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근원 · 현대의학의 허구

건강정보 의 허구와 진실/ 의학 과학 현대문명, 인간류의 지식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 진실된 앎이란?

일념법진원 2015. 9. 20. 06:33

하루 한번 생선을 먹는 식습관이 우울증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 의과대학의 동팡 장 교수(역학, 보건통계학과)가 이끄는 연구팀은 2001년부터 2014년까지 발표된 ‘생선 섭취와 우울증 위험’과 관련된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연구논문 총 25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국제학술지 ‘역학 및 공중보건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 Community Health)’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이 종합 분석한 논문은 유럽 10건, 북미 7건, 나머지는 아시아와 남미 등지에서 발표된 연구결과가 주를 이뤘으며, 이들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의 수는 총 15만여 명에 달했다.

그 결과 매일 생선을 먹는 식습관은 생선을 적게 먹는 것보다 우울증 위험을 17% 낮췄다. 남녀 성별에 따라 근소한 차이가 났다. 생선을 거의 매일 섭취한 남성에게서 우울증 위험이 20% 낮았으며, 여성에서는 우울증 위험이 16% 감소했다.

연구팀은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행복한 기분을 좌우하는 뇌의 화학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생성을 자극한다”면서 “생선에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도 우울증을 떨쳐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구팀은 “종합 분석 결과 대륙별로 연구에서 차이가 있고 생선 종류에 따른 영향도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생선 섭취와 우울증 예방의 연관성에 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3억5000만 명에 달하며 그 숫자는 갈수록 증가해 오는 2020년에는 세계 질병 발병률 2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내용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텔레그래프 등이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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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와 같은 주장들... 건강을 위해서 좋은 음식이 있다는 말, 말, 말들은 아득한 옛날... 진시황제 시절부터 우주를 여행하는 현시대까지도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사실, 질병의 숫자보다 더 많은 것이 몸에 좋다는...수많은 음식들이거나, 건강식품들이거나... 의약품, 건강보조식품, 보약, 약초... 등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광고들이기 때문에... 인간세상에는 여러 질병이 생겨날 수 없을 것 같거나, 또는 모든 질병들은 다 완치될 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인간류의 길지 않은 약 이천여년 동안의 역사로 본다면... 문명이 최고조로 발전되었다며, 인간류의 지능을 자랑하는 현시대만큼 질병이 많은 시대는 없었다는 것이다.


사실...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더 빠르게 발전하는 것이... 불치병 난치병 등의 질병들이며 더 나아가 그보다 더 빠르게 생겨나는 것들이 범죄와의 전쟁인 것과 같이... 4 대 사회악 이라는 말이 생겨나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진화, 인간류의 발전은 인간류의 자멸의 길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발전의 결과는 멸망, 멸종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인간의 말을 믿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언어가 사실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며,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라고 믿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의 시초, 즉 인간의 기원에는 인간이 없으며... 인간들이 믿거나 믿지 않는 모든 언어들 또한 근거,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정보들이 모두, 모두... 진리가 아니라 지식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뜻이며... 사실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둔 말이라면... 모두 믿을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인간세상에 온전하게 믿을 수 있는 말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종교나 명상집단들이 무수히 많은 것과 같이, 진리를 모르지만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것이...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의 전모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아는 모든 지식들...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온전하게 믿을 수 있는 정보들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세상에 사람들은 무수히도 많지만, 정작 그대의 마음에 꼭 드는 사람, 듯 그대가 완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을 단 한사람도 찾을 수 없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사실은... 자신이 자신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며, 자신이 자신을 믿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마음이 본래 고유한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워서 아는 것으로써 본래 자신의 마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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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대가 도, 진리, 깨달음 등의 '진실된 앎'에 대해서 무지하거나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그대가 믿는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 정보들... 모든 언어들, 주장들... 하나같이 모두다 거짓정보라는 뜻이다. 만약에 인간세상 인간들이 주장하는 정보들이 단 하나라도 올바른 앎이 있다면... 현 세상에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수많은 질병들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불치병이라는 말이 생겨날 수 없다는 뜻이며... 고칠 수 없는 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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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 타인들의 말... 즉 세상의 여러 정보들을 찾아 헤매는 까닭은, 인류 모두 하나같이... 자신의 지식이 올바른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사실 모든 인간들의 지식이 그러하다. 왜냐하면... 인간들 누구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의 작용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무지하다는 뜻이다. 사실은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지, 인식할 수 없다는 사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지, 인식할 수 있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인지, 인식하는 것이다. 


요즘 묵은 논을 정리하는 중인데... 몇 해 묵다보니 풀이 무성하다.

풀밭에서 채소나 먹을 꺼리를 키우는 중인데... 농약을 쓰지 않더라도, 비료를 쓰지 않더라도, 그져 풀만 베어 주더라도 먹을 만큼은 나오는 것 같다.


그런데, 어제 오훗나절... 고학리 묵은 논에서 풀을 베는데, 도시에서 왔다는 어떤사람 하는 말이... 요즘 농업으로써는 해답을 찾을 수 없다며... 농업을 공부 중이라면서... 저온창고를 지어야 하며, 기계화 되어야 한다는 등... 말이 많다. 


사실, 농업 뿐만이 아니라 인간세상의 모든 직업들... 모든 일들이 그러하며... 사실 인간들 삶이라는 인생 자체가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본래 인생이라는 것, 인간의 삶이라는 것... 인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해답이 없는 것이며, 모든 질병들이 무수히 생겨나지만,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는 의학의 한결같은 논란과 같이...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의 지식의 발전... 즉 문명의 발전이란 애초에 오르지 못할 나무를 올라가는 것과 같은 것으로써 높이 올라가면 올라가는 만큼, 내려올 수 없는 것이며... 결국 내려와야 하지만 내려올 수 없는 것이며... 인간의 삶의 결론, 결과가 죽음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지식의 발전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사실, 올라가지 않으면 떨어질 일이 없는 것이며... 높이 올라 갈수록 위태로운 것이기 때문에,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류의 지식을 추구하는 무지에 대해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진시황제가 찾았다는 불노초를 현 시대까지도 찾아 헤매는 일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지식이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는 무지라는 사실을 인지, 인식할 때... 그때 비로소 올바른 앎, 진리를 볼 수 있는 것이며, 이에 대해서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고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100명의 의사보다 더 잘 알아야 한다고 했던 인물 또한 그들... 소위 '도'를 잘 깨달아 아는 인물들이며.... 인류의 성인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들이라는 뜻이다.


생로병사의 고통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며,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지식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아는 '진리'가 있는 것이며... 진리를 알 때 비로소 모든 문제의 해답을 볼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문제가 본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의 앎'이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의 근원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에 대해서 '도, 진리, 깨달음' 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무엇을 찾는가?

무엇이 문제인가?

어디로 가는 것인가?

무거운 짐진자여 나에게 오라.

나의 말을 듣고 옳거든 그 길을 가라.

지식이 아니라 진리가 있기 때문이며... 진리가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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