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宗敎] 국어 뜻 - [종교]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에 의존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
과학 [科學] 국어 뜻 - 사물의 현상에 관한 보편적 원리 및 법칙을 알아내고 해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식 체계나 학문
철학 [哲學] 국어 뜻 -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인생관, 세계관 따위를 탐구하는 학문
문학 [文學] 국어 뜻 - [문학] 사상이나 감정을 상상의 힘을 빌려 언어로 표현한 예술
미신 [迷信] 국어 뜻 - 종교적으로 보편성을 지니지 못하며 일반인들 사이에서 헛되고 바르지 못하다고 인정되는 믿음이나 신앙
'개념'이라는 낱말에 대한 어학사전의 의미는... 개념 [槪念] 국어 뜻 - [철학] '하나의 사물을 나타내는 여러 관념 속에서 공통적이고 일반적인 요소를 추출하고 종합하여 얻은 관념" 이다. 개념의 한자의 뜻을 보니, "대개 槪... 생각할 념" 자로써... "대부분의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 이라는 뜻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의 '언어, 낱말'이... "추상적"이라는 말로써... 한자로는 "뽑을 추... 생각할 념" 자로써...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속에서 뽑은 "생각"이라는 뜻이다.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르지만... 지식, 그리고 언어의 시초가 "두뇌에 저장된 생각"으로부터 출발된 것이며... 그런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일념법' 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념" 이라는 낱말과 "추상적"이라는 말은 같은 의미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과학' 또한 '사물의 보편적 원리나 법칙을 연구 하는 학문이라고 주장 하지만... "슈퍼바이러스'의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이... "암의 원인에 대해서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연구 결과와 같이... 사실, 올바르게 아는 것... 올바르게 알려져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며, 사실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다. 설령 학문에 의존하여 알려진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 가설로써 추측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빅뱅설' 또한 사실인냥 주장 하지만... 가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사실 인간은... 인간의 기원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마음'이 무엇인지... 귀신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조차 정의 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에 대해서도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우상적인 개념'으로써 정의 한다'는 말과 같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 추상적인 것들을 사실인냥 주장 하는 것들이... 인간류의 지식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사실, 과학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들을 아는 것 같지만... 닭이 먼저인지, 닭의 알이 먼저인지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이... 닭과 알의 원인에 대해서 무지한 것과 같이... 슈퍼 박테리아, 암, 기타 세균, 바이러스 등의 원인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써...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속이는 짓으로써 댓가를 받는 자들로써... 소크라테스의 말을 빌자면... "자신의 나"를 스스로 알지 못하는 인간류로써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는 뜻이다. '종교' 또한 그러하다. "종교" 라는 낱말, 언어 또한 본래의 뜻은... "으뜸 종... 가르칠 교" 자로써... 사전적 의미와 같이...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에 의존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 라는 뜻이 아니라, 싯다르타 고타마.. 즉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과 같이...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지식에 대한 설명과 같이... 예수의 비밀의 언어의 해석 내용과 같이... 노자와 장자의 여러 방편 설명들과 같이... 여러 '개념' 따위의 추상적인 것들로써... 종교와 과학, 문학, 철학... 등의 여러 학문으로 나누어 서로가 옳다고 주장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이와 같이 추상적인 것들로써 모두 사실적인 것이 아니며, 거짓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사실적인 것, 진실된 것, 즉 '진리'를 가르친다는 뜻으로써 창조된 낱말이 "종교" 라는 낱말의 본래의 뜻이라는 것이다.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위의 "종교" 에 대한 사전적 의미와 "미신"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비교 하여 사유함으로써 둘 간의 모순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종교, 과학, 철학, 문학... 등의 모든 학문들이 탐구, 추구만 하는 것들일 뿐...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더군다나... '종교'의...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 라는 주장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정신이 있다면, 정신 나간자들... 정신병자들의 괴변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역사를 보더라도 전쟁을 일삼아 왔던 무리들이 종교무리들이기 때문이며, 현시대 또한 서로가 오직 자신들만이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 투쟁일 일삼는 것들이 종교 무리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석가모니, 예수, 소크라테스... 등의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는 것들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미신 보다 더 못한 것들이 종교물들인 것이다. 왜냐하면 최소한 '미신'은... 종교무리들과 같이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으로써의 투쟁, 논쟁,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더욱 더 신비스러운 일은... "종교" 나부랭이들의 "미신"에 대한 오만과 편견이며, 더 나아가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미신"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보니... 미신은... "종교적으로 보편성을 지니지 못하며 일반인들 사이에서 헛되고 바르지 못하다고 인정되는 믿음이나 신앙" 이라는 설명이기 때문이다. '미신'은 종교나부랭이들과 같이... 서로가 자신들이 믿는 종교가 진리라는 주장으로써 역사와 같이 현실과 같이... 피를 흘리는 전정이나, 다툼, 투쟁을 일삼지 않기 때문에 '헛되고 바르지 못하다고 인정되는 믿음이나 신앙'이라는 주장과 다르지 않는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미신에 대한 주장들 또한 정신 나간자들의 망언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들의 종교와 과학, 철학, 문학을 비롯하여 '미신'에 이르기 까지 학문과 지식들 모두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 또한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경쟁과 투쟁, 전쟁은 끊이지 않는 것이며, 인간세상은 아득한 예날이나 현 시대나 한시도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며... 그런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인간무리들의 존재인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하는 것이... 진실된 지식인 것이며, 그런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길, 법, 방법을 설명 했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며, 진실된 지식, 진리의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본래 '종교'란... 사전적 의미의...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 라는 뜻이 아니라... 본래 "으뜸 가르침"이라는 뜻으로써 '인간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지식, 진리"에 대한 가르침을 뜻하는 말인 것이며... 학문, 지식과 같이 '추상적인 개념' 따위로써의 논쟁, 논란, 투쟁, 전쟁을 위한 삶이 아니라...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앎으로써 인간생활의 고뇌를 해결 하는 일 뿐만이 아니라... 인간류가 가장 큰 두려움과 가장 큰 고통으로 여기지 않을 수 없는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진실된 지식'이 있기 때문에... 그 앎에 대해서 "으뜸" 되는 앎이라고 하는 것이며... 모든 고통을 소멸 할 수 있는 유일한 법, 방법, 도리에 대한 가르침이기 때문에... "으뜸 가르침"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한자'로 '으뜸 종' 자와 '가르칠 교' 자로써의 "宗敎" 라는 낱말이 생겨난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들의 모든 학문, 지식은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는 것으로써 무지몽매한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학문과 지식으로써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몸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이 없기 때문에... 치매나 암의 모든 불치병, 난치병의 원인에 대해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지식을 사실로 여기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서로가 자신들이 '진리'라고 주장 하는 종교무리들에 의지하는 것으로써... 서로가 서로를 세뇌 시키는 어리석은 짓들을 일삼는 것들이... 진리를 모르는 인간무리들인 것이며.... 인간류 모두가 이와 같이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그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법, 방법을 설명 했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가르침으로써... 우상숭배의 대상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으며,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 이며, 그의 진실된 뜻, 진리의 말씀의 대표적인 말이 있다면... '종교나 과학 등의 지식을 의존하여 아는 나가 아니라...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이다. 더 나아가 "너희가 너희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알지 못한다면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겠느냐' 라는 말로써...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라는 말인 것이다. (예수의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과 같이... 석가모니의 '네 본래성품이 부처'라는 말과 같이... 일체중생 개유불성'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핵심 요점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공통된 가르침(으뜸 가르침="종교") 이라는 뜻이다) 1.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이며... 2. 검증된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사유 해 볼 수 있는 인물이라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가치 있는 삶"이란... 하루 하루를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이며, 죽음 앞에서도 이와 같이 여한이 남겨질 수 없는 삶을 이르는 말인 것이며... 죽음 또한 고통이 아니라 진정한 휴식으로 앎으로써의 '진리'를 아는 삶인 것이다.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 할 수 있는 인간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인간세상의 여러 종교무리들과 같이 서로가 '오직 우리가 진리' 라고 주장 하거나... 서로가 '우리 집단이 '진정한 정의'라고 주장하는 정치권들과 같이... 인간세상 모든 이합집산들의 서로 다른 이상과 사상, 이념 따위의 주장들과 같이... 똑 같은 인간들끼리 서로가 "우리가 옳다" 라고 주장 하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의 존재들이라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뜻이며, 이미 죽은 사람들과 같이... 후회와 여한이 남겨지지 않을 수 없는 삶으로써의 존재라면... 그 보다 더 비천하고 가련한 삶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은... '고집멸도' 라는 말로써 "모든 고통을 소멸 하는 도리"가 있다는 설명과... "모든 고통을 소멸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설명인 것이며... 더 나아가 "스스로 깨닫고 보니" "모든 고통이 본래 없다는 뜻"이 "무고집멸도" 라는 구절로써 한자로 기록되어 전해져 오고 있는 것이며... 그 결과에 대한 설명들이 "반야심경" 이라는 제목의 "불경의 내용"인 것이며... '불경'이라는 말의 뜻 또한... 한글로 풀이 한다면, "석가모니로부터 전해져 오는 오래된 이야기" 라는 뜻이다.
석가모니의 말들 중에서 대표적인 말이 있다면... '무안계, 무의식계, 무노사, 불생불멸' 이라는 말로써 "죽음이 본래 없다"는 뜻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있다면...'나사롓 예수의 말이며... '도마복음'의 해석에서 설명한 내용과 같이...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는 말로써... 본래 '삶과 죽음이 없다'고 설명 했던 석가모니의 말과 같은 뜻으로써... 인간들 누구가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앎으로써... 즉 "진실된 지식, 진리"를 앎으로써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인 것이며... 진리를 앎으로써 비로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이라는 뜻이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말에는 공통점이 있다.
"태어남과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말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며... 더 나아가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이며... "지식은 쓰고 버려져야 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오늘이 석가 탄신일이라고 하니... 석가모니의 말이 왜곡되어서 '12 연기법'으로 알려져 전해지는 말과 '장자'의 '득언망상, 득의 망언'이라는 말이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하려 한다.
사실, 이미 자세히 설명된 내용들이기 때문에 요약 한다면... 12연기법의 내용들은 "무명, 행, 식, 명색, 육입... 노사우비고뇌" 등의 '낱말(언어, 말)'들로써, 밝음이 없는 순수의식의 어린아이가 지식(언어)를 배우고 익힘으로써 다석 가지의 감각기관을 알고, 더 나아가 여러 지식을 얻음으로써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는다는 뜻인 것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장자'의 말로 전해지는 "득언망상, 득의 망언"이라는 말로써... 어린아이들이 언어를 배움으로써 망상, 몽상, 환상, 잡념 등의 여러 생각들이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언어의 뜻을 배우므로써 '헛된 말'을 하게 된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 했던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지식은 올바른 앎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들을 주장하는 것들로써... '암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종교 따위에 의존하는 것과 같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뜻이다.
인간류의 모든, 모든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석가모니의 말과 예수의 말이 한치의 오차도 있을 수 없는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인 것이며... 노자와 장자의 말들 또한 그러하며, 더 나아가 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의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이며... 그들의 말을 왜곡시켜서 서로가 잘난체, 아는체 하는 짓들로써 살아있는 동안 내내 전쟁, 투쟁, 논쟁, 다툼을 일삼는 짓들로써 삶을 허비하는 짓들을... 아득한 옛날부터 현시대까지도 계속 반복 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사실 하나는... 인간들은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생겨나는 치매를 비롯한 불치병이나 여러 질병들에 대해서 까지도 남들을 의존하는 일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진실된 지식... 즉 진리란, 이와 같이 자신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남들을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을 이르는 말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것을 알려고 노력 할 일이 아니라 "너 자신을 알라"는 말로써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 더 나아가 자신의 영혼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뜻이며, 자신이 모르는 것을 남들이 알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올바른 지식, 진실된 지식, 진리란... 대상을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스스로 아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우주의 근원을 알게 되는 것이며, 생명의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자연의 입장에서 자연과 인간을 볼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비로소 신을 보는 것이며, 절대자를 보는 것이며... 자신이 곧 '그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나는 빛이며, 만유이니라" 라고 말한 것이며... 석가모니 또한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말 한 것이며... 노자와 장자는 '그것'에 대해서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는 설명을 바탕으로 하여 "도" 라고 설명한 것이다.
자신이라는 존재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자신이 알지 못한다면...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스스로 알지 못하는 인간들의 삶이란,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든지 결과는 죽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죽음 앞에서 남겨지는 것들 또한 후회와 여한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의식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무의식계가 있는 것이며...
늙음과 죽음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무노사의 세계가 있는 것이며...
눈으로 보이는 세계가 있기 때문에... 무안계가 있는 것이며...
삶과 죽음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불생불멸의 세계가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시공간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시공간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찰나지간이 있다고 생각 하지만... 그 생각이 일어나는 찰나 또한 이미 지나간 일로써의 과거 지사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은 항상 과거에 속해 있는 것이며, 과거를 사는 것으로써 꿈속의 세계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무이한 길, 방법, 법이 있기 때문에...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그 법, 유일한 인생의 길,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인연있는이들에게 영원한 자유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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