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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 [具體] [concrete] 브리태니커
- 법철학 [法哲學] [philosophy of law] 브리태니커
검색결과 【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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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논하기 전에,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위와 같은 설명이다.
위르겐 하버마스와 미셀-푸코 인문학의 대표 주자들이다.
그들이 인문학. 철학 등을 대표할 만한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쳤던 인물들인 것 같다. 그런데 그들의 주장들이 과연 올바른 앎인지, 어떤 모순이 있는지, 왜 인간들은 인문학 열풍이라는 말을 만들게 된 것인지, 그리고 더 나아가 인간이 스스로 자족하여 모두가 평화운 세상을 창조할 수 없는지... 또는 문제만 제기할 것이 아니라, 인류가 존재한다면... 존재가 사실적인 것이라면, 그 교육은 어떤 바탕에서 이루어져야 되는지... 이 글을 시작으로하여 인류가 근원적 무지에서 깨어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그 법, 방법, 길을 전하고자 한다.
이런 글들 또한 하근기 중생은 크게 웃어버릴 수밖에 없겠지만, 카페의 글들로써, 그리고 도가와의 인연으로써 진리에 바탕을 둔 새로운 삶을 열어 나가는 거룩한 인물들에게는 보편타당한 말일 것이다.
인간세상에 '도'가 폐하여 그 자취가 사라진지 오래지만, 그리하여 말세시대가 도래했지만... '도'를 이해 하는 거룩한 인물들이 처처에 있음을 보니 인간세상에 희미하나마 명료한 희망의 빛이 보인다.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 그들이 '도'를 망각하여 '무명無明 無知'의 고통에서 허덕이는 인류(하근기 중생, 길잃은 어린 양들)의 앞날에 희망의 빛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다. 그런 삶이 가치 있는 삶이며, 검증된 삶이기 때문이다.
하근기 중생이거나, 종교나, 학문, 문학, 예술... 등에 깊이 빠져 있는 자들은 이런 글에 대해서 크게 웃어버리거나 시시비비를 따질 것이다. 종교라는 것들이 육하원칙조차도 무시된 근거도 불분명한 경전의 '말씀'이라는 말에 바탕을 둔 주장들, 그리고 죽는 날까지 서로가 옳다는 이합집산들의 자기 주장들...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들... 그들의 모든 주장은, 인간으로부터 말을 배우고 그 말을 들을 그대로 흉내내는 앵무새의 지저귐과 같은 것들로써 인류의 평화에는 전혀 가치 없는 것들이며 쓸모 없는 논쟁들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 조차도 인지할 수 없는 부류들이 소위 최고의 지성인이라고 주장하는 인문학, 철학, 심리학, 의학, 정신분석학, 종교학 등의 학문들이다.
인문학이나 철학 또한 그런 무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자들의 자아도취에 빠진 자기 주장에 불과한 것들이며, 뛰어난 언술로써 양민을 괴롭히는 종교무리들과 다르지 않은 것들이다. 여기서 굳이 종교를 거론하는 까닭은 서로가 으뜸 가르침이라며,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선구자라는 말이 있다.
사전적 의미를 보니. 이래와 같다.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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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총체적 무지는 '도'를 이해 할 수 없는 학문. 문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인간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아나라 오직 인간의 척도로써 보는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우주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인류, 인간 따위는 근본원인 조차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에게 필요한 것, 인간이 원하는 것은 진정한 자유와 평화이다.
만약에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 따위로써 인류가 평화로울 수 있었다면, 지금 현시대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대로써 자유를 누리는 시대여야 한다. 인류 역사로 볼때, 현 시대가 지식수준이 가장 높은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문화'라는 말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인간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 학문 종교, 예술, 도덕 따위들로써 정신적 소득을 얻기 위한 노력이라는 주장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지금 그대는 자연상태에서 벗어나 학문이나 종교, 예술 도덕 따위에 의해서 행복하고, 자유하며,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말이다. 국가간의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현실, 삶의 전쟁, 질병과의 투쟁, 범죄와의 전쟁... 등,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는 현세상에서 과연 어느 누가 '문화' 따위로써 행복을 누리는가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 글을 시작하는 이유는 단지 어떤 부류들의 어리석음을 꼬집기 위해서가 아니라, 저성체 스스로가 인류의 총체적 무지에 대해서 깨달아 알게 하기 하기 위해서이다. 왜냐하면 인류의 자유와 평화는 학문들의 주장과 같이 '문화'로써가 아니라, 이미 폐기된 '도'가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며, 자신의 마음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에 대한 '통찰'에 대해서 '도' 라는 이름을 짓게 된 것이다.
물론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이 또한 '道' 이다.
인간류의 윤회가 그러했듯이 인류의 시작은 '도'이며, '도'가 멸한 시대가 현 시대와 같은 말세시대이다. 이런 말세시를 거쳐 다시 '도'의 세상이 도래하게 된다. 도가 폐할 무렵이면 다시 '도'의 실마리를 찾게 되는 것이며, 현 시대가 '도'를 여는 시대이기 때문에 '도'를 정립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쓰는 것이다.
오직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이다.
인류의 자유와 평화, 그대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선구자'라는 말의 뜻은 본래 문화 따위를 주장하는 것들이 아니라, 그런 '도'를 세우는 자를 이르는 말이다. 도가 폐하므로써 '언어의 근원, 인간의 근원, 우주의 근원'을 망각한 것이다. '도'의 망각은 인간의 기원의 망각이며, 우주의 기원의 망각이다. 그 망각에 바탕을 둔 망상에 의해서 창조된 것들이 소위 학문이며, '문화'이다.
사실 '도'의 실마리를 찾은 거룩한 인물들만이 이해 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 인류에게는 그 '선구자'가 있었으며, 기록으로 본다면 기원전 6세기의 인물인 석가모니와 1세기의 인물인 예수이다. 그들의 말이 '학문'에 의해서 왜곡된 나머지 종교나부랭이들로 변질된 것이다. 소크라테스와 노자, 장자등의 다른 인물들 또한 '도'에 바탕을 둔 올바른 말을 남겼으나, 그 근원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오직 석가모니와 예수를 꼽는 것이다.
그들의 남겨진 말들에는 지금 설명하고자 하는 '마음의 실체'에 관한 내용들이 기록으로 남겨져 있기 때문이다. 다만 도가 폐한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그들의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을 다른 사람들로 여기는 오류를 범하게 된 것이며, 수많은 종교나부랭이들로써 분파된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은, 거창하게 인류의 자유와 평화라는 말 보다는 인류를 구성하는 개개인 인간들의 삶에 있어서 왜, 다툼이 없는 평화로운 삶을 영위 할 수 없는 것이며, 삶이 왜 고통스러운 것이며, 왜 행복할 수 없으며, 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그 모든 원인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지 않겠는가?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한자의 '도'라는 말은 할글로 '길'이라는 뜻이며, 길은 다름이 아니라 개개인의 삶의 길, 인생의 길, 살아가는 방법 등을 일컷는 말이다. 인간 개개인에게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있다면, 그것은 마음 밖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정신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문화'의 결과가 지금 그대가 살고 있는 현 시대이다. 만약에 그대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행복한 세상이며, 평화로운 세상이기 때문에 자유롭다면, 굳이 이런 글 따위에 관심 둘 까닭이 없다.
사실 학문이 주장하는 '선구자'라는 선구자가 아니라 선천적으로 구제 불능한 자들이다. 그들을 추종하는 자들 또한 똑 같은 자들이며, 선천적으로 구제가 불가능한 자들이다. 블로그에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을 비유로 '도가의 선식, 약식'에 대한 덧글이 있었다. 그에 대한 답글의 내용은. -그렇다면, 당뇨병이나 신장질환을 완치 시킬 수 있는 선무당을 본적이 있느냐-는 반문이다.
인류는 총체적 무지에 빠져 있다.
그 무지의 바탕은 '자존심이다.
학문이나 예술, 종교, 도덕 등은 인류의 총체적 무지의 산물이다.
이런 말들 또한 하근기 중생들은 크게 웃어버릴 수밖에 없는 말이며, 중근기 중생들은 반신반의 하거나 시시비비를 가리려 하거나 싸우자고 대들 것이다. 하지만 곧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될 것이며, 그 순간 그 또한 상근기 인물로 변할 수 있는 것이며 비로소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하나의 사례만 비유로 들고 그 원인에 대해서 설명하자.
가령 이 세상에, 아니 이나라에만 하더라도 300여 종류의 종교들이 있다고 한다. 그 종교들은 서로간의 소통을 위해서 토론을 하기도 하지만, 그 결과는 설명할 필요 조차 없을만큼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서로간의 절대적으로 합일될 수 없는 입장의 차이만 재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집단들의 주장들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는 뜻이다.
크게 나누어 학문이니, 도덕이니, 예술이니, 종교들은 여러가지로 분류되어 서로가 잘난체 자존심을 드러내기 위한 것들이며, 그 바탕은 인문학으로 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인문학, 철학, 정신분석학, 심리학 등의 모든 학문들이 인간세상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연을 파괴하는 것이며, 인간들간의 경쟁, 투쟁, 전쟁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천적은 자연이 아니라 인간이라고 말하는 까닭이다.
그 해답은 '도' 이다.
'언어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립문자, 언어도단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며, 대도무문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이유는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그 실마리 조차 찾기 여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도'는 마음을 이해 하는 것일 뿐, 인간들이 상상하는 그런 신비스러운 것이 아니다. 환상적인 것이 아니라,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올바른 앎이다.
사실 인간이 '인문학' 따위의 지식들로써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없는 까닭은 마음이 사실적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착각에서 깨어남에 대해서 '도' 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이다.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며 사람이다.
인간이 총체적으로 무지하다고 주장하는데에는 지성체라면 누구나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분명한 이유가 있으며 근거가 있다. 한글을 이해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설명하려는 것이다.
지성체가 지식으로써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없는 이유 또한 분명한 원인이 있으며, 인간이 질병으로 고통을 겪는 이유에도 명백한 근거와 원인이 있다. 세상 모든 것들... 원리와 구조를 안다면 모든 문제는 문제가 아니라 어린아이들의 소꿉장난과 같은 놀이와 같은 일들이다. 올바른 앎일때 비로소 고통이나 슬픔, 환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다툼이 없는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다. 그 길에서부터 방법까지 자세히 설명해 나갈 것이다.
선구자들... 인간들이 칭송하는 인문학 강좌의 대가라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그 사람들이 아는 것들은 그대가 아는 것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것들이다. 도토리 키재기라는 말은 적절한 비유인 것 같다. 왜냐하면 그들의 말재간들 역시 인생, 삶에 대한 분명한 결론이나 해답이 없는 허구적인 것들이기 때문이다. 언술이 뛰어난 자들일 뿐, 그대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는 전혀 가치 없는 것들이라는 뜻이다.
그대의 마음과 같이 그들의 마음 또한 편안할 수 없다.
다만 그대와 그들과 다른 것이 있다면... 그대의 기억세포에 저장된 낱말들의 숫자가 그들이 주어모은 낱말들의 숫자보다 조금 적은량이라는 것의 차이 뿐이다. 다만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말, 말, 말들을 모두 끌어모아서 그것을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그대는 그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말에 이끌려 다니는 것이다.
낱말을 많이 알아서, 국어 사전이나 기타 사전을 모두 암기한다고 해서 마음이 편안할 수 없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사실 인간들. 지성체들의 모든 앎이 그러하다.
인생의 해답을 모르기는 매 한가지라는 뜻이며, 어차피 해답이 없는 삶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만 만들어 내는 것들이다. 그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술취한 자들의 정신없이 지껄이는 소리들과 매우 유사하다. 다만 언어가 정교하게 다듬어진 것들일 뿐이며, 그렇기 때문에 가치 없는 것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가 그대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듯이 그들 또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는 겨자씨 만큼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벗어지 못하는 중생들이다.
인간이 총체적으로 무지한 까닭은 마음의 구성요소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만큼은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대의 탓도 아니며, 신의 뜻도 아니며, 세상을 탓할 일도 아니다. 다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어떤 것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해서 이해 해야만 한다는 뜻이다.
고통과 두려움, 근심과 걱정, 분노. 불안 초조 긴장... 등으로 표현되는 그대에게 드러나는 모든 감정들은 마음의 작용이다. 몸을 수고로이 움직이는 이유 또한 마음의 평화를 위한 수단이지만, 그것으로써도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 세뇌당하거나, 각종 명상집단에 세뇌 당하거나, 심지어 무속신앙에 세뇌 당하기도 한다.
사람들 누구나 다 마음이 있다.
누구나 자존심이 있으며, 마음이 있기 때문에 고통을 겪는다. 누구나 마음이 '내마음'이라는 주장에는 끝이 없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더 극심한 고통을 겪는 것이다.
언술이 뛰아난 자도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이며,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게 속는 자들 또한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이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에 이해 할 수 있다면, 이해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만이 스스로 그 이치를 깨달을 수 있는 것이며, 비로소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이곳에서는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인문학자들의 주장에 대한 해석을 통해서 그들의 허구성이 밝혀 지겠지만, 그 이전에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 다른 것들이 아니라 단지, 그대 자신의 '마음의 구조와 원리'에 대한 이해이다. 왜냐하면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을때, 그때 비로소 뭇 중생들의 편견이나 소견 단견에 빠져들지 않을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편에 마음의 형성과정과 마음의 구성요소들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
그대에게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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