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써 동등하고 평등해야만 한다.
그런데 왜? 인간들은 서로가 서로를 현혹하고... 왜? 똑 같은 인간이면서 다른 인간들에게 세뇌 시키거나 또는 세뇌 당하는 것일까?
어찌하여 자신에게 고유한 마음이 있으며, 자존심을 버릴 수 없는 인간들이 다른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에게 세뇌당하여 전쟁을 일삼는 어리석은 짓들로써 삶을 마감하는 것일까?
신천지가 옳을까?
한기총이 옳을까?
아니면, 불교나 기타 여러 종교들이거나, 기타 여러 명상집단이나, 수 많은 다른 이합집산들이 옳은 것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무신론자들이 옳은 것일까?
사실, 사이비도 없으며, 사이비 아님도 없으며... 고학과 종교를 비롯한 인간류들의 지식 모두가 근거 없는 낭설들... 속설들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들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근본원인 즉 인간의 기원을 알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며...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심지어 자신의 마음 조차 스스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에 속수무책으로 세뇌 당하는 것들이 인간류들의 지식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한기총의 입장에서 본다면, 한기총이 옳을 것이며, 신천지의 입장에서 본다면 신천지가 옳은 것이며... 이와 같이 여당의 입장에서 본다면, 여당이 옳은 것이며, 야당의 입장에서 본다면 야당이 옳은 것이며... 개개인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수 많은 개개인들...자신의 생각이 옳은 것이다.
사실 "종교의 자유" 라는 말과 '언론의 자유'라는 말... 자체가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드러내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유'라는 말이 있지만,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며, 평화라는 말이 있지만 진실된 평화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며... 행복을 원하지만 행복이 무엇인지 정의 조차 불가능한 것이 인간류의 지식이며, 지식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종교들간의 전쟁... 신천지라는 사이비 집단과 기독교라는 사이비집단의 전쟁 또한 아득한 옛날부터 현시대에 이르기 까지 끊임없이 반복되는 짓들로써 사실, 인간류, 지식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사건으로써...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 해결책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오직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너 자신을 알라"는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뜻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인간류 지식의 총체적 무지를 볼 수 있는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 진리를 앎으로써만 해답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종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란, 서로가 자기를 주장 하지만... 서로가 남들의 말에 세뇌당한다는 것이며, 그런 사실 조차 스스로 인식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그대 또한 그러하다.
그대는 스스로 자신의 본성을 모른다는 뜻이며...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모든 앎들은 그대 스스로 알게된 앎이 아니라... 행위를 통해서, 교육을 통해서 얻어진 것들로써 "본래 자신의 앎"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남들의 앎"이라는 뜻이다.
광신자나 맹신자들이 본래 광신자가 아니라... 다른 광신자들에게 세뇌 당한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들 누구나 어린이이시절부터 광신자였던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부류들, 종교들의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로부터 세뇌 당하여서 광신자, 맹신자로 길들여진 것이라는 뜻이다.
개, 소, 말 등의 가축, 축생들이 더 간사한 인간들에게 길들여져서 인간들의 노예가 되는 것과 같이...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을 통해서 '예수와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더 나아가 소크라테스' 등 '인류의 성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뜻이...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로써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
사실, 각종 종교에 세뇌당하여 서로가 '오직 우리가 진리'라고 주장 하는 자들의 무지와 어리석음과 똑 같은 사건이 있다면... 인간들에게 잘 길들여진 사냥개이다. 왜냐하면... 오직 세뇌 시킨 자들에게 완전하게 복종함은 물론이거니와 "물어, 죽여" 라고 명령하면... 죽을때 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는 것과 같은 사냥개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은 것들이... 진리를 모르면서 '서로가 우리만이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각종 수 많은 종교 무리들, 명상단체 무리들이기 때문이며... 사실 이합집산을 이루고 사는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들 또한 이와 다르지 않는 것이다.
종교들, 언론들... 사실, 인간류들의 경험적 사고방식들 모두가 그러하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지만,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하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자신의 몸을 자신이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기 때문에... 남들을 의존하는 것이며, 병원을 의존하거나 기타 다른 방법들을 의존하거나... 종교들과 같이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근거 없는 '신'을 의존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암의 원인에 대해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자 않다"는 말을 천연덕스럽게 내뱉는 의학자라는 자들 또한 무지몽매한 자들로써 의술이 아니라 사람을 해치는 흉기인 것이며... 종교들 또한 그러하며, 가습기 살인사건과 같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이 그러하다는 뜻이다.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는 말은... 진리를 모르는 인간들에게...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알라는 말로써...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은 뜻이며...
석가모니의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라는 말 또한... 빛에 의존하여 나타나고 사라지는 어떤 형상으로써도 "나, 여래, 부처"를 볼 수 없는 것이며... "어떤 소리나 음성"으로써도 "여래, 부처, 참나"를 볼 수 없는 것이며...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등의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다면 여래를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을 의존하여 여래를 보려 하는자는 모두 삿된 도를 구하는 자라는 말로써... 너 자신을 스스로 구하라는 말인 것이며, 예수의 진실된 뜻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사실,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말이... 예수의 진실된 뜻으로써 인간류의 지식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로써 '비밀의 언어' 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도를 깨달은 자"의 진실된 뜻으로써 '인간 본성'에 대한 설명이라는 뜻이다.
너희를 현혹하는 자들이 '왕국, 아버지나라, 새로운 세상(신천지)이 하늘에 있다고 한다면, 하늘의 새가 너희보다 더 앞서 있을 것이며, 현혹하는 자들이 왕국이 바다이 있다고 현혹한다면.. 물고기가 너희보다 더 앞서 있을 것이다는 말로써...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주장하는 "하늘나라"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네 안에 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고 하는 것이다.
'새로운 세상, 왕국, 아버지나라'는 이미 와 있으나 다만, 너희가 보지 못하는 것이다. 다만 너희가 보지 못하는 까닭은... 너희는 어린아이와 같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예수의 진언이며, 진실된 뜻이다.
인간은 어린아이를 안다고 생각 하지만... 어린아이의 입장에서 볼 수 없기 때문에... 어린아이의 생각을 알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자연을 알지만 인간의 척도로써 보기 때문에 자연을 사실 그대로 볼 수 없는 것이다.
어린아이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있다는 생각,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내가 여인으로부터 태어났다는 생각... 내가 산다는 생각, 내가 죽는다는 생각.. 등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가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만... '왕국, 새로운 세상' 아버지 나라, 나의 나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한 것이며...
언슬이 뛰아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되어 전해지는 참으로 신비스러운 이야기들 중의 하나는... 하나님, 예수는... "성령으로 잉태"했다는 말과 그렇기 때문에 '성모 마리아'가 있다는 말이며, 그런 허황된 소리들... 근거 없는 속설, 낭설들을 믿어버린다는 것이다.
사실, "성령으로 잉태" 라는 말과 "섬모 마리아" 라는 말들 또한... 예수의 "여자로부터 나지 않은자" 라는 말에 대한 인간류들의 망상에서 비롯된 망언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태어났다는 생각"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며... "내가 여인으로부터 낫다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어린아이시절에는 나와 너라는 분별이 생겨나지 않았던 적이 있었으며... 더 나아가 기저귀를 차고 다닐적만 하더라도... "내가 여자" 라든지, "내가 남자"라든지의 성별에 대한 식별(識別) 또한 없었다는 뜻이다. 물론 "식별"이라는 낱말의 본래의 뜻 또한... 지식으로써의 분별이라는 뜻으로써, 지식이 없다면... 선과 악의 분별, 좋은 것과 나쁜 것의 분별, 부자와 가난이라는 분별, 고통과 즐거움이라는 분별... 삶과 죽음이라는 분별심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인간류의 모든, 모든 지식이... 근거 없는 낭설, 속설, 풍문들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들이라는 뜻이다. 오직 진실된 지식이 있다면... 그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말들 뿐이라는 뜻이며...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써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예수의 진실된 뜻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있다면... "언술이 뛰어나서 나의 말을 옮기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적이다" 는 말이다.
인간세상의 역사로 본다면... 언술이 뛰어나지 않은 자가 있다면 오직 "도마복음"으로 알려진 '유다' 이며. 사실, 하나님이 있다고 주장하는 모든 집단들은 언술이 뛰어난자들로써 그리스도의 적이라는 뜻이며, 진리의 적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이 있다면... 그것은 하늘이나 바다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네 안에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한 것이며... 석가모니의 '소리와 형상으로는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사실... 예수의 진실된 뜻 또한 노자와 장자의 "도" 에 대한 설명과 같은 뜻이며... 석가모니의 말 또한 같은 뜻으로써 모두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인 것이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인간세상에 성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말에 대한 진실된 뜻을 설명 하는 것이며, 그들의 언어와 조금 다를 수밖에 없는 까닭은... 이곳의 이야기들은, 문명이 발전되었다는 현 시대와 현대의 보편적인 언어로써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들 누구나...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만의 고유한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익히는 것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말로써 이루어진 것(구성, 창조, 가공)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리를 이해 하는 사람인 것이며,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인 것이며, 자신의 마음을 설득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이 생겨난 인물인 것이며.. 진리와 벗삼아 살 수 있는 사람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인 것이다.
사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세뇌 당한 것을 "나" 라고 여기는 사람들이라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 성인들의 진실된 뜻은 하나로써...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인 것이며... 너희가 너희 자신을 스스로 알지 못한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한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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