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중생(衆生)의 세계와 성인(聖人)의 세계 - (제 3 장) - 성인과 중생의 차이/ 무위자연과 인간 - 성인의 자취/ 깨달은자의 형상과 언행

일념법진원 2016. 5. 10. 08:09

옛 말에 "금의환향(錦衣還鄕)" 이라는 말이 있다.

어학사전의 뜻을 보니...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으로, 벼슬을 하거나 크게 성공하여 고향에 돌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세상에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아득한 옛날부터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신비스러운 일은, 사람들은 그들이 왜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것인지 그 이유, 원인 조차 모른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성인과 중생의 차이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한다는 것이며, 그 성인들 또한 '금의환양' 이라는 글귀와 같이 다른 사람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일 거라는 고장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를 숭배하는 자들은 '불상'을 '황금 빛'으로 만들게 된 것이며, 스스로 석가의 제자라는 아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자들 중에는 金衣를 입는 자들도 있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달리 보이기 위해서 머리를 삭발하거나 다른 부류들과는 다른 옷을 입는 일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석가모니를 숭배하는 짓들이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에 대한 모독이라는 사실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자들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의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석가모니의 팔만대장경 어디에서도 "나를, 부처를... 여래를 우상으로 숭배하라"는 말은 찾아 볼 수 없으며... 이와 같이 옛수 또한 하늘아래 어느것도 우상으로 숭배하지 말라고 하였으며... 오직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과 같이... "일체중생 개유불성"이라는 말과 같이... 네 본성이 "그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스스로 찾으라는 말과... 찾는 방법" 그리고 깨달음의 방편 설명들이... '여러 수 많은 불경의 내용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지식서들 속에서... "성인"의 유래 조차 찾아볼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의 관념, 통념, 사고방식으로써는 '성인' 이라는 말만 아는 것일 뿐, 성인의 모습이나 언행, 언동에 대해서는... 그들의 언어의 바탕을 이루는 진리(본질, 본성, 근원)에 대해서는 인간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역사로 볼때 "도"를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진실된 지식"을 설명했던 '성인'이 있다면... 오직 '소크라테스와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그리고 예수' 뿐인 것 같다.  그리고 "진리" 즉 "인간의 본성"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들이 더 있다면... 인도의 성자로 알려져 있는 "라마나-마하리쉬" 와 인도의 철학가로 알려져 있는 "상카라" 라는 인물이며... 오직 그들만이 '인간본성'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이다. 


다만,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성인'들의 말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성인과 중생에 대한 식별(識別)조차 불가능한 것이며, 어리석은 자들이 그들을 분별하려 하는 것이며... 뛰어난 언술로서, 온갖 거짓말로써 그들을 흉내 내려 하는 것이다.  




'성인'에 대해서 '정의' 한다면...   


'위키백과'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아래와 같다.


성인[편집]

불교에서 성인(聖人) 또는 성자(聖者)는 무루혜(無漏慧)를 일부라도 성취한 사람을 말하며, 그렇지 못한 사람을 범부(凡夫)라고 한다. 《구사론》에서 세친지혜[慧]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이유로 불교에서는 무루혜성혜(聖慧), 무루성혜(無漏聖慧), 성지(聖智) 또는 무루지(無漏智), 또는 간단히 무루(無漏)라고 부르기도 한다.[1][2][9][10][11][12][13][14]  



'성인, 여래, 부처, 도를 잘 깨달아 아는 사람'에 대해서 '싯다르타 고타마'는 "여법한 말을 하는 사람"이라고 설명 한다. "여법하다"는 말에 대한 '어학사전'의 의미는...  "(일이나 행동이)마땅히 지키고 따라야 할 법령이나 규범에 알맞다" 는 설명이지만... "여법"이라는 말은 한자로 '如法' 으로써 '같을 如... 법 法' 으로써... 항상, 끊임없이, 변함없이 진리를 설한다는 뜻으로써 '지식'과 같이 시대나 조건 상황에 따라서 다른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말을 바꾸면서 자기의 주장을 합리화 시키려는 얄팍한 상술과 같은 뛰어난 언술이 아니라... '불변의 진리'라는 말과 같이... 항상 변함 없는 "진실된 말"을 하는 사람... '불변의 진리를 설명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예를 든다면, 지식은 시간가 공간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세월이 간다고 믿는 것이며... 모든 질병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음식이나 약재, 의약품 등의 더 좋은 것이 따로 있다고 주장 하는 것과 같이... 일관성이 없는 주장을 일삼는 것과 같이 상황에 따라서 말을 바꾸고 변명을 늘어 놓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과 같이... 학문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들이 일관성을 찾아볼 수 없으나... "여법한 말"이라는 뜻은 항상, 그리고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진실된 말'을 반복 하여 설명 하는 일만을 되풀이한다는 뜻이다.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이...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는 제목의 첫번째 책의 내용과 두번째 "비밀의 언어"의 내용이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인 것과 같이... 그리고 카페, 블로그의 글들이 처음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이 '진리'에 대한 방편 설명들로써 한결 같이 일관성이 있는 설명들로써 채워지는 것과 같이...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지식으로써의 '불변의 진리'를 설명 하는 것과 같은 말에 대해서... "여법한 말을 하는 사람"이라고 설명 한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사고방식'과 '범인, 중생, 길잃은 어린 양' 등으로 표현 되는 인간류들의 사고방식과의 단순한 '한 생각의 차이'가 있다면...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를 사실적인 것이라고 믿어 의심할 수 없는 것이며, 반면에 소위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은 "자신이라는 존재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도, 깨달음, 진리, 진실된 지식'을 설명 했던 "성인"들의 형상이나 언행에 대해서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며...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금의환양'이라는 말을 연상할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어리석은 자들의 잘 꾸며진 겉모습과 뛰어난 언술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모든 종교들이 그러하며, 각종 명상 집단들이 그러하며... 스스로 깨달았다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여러 행태들이 그러한 것이다.  



사실, 그들의 겉 모습은 '금의환양'하는 사람들과 같이 화려해 보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그런 화려한 모습 보다는 차라리 밥을 얻어먹는 거지와 같은 모습으로 보일 수 있거나... 또는 남루하다 못해 비천해 보일 수밖에 없는 모습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까닭은... 그들은 '몸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며, '원리전도몽상'에서 개어나라'는 말과 같이... "육체가 나" 라는 착각에서 깨어났기 때문이며... 육체, 몸을 "나" 라고 여기지 않기 때문이며... 뭇 중생들(인간이거나 동물이거나... )에게 잘 보여야 할 까닭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자신의 몸이 본래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인 것이며, 그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싯다르타 고타마, 즉 석가모니'의 진실된 말로써... "몸은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는 설명과 같이... 또는 "나는 하늘의 제상도 아니며, 바다의 용도 아니며 더 나아가 나는 사람도 아니다'는 "無我"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같이 '몸이 나' 라는 착각에서 깨어난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분류되어 알려져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들의 언어는... "나와 너, 나와 우주, 나와 자연, 나와 사람들... " 이라는 분별이 사라져 있기 때문에 인간류 모두를 동등하게 보는 것으로써의 이야기들인 것이며, 더 나아가 시간과 공간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아는 앎에 바탕을 둔 말들이기 때문에...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그들을 볼 수 없는 것이며, 그들의 깊은 뜻 또한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육체가 나라는 생각" 과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생각"은 단지 한생각의 차이로써 "절대적인 생각(언어, 마음, 지식)이 아니라 상대적인 생각(지식)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육체가 나"라는 지식"은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지식"과 상충되는 것으로써 화합이 불가능한 것이며 결코 평화로울 수 없는 원인인 것이다.


왜냐하면 육체가 나라는 생각은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생각과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둘 다 올바른 지식이 아니기 때문이며... 인간의 본성으로 설명될 수 있는 '순수의식'에는 "자신의 존재가 있다"는 것과 "자신의 존재가 없다"는 것 등의 상대적인 두 가지의 생각이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라는 존재를 사실로 여기는 인간은 군중 속에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것과 같이... 홀로 있음으로써도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며... 결코 스스로 만족하여 평온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한 집에 두 사람이 화평하면 산에게 '사라져라' 하면 산이 사라질 것이라는 설명으로써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면 결코 평화로울 수 없는 일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인간은 결코 만족하여 평온할 수 없는 존재라고 설명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육체가 나" 라는 착각, 몽상, 환상... 즉 윈리가 전도된 몽상에서 "깨어나라" 라고 하는 것이며,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인 것이며... "진리로 거듭나라"는 말인 것이다. 



사실, "성인"이라는 말은 노자와 장자의 "도를 잘 아는 사람"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도와 간격이 사라진 자" 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도를 터득한 자, 도를 득한 자, 도와 하나된 자라는 말로써의 "道者, 道人, 이를 至 자로써의 '지인' 등의 무수히 많은 이름들이 있으며, 가장 적절한 표현이 있다면 "무위자연" 이라는 말인 것 같다.


왜냐하면... '무위자연'이라는 말은 "진정한 자유"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바람과 같이, 물과 같이, 구름과 같이, 태양과 같이 인간류를 제외한 모든 생명체들과 같이 행위가 있으되 "무위" 로써... 행위자가 나라는 생각, 즉 "내가 행위한다"는 주체의식이 없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행위자가 나가 아니기 때문에 소크라테스 또한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불행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설명한 것이며... 삶과 죽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기 때문에 독배를 마시면서도 '나는 기쁘다'라고 한 것이며... 이는 석가모니의 '적멸위락'이라는 말과 같이, 죽음은 고통이 아니라 단지 '생각의 소멸됨'으로써의 진정한 휴식이라는 말과 같은 뜻인 것이며...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말인 것이며... 그런 세상에 대해서 예수는, '왕국, 아버지, 아버지 나라, 새로운 세상'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도마어록 해석 참고... )



인간의 관념, 사고방식, 선입견으로써는 결코 "불능견여래" 라는 말과 같이 '여래'를 볼 수 없는 것이며... 깨달은 사람을 식별할 수 없는 것이며... 다만 노자와 장자의 방편설명을 통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는 가능한 일인 것 같다.


왜냐하면... 노자는 "깨달은 사람" 즉 "성인"은 "다듬지 않은 통나무와 같은 사람"이라는 말로써 '겉모습을 꾸미지 않는 사람"으로 표현 하기 때문이며... 다 낡은 집신을 새끼줄로 묶어서 신고 다녔다는 장자의 형상, 모습과 같이... 그들은 남들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기 때문이며,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사람들의 지식이 모두 거짓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오직 인간세상에 진실된 지식, 진리를 전하는 일 이외에 굳이 꼭 해야만 하는 해야 할 일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들에게는 "내가 깨달았다"는 생각이나 또는 "내가 깨닫지 못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내가 성인"이라는 생각이나 내가 성인이 아니라는 생각이나, 내가 범인이라는... 등의 다른 어떤 고정관념도 있을 수 없다는 뜻이며... 바람같이 물 같이, 구름같이... 존재한다는 생각 없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다만 사람들이 올바르지 않은 학문과 지식(앎)들로써 온갖 고통과 괴로움은 물론이거니와 생로병사의 고툥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이 못내 안타깝기 때문에... 그런 인간세상에 지식의 모순된 무지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는 것이며,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어제 거창군 읍내를 지나다 보니, 군청 로타리에 '석가탄신일' 기념 행사로 연등을 비롯하여 여러 조형물들로써 화려하게 장식된 모습이 보이니... 안타까울 수밖에 없는 일이다. '예수 탄신일' 기념 행사와 같이 '석가 탄신일'을 기념 하는 것이겠지만... 그런 짓들이 곧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무조건.. 남들에게 세뇌 당한 그대로를 믿는 사람들, 예수와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 아니라,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로부터 세뇌당한 줄도 모르는채,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에 진리이며, "부처님 말씀"이기 때문에 진리라고 세뇌 당한 인간들... 잘 길들여진 사냥개와 하나도 다를 것이 없는 것들이니, 어찌 안타깝지 않을 수 있겠는가?



현시대는 그들이 존재하던 시대와는 달리 정보의 홍수시대이다.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과 예수의 진실된 뜻 또한 '노자와 장자'의 이야기들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뜻이다. 


다만,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그들의 본질 즉 인간 본성을 볼 수는 없겠지만...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말은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로써 "삶이 있다면... 자신과 남들 모두를 동등하게, 평등하게 볼 수 있는 지혜를 얻어야만 평화로울 수 있다는 뜻이며, 본질은 석가모니의 남겨진 말과 같이...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며, 반야심경의 "무안계, 무의식계, 무노사, 불생불멸, 공즉시색, 색즉시공, 무안이비설신" 등으로 표현되는 설명과 같이... 우주와 자연, 인간이 있다고 가정 한다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의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유일자로... 절대자로... 진리로...  거듭나라는 뜻이다. 



사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말은 두 가지의 의미가 있으나... 만약에 어떤 사람이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본래 사람이 아니라 야생동물들이나 축생이나 기타 개구리나 개구리보다 더 미천한 것들과 같은 것으로써 '생명이 있는 것들' 모두를 똑 같은 중생으로 본다면 그는 "여래"를 본 것이며, 불성을 본 것이며, '도'를 깨달은 것이며, 부처의 견해로 세상을 보는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여전히 중생인 것이다. 


하지만...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그런 생각이 모두 '근거 없는' 생각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사람이라면... 즉 "약견제상비상"이라는 구절에서의 "상"이라는 글자의 뜻이 '대상 상'자가 아니라... "생각할 상" 자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앎으로써... 분명히 이해 함으로써 "생각"이라는 낱말이 '비밀의 언어'이며... 그런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한 사람이라면... 그는 중생의 견해를 떠난 사람으로써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이라는 구절의 깊은 뜻과 같이.. "두뇌에 저장된 생각의 원리, 생각의 윤회 작용"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로써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진리와 벗삼을 수 있는 사람인 것이며... 더 나아가 살아 있는 동안에 '여래, 불성, 성령, 도"를 볼 수 있는 사람인 것이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들과 같이... 지식이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써 인간류가 추구하는 모든 학문이 거짓된 지식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며... "암 등의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원인에 대해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과학, 생명공학의 설명이 진실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언, 망상으로써의 망발이며, 괴변'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남들에 의해서 알려져 있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과 마음에 생겨나는 질병들이나 기타 죽음에 대해서 까지도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 아는 것이다.



"도가의 일념법"은 유일한 법, 방법이며 인간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 이며, 더 나아가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법" 또한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발견 할 때에 비로소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이 또한 유일한 방법으로써 "불변의 진리"이다.

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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