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진여문, 진여, 진아, 참나, 불성, 성령, 여래, 순수의식, 우주의식, 도, 진리... 식자우환/ 나는 누구인가?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일념법진원 2016. 7. 4. 08:03

지금 '도가'에... '일념법 강좌'가 진행 중이다.

 

이 이야기는 미국에 살다가... 사실은 '신천지'라는 종교에서 탈출?한 후에... 오직 공부를 위해서 한국에 온지 3 년여 된 오십대 중반의 여인의 이야기이다. 

 

어제가 일념법 강좌 3 일째 되는 날. 

 

한국에 와서 수 많은 명상집단들을 전전하다가... 마지막 찾은 곳이 '도가' 란다. 

서울에서 한 차례 만난 적이 있었고... 두어달 전에 거창에서 만나서... 도가의 화원의 카페를 알려주고... 간략하게나마 '일념법'을 설명해 주게 되었고... 이런 사실에 대한 이야기는 이곳에 기록으로 남겨져 있다.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나름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수 많은 명상집단들을 모두 찾아 다녔다는데... 궁금한 모든 것에 대해서 질문 하라고 하니, 어제는 '진여' '진여문'에 대해서 묻는다. 여러 '명상'집단들을 두루 다녔기 때문에... 아는 사람도 많고... 그 아는 사람들 중에는 여전히 다시 들어 오라는 '신천지의 목사'를 비롯하여... 다른 여러 집단들에서 만난 '도반?; 들이 추천하는 여러 명상을 주장하는 집단들이란다. 그리고 그 중 한곳이 "진여문"이라는 곳이란다. 

 

 

아마도 '진여문'이라는 낱말에 대해서는 설명 한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 초보자들... 삶이 무엇이며,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중생들을 위해서 설명 하려는 것이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 중요한 사실 하나는... 그녀가 이젠 더 이상 종교든 명상집단이든... 인간세상 수 많은 깨달은 자들이 있다는 말에 더 이상 속지 않을 만큼 올바른 지식, 새로운 지식을 깨달아 알기 때문에... 최소한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 인간세상을 찾아 다니며 헤매게 될 일은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인간세상에서는 결코, 절대로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게 되었다는 뜻이다.

 

이 말은... "예수의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의 참 뜻을 알게 되었다는 뜻이며... 석가모니의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했다는 뜻이며... 또한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 여래"라는 구절의 깊고 깊은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인정 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이 생겨났다는 뜻이다. 

 

 

사실... 사람들은, 아니... 인간류의 관념,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말들이 있지만... 인간들 누구나 자신들이 알아들을 수 없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영원히 '비밀의 언어'로 남겨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 중에서 가장 보편적인 말이 있다면...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른다"는 말로써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는 말에 대한 설명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있다면... 나사롓 예수가 인간세상에 전하고자 했던 가장 중요한 말들 중의 하나로써... 인간들아,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단 하나도 없는 어린 양새끼와 같은 인간들아... 너희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은 거짓되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라는 말이다.

 

더 있다.

석가모니의 깊은 뜻 또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는 말에 대한 설명들이 불경에 기록된 내용들로써... 그 본질은... "나 아닌 나"를 발견 하라는 뜻으로써 '도마복음'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뜻과 같은 맥락으로써의...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 는 어록이다. 인간류에게는 삶이 힘겹지만... 죽음이 가장 큰 고통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이와 똑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던 노자와 장자의 "도"에 대한 설명으로써... 사실,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에 대한 부연설명들인 것이며... "학문과 지식으로써 아는체 하는 인간세상의 모든, 모든, 모든 인간들은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설명 했던 말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또한 예수의 말로써... 학문과 지식을 주장하는 인간들은 모두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와 같다'는 방편설명이다.

 

 

위의 말들을 한마디로 요약 한다면... 아득한 옛날이나 현 시대나 인간들의 모든 지식으로써의 자기 주장들 모두가 하나같이 "입만 벙긋하면 모두 거짓말"이라는 말과 같은 말로써... 인간들의 모든 지식은... 근거가 전무한 것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모두 새빨간 거짓말들이라는 뜻이다.(왜냐하면... 인간이 인간의 근원, 기원을 모르기 때문이며... 생명의 근원을 모르기 때문이며... 학문 또한 학문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이며, 지식 또한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는 말과 같은 뜻이고...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이 인간류의 어리석음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고... 그렇기 때문에 붕어보다 지능, 재능, 집중력이 더 낮은 동물이 인간류들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들이 똑 같이 무지한 인간류들이지만... 사실, 인간류는 왜? 인간류가 지구상에서 지능이 가장 뛰어난 고등동물이라고 주장하는 것인지, 그 이유, 원인도 모르는 것으로써...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류인 것이며... 지능, 지혜, 재능이 인간류들보다 더 뛰어난 것이... 붕어를 비롯하여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여러 무수히 많은 생명체들이며... 그것들의 '본능'이라는 뜻이다. (인간은 인위적으로 가공 되므로써 본능, 면역력이 퇴화된 것이고... )

 

 

사실. 소크라테스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안다"는 말이 있다. 물론 예수의 "사람들은 하나같이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은 뜻이지만... 이런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인간이 있다면... 오직, 오직, 오직 "도가의 일념법"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사람들 뿐이다.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인간류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 다수의 글들의 제목이 "학문과 지식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라는 말이지만, 그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듣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위의 제목...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라는 말의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 인정 할 수 없는 인간이라면... 사실, 자신이 자신을 모르는 인간이기 때문에...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로써... 가치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런데... 어리석은 자들은, 이런 말에 대해서 사유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세상에서는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 즉 교육받은 적이 없는...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실된 지식'이며...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도가에서의 3 일동안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와 '진실된 지식, 진리'에 대한 여러 방편설명들로써 어제 저녁무렵에...  비로소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듣게 된 인물이 있기 때문에... 다시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즉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살아 있다, 영혼이 있다, 마음이 있다"는 사고방식... 고정관념으로써는  그들 즉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위의 설명과 같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다"는 말의 깊고 깊은 뜻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의 "하나님 말씀" 이라는 말에 속수무책으로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부처님 말씀'이라는 말에... 영혼이 있다는 말, 지옥이 있다는 말... 사후 세계가 있다는 말 등의 단지 언술이 뛰어난 어리석은 자들의 현혹하는 말에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 아 래 - (자유게시판의... "이곳이 힘이 됩니다" 라는 글에 대한... 광신자, 맹신자의 댓글...)

 

 

작은자 16.07.03. 09:38 new

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었느냐 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고 황무하고 공허한 토지를 축축하게 하고 연한 풀이 나게 하였느냐 비가 아비가 있느냐 이슬 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얼음은 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네가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하겠느냐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하늘로 그 권능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겠느냐 가슴 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마음 속의 총명은 누가 준 것이냐 누가 지혜로 구름을 계수하겠느냐 누가 하늘의 병
 
작은자 16.07.03. 09:40 new
을 쏟아 티끌로 진흙을 이루며 흙덩이로 서로 붙게 하겠느냐 네가 암사자를 위하여 식물을 사냥하겠느냐 젊은 사자의 식량을 채우겠느냐 그것들이 굴에 엎드리며 삼림에 누워서 기다리는 때에니라 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오락가락할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을 것을 예비하는 자가 누구냐
욥기 38:37‭-‬41 KRV
http://bible.com/88/job.38.37-41.KRV
 
작은자 16.07.03. 09:41 new
성경 욥기서에 하나님께서 욥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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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뛰어난 언술, 말재간에... 세뇌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뿌리가 견고한 것이 아니라... 사실, 인간류의 마음은 뿌리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송두리째 흔들릴 수밖에 없는 것이며, 다른 여러 종교나 기타 명상 집단들과 같이... 그들의 하는 짓들이 모두 욕망의 노예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어떤 인간이든 먼저 세뇌 시키는 자가 세뇌 당한자의 주인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마치 잘 길들여진 사냥개가 주인의 말에만 완전하게 복종 하는 것과 같이... 

 

 

위와 같이 예수의 뜻이 아니라,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게 완전하게 세뇌 당한 자들은 마치 인공지능로봇이 입력된 지시를 그대로 따르는 것과 같이...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을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광신자나 맹신자들 뿐만이 아니라 인간세상 인간들 모두가 광신자나 맹신자와 같이... 오직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이곳의 지식과 학문이 모두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근거 없는 주장'이라는 말에 대해서... 그 깊은 뜻을 아는 것이 아니라... 글자를 읽을 수 있는 것일 뿐,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영혼"이 '본래 없다'는 말이나 "마음"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는 여러 설명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이며, 사실 보되 본바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들의 지식에 대해서... '눈 뜬 장님'이라는 말로 표현되기도 하는 것이다.

 

 

앞서... "영혼은 과학이 밝힐 것이다"는 말에 대해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의 망상, 망언, 괴변이라는 말과 함께... 그 원인에 대해서 설명 하기를... "영혼"이나 천국, 지옥, 하나님, 부처님' 등이 있다는 생각은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산자의 생각이다' 라는 방식으로 그 원인에 대해서 수 차례 반복하여 설명 한 것들이지만... 이 곳의 글들을 수 차례 본 사람들 조차도 "영혼"이 본래 없는 것이다는 말을 기억 조차 할 수 없는 까닭은...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제각기 저 자신들의 두뇌에는 이미... "영혼은 있는 것이다"는 지식이 고정관념화 되어 '진리'인냥... 사실인냥 알고 있는 것으로써 '영혼이 있다는 말'을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세상 사람들 누구나 "영혼은 있는 것"이라고 알기 때문이며.. 사실 그 근본원인은...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사유 조차 불가능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잠들었던 시간동안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것과 같이... 또는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것과 같이... 자신의 부재에 대해서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 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도가의 일념법'을 의존하여서 진리에 눈 뜬이라면... 불경 중의 "금강경"이 한글로 해석된 내용들을 보면서... 새로운 사실 즉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게 될 수 있다. 왜냐하면... '한글 금강경'의 내용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노자의 '도가도비상도' 라는 구절과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들이... 한글 금강경의 주된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금강경'의 본 뜻은... 금강석과 같이 마음에 변함이 없이 단단한 것이다는 뜻이지만 사실은 '본래무아' 라는 말에 대한 방편 설명으로써 "나 아닌 나"를 발견 하라는 뜻이며... 모든 것은 "이름"으로 있는 것으로써 "명색의 동일시" 에 대한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의 설명과 같이... "영혼, 불성, 성령, 여래, 진여, 도, 깨달음, 중도" 등의 모든 "언어, 낱말, 말" 등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단지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며... 사실, '사람, 인간' 이라는 말, 낱말 또한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일 뿐... "이름"이 없다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 그들 즉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뜻이라는 뜻이다.

 

 

물론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중생이다, 내가 피조물이다"는 모든 지식들이 진실이 아니라 거짓말이라는 뜻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이름'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으로써 '이름'이 없다면 있을 수 없는 것이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이 있으면... '여래'를 볼 수 없노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며... 이와 같은 뜻으로써 모든 지식은 거짓되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며... 더 나아가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의 깊고 깊은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인물들... 사실, 그들만이 진정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면서 자신의 삶, 내 인생이라고 아는 것을 사실이라고 믿는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삶이라는 말...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인 것이다. (그런데... 이런 말의 진실된 뜻 조차 올바르게 볼 수 없는 것이... 인간류, 인간류의 학문, 지식이니... 붕어보다 더 지능이 낮은 까닭일까? )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는... '에리카' 라는 이름의 여인이... 오직 공부를 목적으로 한국으로 건너온 여인이... 도가에서의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와... 여러 방편 설명들을 통해서... "시명"이라는 낱말의 깊고 깊은 뜻을 깨달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시실 '불경'에 나오는 말들 중의 한 구절이... '시명불성, 시명중도, 시명 아녹다라삼목삼보리' 등의 구절들이다.

 

 

"시명" 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은... "바를 是" 자와 "이름 名" 자로써... "시" 라는 글자를 한글로 해석 한다면...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이라는 뜻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불성, 중도, 도, 진여, 진리, 깨달음' 이라는 말들 또한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이라는 뜻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본래무아'를 설명 하기 위한 방편 언어라는 뜻이며... 노자의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과 같이... 사람들이 아는 이름은 올바른 이름이 아니다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죽은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삶이 없는 것이며, 죽음이 없는 것이며, 영혼이 없는 것이며, 우주가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깨달음' 또한 본래 없는 것이며... 인간들의 "나, 자아" 라는 말 또한 본래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본무, 본래무일물에 대한 설명과 같이... )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본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 라는 자신의 존재 또한 본래 "나" 가 아니가 때문에... '일념법'을 의존하여... '나 아닌 나'를 발견 하라는 뜻인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과 같이...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가 된다는 예수의 비유 설명과 같이... 인간이라는 것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지금 그대의 "나" 라는 것 또한 본래 "나" 가 아니기 때문에... "나 아닌 나"를 발견 하라는 뜻이며...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나 아닌 나" 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본래무아" 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나 아닌 나'에 대해서 "여래, 진여, 불성, 성령, 도, 깨달음" 등의 다른 이름을 짓게 된 것이라는 뜻이다. 

 

 

위의 설명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라면... 사실, '영혼'이 있다는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며... 이와 같이 '불성'있다고 주장 하거나, 성령이 있다고 주장 하거나, 깨달음이 있다고 주장 하거나, 진여, 진아, 참나가 있다고 주장 하거나, '도' 가 있다고 주장 하거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 하는 인간세상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 모든 학문과 지식들 모두가 하나같이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근거 없는 주장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와 여러 방편 설명들로써 비로소... 도가를 방문한 '에리카' 라는 여인이... 어제 저녁무렵에야 지적으로나마(물론 두달여 동안의 일념수행에 전념한 결과지만... ) 그런 사실... '명색의 동일시' 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분명히 이해 함으로써... 비로소 진실로 진리의 길에 들어선 것이며... 진리와 벗삼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이며... '진여, 진아, 참나' 불성, 성령, 영혼이라는 말, 이름들 또한... 본래 '이름'으로써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찾는 자들... 주장 하는 자들 모두가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뜻이다. 

 

'도가도비상도' 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 아는 도는 "진실된 도"라 아니기 때문이며... 그 '도'를 구한다는 생각들 자체가 망상, 망념, 잡념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구도자' 라는 말과 유사한 모든 말들... 모두 삿된 길을 가는 것이라는 뜻이... '시인행사도' 라는 말인 것이다.

 

사실, 불경의...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말의 본래의 뜻은, 인간세상 모든 인간들이 '삿된 도를 구하는 자들'이라는 뜻으로써...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 하는 내용이라고 본다면... 지금 도가에서의 일념법 강좌로서 "명색의 이치'를 깨달아 알게 된 인물과 같이... 지적으로나마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인물인 것이다.

 

 

사실, "나의 백성이 지식이 없기 때문에 멸망하는 것이다" 라고 설명 했던 예수의 말과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왜냐하면... "지식이 없다"는 말은... '진실된 지식, 진리'를 모른다는 말로써... '사람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은 뜻이며... 사실, 인간들의 '나' 라는 존재라는 것은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인간류의 '내가 있다'는 앎, 지식이... '내가 사람이다'는 지식이... 근거 없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생각들은 하나 같이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로써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들 속에는 정작 '자신의 나'에 대한 정보는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남들의 지식을 의존 하는 것이며, 남들의 뛰어난 언술에 속는 것이며, 신이 있다는 말에 속는 것이며, 영혼이 있다는 말에 속는 것이며, 지옥이나 천국이 있다는 말에 속는 것이며... 이와 같이 '도, 깨달음' 이 있다는 말에 속는 것이며... 삶이 있다는 말에 속는 것이며, 죽음이 있다는 말에 속는 것이며... 더 나아가 '불성, 성령, 진여, 진아, 참나'가 있다는 말에 속는 것이다는 뜻이다.

 

 

그대가 태어났다는 말, 앎, 지식도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된 지식이며, '내가 사람이다'는 앎 또한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이며... '내가 죽는다는 앎' 또한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이며... 더 나아가 '하나님이 있다는 말, 부처님이 있다는 말, 영혼이 있다는 말, 말, 말들 또한... 여러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나가 본래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인 것이며... "나 아닌 나"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여래, 부처' 라는 말인 것이며... "나 아닌 나" 그것이 모든 것, 모든것의 기원이기 때문에... 그것의 '이름'을 "도" 라고 짓게 된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본래로 돌아간다"는 말로써 어리석은 자들을 현혹 하는 것이다.

 

왜내하면 '본래' 라는 말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시명본래'로써...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일 뿐, '영혼'이라는 말이 '이름'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과 같이... '본래' 라는 말 또한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명 우주, 시명 의식, 시명 인간, 시명 사람, 시명 중도, 시명 불성' 이라고 본다면... 일념을 깨닫고,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지금 그대가 알지 못하는 그대의 마음과 그대의 몸이 있기 때문에... 그대의 "나 아닌 나" 가 있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도" 라고 이름 지은 것이며... "그것"을 보기 위한 유일무이한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 이다.

 

 

이 이야기의 해석을 발견 하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대가 자신의 태어남을 기억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창조를 경험할 수 없었던 사실과 같이... 이와 같이 죽음 또한 경험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산자는 누구나 결코 죽음을 경험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에 진실된 지식 진리를 전하는 유일무이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카페본문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