의 내용은... 신비로운 말이나, 신비한 주문이 아니라... 깨달은 자들의 진언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깨달아 알고 보니...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며, 시간과 공간이 본래 없는 것이다는 말, 말, 말들이기 때문이다.
'반야심경'의 내용들 또한 생각의 생멸현상 작용에 비유, 즉 방편 설이며... 상자적멸상이라는 말과 같이,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이 멸하여 고요함을 경험한 자들만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깊이 잠든 동안의 생각'과 같이... 생각의 휴식(휴념休念)이라고 아는 앎이라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생명의 비밀, 유기체의 원리. 우주의 근원... 모두 생각의 작용에 의한 환상이기 때문이다.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둔 사례를 든다면...
'하나님'이 있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들의 생각이라는 사실'
부처님이 있다는 생각, 단군 신이 있다는 생각, 영혼이 있다는 생각, 귀신이 있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또한.... 사림들이 어떤 새에 대해서 '까마귀' 라고 이름 짓게 된 것과 같이.... 이름 지은 것이며,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이라는 사실.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알기 위한 유일한 방법,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앎을 위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이곳의 모든 글들 또한 그런 앎에 대한 방편설이며... 그 법 즉 일념법, 일념명상법의 진리를 전하기 위한 방편설이라고 이해 한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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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창녕군 남지읍에 나녀왔다.
오늘이.... 도가에서의 21일 단식에 이어 남지읍 본가에서의 단식 32일 째를 맞는 날이다.
사실, 부산대학병원에서 퇴원 하기 이전에 마지막으로 얻어진 병명이 '칼을 대가만 하면 생겨난다는 '신생암' 이라는 병이다. 폐와 자궁, 난소, 대장, 소장, 뇨관, 임파선 까지... 수술로써 부분적으로 제거한 상태이니... 온 몸이 그야말로 만신창이... 라는 말로 표현될 수밖에 없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의학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보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안타깝기 이를데 없는 일이다.
세간에서 들어보니... 임파선을 수술 하게 되면, 평생 '코끼리 다리'처럼 허벅지가 붓기 때문에... 일명 '코끼리다리' 라고 하는 것이며... 평생 부기가 빠지지 않거나, 몸에 살이 찌기 때문에...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만 하지만... 임파선 수술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암이 전이되어 죽는 일 보다는 임파선을 제거 하는 수술을 하는 편이 죽는 일 보다 더 낫기 때문이란다.
삼일 만에 다시 보니, 부어 있던 턱 밑 임파선 부위의 부기가 약 70퍼센트 가량 빠진 상태로써 자가 치유 진행 중이며... 더 중요한 것은, 임파선 수술한 다리 전체의 부기가 함께 빠진다는 것이다. 사실, 임파선 수술했던 다리의 부종이 점차 정상화 된다는 의미는... 단식 30여일만에 비로소 수술로 제거한 임파선의 기능이 원래 상태로 재생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실... 수 십년 당뇨를 앓던 노인들 까지도... 한 두달 간의 도가의 약식으로써... 모든 약물을 중단하는 일과 같은 현상이며, 신장투석에 이른 사람이 도가의 약식으로써 신장기능이 회복되는 사실과 같은 현상이다.
사실 세상의 통념이나 현대의학의 입장에서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겠지만, 현실이며, 실제 상황이다.
목숨을 단 한 달도 보장할 수 없다는... 한달도 장담할 수 없다던 시한부생명을 선고받은 말기암 환자가 32일 동안의 단식으로써... 모든 장기기관의 기능이, 정상화 되고, 더 나아가 면역력이 되살아 나면서.. 잘라낸 임파선 기능 까지도 회복됨으로써 코끼리 다리의 부종이 사라진다는 사실은... 인간세상의 통념이나, 현대의학으로 보더라도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기적이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겠지만... 올바른 앎이 겨자씨만큼만 있다면, 히포크라테스의 진언과 같이... 인간이 유기체라는 사실에 대해서 다만 조금, 아주 조금이라도 이해 할 수 있다면... 현재 상황과 같이... 불치병으로 죽는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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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요일 다시 방문할 예정이며... 부종이 모두 빠지면 회복식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마도 단식 기간이 40일 가량이 될 수도 있겠지만... 다음 주말 쯤이면 끝날 것 같다. 사실, 지금 단식중인 여인은 병원의 수술 등으로써 완전하게 쇠약해진 상태지만... 문제는 없다. 다만 단식 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까닭은... 여러차례의 수술과 항암으로써... 몸 전체가 악성종양과 변이세포에 의해서 완전히 잠식 당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사실, 어떤 불치병이라고 하더라도... 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단식 기간은 더 잛아질 수도 있다는 뜻이며... 생명의 비밀을 이해 한다면... 도가의 원리와 원칙에 따른다면... 단식으로써 목숨을 잃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있다면... 100 일 동안의 단식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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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수행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리고 인간세상의 상식과 비상식에 대해서... 마음의 작용, 생각의 원리에 대한... 신비로운 사례 하나를 들자면...
현 시대에도 '요료법'이라는 만병을 통치할 수 있는 방법을 선호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신의 오줌을 마시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마도 1990년대 일본에서 건너온 방법인 것 같은데, 그 방법을 신뢰 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몸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소변'을 마시는 방법으로써 여러 질병들이 치료된다고 믿는다는 것이며, 치료를 경험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앞서, 모든 약물은 약물이 아니라... 위약효과이며 생각의 작용이라고 했는데... 누군가에게 확실하게 세뇌 당하게 되면... 이와 같이 소변을 마시고서도 병이 치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암환자가 단식하는 동안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소변의 형상을 보면,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며... 거품이 많이 나오기도 하며... 색깔이 끊임없이 진하거나 약하거나 반복 되는 까닭은... 오랜동안 체내에 누적된 부페물질들과 악성 종양물질이 소멸되면서 생겨난 물질들이... 유기체의 원리에 의해서 스스로의 정화작용을 하는 것이며, 그 찌거기를 스스로 버리는 것이 소변이다. 그런 오줌을 먹고서도 병이 치유 될 수 있다는 사실... 생각의 작용이며, 마음의 신비이다.
이런 사건들로써... 인간의 마음의 작용, 생각의 비밀, 생명의 비밀의 신비로움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 일념수행으로써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의 지혜가 생겨난 인물들만이 이런 희귀한 사건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리석은 자들의 신비스러운 체험이 아니라, 생각의 작용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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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의 관념, 통념, 의학, 또는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오줌을 마시는 일은...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만약에 강제성을 띈다면... 범죄자에게 고문을 하는 일과 같은 범죄 행위에 속하는 일이다. 하지만....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은 이와 같이 끔찍한 일, 즉 몸의 노페물을 버리는 소변을 마시는 일로써도 병이 치유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소변도 약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러니... 위약효과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이며 무한한 어리석음이기 때문에...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하는 까닭은... 소변을 마시는 일에 대해서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굳게 믿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오줌을 마심으로써 병이 낫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일에 대해서 여러 잡다한 언술, 뛰어난 언술로써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서 합리화 시킬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는 '하나님'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자들과도 다르지 않은 것이며, 부처님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자들과도 별반 다를 것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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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둔한 인간들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다는 인간들이 과학으로 증명된 사실이라는 방식의 언술로써... 새로 개발된 최첨단의료장비를 총 동원하여 다시 연구해 보니...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오줌을 마시는 것 보다, 똥을 먹는 것이 불치병의 치유에 더 큰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주장한다면... 오줌을 마시던 사람들은... 어차피 다른 인간들의 말에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말을 믿고 더 이상 오줌을 마시지 않고 똥을 먹게 될 것이다.
고통스러운 불치병이 치료된다는데... 까짓것 오줌도 마셨는데... 똥은 먹지 못할까? 라는 생각, 생각, 생각은... 제각기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으로써의 지식으로 가공된 인간들의 속성, 습성, 마음, 습관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수행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이 있어야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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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은 마음이다는 말... 진리이다.
육체는 마음에 의존하여 발생된 것이기 때문이며, 마음은 언어에 의존하여 발생된 것이며, 언어는 생각에 의존하여 발생된 것이기 때문이다.
일념수행법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할 때에 비로소 남들의 마음에 대해서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면서 남들의 마음을 이해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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