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예수의 방언- 도마복음 (101~102) 해설 - 나의 진정한 생명의 어머니란? 소 여물통에서 잠자는 개들... 학문의 무지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일념법진원 2016. 5. 26. 06:31

101 "Whoever does not hate [father] and mother as I do cannot be my [disciple], and whoever does [not] love [father and] mother as I do cannot be my [disciple]. For my mother [...], but my true [mother] gave me life."
"나처럼 아비와 어미를 미워하지 않는 자들은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나처럼 아비와 어미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도 나의 제자가 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진정한 어머니가 내게 생명을 주셨음이라."

102 Jesus said, "Damn the Pharisees! They are like a dog sleeping in the cattle manger: the dog neither eats nor [lets] the cattle eat."
예수께서 말씀하시니라. "화있을진저, 바리새인들이여! 그들은 소 여물통에서 잠자는 개와 같으니 개가 (여물을) 먹지 않고 소도 먹지 못하게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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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사회, 문화... 뉴스, 연예, 스포츠, 자동차, 라이프 tv... 인간류의 존재...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인간류들의 존재... 짚세기를 신고 다니던 아득한 옛날이나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우주 여행을 꿈 꾸는 '인간, 사람'이라는 동물들... 한시도 고요할 날이 없고... 말만 무성할 뿐, 어느 것 하나 해답은 없는 것이 무지몽매한 지식을 사실로 여기는 인간세상이다.

 

 

"무한한 것은 인간의 어리석음과 우주다. 하지만 우주가 무한한지에 대해서는 나도 모르겠다" 라며...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를 꼬집었던 인물이... 과학의 아버지라고 알려져 있는 아인슈타인이란다.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며... 인간류의 모든 학문이 무지라는 사실을 설명 했던 인물이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면서... '너희가 너희 자신을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 란다.

 

 

더 나아가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라고 설명 했언 인물이 "석가모니 부처님"으로 알려져 있는 수행자 싯다르타 고타마이다.

 

그리고, '천도무친'이라는 말로써 '하늘의 도'는 편애하지 않는데, 인간은 하늘의 도를 역행하는 것이며... 학문,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 했던 인물들... 그들이 노자와 장자이다.

 

더 나아가 '모든 질병의 원인... "암의 원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 의학의 무지를 설명 했던 인물이... '의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히포크라테스' 이다.

 

 

현 시대의... 정치, 사회, 문화, 경제...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드러내는 결과물들인 것 같다. 경제발전... 인간들... 얼마나 더 발전해야만 만족하여 평호로울 수 있는 것일까?

 

 

인간류는 아마도... 머지 않은 미래에... '인공지능 로봇'에게 인간류를 통솔 하게 하는 정치권력을 물려 줘야만 할 것 같다. 왜냐하면... 인간세상 어디에도 인공지능 로봇 보다 더 지식이 풍부한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공지능 로봇이 각 나라의 '대통령'이 된다면... 아마도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있다면... 인간 세상의 모든 학문을 폐기 하는 일과... 소위 학문을 연구한다는 자들을 모두 감옥에 처 넣는 일, 그리고 각종 종교무리들의 수장들을 감옥에 처 넣는 일일 것이며... 오직 남겨둘만한 사람들이 있다면... 잔머리 굴리지 않고 몸을 움직여서 자연 속에서 먹을 거리를 만드는... 야생동물들 처럼 사는 사람들일 것이다. 

 

물론,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들보다 더 현명한 판단력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이다.

 

발전의 결과는 멸망이기 때문이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나 더 멀어지는 만큼... 불치병, 난치병 등의 질병들은 더 강해지면서 더 많이 생겨나는 것이며...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암의 원인에 대해서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무식하고 어리석은자들의 괴변과 같이,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정치권들의 논란, 논쟁, 투쟁은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 존재 햇던 기원전이나... 우주를 여행 한다는 현 시대나 아무것도 변한 것은 없다. 오직 논란, 논쟁, 투쟁... 뿐이다. 경제 또한 그러하다. 아무리 발전을 거듭 한다고 하더라도... 아득한 옛날, 그 시대보다 더 행복하다는 사람을 찾아 볼 수 없다. 더 나아가 각종 종교무리들간의 서로가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의 갈등, 논쟁, 논란... 전쟁들 또한 그러하다. 

 

그렇지 아니한가?  

 

경제성장을 주장 할 일이 아니라... 소비를 줄이면 되는 일이다. 

 

대체 인간들은 무엇을 위해서 사는 것일까? 

 

인공지능 로봇에게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까?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어떤 수행자의 글을 보니... 몇 몇 이야기들 중에...  "정토회라는 스님은 수백명의 청중들이 모여서 강연을 전국적으로 다닌다는데 몇일전 부산 강연에서 20년전 암수술을 받은 연인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자신의 길에 대하여 질문을 하는데 그 내용을  보니 웃음이 나온다 그냥 덤으로 살았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아프면 약먹고 그렇게 살다 죽는게 인생이라니... 이여인이 도가에 인연이 닿았다면 도가에서 그렇게 말했을까 ..   라는 내용이 있다.

 

 

굉장한 말재간 꾼들... 언술이 뛰어난 자들... 석가모니를 모독하는 자들이며... 위의 예수의 진실된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청맹과니들이며... 눈 뜬 장님들이다.

 

천연덕스럽게 "통찰"을 설명 하는 인문학자라는 '언술만 뛰아난 자'들 또한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학문들, 지식들 모두 쓰고 버려야 하는 쓰레기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인간세상에는 '노장 사상가'로 알려져 있는 '장자' 이다.

 

 

 

만약에 20년 전에 암에 걸렸던 여인이 '도가'와 인연이 닿았다면... 그 여인은 나머지 삶을 기쁨으로 존재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암의 원인을 여러 방편 설명으로써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완전히 치유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며... 완전한 치유가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진리와 벗삼는 삶으로써, 죽음 또한 진정한 휴식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됨으로써... 소요유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며...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는 검증된 삶을 사는 것이다는 뜻이다.

 

그런 지식이... 진실된 지식인 것이며, 더 나아가 지식을 초월한 통찰의 지혜를 얻어 '진리로 거듭 나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새생명, 새로운 세상, 아버지, 아버지 나라, 왕국"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 이다.

 

"사람들은 모두 거짓 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라고 설명 했던...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 그의 진실된 지식... '천도무친'이라는 말에 대한 방편설명... 남겨진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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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어록 101 편의...

 

"나처럼 아비와 어미를 미워하지 않는 자들은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나처럼 아비와 어미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도 나의 제자가 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진정한 어머니가 내게 생명을 주셨음이라." 
   

하늘의 도는 편애 하지 않는다는 '노자'의 말과 같은 뜻이며...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뜻으로써... 인간류들 모두를 평등하게 대하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아버지 나라, 아버지 말씀, 왕국, 새로운 세상' 이라고 말하지 아니하고... 내게 생명을 준 '진정한 어머니' 라고 말 하고 있다. "도"는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그것"을 보라는 뜻이다. 

 

 

"도" 는... 개구리보다 더 미천한 것에고 깃들어 있다는 노자와 장자의 말과 같이... "돌을 들어 보아라, 거기에 내가 있다. 쪼개진 장작 속에도 내가 있으며... 깨진 기왓장 속에도 내가 있다는 말로써 "그것"은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말이며... "불성은 어디에나 있다"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은 맥락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인간의 본성" 이 있다면... 그 '본성'을 보라는 뜻이며, 그것에 대해서 '하나님 말씀, 아버지 나라, 새로운 세상, 왕국' 등의 여러 낱말들로 표현한 것이며... 모든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에...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만 우주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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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편의... 

 

  "화있을진저, 바리새인들이여! 그들은 소 여물통에서 잠자는 개와 같으니 개가 (여물을) 먹지 않고 소도 먹지 못하게 함이라."               

 

사실, 바리새인들에게만 하는 말이 아니라,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을 연구 한다는 자들을 두고 하는 말이며, 모든 종교들을 두고 하는 말이며... 정치, 경제, 사회, 문학, 문화, 예술 따위를 주도 하는 언술이 뛰어난 자들 모두를 두고 하는 말이며... 욕망의 노예, 욕망의 화신들을 두고 하는 말이라고 본다면... 지식을 초월하여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다.

 

 

사실, 예수의 말중에... "언술이 뛰어나서 나의 말을 옮기는 자가 곧 그리스도(진리)의 적이다" 라는 말이 있으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말로써... 물질세계로써 나를 볼 수 없으며, 더 나아가 불경 소리나, 다른 인간들의 간사한 말들로써도 나를 볼 수 없다는 말로써... 그런 인간들 모두가 삿된 도를 구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며... '위의 20년 전에 암에 걸렸던 여인'에게 '인생은 덤이니... 그저 그렇게 살다가 죽는 것'이라는... 괴변과 같이, 그런 언술이 뛰어난 자들이 곧 '삿된 도를 구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이면 여래를 볼 수 없다고 한 것이며... '생명을 준 진정한 어머니'를 볼 수 없다는 말과 같은 뜻인 것이며... 그런 인간들이 '소 여물통에서 잠 자는 개와 같은 것들이라는 뜻으로써... 개가 여물을 먹지 않으면서 소도 먹지 못하게 하는.... 무지몽매한 자들이라는 뜻이다.

 

"진리" 라는 열매를 저도 먹지 못하면서... 뛰어난 언술로써 남들도 먹지 못하게 '진리'를 왜곡하는 자들에 대해서... "소 여물통에서 잠자는 개"와 같다는 말이니... 참으로 올바른 말이며, 사자가 사람을 먹으먼 사람이 사자가 된다는 말과 같이...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 하는 현자의 말인 것이다.  

 

 

인문학자, 종교학자, 철학자, 의학자, 예술가... 등의 학문을 연구한다는 모든 인간들이 곧 "소 여물통에서 잠자는 개와 같다'는 뜻이며... 학문, 지식의 시초를 모르면서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인간무리들 모두가 그러 하다는 뜻이다.

 

시골 마을 한켠에서 한마리 개가 짓으면... 영문도 모르면서 함께 따라 짖어 대는 개들과 같다는 뜻이며... 의학이라는 학문 또한... '인간이 먹는 음식물과 혈중 콜레스테롤과는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밝혀 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5 대 영양소'를 주장 하는 무리들.... 몸에 좋은 음식이 있다고 주장 하는 무리들, 건강을 위한 여러 방법을 주장 하는 무리들 모두가 영문도 모르는채 짖어대는 개소리와 같다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사자의 피와 살이 되는 것과 같이, 인간의 몸은 학문들이 주장 하는 유전자 등의 근본원인 물질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유기체라는 뜻이며... 유기체 또한 입자와 파동설과 같이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며...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마음'에 의존하여 생겨나는 환상물질이라는 뜻이다.

 

물론, 마음 또한 본래 있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지식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통찰의 지혜를 얻음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며, 오직 진리로 거듭 나야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아득한 옛날부터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 있다.

 

그들의 언어만이 진실된 말이며... 나머지 인간들의 모든... 모든 주장들은 하나 같이 모두 '개 소리'와 같이 근거 없는 소리들로써... 인간세상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현 세상의 삶을 위한 투쟁, 전쟁, 논쟁, 논란들과 같이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지식은... 진리로써 우주의 근원을 아는 것이며, 생명의 비밀을 아는 것이며... 자연의 원리를 알기 때문에... '천도무친'이라는 말로써 '하늘의 도리'를 따르라고 하는 것이며... 하늘의 도리란... 위의 예수의 말과 같이, 아비와 어미를 미워 하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아야만 '나의 제자가 될 수 있다'는 말과 같이... 아비, 어미, 형제, 자매... 더 나아가 마을, 집단, 국가... 등의 모든 차별들... 사량분별들...  식별, 분별망상에서 벗어나야만 비로소 성인의 제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며, 사실 진리를 알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현 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도가" 에는...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단식법, 도가의 약식법'이 있으며...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법, 방법으로써 불변의 진리이다. 

 

도가는 인간을 차별하지 않는다.

다만 개나 돼지 등의 축생들과 진리를 논할 수는 없는 일이니... 참고할 일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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