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람들은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 즉 학문에 바탕을 둔 학술들이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인지, 인식, 의식할 수 없는 것 같다. 사실, '의식'이라는 낱말 또한 '뜻 意... 알 識... 으로써, "지식을 아는 앎" 이라는 뜻이며... "지식" 이라는 말의 뜻은... '알 지... 알 식...' 자로써... 말, 말, 말 즉 언어를 안다는 뜻이다.
지식이 있다는 것은 언어가 있다는 것이며... 지식이 많다는 것은 진리를 아는 것이 아니라, 단지 두뇌에 저장된 언어(생각)가 많다는 뜻이다. 그리고 전문가든 아니든... 인간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언어) 언어들은... 어떤 근거가 있는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근거가 없는 주장들로써 '헛소리'들이며... 세상에 난무하는 모든 정보들 또한 근거가 없는 것으로써 사실무근이며 모두 거짓된 말,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사실무근" 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사실무근 [事實無根] 뜻 ①
사실, 지식으로 구성된 인간들은... 즉 생명과학이나 기타 학문들이 끊임없이 학술, 언술, 논술을 겨루지만... 암이나 치매 또는 수많은 불치병과 난치병들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는 말을 되풀이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인간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이나, 온갖 범죄을과 살인 사건들... 자실 사건 등의 세상의 모든 사건 사고들 또한 근본 원인은 모르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무수히도 많은 질병을 치료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지식은 아니라 무지로써 학문, 학술들의 논란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인간류의 지식들이 하나같이 모두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만병의 근원 즉 모든 질병의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말... "원인을 모른다"는 말은...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는 속담과 같이... 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는 말과 같이..., 지식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진실로 올바르게 아는 앎은 단 하나도 없다는 뜻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즉 지식이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하는 앎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 라고 하는 것이다.
참고로...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는 말의 사자성어가... 수심가측(水深可測) : 물의 깊이는 헤아릴 수 있으나 인심난측(人心難測) :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 어렵다... 라고 하니. 옳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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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사롓 예수'의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며, 더 나아가 "지식(識)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부처님으로 알려진 싯다르타 고타마' 이며... 더 나아가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기 때문에 횡행하게 해서는 아니된다고 설명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며, 무지몽매한 것이 지식이라고 했던 인물들... 그들이 소위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인물들이며, 인간들의 모든 질병의 원인을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이... 의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히포크라테스' 이다.
사실 그들의 말이 중요한 까닭은... 지식을 무턱대로 '무지'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했기 때문이며, 그들의 진리의 말이... 학술, 논술을 겨루려는 인간들의 뛰어난 언술에 의해서... '하나님'으로... '부처님'으로... 사상가로... 왜곡되고 변질된 것이며,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에 의해서 다툼과 논쟁, 논란 더 나아가 전쟁의 도구로 전락된 것이라는 뜻이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이 그들의 진리에 바탕을 둔 방편설명이기 때문에 간략하게 요약한다면... )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함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며,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금 설명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일념명상수행법'으로써 그런 사실, 즉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반복되는 말이지만...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몸은 야생동물들과 같이 더 건강해 지는 것이며 마음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인지, 인식함으로써 치매 또는 정신질환이라는 질병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더 지혜로워진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쇠약해 지거나 치매 등의 질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모든 것들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자신이,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는 사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알았던 인물들이, 소위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인물들이며... 그들이 사람들에게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은 無知 다' 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모르면서,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면역력이나 건강정보들 또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헛소리들, 그리고 수많은 약물이나 기타 민간요법들... 모두가 거짓말이라는 뜻이며...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는 사실 조차 인지, 인식할 수 없는 무지의 소산들로써 진실로 올바른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세상에 근심 걱정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며, 사실 자신의 생각의 생멸작용현상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마음이 있다는 것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무수히도 많은 생각들 중의 하나로서 '마음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마음이 있다'는 말이 있는 것으로써 '마음이 있다는 말'은 사실 무근으로써 근거가 없는 말이라는 뜻이며, 이와 같이 인간 또한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의 지식으로써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밝힐 수 없는 까닭은... 생명이 무엇인지 정의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몸은 고형물질로써 구성된 고정된 물질이 아니라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설명된 것과 같이... 마음에 의존하여 생겨난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며,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생각으로서만 있는 것으로써 물질로써의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은 근본원인이 없기 때문에 말만 무성한 것으로써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반면에 진리란 지극히 단순한 것으로써 해답이 분명한 것이다. 왜냐하면... '마음이 있다'는 것과 '마음이 없다는 것'은 단지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분별일 뿐... 마음이 있다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며, 단지 마음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일 뿐... 다른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마음이 가슴 어디엔가 있다"고 믿는 것 같다.
물론 '스스로 아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말을 믿는 것이다.
사실, 종교를 믿는 것 또한 남들의 말을 믿는 것이며, 건강정보들 또한 남들의 말을 믿는 것이며...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에 바탕을 둔 앎들이 그러하며...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남들, 남들, 남들의 말을 믿는 것으로써, 정작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말을 믿고 사는 것으로써 남들의 삶을 사는 것이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중요한 것은... 과학이든, 종교학이든 무속신앙이든... 인간은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모른다는 것이며,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모르는 이유는, 인간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이며, 인간이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모르는 까닭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의 시초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했던 인물들이 소위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인물들이며, 그들의 말이 진리이다.
사실, 사람들의 모든 앎, 학문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들이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의 모든 앎은 올바른 앎에 대해서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이며... 모든 고통의 원인이 지식이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아는 상식 중에서 가장 중요한 상식 하나가 있다면... 자신이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이 있었다는 것이며, 발가벗고 다니더라도 수치심이 없었던 아이적에는 '마음이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그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이곳의 글들을 볼 수 있다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인지, 인식, 인정한다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뜻이며... 그대에게 생겨나 있는, 또는 생겨나는 치매 등의 정신적인 모든 질병을 비롯하여, 자신도 모르게 생겨나 있거나 생겨나는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모든 질병들 또한 이곳에 설명된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모두 완치될 수 있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진리를 앎으로써, 진리와 벗삼는 삶으로써 인간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진정한 행복과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진리란... 이와 같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완전하게, 철두철미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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