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근원 · 현대의학의 허구

원푸드 다이어트의 거짓/ 새집 아토피 위험 연구 입증의 거짓과 진실/ 유방암과 불치병. 치매 - 지식문명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진리란?

일념법진원 2015. 11. 11. 06:06

[그렇군요] 원푸드 다이어트, 누구 말 믿을까 머니위크 | 김수정 기자 | 입력 2015.11.05 06:14 | 수정 2015.11.05 07:30

 

원푸드 다이어트는 사과, 분유, 요구르트, 벌꿀, 초콜릿, 계란, 감자, 두부, 바나나, 뻥튀기, 차 등 계속 한가지 음식만 섭취하기 때문에 그 방법이 매우 단순하고 알려진 식이 요법 중에서 가장 쉽다.

해를 거듭하여 폭넓게 개발되었으며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허브 다이어트, 포도나 바나나, 사과 같은 각종 과일 다이어트, 곡물 다이어트 등이 있다.

저탄수화물 식이 요법에서 올 수 있는 부작용을 막을 수 있으며 지방을 적게 섭취해서 총섭취 열량은 줄이고 동시에 동일한 열량을 지방으로 먹었을 때보다 음식을 풍부하게 먹을 수 있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식품을 쉽게 구할 수 있고 비용과 시간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널리 유행하고 있다.

원 푸드 다이어트가 정말 효과적일까?

원푸드 다이어트로 약 8㎏을 감량한 한 20대 여성은 원푸드 다이어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평소 운동을 통해서는 2㎏ 정도 밖에 감량을 못 했지만 원푸드 식이 요법을 함께 병행하면서 눈에 띄는 변화를 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

A(24·여)씨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다양한 식이 요법을 했지만 성공을 못 했다"라며 "다른 다이어트에 비해 원하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데다가 안 먹고 빼는 게 아니라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원푸드 다이어트로 단기간 체중 감량에 성공한 B(25·여)씨는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바나나와 두유 원푸드 다이어트를 했는데 급하게 다이어트가 필요한 경우에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위염과 변비, 기립성 저혈압 등으로 고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단기간에 체중 감량이 필요하면 적극 추천하지만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다면 추천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반면 또 다른 20대 여성은 원푸드 다이어트 때문에 원형 탈모와 무월경 증상으로 고생해서 원푸드 다이어트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C(26·여)씨는 "사과 원푸드 다이어트를 했는데 어느 날 보니 머리 부분에 원형 탈모가 생겼다"며 "피부과에서 진료도 하고 내과에 방문하는 등 다이어트 효과보다는 건강을 잃어서 후회스럽다"라고 전했다. 또 "영향 불균형으로 무월경 증상이 나타나 다이어트 하려다가 여러모로 스트레스만 더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이렇듯 원푸드 다이어트는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부작용도 따른다.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 한 내과 전문의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칼슘, 철분, 양질의 단백질, 필수지방산, 비타민B1·B2, 리보플라빈 등의 영양소가 결핍될 수 있고 전체적으로 영양적 불균형이 생기기 쉽다"며 "탈모, 탈수, 요요현상 등의 부작용을 경험할 수도 있다"라고 경고했다.

또 "바람직하지 못한 식습관을 형성하게 되어 장기적으로 좋지 않다"며 "장기간 열량을 과도하게 감량한 여성의 경우 심한 근육 분해와 체지방 감소로 인해 무월경이 나타나고 불면증이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다른 내과 전문의는 "영양 부족으로 부종, 저혈압, 빈혈증, 피로, 골다공증, 피부 색소의 변화 등이 발생하고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게 된다"며 "식단 조절도 중요하지만 무리한 식단 조절보다는 운동을 병행하며 감량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탄수화물을 줄여서 상대적으로 축적되는 지방을 줄일 수 있는 원푸드 다이어트로 누릴 수 있는 효과도 분명 있다. 하지만 감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양을 골고루 갖춰 먹으면서 운동을 병행해 체중을 줄이는 게 장기적으로 요요현상 없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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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3650]새집 가면 아토피 위험↑..연구로 증명됐다 헤럴드경제 | 입력 2015.11.05 08:45 | 수정 2015.11.05 08:50
-삼성서울병원 안강모ㆍ정해관 교수팀 상관관계 규명
-신축 건물 이사 후 실내공기 질 나빠지자 아토피피부염도 악화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아토피피부염을 앓는 어린이를 둔 가정이라면 실내공기 정화가 시급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새집으로 이사했을 경우 자연환기나 베이크아웃 등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가 아토피피부염 악화를 막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환경보건센터 안강모ㆍ정해관 교수 연구팀은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지난 2009년 5월부터 2010년 4월 사이 어린이집 한 곳을 1년 동안 관찰, 실내 공기 질과 아토피피부염의 상관관계를 이같이밝혀냈다고 5일 밝혔다. 이 어린이집은 원생 76명 중 30명이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었으며, 연구기간 동안 한 차례 신축 건물로 이사하는 등 주변 환경의 변화가 있었다. 

[사진출처=123RF]

연구팀은 어린이집의 이사를 기점으로 이사 전과 이사 후로 나눠 지속적으로 실내 환경 평가를 진행하면서 어린이들의 아토피피부염 증상 변화를 관찰했다. 우선 신축 건물로 이사한 직후 실내 공기가 급격히 악화되다 이후 천천히 회복되는 경향이 뚜렷했다.

미세먼지 농도(PM10)는 이사 전 43.7 μg/㎥에서 이사 직후 65.6 μg/㎥으로 급격히 늘었다가 환기 등의 조치가 이뤄지자 41.1 μg/㎥로 줄어들었다. 또 이후 6개월은 48.5 μg/㎥로 엇비슷한 수준에서 유지됐다.

또 다른 오염물질인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역시 18.5 ppb에서 이사 후 80.5 ppb로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가 베이크아웃 등을 거치자 23.2 ppb로 낮아져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 밖에도 벤젠이나 톨루엔, 이산화질소 등과 같은 실내공기 오염을 유발하는 물질도 마찬가지 경향을 보였다.

기존의 어린이집 위치가 교통체증이 심한 도로에서 불과 150m 떨어진 곳이었던데 반해 새로 이사한 곳은 공장이나 교통체증과 같은 오염원과 거리가 멀다는 점을 감안하면 새집에서 나온 오염물질의 영향이 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과정에서 아토피피부염 환아들이 가려움 등의 증상이 발현하는 비율은 실내공기의 오염물질의 변화에 따라 증가하거나 줄어들었다. 기존 어린이집에서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가려움증 발현율은 31.9%이었으나 이사 직후에 43.8%로 늘었다. 이사 후 환기 등을 했음에도 가려움증의 발현율은 50.5%로 유지되다 6개월이 지난 후에야 35.4%로 줄었다.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고 하더라도 일단 오염물질에 노출되면 이미 악화된 아토피피부염이 회복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특히 가려움 정도는 톨루엔 수치가 1 ppb 오를때 마다 이틀 후 12.7% 증가해 주의가 필요했다.

안강모 교수는 “새집에 가면 피부염 증상이 악화되는 것 같다고 막연하게 느끼던 점을 이번 연구를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게 됐다”며 “어린이 아토피피부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각 가정은 물론 어린이집과 같은 공공시설에서의 실내 공기 관리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저널(PLOS onE) 지난 5월호에 게재됐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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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그리고 '오염물질 노출' 이라는 말... 원푸드 다이어트에 대한 논란...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 말, 말들...

 

사실, 인간은... 학문, 과학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생명에 대해서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다. 사람들 또한 그런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것 같다.


사실, 인간은... 인간의 기원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다.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데... 단군신화가 옳다고 주장하거나, 하나님의 창조가 옳다고 주장하거나, 빅뱅이 옳다고 주장하거나, 유물론이 옳다는 주장들과 같이... 사실 모두 추상적인 개념으로써의 주장들일 뿐...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사실.

 

사실은 인간류의 무지가 그것 뿐만이 아니라는 사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할 수 없다는 사실. 그런데, 인간은 왜?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르고, 자신이 왜 자신의 몸을 모르는지 그 원인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다는 사실...

 

왜? 인간은...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 없는 것일까?

 

과학이든 종교든, 전문가라는 인간들이든... 모두가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데, 그 주장하는 자들 모두가 사실, 자신의 마음과 자신의 몸, 자신의 정신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자들이라는 사실. 의사라는 사람들이 왜? 자신의 가족은 수술하지 못하는지, 왜? 자신들은 항암제를 먹지 않는지. 왜 자신들의 꺼리는 약물을 남들에게 남용하는지...

 

사실, 음식과 혈중 콜레스테롤과는 상관 관계가 없다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고혈압이나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 질환, 기타 여러 암 등의 모든 혈액관련 질병(사실 혈액관련 질병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지만.. )들 또한 음식물이나, 약물이나 보약이나 건강식품들... 다이어트식품들과 상관 관계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니... 위의 탄수화물이라는 말이나, 양질의 단백질을 위해서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말, 말, 말,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사실, 모든 식품들은 식품들 그 자체에 대해서 비타민과 철분,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의 여러가지로 영양소들을 분류하여 시비분별을 가리려 하지만... 사실, 인체는 유기체로써 그런 분류, 분별, 자체가 쓸모 없는 짓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과 유사한 동물들이나, 자연상테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에게는 적용될 수 없는 지식이며... 인간류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라, 아담과 이브와 같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생식동물류였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음식이나, 모든 약물들 또는 지역마다 다른 보양식들... 나라마다 다른 보양식들이 무수히도 많다는 사실. 하지만 어떤 음식이든, 어떤 건강식품이든, 어떤 의약품이든, 어떤 산삼이나 희귀 버섯이든... 또는 개똥쑥이든, 매실이든, 백수오든... 말만 무성할 뿐... 어쩌다 한 사람이 병마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음식이나, 보약이나, 약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서의 치유는... 여러 사례들과 같이,  왜? 노인성 질병을 비롯하여 고혈압, 당뇨, 신장질환, 위통, 아토피 등의 모든 질병들을 비롯하여 모든 질병들이 완정하게 치유될 수 있는 것일까?  '도가의 약식'으로써 다이어트를 했던 사람들은 왜, 모든 잔병들까지 완전하게 치유되는 것일까?


왜, 모든 병원의 처방이나, 기타 약품들.. 한약이나 보약을 비롯하여 모든 의약품들이나 모든 건강식품들은... 사람마다, 사람에 따라서 사실, 병만 더 키우는 꼴인데... "도가의 약식"은 왜? 모든 사람들에게 똑 같이 적용되는 것이며, 모두 완치 되는 것일까? ('생로병사의 비밀. 지의 무지, 문명의 함정... 편에 유기체의 원리와 도가의 약식의 원리 그리고 자연의 원리... 인간의 동물적 생명본능의 원리에 대한 설명을 참고하면 되니... 여기서는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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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인간세상에서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들이지만... 인간은 왜,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지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올바르게 인지,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설명하는 것이며, 사실은 아득한 옛날 인간세상에 잠시 존재 헸었던... 나사롓 예수와 석가모니, 그리고 소크라테스와 노자, 장자 등...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인물들의 진실된 이야기들, 진언들을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다시 설명하는 내용들이라는 사실.

 

그 전에... 참고해야 할 말이 있다면, 예수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라고 말했다는 사실이며... 소크라테스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다... 라고 설명했다는 사실, 그리고 석가모니 또한... 불성을 믿으라고 한 것이 아니라, 지식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는 방법을 설명했다는 사실. 노자와 장자의 말들 또한... 무지몽매한 것이 지식이기 때문에,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했다는 사실... 등이다.

 

사실, 여러 종교나 유사 종교들이 인간들을 세뇌 시켜서 서로 편을 가르게 하여 죽는 날까지 서로가 진리라며 투쟁하거나, 다투거나 등의 갈등에서 벗어나지 못하매 역사의 전쟁과 같이... 인간들끼리 서로가 죽고 죽이게 하는 것들이 '종교학'이라는 지식이라는 사실. 

 

과학 또한 '생명의 비밀'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주를 여행하는 등의 쓸모 없는 짓들을 일삼단다는 사실... 과학이라는 지식이 있기 때문에, 원자탄이나 핵무기... 등의 인간들을 죽이기 위한 살상무기를 만드는 것이니...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가 아닐 수 없다는 사실.... 

특히 의학이라는 학문들... 뇌과학, 유전자 공학 등의 무수히도 많은 학문들 또한, 생명이 무엇인지 정의 조차 불가능한 인간들이 실험용 쥐를 해부 하듯이... 인간을 해부하고 치료약이라는 미명하에 인간들에게 독극물을 투여하는 어리석은 짓을 범하고 있다는 사실... 암이나 기타 무수히도 많은 질병들에 대해서... 원인은...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면서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무리들... 어찌 지식이 무지가 아닐 수 있으며... 어찌 지식이 사람을 해치는 흉기가 아닐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들의 사고방식들 또한 모두가 그러하다. 

남들을 위해서 정보를 구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간혹 자신의 가종들의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 여러 의학정보를 찾을 수 있겠지만... 모두 헛짓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 근거가 없는 것들이며, 그대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모르는 일과 같이, 다른 지식들 모두 쓸모 없는 것들이라는 뜻이다. 오직... 그대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만이 진실된 앎이라는 사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의 모든 정보들은... 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정보를 흘리는 자들의 권익이나 또는 명성을 얻기 위한 얄팍한 상술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정보 전달자들 또한 오직 자신들의 명성이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더 중요한 것은... 그대가 그대의 몸과 그대의 마음에 대해서 남들을 의존하듯이... 인간들 모두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무지하다는 뜻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그대가 논리적으로 납득할 수 있을 만큼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말 만은 믿을 수 있는 말이며, 진실된 말이며, 올바른 지식이며.... 진리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설명할 수 없다면... '우주의 근원과 영혼의 원인에 대해서 설명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모두 거짓말이며,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이기 때문에 감언이설에 속는 것이라는 사실. 그것이 건강식품이든, 보약이든, 다이어트 식품이든, 몸에 좋은 음식이 있다는 말이든, 산삼이 좋다는 말이든... 인간류의 모든 주장들이 근거가 없는 말들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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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는...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교회나 절간이나 명상집단을 찾거나 또는 정신병원을 찾는 일에 대해서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며... 또는 몸의 질병들에 대해서 또한 의원 등의 남들의 지식을 의존하는 일에 대해서도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병원이나 한의원이나 민간의학이나 또는... 절대자, 성령이나 불성, 영혼.. 따위를 보기 위한 행위들 이거나 또는, 자신의 몸에 깃든 영혼이 있다고 믿거나 또는... 그 영혼에 의해서 몸이 아프거나... 라는 모든 생각들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이라는 뜻이며, 인간은... 그런 사실 조차 스스로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다는 뜻이다. 

 

사람들의 마음은 왜 서로 다른 것이며, 왜, 의약품이나, 음식이나, 다이어트 마져도 서로 다른 것이며... 왜 서로 자신은 옳고 남들은 옳지 않다고 믿는 자존심이 생겨난 것인지도 모르는 까닭 조차도 모른다는 사실.

 

사실은... 인간들 누구나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지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는 사실... 시대와 상황, 조건에 따라서 사고방식들 또한 서로가 다르다는 사실. 하지만 인간은 그런 일이 왜 일어나는지 조차 올바르게 인지, 인식할 수 없다는 사실... 

 

사실은...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이, 서로 서로가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된 지식이기 때문이다.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 모든 지식들 또한 이와 같이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지식이 아니라'...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한 지식들 마져도 남들로부터 듣고 배웠던 지식들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한 지식 또한... 남들의 지식을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 

 

반복되는 말이지만...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중에는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한 정보는 없다"는 뜻이다. 물론 그대 뿐만이 아니라... 인간들 모두가 그렇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설명한 것이며,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제법무아'라는 말로써, 인간세상의 모든 법, 모든 지식들 속에는 "나" 가 "없다"는 뜻이라는 사실. 그대에게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모든 지식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언어들, 생각들 속에는 "그대 자신의 몸과 그대 자신의 마음"에 대한 '지식' 識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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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들 중에 그대의 "나" 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대체 그대의 "나" 는 누구이며, 무엇이며, 어디에서 온 것이며, 지금은 어디에 있는 것이며, 어디로 가는 것인가? 

자신이 자신을 모른다는 사실. 

자신의 지식들,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정보들 속에는 자신의 "나, 我" 가 없다는 사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내가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정신이 있는 사람들일까? 정신이 없는 사람들일까?  

 

그렇기 때문에... '저 자신을 스스로 알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그 방법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이와 같이 무지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진정한 자유와 평화가 있다면 오직 '진리를 아는 앎'이라야 하기 때문이며,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무이한 방법, 길이... '일념명상법' 이라는 사실. 

 

그대 안에는 '진실된 그대가 없다'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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