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예수의 방언과 진언- 도마복음 해설 <21 ~ 25> - 귀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빛의 사람 속에 빛이 있고...

일념법진원 2016. 2. 2. 06:56

21. (1) 마리아가 예수에게 말했다.

 

“당신의 제자들은 누구를 닮는가?” 그가 그녀에게 말했다.

 “그들은 그들에게 속하지 않은 밭으로 나간 아이들과 같습니다.

  밭의 주인들이 왔을 때, 그들(아이들)은 말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우리의 밭을 맡기시오!“라고.

 

그러자 주인들은 그들에게 그들의 밭을 맡기기 위하여 그들 앞에서 포기하고

그것을 그들에게 인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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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예수의 진실된 언어... 진언이 사실 그대로 전해지지 못했거나 번역의 오류 이다. 

예수의 진실된 말이라면... 제자, 즉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이 생겨난 사람이라면, 이해 득실을 따지지 않는 철부지 어린아이와 같아서... 누가 달라고 하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다 내어 주는 사람으로써... 물질에 대한 집착이나 욕망이 모두 사라진 사람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장자의 제물론에 대한 해석과 같이... )

 

인간의 마음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집착이며, 욕망이다. 그렇기 때문에 욕망을 포기 할 줄 아는 사람이 곧 예수의 제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욕망을 포기 함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2)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만일 집주인이 도둑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는 깨어 있을 것이고 도둑이 그의 왕가에 침입하여 그의 재산을 가져가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이처럼 너희는 체면 불구하고 조심하여야 한다. 

 

너희 허리띠를 세게 매어 도둑들이 너희를 붙잡지 못하게 하고,

너희가 그것을 위하여 준비한 이익을 붙잡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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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사실, 싯다르타의 진언 중에는... "나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며, 더 나아가, 나는 사람도 아니다, 라는 말과 같이...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크게 웃어버리거나, 반신반의 하거나,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해 버릴 수밖에 없는 말들... 황당무계한 말들이 "도" 의 언어이다.

 

이와 같이... 예수의 진언들 또한 인간의 관념, 즉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이해는 이해가 아니라 오해로써 왜곡되고 변질 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들의 인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진실된 지식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왜곡 되고 변질 된 것이며... 불경과 성경 등의 우상숭배 사상으로 전락된 것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것이다.  

 

도둑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잠을 자지 않고 깨어서... 도둑을 지키는 것과 같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예측 불가능한 삶을 살아가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일에 전념 하라는 뜻이라고 이해 한다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도둑들이 너희를 붙잡지 못하게 하라는 말 또한... 모든 고통과 괴로움... 더 나아가 죽음 이라는 환난을 극복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 우선 되는 일... 인간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있다면 오직... 진리를 구하는 일이라는 뜻이며... 낮이나 밤이나, 하루 종일 수행에 전념 하라는 뜻이다. 

 

인간들의 삶, 존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살아 있는 동안 내내,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아니라... 다른 남들과의 갈등, 다툼... 더 나아가 경쟁,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진실로 행복이나 자유를 누릴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마음 조차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진리를 모르는 삶은... 짐승보다 더 못한 것이 아니라...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하는 것이다.  

 

 

(3) 너희 가운데 이해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열매가 익었을 때, 

 

 그는 손에 낫을 들고 급히 나가서 그것을 베어들였을 것이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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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열매" 를 따라는 말은...

 

"도" 의 실마리를 찾은 사람이라면... 지금 그 길을 가라는 쯧이며, 서둘러 그 길을 가라는 뜻이다.

 

귀 있는 자라는 말... 현시대로 본다면,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하근기 중생이라면 이런 말들 또한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써, 아마도... 언술이 뛰어난 자들은... 이런 말들에 대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급히 서둘러라... 라는 말 따위로 해석 하여... 스스로 세뇌 당하고, 남들까지 세뇌 시키는 짓들로 삶을 허비 할 것이다. 

 

(성서, 성경, 불경... 등의 경전을 쓴 자들... 쓰는 자들이... 예수와 삭가모니의 진실을 왜곡 시키는 자들로써 "그리스도의 적" "진리의 적" "도의 적" 이라는 뜻이다)  

 

 

22. 예수는 몇몇 어린이들을 품에 안고 보았다.

 

 그는 그의 제자들에게 말했다.

 “품에 있는 이 어린이들은 왕국에 들어가는 자들과 같다.”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그러면 우리가 어린이들처럼 왕국에 들어갈까요?”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고,

 안을 밖처럼, 밖을 안처럼, 위를 아래처럼 만들고,

 남자와 여자를 하나로 만들어서 남자가 더 이상 남자가 아니고

 여자가 더 이상 여자가 아닐 때,

 

 그리고 너희가 한 눈 대신 눈들을, 한 손 대신에 한 손을,

 한 발 대신에 한 발을, 한 형상 대신에 한 형상을 만든다면,

 너희는 왕국에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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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나와 너' 라는 분별, '선과 악' 이라는 분별... 안과 밖이라는 분별, 위와 아래라는 분별... 더 나아가 '여자' 와 '남자' 라는 분별들... 모두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분별일 뿐... 어린아이들에게 분별심(지식. 언어)이 없었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적인 이야기 라고 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두뇌에 저장된... 그렇기 때문에...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상대적인 모든 생각들이 일념법으로써 소멸되어 사라질 때... 즉 '일념수행'으로써 일념의 무념처'에서... "육체가 나라는 생각일 뿐... " 이것도 아니며, 저것도 아니며 더 나아가 '사람도 아니다'는 "사실적인 앎"과 같이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그곳이 곧 왕국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왕국은, 네 안에도 있으며... 네 밖에도 있으며... 이미 와 있으나... 너희가 보지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불경에는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 많고도 많은데... 사리자야,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등이 같은 뜻이며... 공즉시색, 색즉시공, 공불이색, 색불이공 이라는 구절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라고 안다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둘을 하나로 만들다" 는 말... '불이 일원론' 이라고 본다면 올바른 앎이다.

 

 

23. 예수가 말했다. 

 

 “나는 너희를 1천명 가운데 하나, 2천명 가운데 둘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단일한 자로서 서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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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 설 >

 

하나, 또는 둘을 선택 한다는 말은... 예수의 진실된 말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선택(간택)하지 않기 때문이며... 다만, 인류 모두를 위하여 그 길... 진리의 길을 전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단일한 자로서 서 있을 것이다" 는 말은...

 

"일념법 수행"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는, '유일자, 유일신' 라는 뜻이며,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말 또한 같은 뜻으로써... "그것" 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뜻이며... "단일자" 라는 말은 또한...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과 같이...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도" 를 깨달은 자로써... "세상에 나와 비견할 자가 없다"는 싯다르타의 말과 같이... '절대자' 라는 뜻이다. 

 

"도, 진리, 깨달음" 이라는 것은... 현시대 과학이나 의학 등의 뛰어나거나 훌륭하다고 생각 하는 인간류의 기술 발전 따위들 모두가... "부처님 손바닥을 벗어나지 못하는 손오공의 잔 재주" 와 같은 것으로 비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 "도가" 의 여러 방편 설명들로써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인지, 인식, 이해를 넘어서 인정 하는 사람들은... 모든 고통을 즐거움으로 여길 수 있는 것이며... 현대의학으로 치유가 불가능한... 불치병 난치병들 까지도 '도가의 원리' 즉 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도가의 일념법, 명상법, 단식법, 약식법"으로써...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완전한 치유를 경험 하게 되는 것이다.    

 

 

 24.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계신 곳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시오.

우리는 그것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그들에게 말했다.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빛의 사람 속에 빛이 있고 그것이 온 세상을 비친다.

 그것이 온 세상을 비치지 않으면, 그것은 암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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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 설 >

 

"그것"이 온 세상을 비치지 않으면, 그것은 암흑이다는 말... 

===> "도" 는... '하나님' 보다 더 먼저 있었다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한다면... 일념을 깨닫고,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빛의 사람" 이라는 말은 곧 "모든 것이며, 또한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말로써, 천지만물의 기원이라는 뜻이며, 생명의 비밀, 생명의 기원이라는 뜻이며, 우주의 기원을 아는 앎이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자연의 원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을 뜻하는 말로써... "전식자, 전지전능한 자" 라는 뜻으로써, 사실 인간은...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묻혀서 깜깜한 세상을 산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류의 삶이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내일을 모르는...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며, 삶이 무엇인지 모르며,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삶이란, 장님이 깜깜한 밤중에 징검다리를 건너는 것과 같이... 항상 목숨은 경각에 달려 있는 것이며, 지식은 위태로운 것이라는 말과 같이... 삶은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아니라... 고통의 연속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인간류의 삶이란, 결과적으로 본다면... 두려움과 공포가 아닐 수 없는 죽음을 향해서 달려 나가는 형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빛의 사람" 이라는 말... 여러 종교들이거나 유사 집단들이거나... 또는 여러 명상집단들에서 흔히 사용 하는 말인 것 같다. 왜냐하면... "빛 명상" 이라는 말과 "소리 명상" 이라는 말들을 들었기 때문이다. 무식하고 어리석어서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주장 하는 말들이며... 장자의 "득언 망상, 득의 망언" 이라는 말의 깊은 뜻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짐승들 보다는 조금 더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다.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인간류... 학문이 주장하는 모든, 모든 모든 언어들, 낱말들을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 적용해 본다면... 모두 근거 없는 '소리'라는 사실은... 지극히 아둔한 자라고 할지라도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사람" 이라는 말이든... '영혼' 이라는 말이든, "마음" 이라는 낱말이든... '유전자' 라는 낱말이든... 근본원인, 원리가 없는 말, 말, 말들에 불과한 소리들이기 때문이다)

 

 

25. 예수가 말했다. 

 

 “너희 형제들 너희 자신의 영혼처럼 사랑하라.

 그를 너희의 눈동자처럼 지켜라.”

 

< 해 설 >

 

개개인 인간들... 세상 모든 사람들... 모두가 사실,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내 인생, 내 삶, 나의 죽음"이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살아 있는 동안 내내, 행복... 복과 명성을 위해서 쭞아 다니지만... 사랑을 찾아서 떠돌아 다니지만... 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언어의 한계... 즉 자신의 생각의 윤회, 생각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지만, 사실은 '생각의 윤회'라는 말의 뜻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학문)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들의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갈망 하는 삶이란... 물고기가 물 속에서 다른 물을 찾다가 목 말라 죽는 것과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의 한계, 생각의 범위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며... 생각의 바다에서... 두뇌에 저장된 언어의 바다에서 다른 언어를 찾아 헤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모든 언어들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것... 그것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 진리' 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 하나는...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생각이 아니라... 교육과 학습으로써 얻어진 것들로써... 여러 불특정 다수들의 생각이라는 사실 또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스스로 깨닫기 위한 유일한 방법을 설명 하는 것이며... '일념명상법' 즉 '일념법' 수행이다.

 

그렇기 때문에...사람들 누구나, 지금 이순간 까지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속에서는 해답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여러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찾아 헤매는 것이지만, 그대가 찾는 여러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 또한... 그대 자신의 두뇌에 이미 저장된 생각들과 같이... 그 다른 사람들... 특별해 보이는 살람들... 언술이 뛰어난 여러 사람들의 생각들 또한 "그 사람 자신만의 고유한 생각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생각 또한 그대의 생각과 같이... 학습과 교육 등으로써 얻어진 것들로써... 결국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끌어 모은 것들이다. 

 

이와 같이... 인간류들의 그 어떤 생각이든... 특별한 생각도 아닌 것이며, 특별하지 않은 생각도 아닌 것으로써... 인간류들의 마음이 모두 다른 것과 같이, 개개인들간의 서로 다른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망상, 망언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사람들은... 학문은... 이와 같이 개개인 인간들의 서로 다른 생각들에 대해서 "개념" 이라는 낱말로 표현 하는 것 같다.

 

"개념" 이라는 낱말의 뜻을 보니... "다 皆... 또는 대개 개(槪)"... 그리고 "생각할 念" 으로써...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이 그러하다는 뜻이거나 또는... 그렇게 생각 한다는 뜻으로써 '생명'이라는 낱말에 대해서도 "추상적인 개념"으로 설명 할 수 있다는 말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똑 같이, 근거가 없는 말, 말, 말들을 사실로 여기는 것이며...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언술, 논술... 뛰어난 말재간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다. (여러 수 많은 종교들과 유사 종교들... 여러 명상 집단들과 같이... )

 

사실, 지극히 무식하고 어리석어서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인류의 성인, 성자, 스승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 것이며... 오직 그들의 가르침만이 진실된 언어, 진리라고 이해 할 수 있다는 뜻이며... 그 대표 적인 인물들이, 나사롓 예수이며... '소크라테스' 이며... 더 나아가 석가모니이며, 노자와 장자이기 때문에... 그들의 진실된 지식, 진언... 진리, 도의 언어를 설명 하는 것이며...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함으로써 비로소, 진실된 사랑을 경험, 실천 할 수 있는 것이며... 예수의 말과같이... 인간들 모두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류들에게 삶, 존재의 목적이 있다면... 오직 "사랑"으로써... 행복과 자유, 평화라야 한다는 가르침이... 그들의 진실된 뜻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며... 

 

'도마 어록'의 설명으로써,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최소한 종교들간의 전쟁이 진실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대의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가?

 

살아 있는 동안... 인연있는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영혼처럼 사랑하고... 자신의 눈동자처럼 지키라는 말과 같이... 그대와 인연있는 모든 사람들을 진실로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며... 또는 남들에게 이와 같은 진리를 전하는 삶이라야만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이라는 뜻이다. 

 

이와 반대로... 죽는 날까지 욕망의 노예로써... 남들과의 다툼과 갈등, 경쟁과 투쟁을 일삼는 삶이라면,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하근기 중생으로써... 살아 가야 할 가치도 없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케 할 것이니...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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