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예수의 자취. 진실된 뜻/ 도마복음 해설을 마치며... 자아무지와 진실된 지식/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유일한 길...

일념법진원 2016. 7. 24. 06:17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 그들의 진실된 뜻을 이해 한다는 것은 곧 오해 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 하나는... 지적으로나마 그들, 즉 자아무지를 발견했던 인물들의 진실된 뜻을 올바르게 이해 함으로써 인간으로서는 경험할 수 없는 진정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두려움과 공포 등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며, "자기무지" 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이해 함으로써만도 여러 수많은 불치병이나 또는 누구나 장담할 수 없는 치매 등의 정신적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사람들이 자기무지를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이다. 왜냐하면 사람들 누구나 '내가 살고, 내가 죽는다'는 소문(근거 없는 말..., 지식)을 사실인냥 믿는 것으로써 사람들의... "나의 삶, 나의 인생"이라는 말 자체가 합당한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우주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우주에는 태양과 상대적인 것이 아닌... 수수깨끼와 같은 '암흑물질'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죽은 다음의 세계, 사후의 세계"가 있다고 믿지 않을 수 없는 이유 또한 자기무지가 원인인 것이며... 사실, 자기 안에 자기가 없다는 사실에 대한 설명 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며... 지식 또한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허무맹랑한 것이다. 

 

 

예수는 "나는 빛이요, 만유이니라" 라고 말하지만... 너희 또한 "자아무지"를 발견 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자신을 발견하는자는 나와 같다"는 말로써 석가모니의 "즉견여래, 내세득작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고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을 발견하는 자는 "나와 같다"는 말과 같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자신이 곧 우주이며, 빛이라는 사실을...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시공간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 수 있다는 뜻이다.

 

참고로... 사실 도를 깨닫는다는 말로써의 "깨달음"이라는 말 보다는 '자아무지의 발견'이라는 말이 더 가까운 말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곳의 이야기들과 두 권의 책을 통해서 '지식'을 넘어선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다. 물론 오해지만... 일념수행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으로 '진리'를 이해 하려 한다는 것은... 죽음을 경험 할 수 없는 인간들이 '사후의 세계'가 있다는 주장과 같이 헛소리인 것이며, 자기가 죽음을 경험한 것처럼 떠드는 자들 또한 모두 쓸모 없는 것들이며,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며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 짓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우주의 근원을 알 수 없는 것'과 같이.. 생명의 원인, 생명의 비밀 또한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암'의 원인 또한 알려질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사람들이 '암의 원인을 모르는 사람들이.. 암 등의 여러 불치병들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 말, 말... 주장들 자체가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의사 면허는 모두 살인면허와 다르지 않은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면허' 또는 '자격증'이라는 것은... 종류가 무수히 많지만... 자동차 정비 자격증이라는 것은, 자동차의 원리와 구조를 이해 하는 사람으로써, 고장의 원인을 알고 수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자격이 있는 것으로써 시험으로써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세상 모든 직업들 또한 그러한 것 같다.

 

그런데... 인간이라는 '육체'만큼은... 우주의 근원은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의 기원을 모르는 것과 같이, 생명의 시초를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의 몸'의 원리와 구조를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만약에 '신' 이 있다면... 신 만이 알 수 있겠지만, 신이 있다는 생각 또한... 실체가 없는 신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류의 사고방식의 산물이라는 사실을 감안 한다면... "의사" 면허는 "살인면허"인 것이며, 사실, 히포크라테스의 진실된 뜻 또한... '의사'라는 직업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야기라는 사실...

 

 

사실 예수의 진언들 중에는... 자기무지를 발견한 자에게 세상은 합당치 않다는 말 즉, 그들에게는 세상이 가치가 없다는 뜻, 말이 있다. 그리고 자기무지를 발견 하지 못한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말한 인물이 '소크라테스' 이다. 그리고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 또한 "본래무일물"이라는 말로써... '인간'과 우주, 세상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다는 설명인 것이며... 노자와 장자는 '도' 가 모든 것의 기원이며 또한 모든 것이라는 설명으로써... 신비의 세계를 설명 하는 것 같지만... 모두 인간의 기원을 설명 하는 것이며, 생명의 근원, 생명의 비밀을 설명 하는 것이며, 우주의 근원을 설명한 것이며... 결론은 후회 없는 삶과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는 '검증된 삶'을 살기 위한 방법론으로써... 위 없는 최상의 '인생론'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예수의.. 자기무지를 발견한 자에게 '세상은 함당치 않다'는 말은, 그들 또한 세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은 허망한 꿈과 같은 것으로써 실체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세상은 있으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자기무지'를 발견한 자들은... 삶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해 할 수 있다면,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다. 

 

단지, 진실된 지식을 모르는 인간류들의 모든 삶들이 모두, 하나 같이 똑 같이... 가엽기도 하고, 못내 안타깝기 때문에... 어구기 그들에게는 더 이상 굳이 해야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인연있는 이들에게 진리를 설명 하는 일로써 시간을 보내는 것이며...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존재 하는 것 같다. 

 

시공간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이해 할 수 없는 인간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설명 하는 것이다.

 

 

삶과 죽음... 고통과 괴로움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시공간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그대의 "나" 가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그대의 "나" 가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마음"과 "영혼" 은 이름만 다를 뿐... 기억된 생각을 의존하여 있는 한생각에 불과한 것으로써 본래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이 (일념법으로...) 완전하게 소멸되어야만 드러나는 것이 "그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도" "진리"를 깨달아 아는 "깨달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단순히 '자아무지'를 "발견"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진리, 도, 깨달음"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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