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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시절.. 여고 졸업반..
이 세상 모두 우리꺼라면... 이 세상 모두 사랑이라면... 날아가고파 뛰어들고파, 하지만 우리는 여고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고해'라는 말...... 한자로 '苦海'로써, '현세의 괴로움이 깊고 끝없음을 바다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라고 '어학사전'에 기록 되어 있다. 인간류의 삶, 존재 자체가 '고통의 바다'라는 뜻이며, 인간류의 학문.학술 등의 모든 지식들.. 모두가 다 '번뇌망상'으로써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며..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 또한 뇌에 저장된 기억(지식)에 바탕을 두고 찰나지간으로 '생멸' - 일어나는 생각, 생각, 생각들.. '반뇌망상의 윤회'가 '일체개고'라는 경구와 같이...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들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가.. 무슨 생각을 하든, 생각을 아니 하든.. 좋은 생각을 하든, 나쁜 생각을 하든.... 선한 생각을 하든, 악한 생각을 하든...... 설령 종교를 믿든, 기도를 하든, 명상을 하든... 선한일을 하든, 악한일을 하든.. 모두가 다 번뇌와 망상으로서 정신적이거나 육체적인 고통의 원인일 뿐, 해답은 없는 것이며.. 오직 죽음을 향해 열심히.. 달려 나가는 것이며, 망상의 바다에서 표류하는 것이며.. 고통의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그런 스트레스에 의해서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거나 노환에 시달리거나.. 결국 치매에 걸려서 죽을 수밖에 인간세상에서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다른 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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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고파, 뛰어들고파.....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그렇다.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라는 말과 같이...
이 이야기와 이곳 모든 이야기들은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라는 말과 같이 "도"의 이야기이며.. "진리를 발견한자"들의 이야기이며... 인간을 초월한 "인간 이상의 존재"들의 이야기이며.. "유일자, 절대자"들의 이야기이며... 세간에 알려져 있는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와 예수, 소크라테스.. 까비르" 등의 '인간과 우주에 관해서 모두 다 알고.. 그런 사실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다만, 말세시대가 되어.. 그들의 진실된 뜻이 '종교나부랭이'들에 의해서 '기복신앙'으로 전락되면서.. 그들의 자취를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진실'을.. '사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며.. 인간관념으로서는 결코 남득할 수 없는 "도. 진리"를 깨닫기 위한 유일한 법인 "일념법"을 전하는 것이며.. 여러 비유를 들어... 여러 방편을 들어.. '인간류의 근본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다.
지식 너머.. '진리'가 있노라고...
'진리'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면.. 살아갈 가치가 없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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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어느 여고생들의 동반 자살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고생 2명 서울 아파트 옥상서 동반 투신..모두 사망
입력 2018.07.03. 08:05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고생 2명이 아파트 옥상에서 함께 투신해 숨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의 한 고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이 모 양과 김 모 양이 2일 오후 9시 25분께 노원구 상계동의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이들이 투신하기 직전 한 주민이 옥상에 있는 이 양과 김 양을 목격했지만, 두 학생은 목격자가 집으로 돌아가 경찰에 신고하는 사이 몸을 던졌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고생 2명이 아파트 옥상에서 함께 투신해 숨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의 한 고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이 모 양과 김 모 양이 2일 오후 9시 25분께 노원구 상계동의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이 양은 투신 직후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김 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역시 숨졌다.
이들이 투신하기 직전 한 주민이 옥상에 있는 이 양과 김 양을 목격했지만, 두 학생은 목격자가 집으로 돌아가 경찰에 신고하는 사이 몸을 던졌다.
아직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노원경찰서는 이양 등이 자신들의 처지를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투신 배경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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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두 우리꺼라면.. 이 세상 모두 사랑이라면.. 뛰어들고파, 날아가고파' 라며.. 꿈을 쫒던 여고생들의 동반자살... 과연 누구의 탓일까?
사실, 인간류 누구나 다 똑 같이, 행복 자유 평화를 위해서 서로 경쟁 투쟁을 일삼다가 결국 모두가 다 똑 같이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것이다.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왜 살아야 하는 것이며, 왜 병들고, 왜 늙고 치매에 걸려야만 하는 것인지... 왜 죽어야만 하는 것인지는.. 누구도 모르고 아무도 모른다.
중요한 사실은..... '인간이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인지, 영혼이 무엇인지, 의식이 무엇인지, 정샌이 무엇인지... 생명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자유'가 무엇인지 '평화'가 무엇인지...... 인간세상 너느 누구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는데... 아는체하는 자들만 가득하여서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을 구할 수 없는 것이.. 무지몽매한 '인간세상'이다.
인간세상.. 모두 샅샅이 뒤져 보더라도..
행복한자는 단 하나도 없는데..
평화로운자는 단 하나도 없는데..
진실로 자유로운자는 단 하나도 없는데..
하늘에서 보니, 진실로 선한자는 단 하나도 없는데..
모두가 다 위선자들인데..
그런 위선자들로부터 듣고 배우고 익힌 지식으로는 '인생'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분명한 해답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들 대다수가 자살충동을 겪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새상의 지식들 모두가 다 '긍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이기 때문이며.. 인간세상 모두가 다 '생존경쟁을 위한 전쟁터'가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근본적 무지에 바탕을 둔 '인간류의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그러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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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에서는 아무도 모르고, 누구도 모르는..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 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우리들만이 아는 비밀의 언어'를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며.. '도가'의 "일념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들만이 아는 비밀의 언어'란..
'노자와 장자의 도의 이야기'에 대한 설명과 같이.. '석가모니의 중도에서 본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며.. 예수의 '하늘에서 보니.. '라는 말과 같이 '인간관념이 아니라, 우주의 입장에서, 하늘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며.. 만약에 '인간과 세상이 있다면, 생존경쟁을 위해서 남들과의 경쟁, 투쟁을 일삼는 게 아니라.. 그러다가 죽는 게 아니라.. '스스로 승리하는자'가 되기 위한 유일한 법이며, '신을 보기 위한 유일한 법'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이유는.. 설령 '삶'이 있다고 하더라도 두려움과 공포, 고통이 아닐 수 없는 죽음이 전제된 것'이 '삶'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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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젊은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치피 '진리'를 모른다면 자살로서 '일체개고'라는 말과 같이.. 모든 고통은 소멸되는 것이다. 어차피 인간류의 삶들 또한 그 목적지가 죽음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어차피 맞아야 하는 매라면.. 더 빨리 맞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그러니.. 슬퍼할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죽을 만큼 힘겨운 삶이라면.. 결국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평생을 극심한 고통속에서 연명 해야만 하는 삶이.. 차라리 더 비참한 삶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 중요한 것은.. '삶의 목적'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남들과의 생존경쟁을 위한 삶이 목적이라면.. 헛된 삶으로서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행복이나 자유 평화는.. '기억 속에만 있는 환상'일 뿐.. 번뇌, 망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사실은 '과거와 현재, 미래' 또한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일 뿐.. '현실적'이거나, '사실적'이거나.. '진실'로 '구분될 수 없는 것이.. '과거와 현자, 미래'라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관념'이기 때문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있다'는 관념들..
모두 다 근거 없는 소리로서 '헛소리'이며.. 번노, 망상 망념이며.. '거짓말'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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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과거가.. 그대의 뇌에 저장된 기억 속에만 있는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그대가 걱정하는 미래 또한.. 사실이거나, 진실이거나 구체적인 게 아니라.. 그대의 뇌에 저장된 기억속에만 있는 '생각'이며.. '현재'기 있다는 것 또한 '현재가 있다는 기억에 바탕을 둔 생각'일 뿐, 손이 닿거나 눈으로 볼 수 없는 '환상이며.. 번뇌, 망상, 망념'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학문.지식들.. 종교와 과학 철학 미신을 비롯한... 모든 사상, 이상, 이념.. 마음, 감정, 느낌, 기분 따위들에 대해서 '번뇌, 망상, 망념'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그런 번뇌망상에서 벗어나야만 진진정한 행복..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21세기로 알려져 있는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최상승법, 무상심심미묘법, 신비의 문'을 설명하는 것이며.. "도가의 일념법"에 대해서 '유일무이한 법'이라고 단정 지어 설명하는 것이다.
번뇌망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법..
지식의 저주를 끊어내기 위한 유일한 법..
무지몽매한 것이 지식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기 위한 유일한 법..
지식 너머 '진리'를 발견하기 위한 유일한 법.. 그 법이 "일념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에 대해서 '진리'라 하는 것이며.. 진리의 길이라 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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