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말변사' 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물론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 그들만이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는 말이다. 사실 여기서 말하는 지적이해라는 말은 지식을 초월한 앎으로써 '지혜' 이며, 소위 '광명의 빛'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올바른 앎이며, 참된 이치에 대한 깨달음일 일컷는 말이다.
사실. 인간의 지식으로써 '말변사' 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소리와 형상으로 여래를 볼 수 없다는 석가모니의 말의 뜻이 그러하며, 도가도비상도라는 말에 대한 이해 또한 그러하다.
사실. 인간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깨달음" 이라는 말, 말, 말... '말변사'에 대해서 '깨달음은 이런 것이다, 이것이 깨달음이다' 는 등의 말재간들로서 자기를 주장하는 자들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참된 이치'를 깨달아 올바른 앎을 아는 인물들이 본다면... "낫 놓고 'ㄱ' 자도 모른다'는 옛말과 같은 무식한 자들이다. 그러니. 식자우환이라고 하는 것이다.
'도' 그것에 대해서 '왜 신비의 문'이라고 했으며, 왜, '도가도비상도' 라고 했으며... 왜, '백천만겁 난조우... 라고 했으며, 왜 '소리와 형상으로 여래를 볼 수 없다... 고 했을까? 더 나아가 예수는 왜.. 인간들에게 긿일은 양새끼와 다르지 않다고 한 것이며, 왜.... 부패하고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고 한 것일까? 그렇다. 지성체들의 자기주장들이 그토록 무지한 짓들이며 어리석기 이를데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짐승보다 뛰어날 것이 단 하나도 없다고 단정 지어 말하는 것이다.
이런 글들... 지적으로나마 이해 조차 할 수 없다면, 그대 또한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중생무리들이다. 가치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무용지물이다. 그나마 이해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면... 무용지용이겠지만....
사실 인간세상에 이런 말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현시대와 같이 많았던 적이 없었다.
예전에 쓰여졌던 글들을 다시 보니... '말변사'라는 말의 뜻 조차 이해할 수 없는 자들이 '이곳의 글들'에 대해서 옳다, 옳지 않다는 식으로 비판하는 글들이 보인다.
웃지 않을 수 없다다.
인간들의 지식... 그렇기 때문에 '무지' 라고 하는 것이며,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식자우환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세상에서 '내가 깨달았다거나, 깨달음은 이런 것이다, 이것이 깨달음이다, 깨달음이 있다, 없다... 라고 주장하는 자들, 그것들에 대해서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는 말을 했던 인물이 "올바른 앎'에 대해서 '무위자연의 자유'라는 말로 표현 했던 노장사상가로 알려졌으나, 올바르게 도를 깨달아서 '도가도비상도'라는 말로 도를 표현했던 '노자'이다.
그런 자들... 깨달음에 대해서 '이것이다, 저것이다, 쉽게 깨달을 수 있다, 내가 깨달았다' 고 말하는 자들에 대해서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한 것이다. 이런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앎이 올바른 앎인 것이며... 지식을 초월한 지혜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석가모니의 '연기법'에 대해서 서로가 옳다며 말재간을 부린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그 뜻이 퇴색되어버린 '연기법'이란 ... 무명. 행. 식. 육입. 촉. 수. 애. 위. 유. 생. 노. 사... 로 표현된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연기법'이라는 말에 대해서 주장하기를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다"는 방식으로 주장한다.
그런 뜻이 아니다.
만약에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다는 말로 단정 짓는다면... 인간의 그릇된 앎으로써의 '나' 가 있기 때문에... 우주만상만물이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본래의 뜻은... 갓태어난 어린아이의 행위가 무명으로써 의 행위이며, 그 행위에 의해서 말을 배운 것이며, 그런 방식으로 배운 말들에 의해서 마음이 생겨난 것이며, 그 마음에 의해서 감정이나 느낌이 생겨난 것이며... 그것들에 의해서 감각기관을 인식하게 된 것이며, 그런 모든 지식에 의해서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는다는 말이다.
인간들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 '지식'이라는 말이며, 그 지식이 허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 이며, '도', '중도' 라는 방편설들이 석가모니의 말이며, 예수의 방편설들이며, 노자의 가르침의 핵심 요지이다.
그리고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에 대해서 '전식자, 유일자, 부처, 천상천하유아독존, 여래' 등으로 표현된 것이다. 이런 말들 또한 말, 말, 말변사라고 이해 하는 사람들... 그들에 대해서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 이라고 하는 것이다.
'도, 깨달음, 진리' 라는 말, 말, 말들... 그대 자신의 마음의 근원을 봄을 이르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들의 학문에 바탕을 둔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무명이며, 무지이며, 무식'이라는 말하는 까닭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체유심조라고 한 것이다.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 말, 말, 말에 이끌려 다니기 때문에 '말로 지어진 세상, 말로 변화된 세상' 이라는 뜻이 '말변사' 라는 말의 본래의 뜻이다. 말, 말, 말이 없다면... 우주, 세상, 인간, 영혼, 귀씬... 따위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찌 하겠는가?
인간의 관념, 지식 따위로써는 -말, 말, 말이 없다는 말-도, 말이기 때문에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이해가 불가능한 말인 것이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 현시대에는 그런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인물들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깨달음에 대해서 지식으로써 상상하는 망념, 망상, 사념으로써의 이해가 아니라, 일념을 깨달아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앎에 앎에 대해서 '신비의 문' 이라고 하는 것이다.
'도, 깨달음'에 대해서 주절거리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시 설명하는 것이다. '말변사' 라는 말은... 세상이 말로 지어진 것일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말이 없다면 세상 또한 존재할 수 없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에 대해서 '지혜'를 증득한 사람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세상에는 지식이라는 말과 무식이라는 말이 있다.
사실 인간에 대해서 '지성체'라고 말하는 이유는,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지식으로써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게 마음이 있다' 는 등의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인식하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지식이 없다면... 언어가 없다면... '나' 라는 말, '존재'라는 말, '삶' 이라는 말, '죽음'이라는 말, 말, 말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말이 없다는 것은... '나와 우주를 비롯한 만물만상이 없는 것' 이라는 말이다.
사실. 갓태어난 어린아이에 대해서 '무명'이라고 하는 까닭은... 밝음이나 어두움 조차 분별할 수 없기 때문이며, 나, 너, 사람, 마음... 등의 말, 말, 말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지식으로써 분별한다면... 갓태어난 어린아이에게는 識이 없기 때문에 無識이지만... 무식으로 표현할 수 없는 까닭은, 닭의 알이나 곤충의 애벌래 또는 나무의 씨앗등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며, 그 아이에게는 '내가 사람이라는 인식' 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말을 배웠으나... 문자를 익히지 않음에 대해서 '無識'이라고 하며, 이에 대한 비유가 '낫 놓고 'ㄱ' 자도 모른다는 방식이다. 그러니, 낫을 놓고서 '기억'자를 알면 무식이 아니라 有識이며,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에 대해서 '지성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지식이라는 것들이 이토록 무지한 것이다. 왜냐하면 문자, 글자를 익히는 것에 대해서 '지식'이라고 하기 때문이며, 그 지식이라는 것들, 저성체라는 것들의 앎이라는 것들 모두가 허구적인 것들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실 지식은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정의 할 수 없으며, 죽음이 무엇인지도 이해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많거나 적거나... 모두 동일한 것이며, 더 나아가 서로가 옳다는 주장만 무성한 것일 뿐,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구할 수 없듯이... 올바른 앎이란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들이다. 글을 배운다는 것들... 언술만 뛰어날 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것들이라는 뜻이다. 서로가 다투기 위한 도구이며, 서로가 겨루거나 경쟁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으로써 아는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지식으로 무장한 지성체는... 인간의 기원이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서로가 잘난체 하며, 자존심만 살아 있을 뿐, 지성체지만, 그 지성체들은 지식의 시작도 모르는채, 지식이 왜, 시작도 없는 것이며, 왜 끝이 없는 지도 모르면서 지식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 하나는. 지성체는 지식의 무지에 가려져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식이 인간 삶에 필요한 것이라면... 그대, 자신의 삶이 끝나기 전에, 죽기 전에 모두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죽기전에, 살아 있을때 필요한 것이 지식이기 때문이다. 지식이 죽음다음에 필요한 것이라면 가치 없는 것이라는 말이다.
인간 생명은 그 끝이 분명한데, 지식은 끝이 없는 것이라면, 왜 지식을 쫒는가말이다. 그러니, 지식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들... 쓸모 없는 것들이 아니란 말인가?
그러니. 그 쓸모 없는 것들을 주장하는 것들이 지성체들이기 때문에 지성체들의 지식에 바탕을 둔 주장들에 대해서 가치 없는 것들이며, 무지, 무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해답은 없는데.... 주장들, 논란들만 무성하기 때문이다.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인간들의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가?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가?
죽는 날까지... 남들과 겨루기 위해서???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남들에게 잘난체 하기 위해서???
인간이 지식을 추구하기 위해서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인간의 삶을 위해서 지식이 필요한 것인가?
만약에 인간 삶을 위한 지식이라면... 개개인 인간 생명체가 죽어서 사라지기 전에 쓰여질 수 있는 지식이라야 마땅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 삶이라는 것이 겨우.... 시작도 끝도 없는 쓸모없는 지식으로써 서로가 자기주장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란 말인가? 지식들의 결과가 그러하다. 현 시대 인간들의 삶이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겨자씨 만큼도 올바른 앎이 없는 것이라고 단정짓는 것이며, 하찮은 지식들로써 자기주장을 일삼는 자들에 대해서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지식이 끝이 없는 이유, 지식이 풍부해질 수록 논란만 가중되는 이유...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올바른 말인가?
아닌가?
옳지 않은 말이라면, 옳지 않다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는 있는가?
있을 수 없다.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것들... 서로가 다툼, 논란, 논쟁, 경쟁, 전쟁을 위한 도구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지식이 많으면 많은 만큼... 논란만 더 가중되거나, 불란만 늘어가기 때문에 '식자우환'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곳 카페를 통해서, 그리고 도가와의 인연으로써 '올바른 앎'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지혜, 광명의 빛, 광명의 지혜, 참된 이치를 깨달아 알기 위한 진리의 길을 가는 이들이 있다. 그들에 대해서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라고 하는 까닭은, 인간세상에 오직 그들만이 '말변사' 라는 말의 깊은 뜻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에서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에서 오직 그들만이 지식이 무엇인지, 지혜가 무엇인지 참된 이치가 무엇인지, 진리가 무엇인지,
도, 깨달음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이해 하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오직 그들만이 무용지물이라는 말과 무용지용이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우스운 일이다.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자들의 지식에 대한 용어를 보니. 아래와 같다.
[
'망견'으로 경계가 좋다, 나쁘다 분별하는 '식'의 작용이라는 설명..... 그야말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견해이다. 왜냐하면 '망견'이 아니라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있다면...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할 까닭이 없기 때문이며, 다만 석가모니의 가르침에 대해서 단 한구절만이라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육조혜능이 절간을 떠나듯이, 종교나부랭이들은 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위에서. '識'의 작용 이라는 말, 말, 말... 지식의 작용이라는 말이다.
지식으로써 사회적 동물로 세뇌당한 것이다.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우듯이, 강아지들이 인간들에게 길들여지듯이, 축생들이 인간들에게 길들여 지듯이... 인간들 또한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게 길들여졌기 때문에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죽는 날까지 자기를 주장하는 것이며, 서로가 서로로부터 겨루고 경쟁하는 것이며, 싸우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천적이 다른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 육십억이 넘는다는 인간들 중에서 '말변사'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이해 하거나, '진리'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이해 하거나, 석가모니와 예수, 그리고 노자의 말등의 진리의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인간들이 있다면.... 유일하게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 뿐이다.'
인간세상에 오직 그들만이 지식을 초월한 지혜를 아는 인물들이기 때문에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들만이 '지혜 있는 사람'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참된 이치'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오직 그들만이 영혼, 귀신, 성령, 불성... 등의 말, 말, 말들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오직 그들만이 지식을 초월하여 '진리'에 다가설 수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오직 그들만이 '도의 언어'에 대해서 이해 하는 인물들이며, 오직 그들만이 스스로 자유를 찾을 능력을 얻은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오직 그들만이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불치병 난치병 등의 모든 질병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올바른 앎, 참된 이치를 깨달아 아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오직 그들만이 인간들에게 참된 이치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오직 그들만이 '일체유심조'라는 말의 깊은 뜻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인물들이며, '말변사'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인물들이며, '도가도비상도'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인물들이며,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오직 그들만이 '언어도단, 불립문자' 라는 말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오직 그들만이 '지식'이라는 말과 '지혜'라는 말의 분명한 차이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오직 그들만이 '진리'라는 말의 깊은 뜻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모든 지식은 쓸모 없는 것이다.
쓸모 없는 지식이지만, 쓸모가 없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쓸모가 있는 것들이 있는 것이다. 쓸모가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쓸모가 없는 것들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변사' 라고 하는 것이며, 무용지물이지만, 무용지용이라고 하는 것이다.
'언어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은 도가 아니다'는 말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들이기 때문에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인간 지식들은 모두... 인간들끼리 서로가 다투거나, 겨루기 위한 것들이다. 서로가 경쟁이나 전쟁을 위한 것들로서 행복이나 평화를 위한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쓸모 없는 것들이며, 가치 없는 것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를 증득함에 따른 올바른 앎이란... 다툼이 없는 앎을 이르는 말이다. 남들과 겨루어야 할 까닭이 없는 앎이다. 너무나도 분명한 앎이기 때문이다. 왜나하면 '있다, 없다' '좋다 나쁘다' 라는 분별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이기 때문이다. 언어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이기 때문이다.
가령 인간들의 지식이란... 영혼이나 귀신, 성령, 불성....' 등이 있다, 없다고 주장하는 방식이다.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방식이다. 반면에 올바른 앎이란... 그런 것들이 상대적인 언어로써만 존재하는 것일 뿐, 사실적인 것들이 아니라, 본래 없는 것이라고 알기 때문에 다툼이나 논란이 사라지는 것이다. 온전하게 소통될 수 있는 앎기 때문에 갈등이 사라지는 것이며, 평평하게 화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 평화'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올바른 앎이란, 인간이 유기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다.
현시대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수많은 질병들... 암을 비롯하여 난치병이나 불치병등을 비롯하여, 설령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은 사람들이라고 할지라도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있다면, 모두 치유될 수 있기 때문에 지식과 올바른 앎의 차이에 대해서 하늘과 땅의 차이만큼이나 크다고 하는 것이다.
인간생명체의 원리에 바탕을 둔 '도가의 원리와 원칙에 바탕을 둔 '단식' 방법과 '도가의 약식'으로써 모든 질병이 치유될 수 있는 까닭은 그와 같은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둔 방식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지식으로써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다. 하지만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에게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사소한 일이며, 보편타당한 앎이다.
사실.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법'에 대한 '올바른 앎과 인간의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의 앎' 과의 차이는 단지 한생각의 차이지만... 그 차이는 가히 삶과 죽음과의 차이이며, 하늘과 땅의 차이이다. 인간의 지식은 끝없는 분별일 뿐, 해답이 없는 반면에 올바른 앎이란 분명한 해답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생명체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진리에 바탕을 둔 방법이 '도가의 단식' 방법과 '도가의 약식' 방법이다.
사실 올바른 앎이란, 인간들의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따위로써는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앎이다. 하지만,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일념을 깨닫고 나면, 너무나도 당연한 앎으로써 '허헛' 하고 웃음이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한가지 비유를 들자면... 영혼이나 귀신, 하나님, 부처님, 신, 절대자... 라는 것들이 말, 말, 말들... 상대적인 언어로 지어진 것들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의 길을 가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며, 방법이기 때문이다.
새생명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인연있는 자의 몫이다.
인간들의 뛰어난 언술들... 지식 따위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연있는 자, 그대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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