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스크랩] 혼돈! `대오견성? 하안거? 네안에 하나님? `네안에 부처? /`중생의 무지` vs `불변의 진리` /성인의 자취 - 일념법 메타인지. 깨달음. 진리의 길

일념법진원 2018. 8. 3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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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지식은 한 나라에만 국한된 것으로서 편협하고 옹졸하기 이를데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는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사유 자체가 불가능하고,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사유자체가 불가능하다.


사실, 우주에서 본다면... 콩알 반쪽보다 더 작은 것이 '지구'라는 이름의 생명체이다.

그리고 지구에 사는 동물이나 인간들은 모두가 다 지구에 속한 것이며... 인간의 몸이 세포, 세균으로 이루어진 것과 같이.. 자연과 인간을 비롯한 천지만물들 또한 지구를 이루는 세균들과 같다고 본다고 하더라도 무리는 없을 것 같다. 


이 작은 나라 안에서... 서로가 '정의'라고 주장하고...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고... 심지어 '대오견성'을 주장하는자들도 있는가 하면... "깨달음"이라는 말을 함부로 악용하는자들 또한 무수히도 많다. 사실, 인간이 인간관념으로.. 세간의 지식을 의지하여서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은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이고.. 이와 같이 인간이 '치매의 원인이나 암의 원인' 등의 여러 불치병 난치병의 원인을 발견한다는 것 또한 영원히...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다.


사실은... '불치병, 난치병'이 아니더라도... 감기의 원인조차도 영원히 발결할 수 없는 것이며... '세균의 원인' 또흔 영원히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며.. 이와 같이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근거 없는 학문.지식을 창조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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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원인이 없는 인간' '근본원인이 없는 지식' '근본원인이 없는 종교... 근본원인이 없는 과학... 근본원인이 없는 우주... 근본원인이 없는 신, 절대자, 하나님, 부처님, 진리... 도... 깨달음' - 견성? 성불? 대오? 하안거? 동안거? 불교? 기독교? 천주교? 모두 다 거짓말을 일삼는자들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다른 종교나부랭이들은 거론할 거치 조차 없는 이유는... 오직 '석가모니와 예수,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등의 인간계에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만이.. '진리'를 깨달은 '진리자'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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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시대의 현자'라는 말은... 불경에 나오는 '사리자' 또는 '수보리'와 같이 '진리'의 진실된 뜻을 발견한 인물들을 일컷는 말이며... 인간관념으로는 알아들을 수 없는 '비밀의 언어'지만, '성경'에 나오는 '도마'와 같이 '예수의 진실된 말'을 왜곡하여 변형시키지 않고..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전할 수 있는 인물로써... 세상에 오직 '도가'의 '일념법고급수행자' "화원"과 같이... '진리'를 논리적으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인물을 뜻하는 말이다.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이나, 여러 방편언어들.. 방편설명들은 인간관념으로는 결코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써... 비밀의 언어지만, 백천만겁난조우'라는 말과 같이... '일념법'을 만나서 '일념법강좌'로써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하고... 더 나아가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으로써... 뇌에 저장된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발견할 때에 비로소 지식 너머 '불변의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지식으로 진리를 이해 하거나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이와 같이 인간이 인간생명의 원인이나 생명의 비밀을 발견한다는 것은... 영원히..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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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천지만물들... 생명 있는 것들 중에 오직 인간들만이 '치매'에 걸리는 것인지, 왜? 인간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알츠하이머 또는 '치매'에 걸러지 않을 수 없는지... 인간관념으로는 영원히 그 원인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다만, '진실된 일념법 구도자'들만이... 치매의 원인 뿐만이 아니라, 암 등의 모든 불치병 난치병의 원인 또한 명확히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그들에 대해서 '이시대의 현자'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와 같이.. '진리'란 인간이면 누구나 다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 또한 '네 안에 하나님이 있노라'고 설명한 것이며... 석가모니 또한 '네 안에 불성이 있다'고 설명한 것이지만... '안과 밖'이라는 분별이 있다면.. 발견할 수 없는 것이 '진리'이며... '나와 너'라는 분별, '선과 악'이라는 분별, '크고 작다'는 분별... '깨끗한 것과 더러운 것'이 있다는 분별... '정의와 불의'라는 분별,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이라는 분별이 있다면... 영원히 발견할 수 없는 것이... '도, 진리, 깨달음'이라는 '진실된 지식'이다.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분별이 있다면,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분별심이 있다면... 영원히 볼 수 없는 것이... '진리'이며.. 불변의 진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어라' 하는 것이며..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 하는 것이며.. 지식은 쓰고 버려져야만 하는 쓰레기라고 설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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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에 설명되는 모든 이야기들은... '불변의 진리'이기 때문에 인간관념으로 이해 한다는 것은 오해하는 것이며... 예를 든다면, '예수의 하나님은 네 안에 있다'는 말과 같은 맥락이며.. 석가모니의 불성은 일체중생에게 다 있다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이다.


사실, 진리는... 불변의 지식은 단순한 것이다.

다만, 인간류의 지식이나 지능, 재능들과 같이... 남들에게 듣고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게 아니라, 종교나부랭이들과 같이 우상숭배사상으로 알아지는 게 아니라... 오직 '일념법강좌'로써의 지극히 논리적인 설명으로써 지적으로나마 우선 이해 해야만.. 비로소 올바른 '일념법명상'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며... 논리적으로 이해가 가능할 수 있어야만.. 일념법명상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불변의 진리'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인간류의 모든 학문.학설 등의 세상 모든 지식들은 논리적인 게 아니라... 막무간에 주장하는 것들이라는 사실은..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간단할 설명을 통해서도 이해는 가능한 일일 것 같다. 왜냐하면... '마음이 있다'는 말과.. '마음이 없다'는 말은 상대적인 말로써 본래 근거 없는 소리지만... 인간들은 모두가 다, 제각기 '마음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양 극단 중에 하나를 사실인냥 주믿고 주장하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며, 인간지식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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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념법강좌를 신청하고, 일념법강좌에 참여하는 상근기 인물들 대다수가... '마음수련원'이나 또는 단학 등의 국내 명상센타에 다니거나... 위빠사나를 수행하거나.. 여러 종교들을 두루 섭렵한 인물들이라는 것이다. 그나마 현명한자들, 아니 백천만겁난조우라는 경구와 같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인물들만이... '도가의 일념법'을 만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들은 참으로 신비스럽기 이르라 데 없는데...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여실히 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짐승들과 같이, 개 돼지와 같이 인간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 또한 알아듣지 못하고, '일체중생개유불성'이라는 말 또한 같은 맥락이지만 귀가 있으되 알아듣지 못하고.. 눈이 있으되 올바르게 볼 수 없는 것이... 지식으로 가공된 무지몽매한 인간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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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는 인간이 있다면, 오직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 구도자들이다. 왜냐하면.. 지식으로도 이해는 가능한 말이지만,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들 중의 하나가 '하나님이 있다'는 생각이거나 또는 '부처님이 있다'는 생각이나 또는 '신, 절대자, 창조자'가 있다는 생각으로써... 사실적이거나 구체적인 것이 아니라 꿈과 같은 애매모호한 생각들이기 때문이며.. '생각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 하나는... 인간의 몸과 마음 또한 '사실적인 것'이거나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헌재' 또는 '미래'가 있다고 믿는 것이 인간이지만... 과거와 현재 미래 또한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일 뿐... 어떤 '실체'가 있는 것으로써의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리석은자들은 몸 속에서 '암의 원인이나, 치매의 원인이나 기타 수많은 불치병.난치병의 원인을 찾으려 하지만... 인간의 원인을... 생명의 원인을.. 질병의 원인을...  몸 속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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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과학자이며.. 의학자이며.. 철학자이며.. 종교학자이며, 광신자 맹신자들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경구에는 분명히.. '일체처, 일체시' 라는 구절이 있고... '행부좌와어묵동정'이라는 구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안거, 동안거'라는 미명하에 스스로 자신을 속이고 남들.. 똑 같은 다른 중생들을 속이는자들... 그것들이 '시인행사도'라는 말과 같이 '삿된 도를 구하는자들'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진리'라는 말은 참된이치'라는 뜻이지만.. 올바르게 본다면 '불변의 지식으로써.. 일념법명상을 통해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은...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진실된 앎이기 때문에, 지식 너머 '메타인지'라고 부르는 것이며.. '불변의 지식' 또는 '불변의 진리'라고 부르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 '하나님, 부처님... 불성, 성령' - 어디에 나 있는 것이며.. 사실은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뇌에 저장된 기억 속에만 있는 것으로써.. '생각의 환상물질'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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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인간이 있기 때문에.. 신, 절대자가 있다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본래 '신, 절대자, 하나님, 부처님'이라는 뜻이며.. 그런 사실을 일념법을 의지하여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 '너 자신을 알라'던 '진리자, 도자, 자연과 자아와의 분별이 사라진자'들의 진실된 뜻이며, 이에 대해서 '여래진실의'라고 전해지는 것이며.. '하나님 말씀'이라는 말로 왜곡되어 전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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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와 같이 '일념법'을 의지하여 스스로 모든 것을 다 알았고,

그렇기 때문에 21세기로 알려져 있는 현시대의 보편타당한 언어로 '지식' 너머 '진리' '불변의 진리'를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다.


인간이 가는 길... '유위법'은... 지식의 길은... 죽음으로 인도하는 길이며..

진리의 길은..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깨닫기 위한 '불변의 진리의 길'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의 길을 가라는 말이며, 그 길, 법을 전하는 것이다.


진리를 알라.

'일념법'이 진리이며, 진리를 위해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다.

일념법을 의자하여 '너 자신을 알고'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믿고 자신을 의지하는자... 죽음을 면할 것이니..


일념법을 의지하여...

나의 나라로 오라.


생로병사.. 고통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니...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하기 때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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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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