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프란치스코 교황 주례로 바티칸서 시성식 거행, 인도 콜카타에서 선종한지 19년 만..10만명 운집 예상

 

서울경제 | 연유진 기자 | 입력 2016.09.04. 15:54

인도에서 평생을 소외된 자들을 돌보는 데 바쳤던 ‘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가 가톨릭 성인의 반열에 오른다.

교황청은 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주례로 테레사 수녀의 시성식과 시성 미사를 거행한다. 테레사 수녀 시성식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해 12월18일 선포해 오는 11월20일 막을 내리는 ‘자비의 특별 희년(25년마다 돌아오는 정기 희년 외에 특별히 선포되는 안식의 해)’의 절정이며, 전 세계에서 약 10만 명의 신도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요한 라테라노 대성당에서 가톨릭 신도들이 테레사 수녀의 초상화를 들고 그를 성인으로 추대하는 시성식을 준비하고 있다. /바티칸=A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요한 라테라노 대성당에서 가톨릭 신도들이 테레사 수녀의 초상화를 들고 그를 성인으로 추대하는 시성식을 준비하고 있다. /바티칸=AP연합뉴스

테레사 수녀는 인도 동부 콜카타에서 1997년 9월 5일 선종한 지 19년 만에 성인으로 추대된다. 그는 1928년 아일랜드에서 수녀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듬해 인도로 건너갔다. 1950년 ‘사랑의 선교회’를 세워 극빈자, 고아, 죽음을 앞둔 사람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해 헌신했으며 197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

 

아래는 '성인'에 대한 어느 중생(범인, 철학자, 인간)의 견해이다.

 

----- "붓다, 예수, 소크라테스" 이들 사상의 공통점은 인간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영원불멸의 존재라는 것이다. 윤회를 말한 붓다, 불멸의 영혼론을 펼친 소크라테스,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전파한 예수. 이들 성현들의 주장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지금의 행동이 미래에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 점은 의미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들의 공통점은 진리를 찾는 고민을 했다는 점이다. 진리를 깨닫고 내면의 자유를 찾으라고 했으며 인류애인 에로스, 자비, 사랑을 설파한 점이다. 또한 돈과 재물은 살아가는데 중요한 수단이긴 하나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고 했다는 점이다. 물질의 가치보다 정신의 가치를 강조한 점이다. ------

------------------------------------------------------------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 즉 경험적 사고로써는 사유 조차 불가능한 것이 소위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앎(진리. 도. 깨달음)'이다.

 

그들의 공통점은 진리를 찾는 고민을 한 것이 아니라... 고민 끝에 진리를 발견한 인물들이기 때문에...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 총체적 무지를 설파한 것이며,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설명 한 것이며... 누구나 모든 고통을 소멸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방법을 설명한 것이며...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납득할 수 없는 진실된 지식... 진리를 설명한 것이다.

 

그 첫째가 있다면... 인간은 모두 평등해야 한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모두 동등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과 세상은 본래 근원이 없는 것이지만, 인간은 그것을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인간과 세상에 있다는 가정 하에서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을 설명한 것이다.   

 

사실, 그들의 본질은... 인간들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난 것이며...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에 설명된 사실과 같이,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 라고 설명 했던 석가모니의 진언과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최상의 정싱 집중상태라는 말로 표현되는 "일념의 무념처"에서 일어나는 최초의 생각을 발견 하는 것이다. 결과... "육체는 나라는 생각일 뿐... 이다, 아니다"라는 생각 자체가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소위 "무아"를 깨달아 아는 것... 자신을 발견 하는 것이며... 그로서 인간의 한계, 즉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난 것이다. 

 

그들의 여러 방편설들은,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과 같이 "무아"에 바탕을 둔 진실된 지식을 설명 한 것이며...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를 설명 한 것이며... 가치 있는 삶과 검증된 삶의 길, 즉 인간이라면 누구나 모든 고통을 소멸하여 죽음 앞에서도 기쁨을 노래 할 수 있는 유일한 인생론을 설명한 것이다.  

----------------------------------------------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그들의 '비밀의 언어'들에 대해서 해석이 불가능한 까닭은... 그들의 언어는 인간류의 사고방식과 같은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의 한계를 벗어났기 때문이며, 비유를 든다면 "죽은자의 입장"에서 설명 하는 말이기 때문이며... 하늘의 입장에서 설명 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우주의 입장에서 설명 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언어의 시초, 지식의 시초와 끝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전지전능한 앎, 완전한 앎인 것이며... 인간의 기원과 멸망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생명의 근원, 생명의 원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기 때문에... 인간류의 존재의 이유를 분명히 설명 하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사는 법을 설명 하는 것이며, 본질은 삶과 죽음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지극히 논리적으로 설명 하는 것이며... 평등과 화합, 화평한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그들의 본질은 모두 똑 같다.

그리고 그들의 언어들 또한 그 시대와 조건에 따라 사용되는 언어가 다를 뿐, 그 본질은 하나로써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며... 이곳에 설명된 여러 이야기들과 같이,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뜻에 대한 해석서만으로써도 그들, '성인'들의 진실된 뜻을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진리는 매우 단순한 것으로써... 누구나 지적으로서도 이해가 가능한 까닭은, 인간류의 시식은 눈리적이지 않고, 육하원칙의 법칙에도 옳지 않은 상대적인 주장들인 반면에... '진리'의 언어, 도의 언어들은 모두 지극히 논리적이며, 육하원칙의 법칙으로 보더라도 완전무결하여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감히 논란의 여지 조차 발견 할 수 없는 없는 말들이기 때문이다. (이 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그러하다.)

-------------------------------------------------------------

 

사실, '성인'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은... 이룰 成... 어질 仁... 으로써,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결코 "이룰 수 없는 것"을 이루었다는 뜻이기 때문에 "성인" 으로 표현됨이 옳은 것이다. 

 

'성인'들의 진실된 지식, 진리의 언어들에 대해서 "성스러울 聖"자의 '성인'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합당하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우상 숭배를 조장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며, 망언에서 비롯된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오직 인간류에게 '진실된 지식'으로써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으로써... 무지몽매한 인간류들에게는 '인류의 스승'으로 알려져야 하는 것이며... 인간류들 또한 그들의 진실된 뜻을 올바르게 인식하여 서로가 아는체 할 일이 아니라... (인간은 인간의 본성을 모르기 때문에...) 인간류는 모두 하나같이 "나는 삶이 무엇인지 모르고,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올바른 지식이 단 하나도 없다"는 자신을 스스로 성찰함으로써... 비로소 모두 평등할 수 있는 것이며, 화평할 수 있는 것이며... 서로가 아는체 하지 않는다면, 다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지식은 근거 없는 소문과 같은 것으로써...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아무것도 올바르게 아는 것이 없는 것이기 대문이다. (인간 또한 본래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이... 우주 또한 '원자'가 최소 단위라고 주장 하지만.... 원자 또한 그 이름이 없다면 있는 것이 아닌 것이며... 어리석은 자들이 '본래'라는 말을 주장 하지만, 본래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근원이 없는 "언어"가 있기 때문에 있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며... 언어 또한 "나라는 생각"을 의존하여 생겨난 것으로써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그대의 '나' 또한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옳다, 내가 안다는 모든 주장들이 사라질 때, 비로소 서로 평등할 수 있는 것이며... 인간류는 근거 없는 지식으로 지위 고하를 논하는 것으로써,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사람들이... 지식을 주장하는 사람들 보다 더 많아지므로써 비로소  평등할 수 있는 것이며, 공평할 수 있는 것이며...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는 그런 새로운 지식으로터 시작될 수 있는 것이다.  

 

근거  없는 지식으로써 '선과 악'을 구분 하는 것이며... 옳음과 옳지 않음을 분별하는 것이며, 부자와 가난한 자를 분별하는 것이며...이 모든 분별심의 원인이 "지식"이라는 허구적인 '앎' 이 원인인 것이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 할 때에 비로소 '지식이 횡행할 수 없도록' 할 수 있는 것이다. '지식'이 권력구조를 만드는 것이며, 빈부 격차를 만드는 것이며, 여러 모든 갈등의 원인 또한 근거 없는 지식이 원인인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신의 실체를 모르는 자들이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 하는 종교 무리들로서 여러 사람들에게 거짓말로 재물을 모으고 사람들 위에 군림 하는 것과 같이... 생명의 원인,근원,비밀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자들이 의학을 연구하는 자들로서 사람들의 생명을 놓고 장난하는 자들로서 사람들을 거짓말로  현혹하여 부를 이루고 명성을 얻는 흉악범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서로가 논란, 논쟁을 일삼는 정치권력을 위해서 투쟁하는 무리들과같이... 인간세상 모두가 그러하기 때문에...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인간세상은 한시도  평화로운 시대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이며... 인간류의 미래 또한 그러하다.

 

사실, 인간이 인간의 본성을 모른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것으로써 무지몽매한 것이며... 인간류가 추구하는 학문과 지식들 모두가 이와 같이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인간류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사실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아는 진실된 지식을 설명 하는 것이며...더 나아가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다.  

--------------------------------------------------------

 

위의... "돈과 재물은 살아가는데 중요한 수단이긴 하나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고 했다는 점이다. 물질의 가치보다 정신의 가치를 강조한 점이다." 는 말 또한...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왜곡된 말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본질 중의 하나는 "욕망 없음" 즉 "무욕이 지혜" 라고 말 하기 때문이며... 그들의 존재 자체가 또한 그러하기 때문이다. 싯다르타가 탁발로 연명 했던 것과 같이... 예수의 방랑과 같이, 노자와 장자의 존재와 같이... 소크라테스의 존재와 같이, 장자의 제물론에 대한 설명과 같이... 돈과 재물은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는 가장 경계 해야 할 것들 중의 첫째이기 때문이다. 

 

욕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사실, 테라세 수녀의... "나는 신을 볼 수 없었다"는 후회와 같이, 종교는 '진리'를 설명 했던 성인 들 중에서 '예수'를 메시아라고 주장 하는 무리들의 논란과 같이...  싯다르타를 '부처님'으로 숭배 하는 어리석음과 같이... 종교 또한 지식의 산물로써 모두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의 산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종교는 진리의 적으로써... 모든 갈등의 원인인 것이며, 인간류의 오랜 역사와 같이 서로 피를 흘리며 죽고 죽이는 전쟁의 씨앗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소위 명색이 '성인'이란 이와 같이... 인간세상의 실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지혜를 증득한 인물들로써... 그들에게 존재의 이유가 있다면, 오직 인간세상에 진실된 지식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는 오직...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아는 올바른 지식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진리를 볼 수 있는 것이며... 진리를 앎으로써 비로소 인간류  누구나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무이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설명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카페본문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