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세상을 올바르게 보는 눈, 시각... 올바른 사람이란?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이란? - 악법도 법/ 소크라테스의 변명인가, 진리인가?

일념법진원 2015. 11. 21. 06:19

아래는... 인터넷 톱 뉴스 제목들인데... 길 잃은 인간류들의 현실이며, 실상이 그러하다.

 

"말리 인질극 종료..27구시신 발견"

  • 말리 인질극 종료..최소 27명 사망
  • 중국군, 3대함대 구축함 동원해 남중국해 군사훈련
  • "IS 응징" 선언했지만 군사행동은 '글쎄' 중국 고민
  • 3분기까지 꽁꽁..10월부터 소비 풀렸다
  • 포미닛 현아
    니트 시스루 패션
    포토 
  •  
  • 여당 다시 꺼낸 집회시 '복면금지법' 당론 추진하나
  • 자산가 새 투자처는 달러..뱅크론펀드·달러예금 관심
  • C형간염 집단발병, 양천구보건소 '비상' 2천명 통보완료
  • PC방서 '묻지마' 흉기 난동..1명 사망·3명 부상
  • EU, 테러 대응 강화..유럽 합동 정보기관 창설 제의
  • 포토 영상

    ==========================================================


    인간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인간, 진실로 평화로운 인간, 진실로 자유로운 인간은 왜? 없는 것일까?


    인간세상은 아득한 과거시대와 같이 왜... 현시대까지도 논란, 논쟁, 투쟁, 전쟁이 지속되는 것일까?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사실, '인류' 라는 말의 한자의 뜻을 보니, "人類" 로써 "인간류" 를 뜻하는 말이며, 날아다니는 새 무리들에 대해서 "조류"(鳥類) 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과 같이.... 인간류 또한 동물류에 속하는 것이며, 단지 인간류는 지구상에서 거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다는 사실.


    세상에 어떤 동물류들이 인간류들과 같이... 저들끼리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서로가 끊임없는 다툼과 경쟁과 투쟁... 그리고 살인 방화, 묻지마 범죄... 등의 못할 짓을 하는 것일까? 


    정치와 사회, 경제와 문화와 스포츠... 다양한 놀이들... 과연 인간류는 왜 생겨난 것이며, 왜 투쟁과 전쟁을 일삼는 것이며... 왜, 인간류는 갈등과 다툼, 논쟁과 논란, 경쟁과 투쟁... 더 나아가 전쟁들, 왜? 멈출 수 없는 것일까?


    인간류들의 존재의 이유가...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 겨우 서로가 서로간의 경쟁, 투쟁 전쟁을 치르기 위한 목적일까? 

    먹고 마시고, 병들고... 울고 웃고 떠들다가, 서로가 잘살아야 된다는 지식의 노예가 되어... 결국 죽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들... 그것이 고작 인간류들의 존재의 이유, 존재의 목적일까?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이 논란, 논쟁, 투쟁, 경쟁, 전쟁들... 그런 짓들 뿐일까?


    사실, 그런 다툼이나 투쟁이나 논쟁들... 아득한 옛날부터 이어져 오는 짓들... 이제라도 멈출 수 없는 것일까?

    아득한 옛날부터 이어지는 논란, 논쟁, 투쟁, 전쟁들... 진시황제시대, 삼국시대, 이조시대, 여러 공화국들에 이어 현시대까지 이어지는 똑 같은 논란, 논쟁, 투쟁... 그리고 과격시위와 사건 사고들... 


    사실 그런 세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는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 아니라,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인 것 같다. 지능이 가장 낮은 하등동물이 아니고서야 어찌... 인간류의 여러 역사들과 같이, 대를 이어가면서 싸움하는 짓들을 멈추지 않고 계속 할 수 있겠는가말이다. 


    그렇게, 그런 편협하고 옹졸한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들로써... 유유 상종이라는 말과 같이,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자들의 종류들이... 편을 가르고 논쟁, 논란, 투쟁으로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들 자체가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는 뜻이며,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으로써 역사와 같이 전쟁을 이어가는 종교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일 자체가... 낚시 바늘에 물려 올라오는 붕어보다 더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들의 생각과 다를 것이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수천년 역사를 되돌아 보더라도, 인간류가 평화로웠던 시대는 없었기 때문이다. 역사를 공부했다는 자들이... 지식이 많다는 자들이...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서로가 진리인냥 자기들의 이상, 이념, 관념들이라는... 저들의 생각들 따위를 주장하여... 시위를 벌이고, 어린 학생들까지 동원하는 짓들...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류가... 서로가 옳다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논란과 논쟁, 투쟁들로써 과연 해답,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를 묻는 것이며, 인간류의 역사를 본 받아서 그런 논란과 논쟁, 그리고 전쟁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를 묻는 것이다.  


    인간류의 논란과 논쟁을 넘어선 과격시위와 테러, 범죄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간사한 인간들에게 길들여진 여러 동물들... 투견들의 싸움과 똑 같다는 사실.

    ---------------------------------------------


    만약에 그대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그대가 인간세상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만약에 그대가 신, 절대자가 된다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만약에 예수가 환생하여 인간세상에 나온다면... 그는 인간들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만약에 석가모니가 극락왕생하여 인간세상에 나타난다면... 그는 인간들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사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는 말은... 개개인 인간들에게 '자아도취'에서 깨어 나라는 말이며, 단순 무식한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라는 뜻이라는 사실.


    왜냐하면... 인간류가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만약에 인간이 있다면... "인간" 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는 것이며, 인간이 있다면... 인간은 모두 동등해야 하며, 평등해야 하는 것이며... 동등하고 평등할 수 없기 때문에, 법, 법률을 만들었다면... 그 법은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지켜져야 한다는 뜻으로써 "악법 또한 법"이라고 설명한 것이기 때문이다. 

    -----------------------------


    사실,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정보들 속을 샅샅이 뒤져 본다고 하더라도... 그대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들 속에서 자신의 "나"를 찾을 수 없는 까닭은, 인간들 누구나 똑 같이, 자신의 두뇌에는 자신의 "나"에 대한 지식, 정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남들의 지식이며,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정보들... 지식들로 꽉 차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그대의 진실된 "나"는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것이며, 그대가 아는 모든 것들은 그대 자신에 대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 그대 안에는 그대의 "나" 라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 함으로써... 비로소 남들과의 다툼이 나 갈등, 논란과 논쟁, 경쟁, 투쟁들이 모두 허무맹랑한 짓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 수 있다는 사실. 

    -------------------------------------------


    요약하자면, 인간류의 존재... 즉 인간세상에는 진실된 인간이 없다는 뜻이며, 이 글을 보는 그대 또한 그대 안에는 진실된 그대가 없다는 뜻이며, 인간류들 모두가 그렇다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원리도 없는 것이며, 원칙도 없는 것이 인간세상이며, 인간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뜻이다.

    ---------------------------------------------------------


    사실, 인간은 인간의 기원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때, 그때 비로소 하나의 원칙을 지킬 수 있는 것이며... 인간류에게 평화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유일무이한 방법이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법칙'이라는 뜻이며, "악법 또한 법"이다는 말의 참된 뜻인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류가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법을 만든 까닭은... 서로가 오직 자신들의 앎만이 진리인냥 착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며... 그 원인은, 본래 "나 아닌 것"을 "나" 라고 알게되었기 때문이며... 오직 인간류들만의 육체나 "나" 라는 최초의 앎이 곧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방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육체가 "나" 라는 앎과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앎이 곧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며... "나" 와 "너" 라는 앎 또한 이분법적 사고방식이며, '선함과 악함' 또한 이분법적 사고방식이며, 행복과 불행, 자유와 구속, 전쟁과 평화, 삶과 죽음, 인간과 자연... 피조물과 하나님, 옳음과 옳지 않음... 등,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법' 이 만들어 졌다면,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서 만들어진 법이라면... 그 '법'은 태양과 같아야 하는 것이며... 구름이 가리든 말든 항상 공정해야 한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다수결의 원칙에 따른 독재"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을 만큼... '법'은 모두에게 동등해야 한다는 뜻이며, 평등해야 한다는 뜻으로써 "악법"이라고 하더라도 다수결의 원칙으로써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뜻이다.


    소크라테스가 '진정한 정의' 와 '진정한 용기'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과 같이... 상대적인 옳음이 아니라, 인간류 전체를 하나로 보는 절대적인 옳음을 위해서 독배를 달게 마시는 일과 같이... 인간류 전체를 하나로 보는 지혜... 선과 악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르, 상대적인 관념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지혜가 생겨나야만 비로소 인간세상이 조금이나마 평화에 가까울 수 있다는 사실. 

    ----------------------------------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며, 그런 지식의 저주를 끊어야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 이며... 그런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즉 '싯다르타 고타마' 라는 사실. 


    그대의 두뇌에 기록된 모든 지식들, 정보들... 하나같이 모두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너 자신에 대해서 만큼은 남들의 지식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너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뜻이 곧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 진실된 지식이며... '진리' 라는 사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하여, 그 방법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 라는 사실... "스스로 아는 것"이 '정견'이라는 말로써 "여래"를 보는 방법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라는 사실.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자신의 진실된 나"를 알기 위한 유일무이한 방법이 "일념법, 일념명상법, 일념윤회법" 이라는 사실, "진원법" 이라고 덧붙인 이유는 "진리의 근원"을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이기 때문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자유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http://blog.daum.net/powwr116/10

    카페 원글 보기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