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the-truth
사람들은 시간과 공간이 있고, 인류의 역사가 있다고 믿는다.
과거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미래가 있다고 믿지만, 올바르게 본다면... 과거와 현재 미래는 개개인 인간들의 기억 속에만 있는 환상이라는 사살에 대해서는 간략한 비유로써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나마 이해는 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만약에 100년 후의 미래가 있다면.. 즉, 지금으로부터 100년 후에 세상을 이루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만약에 100년 전 세상이 있었기 때문에, 100년전에 살았던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지금은 멸망하여 사라진 '죽은자'들이기 때문이다.
이미, 죽어서 사라진자들... 즉 '죽은자'들의 세상이 100년 전 세상이며... 아직 '태어나지 않아서 '없는자'들의 세상? - 그 중간에 서 있는 사람들이.. 현시대를 이루는 세상사람들이며, 그들 중의 하나가 곧 '그대'의 '나'와 다른 여러 사람, 사람, 사람들이다. (100년 후에는 모두가 다 죽어서 흔적도 찾아볼 수 없는... 이상한 물건들'이 스스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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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세상.. 한시도 고요할 날이 없는 시끄러운 세상이다.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사람들은 100년전, 1000년전, 만년전.. 더 나아가 일억오천만년 전에 대해서도 서로 안다고 주장하고... 미래 세상 또한 있다고 주장하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주장하고... 우주가 있다고, 화성인이 있을거라고 주장하는 일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과거'와 '미래'가 사실안냥 저 자신들만의 뇌에 저장된 기억들을 사실인냥... 다른 남들에게 주장하고, 유포한다는 것이다.
물론, 다른 남들 또한 이와 같이... 모두가 다 저 자신들의 뇌에 저장된, 학습된 기억에 바탕을 둔 환상(생각)을 사실인냥 주장하다 보니.. 철학이든, 과학이든, 의학이든, 종교 든, 미신이든... '인생이 무엇인지, 인간이 무엇인지, 생명의 원인은 무엇인지, 질병의 원인은 무엇인지.. '마음'은 무엇이며, '의식'은 무엇이며... '정신'은 무엇이며.. '사물'은 무엇인지.. 원인은 모르는채 부분별한 분별로 논란, 논쟁을 일삼는다는 것이며... 그러다 모두가 다 죽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100년 전에 살았다고 생각하는 인간들과 같이... )
100년전에 살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죽은자'들이 그랬던 것과 같이... 100년 후에 살 거라고 생각하는 '아직 태어나지도 얺은 사람'들이.. '질병의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것과 같이.. 사실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이상한 물건'들이 '명색이 인간'일 뿐, 이와 같이 '근거가 없는 것이 '인간'이며... 그대의 '자신이라는 존재' 또한 이와 같이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실체가 없는 것'으로써 '허무맹랑한 것'이며, 유명무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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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무실'한 것이라는 말은..
한자의 뜻 그대로 '有名無實'이라는 글귀와 같이... '이름'만 있을 뿐, '실체는 없다'는 뜻이며, 사실을 말하자면...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이 있기 때문에 '내가 본래 있다'고 착각되어지는 것일 뿐, 기억이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이와 같이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실체가 없는 것'이 "자아" 이기 때문에.. 단지, '명색이 인간'이라고... 즉 '이름'과 '형상, 모양'을 하나로 인식하기 때문에 "내가 있다"고 착각되어지는 것일 뿐... 인간류의 '자아'라는 것은 '본래 없는 것' 이라고 단정지어 설명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사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비교적 직접적으로 설명했던 인물이 '일념법구도자' '싯다르타 고타마'로써 '본래무일물, 본래무아. 제행무상, 제법무아'라고 설명한 것이며... 비교적 간접적으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며... 그런 사실에 대한 근본원인을 아는 앎에 대해서... '도' 라고, '만물의 근원은 '도'' 라고 여러 비유를 들어 자세히 설명했던 인물들이 '노자와 장자'이며... 이와 같은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으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인용하여 이와 같은 사실, 즉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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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만약에 100년 후의 미래 세상이 있다면... '현생인류는 모두가 다 죽어서 사라진 세상'이다.
사실, '모두가 다 죽어서 사라진 세상'이라는 말 또한 말은 말이지만 올바른 말이 아닌 이유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우주와 자연 또한 인간관념, 즉 '기억된 생각속에만 있는 것'으로써... 인간이 없는 '우주'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식자가 있기 때문에 대상이 있는 것이며, 대상이 없는 인식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인식자가 없는 대상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똑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가 사라지더라도 세상은 있을 거라고 믿는 이유는..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을 '사실'로 인식하기 때문이며, '기억의 소멸상태'에 대해서는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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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가 '마음'이 있다거나 '의식'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거나 또는 '창조자'나 '절대자' 또는 '하나님'이나 '부처님'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고, 이와 같이 종교나 과학이나 철학이나, 미신 등의 여러 남들의 말을 믿고, 남들의 말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있는 것'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고, 이와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발견한자들, '도를 깨달은자들' 즉 '인간이상의 존재'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거나..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하거나 또는 '지식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그 이유는... 개개인 인간류의 저마다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들 모두가 다 '지식'이기 때문이며... '지식은 모두 다 남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운.. 남들의 생각'이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마음'이나 '의식' 또한.. 저 자신들만의 뇌에 저장된 '기억'들 중의 하나로써.. '치매'라는 질병에 걸리면 기억할 수도 없는.. '망상 망념'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이.. 개개인 인간들의 '기억'이며, 기억에 바탕을 두고 찰나지간으로 생멸을 반복 순환하는 '생각(망상.망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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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다는 것?
성령? 불성? 참나? 진아? 의식? 하늘나라? 불국토? 유토피아? 지상낙원? - 그런 것은 없다.
행복? 자유? 평화? 새로운 세상? 과거, 현재, 미래? 천국? 지옥? - 그런 것은 없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내가 있다'고.. '내가 사람이라고 믿는다면...
그들에게 있는 것, 그들애게 가능한 것은 단지, '생로병사의 고통'에 따른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결과는 불치병과 난치병.. 더 나아가 '치매'로써 '망연자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결과는 비참한 "죽음" 뿐이다.
어떤 사람이... 세상에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찾고자 한다면... 그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다.
인간이 있기 때문에 신이 있거나, 또는 신이 있기 때문에 인간과 세상이 있다면...
신을 보지 못하는 한..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왜냐하면, 만약에 인간과 신이 있다면..
그렇기 때문에.. '인간본성'이 있다면... '인간본성'은.. '인간'이 아니라, 인간을 초월한 절대적인 것이며... '신'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 너머 진리란.. 전지전능이라는 말과 같이, 광명진언이라는 말과 같이... 영원불변의 '절대적인 것'을 뜻하는 말로써... '불변의 진리'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에.. '합리적 진성'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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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제의.. '나를 사랑하는자 사랑을 입을 것이며, 나를 갈망하는자 나를 볼 것이다'는 말은... 예수의 방편설명, 방편언어로써.. 예수의 말 또한 이와 같이... '예수 자신의 나'를 보라는 말이 아니라... 인간류에게..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그대의 '기억 이전에 있는 나'를 보라는 뜻이며, 석가모니의 '여래'를 보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일체중생 개유불성'이라는 말과 같이..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과 같이... '부처' 또는 '하나님'은 그대의 뇌에 저장된 기억 속에만 있는 것이지만, 언어는 상대적일 수밖에 없는 것으로써 '절대적인 것'을 표현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이름 지을 수 없는 것"이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그것"으로 표현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그것"을 "도" 라고 지은 것이다.
사람들 모두가 다 그렇듯이... 자신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다니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 모두가 다 제각기 서로 아는체하지만, 결국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것이며.. 모두가 다 똑 같이 '자아도취'에 취하여 비참하게, 비굴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러다가 죽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인간세상의 지식으로서는 다른 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무지를 설명하는 것이며,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지식을 초월한 '진실된 지식, 참된이치...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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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21세기로 알려져 있는 현시대의 보편타당한 언어로 여러 현상에 대한 비유를 들어...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며... '일념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과 소멸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소멸을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현세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법명상의 집 도가'이다.
도가의 고급수행자 '화원'의 일념법강좌로써...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다 똑 같이 '심봉사가 심청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서 눈을 뜨는 것과 같이... 세상의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볼 수 있는 것이며, 지식 너머 진리에 눈 뜰 수 있는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며..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올바르게 이해 할 때에 비로소..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소멸을 볼 수 있는 것이며, 그들과 같이.. 석가모니와 예수, 노자와 장자와 같이.. 소크라테스와 같이... 무지에서 벗어나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들과 같이 깨달아 알 수 있는 유일한 법이기 땜분에... 도가의 '일념법'만이 진리라 하는 것이며, 유일무이한 고통의 소멸법이라고 단정 지어 설명 하는 것이다.
오직, 오직... '도가의 일념법'만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소멸을 위한 유일무이한 법이다.
'일념법'을 의지하여... 지식 너머 진리의 길을 가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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