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 안정준 기자 | 입력 2016.08.07. 12:33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음주에 따른 알코올성 간질환자 열명 가운데 여섯은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사회적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40대의 과도한 음주가 50대 이후로 연결된 결과로 풀이된다.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진료 받은 인원은 50대가 4만2012명으로 가장 많았다. 60대 이상(3만9894명), 40대(2만8313명), 30대(1만2992명)이 그 뒤를 이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진료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특히 50대 이상이 전체 진료인원의 64.4%를 차지했다.

진료인원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지만, 차이는 갈수록 줄어든 양상이다. 남성과 여성의 진료인원 차이는 2010년 10만9000명에서 2015년 9만3000명으로 줄었다.

2010년 대비 2015년 알코올성 간질환 관련 진료비 증가율을 진료형태별로 살펴보면, 입원 45%, 외래 15.5%, 약국 12.8%씩 증가했다. 입원 증가 추세가 외래, 약국 진료비의 비해 빠르게 늘어난 것이다.

이천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50대 이상에서 알코올성 간질환자 많은 이유에 대해 "가장 생산적인 연령대이며 사회적 스트레스가 많은 40대의 과도한 음주가 10년 이상 지속돼 50대 이후 질환이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안정준 기자 7up@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깨달음의 심리학>> 이라는 책의 요지

 

사람들이 나라고 말하는 것은 ‘나라는 생각’을 의미한다.

 자아는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마음이 만들어 낸 관리자로 기능하며, 임시로 우리를 돌보는 역할을 맡고 있지만 이를 자신과 동일시하므로 진정한 자신이 누구인지 혼란스러워진다.

 마음에 의해 고통이 만들어지듯, 마음은 자신이 만들어 낸 고통을 없앨 수도 있다. 마음은 속박과 해방, 혼란과 깨달음 모두를 만들어 낸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경험을 만들어 내는 이 마음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의식은 사고, 감정, 지각 같은 다양한 형태를 취하는 반면 의식의 더 커다란 본성은 형상이나 모양을 갖지 않으며, 순수의식은 결코 제한되거나 특정한 마음 상태에 의해 교란되지 않는다. 그래서 자유와 진정한 평화로움의 원천이 된다.

정체성을 형성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기초하여 자신을 누군가로 간주하는 것을 의미하며, 의식이 자신을 객관화해서 대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거울 안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 보이는 시각적 이미지를 자신의 모습이라고 여기면서 더 깊이 내재되어 있는 존재의 깊은 측면은 무시하는 것과 같다.

자기 마음에 갇힌 채 갇힌 마음 그대로 현실을 만들어낸다.

사람들은 불편함이나 고통 혹은 불안을 야기하는 경험의 특정한 영역에 대해 끊임없이 판단하고, 거부하고, 멀리한다. 이러한 내면의 갈등 때문에 내적으로 분리되고 압박과 스트레스가 생기며 자신의 완전한 본성으로부터 단절된다.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주요한 방식 중 하나는 부정과 회피를 정당화하기 위해 자기 자신이나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야기는 경험에 대한 마음의 해석이며 현실을 바라보는 전체적인 관점으로 신념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이야기가 현실을 만들어 내고, 그 다음에는 현실이 이야기를 강화한다.

 

무언가 ‘고치려고’ 애쓰는 것은 문제를 만들어낸 똑같은 사고방식, 즉 이 경험이 아니라 다른 경험을 원하는 마음 안에 묶어두기 때문에 진정한 치유로 이끌지 못한다. 자연스러운 치유의 원천은 진실을 보고 느낄 때에만 힘을 발휘한다. 고통을 자각할수록 고통은 새롭게 살려는 의욕과 의지를 일깨우기 시작한다.

관습적인 자기는 주어진 사물의 본성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구조물로서, 어린 시절 부모나 사회 환경과의 상호작용에서 내면화된 자신의 이미지, 즉 ‘자기표상’으로부터 자신에 대한 개념을 만들어 낸 것이다.

스스로를 보호하고 방어하기 위해 쏟는 에너지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고갈시킨다.

자아의 전략은 무언가가 되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아이인 우리가 할 수 있었던 최대한의 것이었다. 자아를 아이의 마음이 만들어 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의 현 자아는 그 상황에서 최선의 것이었다.

불안, 우울, 집착, 중독은 그저 날씨처럼 변화하는 마음이며, 이러한 마음 상태는 나에게 속해 있지 않고, 나 자신의 본성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

 

이 이야기는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또는 '우주의 근원, 생명의 비밀'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인간세상에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이야기로써 인간세상에서는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이야기로써 '비밀의 언어'이며... 이 이야기의 해석을 발견하는 자는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나 자유를 얻을 것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것이다.

 

 

사실, 위의 명제 첫째는... '음주'로 인한 간질환자 64% 가 50 대이상이며... 40 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 분석인 것 같다. 그리고 둘째는... "깨달음의 심리학"이라는 책의 요점으로써 스트레스의 원인은 불안, 우울, 집착, 중독은 그져 날씨 처럼 변화하는 마음이며, 이런 마음 상태는 나에게 속해 있지 않은 것이고, 자신의 본성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설명으로써... 뭔가 인간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설명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 하나는... 기원전 3 ~ 8 세기 경에도 현 시대와 같은 논란이 있었다는 것이며... 인간류의 역사가 그렇듯이, 고대에도... 중세 시대에도... 현 시대와 같이 인간세상에 평화로운 시대는 단 한 순간도 없었다는 것이며... 더 중요한 사실 하나는, 이런 인간류의 존재의 근본원인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들이 있었다는 것이며... 다만 그들의 진실된 뜻이 "깨달음의 심리학" 등과 같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재간, 언변에 의해서 왜곡되고 변질되거나... 여러 종교나 명상으로 변질되고 왜곡되어 그 자취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오락, 스포츠, 세계의 눈... 사람들은 이와 같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다. 그리고... 이 모든 지식은 학문에 바탕을 둔 것이며, "깨달음의 심리학"이라는 책의 내용을 보니, 또한 근거 없는 학문을 연구 하는 자들의 주장들 중 하나로써 그럴듯한 거짓말이지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속수무책으로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는 일이며, 종교에 속거나, 명상에 속거나, 지식에 속거나, 학문에 속거나... 이상, 이념, 사상 따위의 타인들의 추상적인 개념 따위의 추측들... 그럴듯한 거짓말들에 속수무책으로 속아 넘어가지 않을 수 있는 인간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진실된 지식,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는...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가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삶, 즉 가치 있는 삶 또는 검증된 삶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한가지 분명히 염두에 두어야 할 중요한 사실 하나는... 인간류는 누구나 할 것 없이, 하나같이 모두가 똑 같은 "삶의 무게" 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간다는 것이며, 더 중요한 사실 하나는... 누구나 똑 같이 삶의 무개를 지고 가지만, 결과는 누구나 똑 같은 두려움과 공포, 후회와 여한만 남겨질 수밖에 없는 '죽음'이 목적지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사실은... 생명의 끝이라고 아는 '죽음' 또한 근거 없는 지식(근거 없는 앎, 언어, 생각)이 원인이며... 근본원인을 모르는 '지식'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인간류의 "자신이라는 존재"들로써 인간류들의 삶은 사실,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사람들이...  "사람들의 삶의 무게는 모두 똑 같다"는 말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까닭은, 누구나 "자신의 삶의 무게"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무겁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무리들이 개미 무리들을 보는 것과 같이, 먼 발치에서 본다면... 즉 하늘의 입장이나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들 또한 땅에 떨어진 과자부스러기에 몰려드는 개미무리들과 똑 같은 것으로써.... 원인없이 나타났다가 원인없이 사라지는 것으로써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들 중에서 자신이 짊어진 짐이 가장 무겁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 중의 일부가 '자살'이라는 행위로써 삶을 마감하는 것이지만...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해서 "죽은사람"이라고 말하지만... '죽은사람'이 있다는 생각은, 죽은사람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에 지금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죽은사람에게는 '내가 죽었다는 생각이 없다'"는 말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거나... 또는 올바른 사유로써 지적으로나마 "죽은사람에게는 죽음이 없다"는 말을 이해 하여 해석할 수 있다면... 고통의 원인을 발견 할 수 있는 사람으로써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현명한 사람일 것 같다.

------------------------------------------

 

사실, 인간류의 역사가 전쟁으로 얼룩져 있는 것과 같이... 인간류 대다수가 평화로울만큼 경제가 좋은 시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욕망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써 결코 만족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더 많이 생산하고 더 많이 소비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본다면... 쓰레기를 양산하는 것이며, 또 다시 쓰레기를 치우는 비용이 더 늘어날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는 것으로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더 중요한 사실은... 더 많은 소비로써 불치병, 난치병들이 더 늘어가는 현실, 결과와 같이... 문명발전은 결국 '더 많은 생산, 더 많은 소비, 더 많은 쓰레개, 더 많은 불치병과 난치병' 으로써... 인간류의 끝없는 욕망으로써의 문명 발전의 추구는 그런 악순환의 반복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발전의 결과는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

 

욕망과 고통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해답이 없는 것이며, 해답이 없는 까닭은 인간들 누구나 간과하고 있는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무지가 원인이다.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위의 "깨달음의 심리학"이라는 책자의 내용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 자는 개와 같은 자"들의 궤변으로써... 올바른 지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무엇언지 모르는 자의 뛰어난 언술로써 아는체 하는 것이며, 사실 그런 인간들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도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들을 현혹할 수 있겠지만... 자신의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의식' 따위를 말 하는 것이며... '심리학' 따위를 설명 하는 것이다.      

 

 

위의...  "내면의 갈등 때문에 내적으로 분리되고 압박과 스트레스가 생기며 자신의 완전한 본성으로부터 단절된다." 는 말은 참으로 옳은 말이다.

 

그리고 "불안, 우울, 집착, 중독은 그저 날씨처럼 변화하는 마음이며, 이러한 마음 상태는 나에게 속해 있지 않고, 나 자신의 본성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는 말 또한 참으로 옳은 설명인 것 같다.  

 

 

사람들은 '노병사, 우비고뇌' 등의 마음 상태 즉 '불평불만이나, 불안, 초조, 긴장감 등에 대해서... 즉 내면의 갈등에 대해서 '마음의 작용이라고 알며, 스트레스라고 부르는 것 같다. 그리고 위의 '간질환' 등의 원인 또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생각 하는 것 같다. 참으로 올바른 지식이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암, 치매, 뇌질환, 심장질환, 허리통증, 무릅통증, 노환' 등의 모든 질병들 또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하는 것 같다.

 

모두 마음의 작용인 것이며... 스트레스가 원인이지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스트레스'는 날씨처럼 변화하는 마음이며... 그 마음은 나에게 속해 있지 않고, 나 자신의 본성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말은... 아마도 <우파니샤드> 현자들의 말을 빌린 것 같다. 사실... 기원전 6 세기 경에도 그런 논란은 있었던 것이며... 현 시대 또한 논란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는 까닭은... 인간류의 사고방식이라는 것은 옛 그리이스 신화에 바탕을 둔 말들에 대한 서로 다른 주장이거나 또는 '천부경'이나 '음양오행설'에 대한 주장들이나, 성선설 또는 셩악설에 바탕을 둔 주장들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인간들 누구나 서로가 자기가 더 옳다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델포이 신전에 기록되었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들이 있다면 오직, "석가모니와 예수, 노자와 장자 그리고 소크라테스' 등으로써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 뿐이며... 그들의 진실된 뜻을 해석할 수 없는 어리석은 자들의 뛰어난 언술에 의존하여 운명을 맏기는 자들이 중생들인 것이며... 그런 중생들을 현혹하는 자들이 가장 악한 자들로써 소위 '학문을 연구한다는 학자'라는 자들이며... 철학, 인문학, 우주공학, 생명공학, 신학, 정신분석학, 심리학, 종교학 등을 주장하는 무리들인 것이며, 광신자 맹신자들 또한 그러하다.

-------------------------------

 

인간의 마음이 한시도 편안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날씨와 같이 변하는 마음상태는 나에게 속해 있지 않고 나의 본성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말로써... 과연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며... 그런 말로써 마음이 편안해 질 수 있겠는가말이다. 

 

대체 "나" 는 무엇이며... "본성"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설명 될 수 있는 것인가를 묻는 것이다. 아무리 궁리해 보더라도... 결국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언어들의 범위 이내에서 사유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이며... 세상에 난무하는 수 많은 책들 속에서도 해답을 찾을 수 없는 이유는...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누구나... 결코 "자신의 부재상태" "자신의 마음이 없었던 상태"에 대해서 만큼은 사유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간류들의 사고방식이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경험이전의 '순수사고, 순수의식, 무의식'에 대해서는 사유가 불가능한 것으로써... 지능이 붕어 보다 수천 수만배 더 높다고 하더라도... 천재라고 하더라도... 결코 "경험의 오류"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자신의 무지를 발견 하라는 뜻이며, 자신을 발견 하라는 뜻이며... 사실,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본래무아"를 발견 하라는 뜻이며... 그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 했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다. 물론 그들의 언어가 인간류들의 그릇된 지식으로써 왜곡되고 변질됨으로써 그 본질이 올바르게 전해질 수 없었기 때문에... 종교나부랭이들이나 여러 철학 종교학 등의 학문으로써 완전하게 변질됨으로써 그 자취를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으나... 그나마 한자로 번역되어 전해지다 보니... 비교적 크게 변질되지 않은채 전해지는 말이... 석가모니의 말로 알려져 있는 "시생멸법"이라는 구절이과 "본래무아" 라는 구절이며... '본무" 라는 구절이다.

 

 

마음이 있다는 고정관념... 갈등이 있다는 생각... 마음이 있다는 생각, 고통이 있다는 생각... 두려움이 있다는 생각, 고통이 있다는 생각, 더 나아가 죽음이 있다는 생각, 노후 걱정이라는 생각... 모두 생각의 작용이라는 뜻이, '시생멸법'의 본래의 뜻으로써 '생각의 생멸작용'을 일컷는 말이며... 육도윤회설 또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궤변으로써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 본래의 뜻, 진실된 뜻은... '생각의 윤회'이며,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닫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 이다.

 

 

그대가 "나, 자아, 자신, 자기"라고 여기는 것들에 대해서... 자세히 관찰해 볼 수 있는 집중력이 있다면, 그 강한 집중력으로써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나" 라는 존재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알게된 것인지... 골똘히 사유해 볼 수 있는 현명한 자라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지식들 모두가 하나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그런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함으로써... 자신이라는 존재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지 할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그런 사실을 스스로 확인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 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마음을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알 때 비로소... 모든 고통의 원인을 알게 되는 것이며, 일념법으로서 '생각의 작용'이라는 사실... 생각의 원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며, 비로소... '진리'의 문에 들어선 것이며... 대도무문이 아니라, 대도의 문을 본 것이며... 이 또한 스스로 아는 것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은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로봇에 입력되는 지식과 같이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이다. "마음이 있다"는 지식도 그러하며, "내가 사람이다"는 지식 또한 그러하며... "내가 여자다, 내가 남자다" 라는 지식 또한 그러하며... "진리"라는 지식 또한 그러하며, '깨달음'이라는 지식 또한 그러하다.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이며, 두뇌에 저장된 모든 정보들 또한...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라는 사실...

 

그리고... 하지만,  '깨달음, 진리, 도' 라는 것은... '일념법'을 의존하여서 "스스로 아는 것" 이다는 사실... 

 

 

'죽음이 있다'는 생각은...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산자의 생각이라는 사실...

 

'사후의 세계'가 있다는 주장들 또한...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산자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 몽상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설명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카페본문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