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이 있다고 가정 한다면, 가정 한다면, 가정 한다면... "중생의 세계와 성인의 세계"가 아니라 '지식'의 세계와 '진리'의 세계이며... '진리' 란 진실된 지식을 이르는 말이다.
'지식'이 있는데, '진실된 지식, 즉 진리'가 있다는 것은... 지식은 모두 거짓말이라는 뜻이며, 진리는 참된 말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지식'은 본래 언어를 아는 것이지만 문자가 생겨나면서부터 문자를 인식하는 것에 대해서... '학문'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으로서 본래 지식은 '언어'에서 출발된 것이다. 그리고 언어는... 동물들의 소리와 같이, 본래 근본원인은 없는 것이다.
물론 인간의 관념, 개념, 지식으로써는 이해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에서는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며... 인간이라는 이름 또한 본래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라... '까마귀'의 이름을 사람들이 지었던 것과 같이... '인간'이라는 이름 또한 근거 없는 '말, 언어'로써 '인간'이 만든 언어(이름)이기 때문이다. (이런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진리란 매우 단순한 것이다.
인간은 지식으로 구성된 것이다.
과거의 기억... 두뇌에 저장된 지식을 "나" 라고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왜? 있는 것이며, 언어는 왜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지성체가 만든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이 있기 때문에... 그 '법칙'으로 본다면... "인간"은 언제 어디서 어덯게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 사유 해 볼 수 있는 일이며, "언어"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 사유해 볼 수 있겠지만...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으로 보더라도 "언어" 와 "인간" 의 근원, 근거를 발견할 수 없다는 사실 하나만을 발견 할 수 있을 뿐으로써 여전히 해답을 구할 수 없는 일이다.
물론 "마음" 또한 그러하며... '신, 절대자, 영혼' 또한 그러하다.
'신, 절대자, 영혼, 인간, 운명, 우주, 자연, 동물, 미물, 미생물... '등의 모든 물질들 또한 사실적인 것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지만... 지성체들의 사고방식으로써는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근본원인을 발견 할 수 없다. 근본원인을 발견 할 수 없다는 것은... '원인이 본래 없다'는 것과 "원인을 모른다"는 것의 두 가지로 설명 될 수 있겠지만... 둘 다 인간의 관념 즉 지성체들의 사유의 한계를 벗어나 있는 것으로써... 영원히 해답을 구할 수 없는 일이다.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에 의존 하는 한...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이 이와 같다.
근거, 근원, 근본원인이 없는 것, 원인조차 모르는 것들이지만... 원인을 모르는 것들 중 하나에 대해서 "나" 라고 아는 지식이 생겨나 있는 것이며... 우주가 있다는 지식이 있는 것이며... 생명이 있다는 지식이 있는 것이며, 자연이 있다는 지식이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신, 영혼, 귀신, 삶, 죽음, 창조자, 절대자, 운명의 신... 등이 있다는 (두뇌에 저장된)지식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지식은... 여러 남들로부터 얻어진 것이다. (사실 이런 말은... 언술이 뛰어난 자들도 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 옛 성인들의 말을 흉내 내는 것이다)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지만... '자신'이 있다는 것만 알 뿐, 자신이라는 존재의 근원 즉 '자신이라는 존재가 왜?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지만... 알지 못한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이며... 지성체이다.
하늘과 땅이 있기 때문에... 인간, "나" 가 있다고 알지만... 육하원칙으로 보더라도 '근거' 가 없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지식'은 지식이 아니라... 거짓된 지식이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거짓된 지식, 거짓된 말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들... 그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로써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예수' 등의 인물들이라는 사실을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것이며...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이 '진실된 지식' 즉 '진리' 이기 때문이며... 진정한 자유와 평화는 오직 진리 안에 있기 때문이다.
지식은... 지성체들은 누구나 "영혼"이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언술이 뛰어난 자들은... '영혼'은 과학이 밝힐 것'이라고 주장 한다. 그리고 그런 글을 본 사람들은... 언술이 뛰어나서 "영혼은 과학이 밝힐 것"이라는 말을 믿을 수밖에 없다. '바보' 가 있다면... 둘 다 바보이며... 사실 인간들 모두가 바보 들인 것이다. 왜냐하면... 근거, 원인을 모르는 것들이지만 "있다"고 믿기 때문이며... 과학이 밝힐 수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학 또한 그대와 똑 같은 인간들인 것이며.. 원인을 모르는 인간들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 시대 까지도 원인은 알려질 수 없는 것이며... "암의 원인을 비롯하여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천연덕스러운 말과 같이... 인간의 원인도 밝혀질 수 없는 것이며, 우주의 원인도 밝혀질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영혼의 원인 또한 밝혀질 수 없는 것이다.
어제. 미국에 살던 중년 여인이 '도가'를 찾아 왔다.
한국에 나온 이유가 '공부'를 하기 위해서이며... 미국 국적을 포기 하고 다시 한국인으로 귀화 절자를 밟는 중이란다. 불과 두어달 만에... 많은 변화가 보인다. 아니, 이제야 비로소 '도'의 언어들... '진실된 지식' 진리의 언어들을 이해 하기 시작 했기 때문에... 조금 깊은 이야기들에 대해서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기 시작한 것이다. 조급한 마음에... 함께 위빠사나를 공부 했던 사람들에게 진리를 설명 하려 했지만 되려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 하더라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일념법을 의존하여 수행 하는 수행자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써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말을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하는 사람들만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닫지 못한 인간들의 지식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말이기 때문이다. 앞선 글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영혼은 과학이 밝힐 것이다"는 "오쇼-라즈니쉬" 라는 중생의 뛰어난 언술을 사실 그대로 믿어 버리는... 어리석은 자들의 지식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라는 뜻이다.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 들 중의 일부의 내용이... '자유게시핀'의 "인사 겸 뭐 좀 물어 볼게요" 글과 같이... 사람들 누구나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거짓된 말을 믿어버릴 수밖에 없는 까닭은... 인간류들의 사고방식, 지식으로써는 어차피 해답을 구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참고 하라는 뜻에서... '자유게시판'의 질문에 대해서... 다시는 그런 의심이 들지 않도록 자세히 설명 하려 한다. '영혼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있다면 왜 있는 것이며, 없다면 왜 없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가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자유게시판' 질문의... 일부를 보면....
"그리고 하나더 라즈니쉬의글 출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영혼은 과학이 밝힐것이다"
이한마디만 가지고 언변이 뛰어난 ... 하면서 말하시는데 그건 진원 선생님이 라즈니쉬의글을
안보셔서 그렇게 말한거라고 봐요
왜냐면 라즈니쉬의글들을 읽어보면 이곳에 올라온 글의 내용이 전부다 하나도 빠지지않고 다 나와있어요
제가 이곳에 있는 진원 선생님의 글중 한문구만 따서 ... <-- 이런말을 하는 사람은 그져 언변이 뛰어난 사기꾼이라고 말하는것은 누구나 할수있고 아주 쉬운거에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지않고 어제 가입한 시간부터 첨에는 블로그를 통해서 그리고 나서는
이곳에 글들을 대부분 보왔어요
그리고 라지니쉬 글중에는 일념법과 비슷한 명상을 말하는 글들이 아주 많이 있고
일념법 같은 명상이 나는 나가 아니고 나라는 생각일뿐이라... 이런것이 나는 나가 아니고 나라는 생각일뿐이다라는도
환상만 만들어 줄수도 잇다는 내용도 있고..또 도움이 될수있는 사람과 전혀 그렇지 못할사람에대해서도 설명이 있었던거 같아요
오래전에 본책들이라 정확한 내용은 기억못하지만 . 일념법이 도움이 되는사람과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던거같아요
제가 설명을 글로 못하는 편이라 제글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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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의 글 전체를 모두 읽고... 더 나아가 기억력이 뛰어나서 모두 암기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진리가 아니라 지식으로써 쓸모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지식으로써의 이해는 이해가 아니라 오해 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해와 오해가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말에 대해서 예전에 자세히 설명되었으나, 다시 요약 한다면... "이해" 거나 또는 "오해" 거나... 둘 다 개개인 인간들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의 범위 이내에서의 생각일 뿐, 자신의 두뇌에 저장되지 않거나,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새로은 지식'은 입력될 수 없는 것이며... 눈 뜬 장님과 같아서... 글자를 알 뿐, 글자를 읽는 것일 뿐... 그 뜻은 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의 글을 모두 다 외울 수 있다고 하다라도.. "영혼이 본래 없는 것이다"는 여러 비유 설명이 있지만... 눈 뜬 장님과 같아서 그런 글은 두뇌에 저장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위와 같이... '당신이 뭘 아느냐'는 방식으로 질문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사실, '도, 진리, 깨달음'을 주장 하는 모든 인간들의 지식 수준이 그러할 수밖에 없는 까닭 또한... 인간들의 집중력이 붕어보다 더 낮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과 같이... 인간류의 지식이라는 것은 오직, 오직, 오직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세뇌 당하여 얻어진 생각들...) 지식만을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미 저장된 자신의 지식으로써 이해가 불가능한 진실된 지식은... 두뇌에 저장될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각종 종교나부랭이들에게 세뇌 당한 광신자와 맹신자들간에는 토론이나 대화 자체가 불가능한 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며... 사냥개가 다른 사람의 말은 듣지 않지만, 주인의 말만 들을 수 있는 것과도 같은 이치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 라고 물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라는 사실.
사실, "여래의 진실의" 즉 한글로 풀이 한다면... '여래의 진실된 뜻'과 같은 뜻의 '도마어록, 도마복음'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뜻" 또한 그러하다.
예수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어리석은 자들은 '도마어록'에 대해서 '아닐 비' 자의 '비경'으로 취급할 수밖에 없는 이유 또한 인간류의 지식, 사고방식으로써는 '도마어록' 또한 비밀의 언어로서 단 한구절도 그들, 성인들의 진실된 뜻을 이해 하거나 해석이 불가능한 것들이기 때문이며.... 인간류가 예수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까닭 또한... 위의 '영혼'에 대한 질문... 영혼에 대해서 모르지만, 아는체 하는 어리석은 자들과 같이... 그들의 언어는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절대로 이해 자체가 불가능한 말들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붕어 보다 집중력이 낮더라도... 진실된 지식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려는 의지, 뜻, 욕망, 욕심, 열정이 있다면...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곳에 설명된 '도마어록'의 해석을 통해서 '예수의 진실된 뜻'이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과 한치의 오차도 없다는 사실과... 더 나아가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 노자와 장자의 진실된 뜻 또한... 모두 한치의 오차도 없는 진실된 말들로서 '진리'를 설명한 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이해는 가능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지적으로나마 '지식'과 진실된 지식 즉 '진리'의 차이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 할 수 있을 때... 그 때 비로소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의 깊고 깊은 뜻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는 말 또한 사실적으로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예수의 말 또한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석가모니의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는 말 또한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말이다.
이제, 지식과 진리의 차이에 대해서 누구나 이해가 가능하도록 설명 하자면...
지식과 진실된 지식, 즉 인간류들의 서로가 아는체 하는 지식과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이 무지라고 아는 진실된 지식, 즉 진리의 앎의 차이에 대해서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또는 다른 이상이나 사상, 이념 따위에 세뇌 당하거나 또는 여러 종교나부랭이들이나 명상 집단들에게 세뇌 당한 광신자, 맹신자들이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두 가지 사실을 설명 하고자 한다.
그 하나는... 인간들 누구나 근거 없는 지식이 있기 때문에... '영혼'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며, 둘은 인간들 누구나 내가 살아 있기 때문에... 내가 죽을 것이라고 믿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은 한결같이... '불생불멸'이라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그들은 '삶과 죽음이 없는 것' 이며 "영혼"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고 설명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이 '영혼이 있다'는 한정된 것이기 때문에... '영혼이 본래 없다'는 그들의 진실된 뜻을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며... 이곳에 수 차례 반복된 설명이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 이해가 불가능한 까닭은...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두뇌에 이미 저장된 지식들의 범위의 한계 이내에서만 보고 들을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의 두뇌에 이미 저장되어서 고정관념화 된 지식 이외의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은 볼 수 없는 것이며... 듣지만 올바르게 들을 수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은 인간들 모두가 서로가 마음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지만, 왜? 똑 같은 인간인데 서로가 마음이 다른지 그 원인, 이유 또한 알지 못하지만... 알지 못한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것으로써 무지몽매한 것이 지식인 것이다.
가령, "인간은 왜? 서로가 마음이 다른 것인지" 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현명한 사람인 것이며, 그렇지 못하다면, 어리석거나 바보인 것이다. 사실... 인간들은 자신의 운명을 바보들의 손에 맡겨둔 것이나 다름 없다는 뜻이다. 예수의 말과 같이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의 "지식이 없다"는 말은... 인간류는 진실된 지식이 없다는 뜻이며, 진리를 모른다는 뜻이다.
둘째. 영혼은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에 대한 의구심에 대한 추상적인 개념으로서의 주장이 아니라... 사실적인 이야기이다.
사실, 도마어록의 해석에서의 설명과 같이...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의 몸이 된다"는 예수의 방편설명 하나만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의학의 '유전자'라는 말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문학, 철학, 신학, 종교학, 정신분석학... 등의 모든 학문들 또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지극히 아둔 한 자들만이 오직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을 주장 할 것이다.
하지만... 아둔한 자들... 바보들은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이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정보들이라는 사실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으면서도... '자신이 있다'는 망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는 사유 조차 불가능 한 일이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이런 말 또한 두뇌에 저장될 수 없는 말로써... 보되 본 바 없는 글들이겠지만... 현명한 자들은 이런 글귀 하나로서도 자신이라는 존재의 근원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는 것이며... 인간류의 지식이 이토록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영혼'은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인간세상에서는 지능이 가장 뛰어난 인물들로서 사실, 붕어 보다 수천 수만배 더 집중력이 있는 인물들인 것이며... 지능, 재능 또한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들이다. 사실, 인간류들의 지능이나 재능, 지혜 따위는 인공지능 로봇에 패배 하는 인간들의 집중력과 같이 쓸모 없는 것이다. 왜냐 하면... 모두 남들과 겨루기 위한 도구가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전쟁의 씨앗, 원인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은 '죽은자'가 있기 때문에... 죽은자에게 영혼이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죽은자가 있기때문에... 죽은자에게도 산자와 같이 '사후의 세계'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종교나부랭이들이 창궐 하는 것이며... 인간류들 모두가 그러하기 때문에... 남들이 믿기 때문에... '나도 믿는 것'으로써... 사실은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하는 무지의 산물이 '영혼'이라는 뜻이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영혼"이 있다는 생각은... '영혼의 생각이 아니며,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산자들의 두뇌에 저장괸 고정된 생각, 고착화된 생각... 고정관념으로써... 생각의 산물, 생각의 환상물질'이라는 뜻이다. 다만, 인간은 자신의 생각이 본래 없었던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남들의 말을 믿는 것이며...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영혼은 과학이 밝힐 것'이라고 생각 한다는 뜻이다.
"죽은 자" 가 있다는 생각은... 죽은자의 생각인가? 산자의 생각인가? 라는 단순한 질문으로써 분명한 해답을 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영혼'이 있다는 생각은 죽은자의 생각인가? 아니면, 살아 있는 자들의 생각인가? 라는 자신에게 스스로 묻는 질문 하나로써 분명한 해답을 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죽은자에게는... '내가 죽었다는 생각'이 없다는 뜻이며... '죽은자가 있다는 생각 또한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산자들의 생각'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더 나아가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죽은자에게는...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이 없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에게도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이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늑대에게 길러졌다는 "모글리" 또한 "내가 있다는 생각,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내게 나이가 있다는 생각, 내가 중생이라는 생각, 내가 피조물이라는 생각... 더 나아가 내가 신, 절대자, 영혼이라는 생각이 없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그것들은 '내가 죽을 것이라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다는 뜻이며... 오직 인간들만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을 사실로 여기는 것이며... 남들에게 세뇌 당한 것을 "나" 라고 안다는 것이다. 잘 길들여진 사냥개가 오직 주인의 말에 복종 하는 것과 같이... 종교에 세뇌 당한 자들은 오직 자신들이 믿는 종교만이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진실된 지식이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른다는 것이며... 이런 말들 또한 보되 본 바 없는 것이기 때문에... 눈 뜬 장님과 같은 것들이며.... 청맹과니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식자우환'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 즉 "도를 잘 깨달아 아는 인물들'은 모두 한결 같이 말하기를...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이 서로 사람을 해치기 위한 흉기'라고 설명 하는 것이며...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 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아는 "나" 가 아니라 스스로 아는 "나"를 발견 하라는 뜻으로써 "너 자신을 알라"고 설명한 것이며... 그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 하는 것이며... 유일한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이라고 설명 하는 것이다.
지금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언어들 생각들... 자유게시판의 '뭐 좀 물어 볼게요' 라는 지식과 같이... '명색'이 오쇼-라즈니쉬 라는 '진리'를 모르면서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을 자기의 지식이라고 생각 하는 것과 같이... 스스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류들의 모든, 모든, 모든 지식들이 이와 같이...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우는 것과 같이... 아담과 이브가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수치심이 없어서 발가벗고 다니다가... 지식을 얻음으로써, 선과 악을 앎으로써, 안과 밖을 앎으로써, 크고 작음의 분별심이 생겨남으로써 옷을 입고 다니게 된 것과 같이... 진리를 아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얻은 것이며... 그런 방식으로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을 사실로 여기는 것이며... 그런 지식, 두뇌에 이미 저장된 지식을 "나" 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올바른 지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종교에 의존하고, 병원에 의존 하지만... 종교든 병원이든... 모두 똑 같이 무지몽매한 것들로써, 영혼이 있다는 남들의 말을 사실로 여기는 자들인 것이며... 천도제를 지내는 짓들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바보'들인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들의 운명은 서로가 똑 같은 바보들의 손에 달려 있거나... 무당의 손에 달려 있거나, 점성술가의 손에 달려 있거나, 언술이 뛰어난 종교무리들에게 달려 있거나... 근거 없는 신, 영혼에 달려 있는 것이다.
바보들의 행진... 그러니... 어찌 안타깝지 않겠는가?
진리와 인연있는 자여...
만약에 그대가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원한다면... 아직 진리를 모른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이 안타깝다면... 이곳에 설명된 '도마복음'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비밀의 언어"의 해석된 이야기들로서 세상 모든 종교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여실히 볼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류의 학문과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여실히 볼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도마복음' 또한 한글로 번역 되었기 때문에... 말은 같은 말이지만... 인간류의 지식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서는 결코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는 '비밀의 언어' 이기 때문이며... 본질은 '제법무아, 제행무상'이라는 석가모니의 진시된 뜻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기 때문이다.
'마음' 또한 그대의 두뇌에 저장되어 있는 무수히도 많은 지식들 중의 일부인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중에서 드러나는 부분만 사유가 가능한 것이며... 드러나지 않은 생각에 대해서는 사유가 불가능한 것이다. 그런 드러날 수 없는 생각들에 대해서 '영혼, 성령, 불성, 영성, 우주의식, 죽은자의 생각' 등으로 생각 하는 것이다.
'도가의 일념법'은 지식을 쌓는 일이 아니라, '지식'이라는 "잡념"을 버리는 일이며 동시에 집중력을 기르는 일로서... 일념 수행이 깊어지는 만큼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이 생겨나는 것이며... 그 결과에 대해서 "도, 진리, 깨달음" 이라는 말로 표현 되는 것이다.
그대가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하는 까닭은...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생각들 모두가, 모두가, 모두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을 모두 꺼내서 컴퓨터에 입력 시킨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이며... 자신의 몸의 여러 질병들의 원인 또한 밝혀 질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대의 마음 또한 본래 없던 것이라는 사실...
그대의 나 또한...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본래 없었던 것이라는 사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며... 모든 것, 모든 것의 기원, 우주의 근원을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 도' 라는 말, 이름으로 표현된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10
카페 본문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