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류의 존재 자체가 불치병이지만,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 즉 진리의 앎" 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지라고 알려진 소크라테스이며... 그와 같은 뜻으로서 "모든 고통의 원인이 지식"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며, 그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 라는 사실.
사실, '불치병'이라는 말은 그 뜻이...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라는 말로써...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일이며... 이미 '불치병'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면... 차라리 치료를 포기하는 편이 고통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 과학은... "생명의 비밀"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며, 불치병이나 난치병이 아니더라도, 그 어떤 질병이거나 신종 바이러스거나... 결행균이거나... 그 근본원인을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그져 드러나 나타난 것들에 대해서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무한한 어리석음에 빠져 있다는 사실.
----------------------------------------------------------
사실, 인간세상에 사는 사람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불치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사람이라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지식을 초월한 지혜가 생겨난 인물이며... 오직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를게 인식함으로서 매일 매일... 하루 하루, 순간 순간을 "있는 그대로"에 만족함으로써 기쁨으로 존재할 수 있는 사람이다.
사실, '일일시호일'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이 그러하다.
사실, 하늘에서 본다면... 시간과 공간, 즉 시공간이 있는 것이 아니며, 인간류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과 다를 것이 없는 생태고리 현상의 일부가 아닐 수 없다는 사실. 지구상... 즉 자연계에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 동물류들이 생명체, 유기체이며... 인간류 또한 유기체라는 사실.
그 무수히도 많은 유기체들 중에서 오직 인간동물들에게만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질병들이 생겨나는 까닭은... 오직 인간류 만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라는 사실. 자연에 적응할 동물적 본능이 퇴화되었기 때문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의학, 약물로써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문명과 발전은... 더 하면 더 할 수록 자연상태에서 더 많이 벗어나는 일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문명의 발전보다 더 빨리 발전하는 것이 불치병이며, 난치병, 신종 바이러스 등이라는 사실.
사실, 신종풀루를 비롯하여 모든 바이러스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연상태에 적응할 수 있는 본능의 퇴화가 원인이라는 사실. 자연에 적응할 수 있는 본능의 퇴화현상이 감기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모든 질병의 원인, 원인, 원인... 근본원인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도가의 약식" 과 "도가의 단식법"으로써 스스로 자연상태에 적응할 수 있는 '동물적 본능'을 되찾아야 한다는 사실. 그렇지 않다면... 누구나 치매를 비롯하여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으로써 고통을 겪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
사실,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사람들... 약물의 독성과 부작용을 안다면, 더 큰 고통의 원인이 '모든 의약품이나, 한의약' 등의 인위적으로 가공된 약물이라는 사실, 보양식이 건강을 위한 식사가 아니라, 건강을 해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는 사실.
------------------------------------
사실, 인간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는이 뛰어난 고등동물이 아니라.... 하늘에서 본다면, 인간의 발전은 자연을 파괴하는 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동물로써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이라는 사실.
사실, 인간이 본래 두 발로 걸어 다녔던 동물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것과 같이, 인간 또한 본래 야생동물들과 같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았었다는 사실.
사실, 아담과 이브가 태초의 인간이며, 뱀의 꼬임에 빠져서 선함과 악함을 분별하고... 수치스러움을 알아서 옷을 입은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득언망상에 대한 설명과 같이...) 근거 없는 말을 배우고 익함으로써의 지식을 얻게 되므로써... 모든 분별심이라는 마음이 생겨난 것이며... "내가 사람이다" 라고 아는 앎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사실.
뱀이나, 고양이나, 곰, 호랑이, 강아지, 어린아이... 들에게는 "내가 있다"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 그것들에게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관념, 개념, 사상, 이상, 이념 따위의 생각이 없다는 사실. 그것들에게는 불치병, 난치병, 치매, 대장암, 위암, 유방암, 폐암... 등의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모든 질병이 생겨날 수 없다는 사실.
해충이나 익충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의 균형과 조화가 곧 자연이라는 사실.
인간류 또한 불을 발견하기 이전에는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과 같은 존재였다는 사실.
인간류가 도구를 발견하기 이전에는 인간류 또한 침팬치류 등과 같이 자연과 분리되지 않았었다는 사실.
------------------------------------------
사실, 인간류의 존재 자체가 불치병이라고 하는 까닭은... 인간은 누구나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것이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것이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든지, 결국 죽음이 삶의 목적지가 아닐 수 없다는 사실. 하지만 죽은자에게는 '삶'이 없듯이 '죽음'이 없다는 사실.
'죽은 자'가 있다는 생각은...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들의 생각이라는 사실.
결국 인간은 누구나... 삶의 목적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죽기 위해서 사는 것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가치 있는 삶이 있다면... '나와 너' 또는 '선함과 악함' "옳음 옳지 않음" 이라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떠난 올바른 앎으로써 죽는 그날 까지 고요하여 평온한 마음으로서 존재 해야 한다는 사실... 더 나아가 "육체가 나다" 라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므로써의 검증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사실.
-----------------------------------------
사실,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 종교든 과학이든, 신학이든, 정신 분석학이든, 심리학이든, 의힉이든... 학문들 모두는... '사실적인 것'을 아는 앎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 따위들에 대해서 연구하고 노력하여,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무지와 어리석음의 소치라는 사실.
개개인 인간들 또한 그런 지식에 속수무책으로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까닭은...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올마른 앎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
시실 인간은 누구나 '내가 있다'는 앎과 '내가 사람이다'는 앎을 사실적인 것이라고 믿어 의심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자신이 보고 느끼는 현상들과 느낌 등의 마음의 작용에 대해서 또한 사실적이라고 믿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런 느낌이나 감정들 모두가 '두뇌에 저장된 지식, 언어, 생각'이라는 사실. 그리고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은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지식이지만... 모두가 '어린아이들이 남들을 의존하여 말을 배우고 익히는 일과 같이'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또한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이며,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생각의 작용이라는 사실.
더 중요한 사실, 즉 인간이 경험할 수 없는... 그렇기 때문에 상상 조차 불가능한 사실적인 유일한 사실 하나는...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었던 사실"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 오직 그 사실만이 진실된... 유일한 '사실' 이라는 사실.
만약에 개개인 인간들 모두가... '태어나지 않았었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인간세상에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인간의 감각기관으로써 보고 느낄 수 있는 우주와 만상만물들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
이와 같이 진리는 단순한 것이며... 모든 질병들 또한 그 원인은 매우 단순한 것이며, 인간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며... 인간 또한 본래 인간으로써 여러 질병에 걸릴 수 있는 나약한 것이 아니라, 본래 자연에 적응할 수 있는 동물적 면역본능이 내제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볼 수 있는 지혜가 생려남으로써 모든 질병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는 뜻이며, 이곳에 설명된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 법만이 모든 불치병과 난치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치유방법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가 자신들의 지식이 완전하게 無知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면... 인간류는 문명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인간류 스스로의 멸망, 자멸의 길을 향해 달려 나가는 것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 이들 또한... 결코 만족으로 해결될 수 없는 욕망의 노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다면... 치매를 비롯한 여러 불치병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
가치 있는 삶이 있다면... 진리와 벗삼는 삶으로써 일념의 생활화와 더불어 항상 긍정하는 삶이라야 한다는 사실.
남들에게 공격하거나, 방어 한거나 또는 회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떠난 올바른 앎으로써 올바른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써의 삶이라야 한다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10
카페 원글 보기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