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예수의 방언 -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지어다 / 지식의 함정과 진리의 길 - 길잃은 어린양들과 중생들이 가는 길

일념법진원 2015. 5. 27. 08:09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량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지어다" -잠언 8 : 17

  

윗 글... 어느 식당에 걸려 있는 간판의 내용이다.

 

아마도 '잠언'에는... 이와 같은 맥락의 글들이 많을 것 같은데... 길잃은 어린양새끼와 같이 아둔한 자들이거나 또는 소나 말과 같이 올바른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하근기 중생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나를 사랑하는 자, 나를 찾는 자' 라는 말에 대해서... 하나님을 찾는 일이거나, 하나님을 믿는 일이라고 생각 하거나 또는 부처님으로부터 자비와 공덕을 구하는 일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있는... 중생을 넘어선 사람같은 사람이라면... '나를 찾는자, 나를 사랑하는 자' 에서의 '나' 라는 말의 뜻이.... 하나님이나 부처님 따위가 아니라 자신의 본래의 나(我)... 즉 '몸과 마음을 초월한 '나 아닌 나' 를 뜻하는 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이해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곳의 여러 방편설들과 같이... 위의 구절 또한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진언'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이다. 

 

 

또한 싯다르타의 진실된 말이... 한자로 번역된 불경에는... 그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 참으로 많은데, 그 이유는 싯다르타의 진언들은, 성경과는 달리 "뜻글자인 한자"로 번역된 채로 현시대 까지 전해 진 것이기 때문이다. 불경의 여러 사구게들 중에는...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생사도, 불능견 여래' 라는 구절을 비롯하여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 라는 말과 또는...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 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사실, 예수의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다. 

 

 

'너희가  나를 간절히 찾고자 하여 찾는 날... 그 날...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하나님이 내 안에 있다는 말과 같이...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의 나를 찾아서 그 실체를 보게 되면... 그대의 '나 아닌 나' 그것이 곧  '여래' 라는 말과 같이... 하나님 또한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순수의식에 내제된 것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약이색견아의 '아'는... "나 '我' 자:" 로써 인간들의 자신의 '나'를 이르는 말이며, 그 나가 '일념수행법'으로써 '나가 아님'을 깨달아 앎으로써 '그것' 에 대한 이름이.... '여래' 라는 뜻이며,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부처라는 이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명불성' 이라는 한자로 표현된 것이다. 아마 성경에도 '이름 짓는 자' 라는 표현이 있을 것이며... 예수의 '나를 찾는자' 라는 말 또한... 예수가, '나를 믿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찾으라는 뜻(말)이 아니라...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본래마음, 즉 순수의식의 '나'를 찾으라는 뜻이며,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의식이 되어야만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는 말과 같은 맥락인 것이다. 

 

아마도 성경 구절들에는... 그와 같은 구절들이 불경과 같이 많고 많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하나님 나라가 어디에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답하기를... "진실로 진실로 말하노니... 사람이 (진리로) 거듭남이 하나님 나라를 보는 것이요, 성령이다" 라고 한 것이며, 이 또한 어느 성경 구절에 기록된 내용이다. 

 

 

물론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인간세상 인간들의 통념이나 관념으로써는 이곳의 설명들이나, 또는 위의 글귀에 대한 설명들에 대해서 절대로 이해 할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믿을 수도 없는 말이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모르는 바 아니다. 

 

특히 광신자 또는 맹신자들을 비롯하여 신학이나 종교학 등을 천직으로 삼는 지성체들에게는 '창조자 절대자, 유일자, 부처님, 신, 영혼, 영가, 귀신, 천국, 지옥 등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말이기 때문에... 속된 말로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철학이나 과학이나 의학 등을 비롯하여...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같이 모두 허구적인 것으로써 '쓸모 없는 것들'이라는 말이기 때문에... 지성체들 누구나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르는 바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인간류의 모든 앎에 대해서 '지식(知識)'이라는 말로 표현 한다면, 지식은 완전한 '무식(無識)으로써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에 대해서 '지식으로 구성된 지성체' 라고 가정한다면, 그런 지성체들이 '인류의 스승'으로 지정한 인물들의 진언들 또한 지성체들에게... 진리를 앎으로써 지식의 무지에서 벗어나야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음을 역설했던 것이며, 그 진언들 중의 하나가... 지금 설명하는 구절이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량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지어다" -잠언 8 : 17

 

 

사실,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고 했던 인물이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이며, '너 자신을 알면,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을 했던 인물이 '나사렛 예수' 이며.... '너 자신을 알면, 네 본성이 부처다' 는 말을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 이다. 그리고 이곳에 설명된 것과 같이 노자와 장자의 방편설들 또한 같은 맥락으로써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 지식을 넘어선 '진리' 이다.

 

사실, 지식은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으로써... 하나도 논리적인 것이 없는 주장이며, 반면에 진리는 지극히 논리적인 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지식은 진리를 두려워 하는 것이며, 진리의 언어에 대해서 반론 조차 제기할 수 없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지식은 근거가 없는 것에 바탕을 둔 주장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관념으로써 진리를 이해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진리 또한 '시명불성, 시명중도' 라는 말과 같이... 그 이름이 '진리'로써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식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 한 것이다.

 

사실, 싯다르타의 언어가 한자로 번역된 그대로 전해질 수 있었기 때문에... 그 본질이 일부나마 본질 그대로 전해질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이곳에 기록된... '불경의 오류, 오기'에 대한 해석들이 있기 때문에 지적으로 이해는 가능할 수 있으나, 이 또한 인간의 관념으로써 온전하게 납득할 수 없는 까닭은... 개개인의 인간들은 자신의 생각의 흐름, 즉 생각의 윤회현상에 대해서는 결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생멸현상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만이... 조금 아주 조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들만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함으로써 남들을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일상의 고통과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육체가 나다'라는 착각에서 깨어남으로써 비로소...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진리에 대해서 무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식으로써는 결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 '진리' 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의 앎에 대해서 체험, 경험하게 하기 위한 또 다른 방편이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이다. 왜냐하면 이곳에 설명되는... 지극히 논리적인 설명으로서 지적으로나마 진리에 대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 나게 된다면...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을 실천함으로써 모든 질병의 재발이 없는 완전한 치유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며, 의학의 무지와 히포크라테스의 진리에 대한 설명에 대해서도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난다면,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종교를 맹신하는 것이며, 진리를 주장하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이해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이 깊어진 인물들이라면,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지식이 지식이 아니라,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앎으로써 지식을 초월한 지식을 득하는 것이며, 더 이상 인간세상의 지식들 따위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아는 것'에 대해서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그대의 나가 있다는 것은 그대의 나가 있다는 말이 원인이며, 그대의 나가 있다는 말은 또한 그대의 나가 있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그대의 나가 있다는 생각은, 그대의 나가 없다는 생각과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편견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대의 나가 있다는 생각은 올바른 생각(앎)이 아닌 것이며, 설령 그대의 나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이 또한 상대적인 생각(앎)으로써 올바른 앎일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앎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결코 진리일 수 없는 것이다. 

 

 

진리는 결코 지식으로써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식은 어린아이서절에 남들을 의존하여 말을 배우고 익히는 것과 같이... 습득하는 것이다. 습득이라는 말은, 습관적으로 득한다는 말로써 얻는 것, 또는 얻어지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습관이라는 말은 '버릇'이라는 한글과 같은 뜻이며, '익힐 習' 자와 '볼 觀' 관 자로써... 관념이라는 뜻이며, 관념 또한 '볼 관' 자와 '생각할 念' 자로서 '생각'을 의미하는 것이며... 사실 인간의 모든 지식은 '생각'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이다. 다만 인간이 '생각'에 대해서 납득(들일 納... 얻을 得) 할 수 없는 까닭은... 어린아이의 순수의식 즉 경험이전에 대해서 사고(思顧)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진리는 '경험이전의 사고'를 보는 것이며, 지식이 모두 사라져야만 드러나는 것이며, 그 방법에 대해서 최초로 설명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 이며... 나사롓 예수이다. 그리고 현시대의 보펀적인 언어로 설명되는 것이... 일념법, 일념명상법, 일념윤회법, 일념수행법으로써 '진원법'이라고 하는 까닭은... 진리의 근원, 본질을 보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둔 것으로써 논리적이기 때문에... 누구나 그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인간은 본래 결핍존재이기 때문에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인간이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까닭은, 실체가 없는 것을 쫒기 때문이며, 근본, 근거가 없는 것을 갈망하기 때문이다. 사실 물질적인 것도 없는 것이며, 정신적인 것 또한 본래 없는 것이다. 마음이 있다는 것 또한 근거 없는 낭설이다. 왜냐하면... 마음이 있다는 것 또한...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을 의존하여 습득된 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마음이 있다는 말은, 마음이 없다는 말과 상대적인 말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마음이 있다는 것은 마음이 있다는 말이 있는 것이며, 마음이 있다는 말 또한 '마음이 있다는 생각'일 뿐... 생각 또한 근거가 없는 허상許想이기 때문이다. (불경의... 여로역여전, 여몽환포령이라는 구절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대에게 삶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어떤 삶이 가치 있는 삶으로써 후회 없는 삶이냐가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채 늙기도 전에 병든다면... 실패한 삶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늙어서 병이 들더라도 성공한 삶일 수 없는 것이며, 오직 진리를 아는 앎으로써의 존재만이 가치 있는 삶인 것이며, 검증된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죽음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길 수밖에 없으나... 진리의 앎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시간과 공간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의 '나를 사랑하라'는 말은... 본래 진리와 벗하라는 말이지만, 다른 말로 표현 한다면... 자신의 몸에 대해서 100명의 의사보다 더 잘 알아야 한다는 말과 같은 뜻이며, 욕망이 아니라 자신의 순수한 마음을 사랑하라는 뜻이다. 스스로 사유를 통해서 자신의 나를 찾는 일이 삶, 존재의 이유라는 뜻으로 이해 한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채 늙기도 전에 병든다면 실패한 삶이 아닐 수 없는 일이다.

늙어서 병드는 일 또한 그러하다. 올바른 앎이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무위자연과 같이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움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를 위해서 더 해야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부와 명성 또는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갈망하지 않는 까닭은... 존재 자체가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 하는 것이며 그 까닭은... 그것이 곧 진정한 휴식이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지어다" -잠언 8 : 17     

 

그대의 나를 사랑하라는 말이며, 그대의 나를 찾으라는 말이며, 찾는자가 곧 '불성, 여래, 성령, 하나님, 진아, 부처, 진인' 라는 뜻이다. 

 

그것이 모든 것이며 또한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를 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몸이 병든 자, 마음에 상처 있는 모든이에게 항상 열려 있는 곳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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