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류의 근원적 무지를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지식이 완전하게, 철두철미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서 발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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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전, 폐·심장·뇌로 가면 急死 위험.. 한국인 83%는 증상 몰라
[H story] 혈관 속 시한폭탄 '혈전' 혈류 느려지면 피 뭉쳐 피떡 생성.. 고령자·만성질환자 늘며 환자 증가 세계 뇌졸중 사망 원인 절반 '혈전' 연령·성별 안 가려.. 혈관 챙겨야
조선일보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6.10.19. 04:02 수정 2016.10.19. 09:09
혈액은 심장에서 뿜어져 나와 손·발끝까지 돌고, 다시 역류해 심장으로 돌아온다. 이 과정은 20~30초 만에 이뤄진다. 그런데, 혈관이 좁아지거나 손상돼 혈류가 느려지면 혈관에서 정체된 피가 뭉쳐진다. 이를 '혈전(血栓)'이라 한다.
혈전은 불시에 생명을 앗아가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다.
혈전은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혈관 폭을 좁혀 혈류 장애를 유발한다. 혈전이 혈관을 막으면 아예 혈액순환이 안 된다. 이로 인해 사망 위험이 높은 뇌경색·심근경색·폐색전증 같은 응급질환이 초래된다. 혈전이 심장·뇌·장 혈관 등을 막으면 그 즉시 장기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장기가 괴사하기 시작한다.
혈전 질환자는 계속 늘고 있다.
최근 통계는 없지만, 대한내과학회에 따르면 혈전 질환(정맥혈전증) 연간발생률이 2004년 인구 10만명당 8.8명이었는데, 2008년에는 13.8명으로 늘었다. 서울아산병원 혈관외과 한영진 교수는 "고령화, 만성질환·암환자 증가 등으로 인해 환자가 계속 많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혈전은 급사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암보다 위험하다. 유럽에서는 매년 혈전 질환 사망자 수가 교통사고·에이즈·유방암·전립선암 사망자 수를 모두 합한 것의 세 배에 달한다고 한다.
미국의학협회내과학저널에 의하면, 다리 깊숙한 혈관에 혈전이 생긴 환자(심부정맥혈전증)의 5년 내 사망률은 39%에 달한다. 정맥에 생긴 혈전이 폐·혈관 등을 막으면 환자 중 3분의 1이 사망한다는 미국예방의학저널 보고가 있다. 전 세계 뇌졸중 사망자 590만명 중 절반인 약 300만명은 혈전으로 인한 허혈성뇌졸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혈전 위험에 대한 국내 인지율은 매우 떨어지는 상황이다. 제약회사 바이엘헬스케어가 2014년 한국·미국·영국·일본 등 20개국 18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 남녀를 조사한 결과, 한국인 응답자 중 83%는 혈전 질환(폐색전증) 증상에 대해 잘 모른다고 답했다. 경희대병원 이식·혈관외과 안형준 교수는 "혈전에 대해 제대로 모르면 병을 키우기 쉽다"며 "폐색전증 같은 응급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치료를 했더라도 쉽게 재발이 되며,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금세 붓고 아픈 후유증을 만성적으로 앓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혈전은 연령·질환·성별 등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불시에 생길 수 있다. 안형준 교수는 "평소 혈액·혈관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 등을 통해 예방해야 하며 혈전 질환의 특징을 알아뒀다가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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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日서 반쪽짜리 '인공' 쥐 출산 성공
日 연구진, 쥐 배아줄기세포로 만든 난자로 쥐 출산…'네이처'에 발표
- 이재아 기자
- 2016-10-18 10:46:10
- IT·과학
줄기세포로 만든 난자로 태어난 쥐의 모습./출처=Katsuhiko Hayashi 제공 |
반쪽짜리 ‘인공 쥐’가 성공적으로 태어나, 동물 복제나 난임 연구 등에 쓰는 난자를 실험실에서 만들어 제공하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18일 일본 규슈대와 도쿄대 등 공동연구진은 쥐의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실험실에서 난자를 만든 뒤 이를 정자와 수정시켜 정상적인 새끼를 출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네이처’(Nature)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수정란을 이루는 두 생식세포 중 한 세포가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라는 소식에 학계는 더 이상 난자를 동물이나 사람에게서 직접 채취하지 않게 될 것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구진은 줄기세포가 난소 안에 들어있는 것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쥐의 배아줄기세포가 들어있는 배양접시에 12.5일 된 쥐 배아에서 얻은 생식선세포를 섞어 함께 길렀다. 생식선세포는 줄기세포를 난자로 분화시키는 각종 물질을 공급한다. 3주가 지난 뒤 쥐의 배아세포는 난자와 유사하게 변했다.
연구진은 3주가 지난 뒤 난자와 유사하게 변한 쥐의 배아세포를 수일간 더 배양해 성숙시키고 이어 수컷 쥐의 정자와 수정해 얻은 수정란을 암컷 쥐의 자궁에 착상시켰다. 이후 이 수정란에서는 배아가 정상적으로 발달했고, 암컷은 건강한 새끼를 낳았다. 이렇게 태어난 새끼도 다른 쥐와 교배해 정상적인 자손을 낳았다.
김정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부 교수는 “그동안 배아줄기세포를 난자로 분화시키기 위해 여러 성장인자를 처리해왔는데, 이번에는 난자가 자라는 조직의 환경을 모사했다”며 “새로운 방법을 도입한 결과, 자연상태의 난자와 더 유사한 세포를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승우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는 “이번에 체외에서 난자의 전체 주기를 구현했고, 이 난자로 후손까지 만들었다”며 “이전에도 줄기세포로 난자를 만들려는 연구는 계속 시도돼왔지만, 이번에 특히 높은 수준의 결과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재아인턴기자 leejaea55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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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과 지식이 있기 때문에 '진리' 즉 진실된 지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유인원에게는 없고 자연에게는 없는, 그렇기 때문에 우주 자연, 천지만물에게는 있어야 할 필요가 없는... 그렇기 때문에 근거가 없는, 그렇기 때문에 가치가 없는, 쓸모 없는 학문과 지식이 생겨난 것이다.
사실, 인간류는 근거가 없는 여러 수 많은 학문과 지식으로써 무엇인가를 발견한 것 처럼 끊임없는 가설, 즉 그럴듯한 거짓말을 늘어 놓지만... 어느것 하나도 분명한 정확한, 명쾌한 해답이 있는 문제는 없다. 그것이 정치든, 경제든, 사회든, 질병이든, 죽음이든, 삶이든... 모든 면에서 그러하다.
위의 '뉴 스' 또는 '신문기사' 내용들이 그런 사실... 즉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드러내는 내용들이지만... 인간류는 그런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그럴듯한 가설들... 그럴듯한 거짓말들에 속수무책으로 속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여러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워서 아는 지식으로 가공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남들의 지식이 모두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그 곳에 그대의 '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는 뜻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언어들... 생각들... 모두 본래 그대의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으로써, 남들의 지식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들의 모든 학문, 지식, 앎 들이 그러하다)
그렇지 아니한가?
세계 의학계... 엇그제, "세포 지도"를 완성하기 위해서 모였다는 보도에 대해서 설명한 것과 같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의학, 생명공학이라는 학문집단들이 그 동안 수 많은 가설들로 사람들을 속였다는 사실을 시인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과 같은 내용이... "세포 지도"를 완성하기 위해서 세계 과학자들이 모였다는 내용이다.
왜냐하면... 그 동안 '유전자 지도'를 완성했기 때문에, 질병의 원인을 알 수 있을거라고 주절거렸기 때문이며... 뇌 지도를 완성했기 때문에 질병의 원인을 알 수 있을거라고 주절 거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다시 '세포지도'를 완성함으로써 "질병 원인"을 좀 더 명확히 발힐 수 있다고 주절거리기 때문이며... 사실, 암, 치매, 우울증... 등의 인간세상에 새롭게 생겨나거나 이미 생겨난 어떤 질병의 원인도 밝혀진 것이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시인하는 연구, 프로잭트가... '세포 지도'를 완성하겠다는 망상이며, 망언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은 인간의 기원을 모른다.
인간은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생명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정신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영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인간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르고, 학문 또한 학문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에... 그 끝에 대해서도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것으로써... 무지몽매한 것들이다.
항생제를 만들고... 이젠 항생제에 의해서 새로 생겨나는 수퍼박테리아와의 전쟁을 선포 한다는 연구자들... 암과의 전쟁에서 완전하게 패배 했다는 연구자들... 인간들을 세뇌시켜서 생체실험용 도구로 사용하는 자들이 곧 '학문'을 연구하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인간이 없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 하지만... 이런 말 또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 '학문과 지식'으로 가공되어 무장된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사실... 인간류가 "죽음이 무엇인지"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안다면, 의학이나 여러 학문을 비롯하여 종교나 명상 집단들 또한 소멸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여러 학문들, 종교들, 명상집단들... 깨달았다는 어리석은 자들이 그럴듯한 거짓말로... 뛰어난 언술로... 논리적이지 않은 꾸며진 말로... 말재간으로써 비교적 선량한 사람들을 속이는 세상이... 현 세상이며, 말세시대인 것이다.
지식은 아무것도 올바르게 아는 것이 없으면서... 아는체 하는 것들이며, 진리란... 그런 인간류의 모든 학문과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며, 우주의 근원을 아는 것이며, 생명의 비밀을 아는 것이며... 마음이 무엇인지, 정신이 무엇인지, 영혼이 무엇인지, 더 나아가 모든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다.
인간류가 모르는 것.... 세상에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진실된 지식에 대한 설명들이... 이곳의 여러 방편설들이며, 진리의 언어. 도의 언어, 깨달음의 언어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아득한 옛날부터 '진리'를 깨달았던 인물들 누구나 똑 같이 '인간류들의 서로가 아는체 하는 지식들에 대해서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한 것이며, 예수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함께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주문한 것이다. 더 나아가 '지식'으로 아는체 하는 인간들에 대해서 "소 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다"는 말로써...
진리를 자신들도 먹지 않으면서 남들도 먹지 못하게 하는 어리석은 무리들이라고 말 한 것이며... 더 나아가 '그런 근거 없는 학문과 지식'을 앞세워 아는체 하고 돈을 버는 자들... 명성을 얻고, 여러 사람들 위에 군림하거나, 지도하려는 자들에 대해서... '악마의 자식들, 또는 독사의 자식들'이라는 말로써 거친 말로... 비난을 서슴치 않았던 것이다.
물론 싯다르타 고타마 또한 여러 방편으로써 예수와 같은 말... 노자와 같은 말을 했지만, 우상숭배사상으로 철저히 왜곡되면서.. 단지 인간들이나 짐승들이나 다를바 없다는 뜻으로써 '무리 衆'자로 번역되어 전해지는 말로써 '중생 무리들'이라고 한 것이다.
사실, 이곳의 여러 글들의 제목들 또한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이익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해치는 짓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거 없는...) '지식'을 앞세워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근거 없는 학문과 지식을 앞세워 재물을 모아서 부자가 된 자들... 명성을 얻은 자들... 권력을 얻은 자들에 대해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종교와 과학 등의 학문을 넘어 "도, 진리, 깨달음"을 주장 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그 보다 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로써 '독사의 자식들... 또는 비교적 선량한 인간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과 같은 것들이라고 단정 지어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란... '진실된 언어'와 "거짓된 언어' 조차 분별할 수 없다는 것이며, 단지 꾸며진 말들...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속는다는 것이다.
의학이라는 근거 없는 학문에 속는 것과 같이... 의학, 한의학, 대체의학, 자연의학, 신약본초,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의 무수히도 많은 학문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속는다는 것이다. 그것들의 지식이 '근거가 없다는 사실' 즉 '어떤 근거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소위 현 세상에 "깨달음"을 주장하는 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는 것과 같이... 자신들의 지식이 완전무결허게도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는 사실 조차 사유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허구적인 것이다는 뜻이다.
언어학적, 즉 논리적으로 보거나, 물리학적으로 보거나... "인간"이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세상에서는...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운영되는 텔레비전이 진리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진실된 지식이 없기 때문에... 마음이 있으되 그 뿌리가 없기 때문에... 여러 언술만 뛰어난 다른 인간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것이며... 결국 그런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뛰어난 언술에 자신의 운명을 맡기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인간들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은 참으로 옳은 말이다.
지식은 복잡하고 다양하지만... 해답이 없는 것이며, 진리는 매우 단순한 것이며, 해답이 분명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복잡하고 다양한 모든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앎이... '진리'의 앎이기 때문이며... 진실된 지식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없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몸이 없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의식이 없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꿈이 없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모두 영혼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지만... 영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지식이 없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 하나는... 위의 여러 언어, 낱말, 말, 말, 말들 모두 근거가 없는 말, 말, 말들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마음이 있다고 주절거리지만... 마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를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며... '의식'이 있다고 주절거리지만, 의식 또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를 아는 인간이 없다는 것이며... '지식'이 있지만, 그 지식 또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 근본원인이 없다는 것이며, 그런 사실 조차 모르는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정신이라는 것 또한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암의 원인도 모르는 것이며, 우울증의 원인도 모르는 것이며, 치매의 원인도 모르는 것이며, 생명의 원인도 모르는 것이며, 삶의 원인도 모르는 것이며,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며... 사실,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 인간류이며, 지식이며, 학문으로써 무지몽매한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마음 또한 그 뿌리... 근거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변해가는 것이며, 남들의 뛰어난 언술에 이끌려 다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함으로써 비로소 스스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는 것이며... 이곳의 언어들, 진리의 언어, 도의 언어, 깨달음의 언어를 통해서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죽음 또한 본래 없는 것이다'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을 때에 비로소 "도가의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볼 수 있는 수행을 통해서 '자아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것이며... 스스로 승리하는 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예수의 '스스로 승리하는 자'라는 말과 같이... 석가모니의 '여래' 라는 이름과 같이... 노자의 '도' 와 간격이 사라진 자라는 말과 같이... 인간류에게 목적이 있다면, 오직 '자아의 원성'인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 지식, 앎... 그 자체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으로써의 망상, 몽상, 허상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생각들에 대해서 '번노와 망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앞 편에 설명된 내용들과 같이...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아는체 하는 자들, 스스로 깨달았다는 자들... 모든 학자라는 자들에게, 저 자신들이 스스로 무지몽매한 것들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지혜가 생겨나야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의학자들에게 또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종교학자들에게... 또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명상을 주장하는 무리들, 수행을 주장하는 무리들에게... 단순한 몇 가지 질문으로써 그것들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지혜가 생겨나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 지식이 새로운 지식인 것이며, 진실된 지식인 것이며... 진리와 합당한 지식이기 때문이다.
의학자들에게는... '생명의 근원'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암의 원인을 아느냐고 물어보라. 인간의 근원을 물어보라. 마음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이.. 인간의 몸에 대해서 아는체 하는 것들로써 무지몽매하기 이를데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깨달았다는 어리석은 자들에게는... '마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이며, 인간의 근원은 무엇이며, 영혼의 근원은 무엇이며, 의식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 물어보라. 우주는 왜? 생겨난 것이며, 지식은 왜? 생겨난 것이며, 꿈은 왜 꾸는 것인지, 빛은 왜? 있는 것이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를 질문할 수 있는 지혜가 생겨난다는 것은... 용기가 생겨난다는 것이다.
진정한 용기란, 진정한 정의란... 이와 같이 '근원을 묻을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이 생겨나야만 가능한 것이다.
무엇때문에 두려워 하는가?
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에게... 이와 같이, 근원을 묻는 질문을 던질수도 없는 것이며... 질문할 만한 용기 조차도 없는 것인가?
왜? 담대하지 못하는 것인가?
그렇다. 올바른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멸망한다던 예수의 말과 같이...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대가 모르는 것과 같이... 소위 전문가라는 자들도 모르며, 소위 스스로 깨달았다는 자들도 모르는 것이... 위의 단순한 몇 몇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기 때문이다.
사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은... "도"를 깨닫는다는 것은, 단지 뛰어난 언술로, 잘 꾸며진 말로... 남들을 현혹하는 것이 이나라... 옛 선사라는 자들의 선문담들과 같이 말재간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는 말과 같이... 완전무결한 '앎'으로써 모든 것을 아는 것이며... 모르는 것이 없는 것이다.
그 앎이... 암의 원인이든, 치매의 원인이든, 우울증의 원인이든... 영혼의 원인이든, 의식의 원인이든, 꿈의 원인이든, 생명의 원인이든, 죽음의 원인이든...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학문과 모든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과 같이, 지식이 저주라는 뜻으로써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근거 없는 학문과 지식으로 아는체 하는 자들에 대해서 '독사의 자식들...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와 같은 것들...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 당해야 하는 것들... '언술이 뛰어난 중생들...' 이라고 단정 지어 설명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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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혈전에 대한 논란들 또한 그러하며, 인공 쥐의 탄생설 또한 그러하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며, 망념이며, 번뇌와 망상의 결과로써의 망언이다.
혈전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생명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어리석은 짓들은 반복 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결국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발견 하겠지만... 그 동안에 그것들의 생체실험용 도구로 전락될 수밖에 없는 인간들은... 역시 바보들의 손에 운명을 맡기는 악순환이 반복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올바른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는 예수의 진실된 뜻과 같이... '진리'를 발견 해야만 하는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 또한... 바보들의 손에 운명을 맡기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생쥐와 같이 '어리석은 바보'들의 실험용 도구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몸에 좋은 음식'이 따로 있다고 주절거리는 자들이며, 건강을 위한 특별한 음식이나, 약재 등이 있다고 주절 거리는 자들이며... 더 나아가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야만 건강하다고 주장하는 인간들 또한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다. 그것들 모두가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자들이며...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이며... '의식'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이며...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이며... 자신의 근본원인 조차 모르는 자들로써 무지몽매한 것들이다.
그 중에서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인간세상에서는 올바른 지식이 생겨났던 인물이... 소위 '의학의 아버지'로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히포크라테스' 이다. 그 또한 '진리'를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류를 물질적인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지만... 그의 설명은 옳은 구석이 있다. 왜냐하면... 완전하게 소화될 수 없는 음식물에서 생겨난 '가스'가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고 설명 했기 때문이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언어는 논리적인 것이라야 하는 것이며, 합리적인 것이라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부정 할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이곳의 모든 언어들은 지극히 논리적이며, 합리적인 언어들로써... 이미,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모든, 모든, 모든 질병의 원인은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근거, 근본원인을 발견 할 수 없는... "마음"의 작용이 원인인 것이다.
"도가의 일념법"에 바탕을 둔 '도가의 약식법' 과 '도가의 단식법'으로써의 모든 질병들의 원인과 치유 원리, 그리고 여러 치유 사례들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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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는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지식'의 함졍에 빠진 것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무지몽매한 것이며, 사실은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허구적인 것이다.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이유는...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 언어, 생각들... 앎들... 하나 같이 모두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남들의 지식(언어, 앎,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대 안에서도 그대를 발견할 수 없는 것이며, 그대 밖에서도 그대를 발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의 지식을 의존하여 아는 '나'가 아니라... 스스로 아는 나를 발견하라는 뜻에서...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며... 자아의 완성을 위한 유일무이한 법,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 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여러 질병들로써 의학이나 한의학 또는 대체의학이나 자연의학... 등의 근거 없는 지식을 주장하는 어리석은 자들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맡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루타'와 같이... 실험용 쥐와 같이... 무지몽매한 자들,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 아는체 하는 자들의 '실험용 도구'로 전락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 진실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자...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며, 불생불멸의 '자아'를 발견할 것이다.
이와 같이... 지식이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며... 불변의 진리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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