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근원 · 현대의학의 허구

암의 발생원인. 흉통, 통풍. 신경성과 혈액관련 질병들의 원인과 치유원리 / 자연의 비밀. 야생동물, 유인원과의 비유

일념법진원 2014. 10. 20. 07:38

인간. 지성체는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앎'에 대해서 '진리'라고 한다.

그리고 그런 인간의 척도로써 자연을 본다.

 

인간의 입장에서 자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볼 수 있다면, 진리를 보는 것이다.

 

진리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속에 있다.

유인원들을 유인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조금 이해 하는 것이다.

 

인류는 지구를 이해 한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주를 여행한다고 하더라도, 태양 속을 헤집고 다녀 본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몸과 마음의 구성요인을 찾아낼 수 없다.

무의식, 잠재의식, 순수의식에 있기 때문이며, 지식등의 사념에 가려져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인간이 인체의 원인인자를 찾아 낼 수 있었더라면, 자연을 관찰하거나 지구를 이해 하려고 하거나, 굳이 달나라 까지 쫒아가는 일 따위에 에너지를 낭비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 

 

 

사실. 인간은 절대로 진리를 발견할 수 없다. 

인간의 지식이라는 앎으로써 절대로 진리, 또는 원리를 이해 할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이 인간의 기원을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이 인간의 기원, 생명체들의 원인인자를 찾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자신의 마음의 구성요인이 무엇인지부터 이해 해야만 한다. 

 

 

순수의식의 어린아이들의 성장과정에 대해서 상상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인간의 척도로써 자연을 보듯이, 자신의 마음으로써 '순수의식의 어린아이'를 보기 때문이다. 어린아이의 입장에서 어린 아이를 볼 수 없는 것이다.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사람이다'는 단견, 편견이 없다. 말을 배우기 이전의 아이들에게는 이원성이나 다앙성이 없다. 마음이 없다. 이분법적인 생각이나, 마음, 느낌이 없다. 왜냐하면, 그 아이들에게는 말, 말, 말... 언어가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다른 인간으로부터...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듯이, 인간으로 길들여진 것이다.

다른 것에 의해서가 아니라... 말, 말, 말... 언어에 의해서...

(책 비밀의 언어와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에 기록된 것과 같다)

 

 

인간의 입장에서 보는 유인원 이 있다.

'통찰'이라는 낱말에 대한 설명을 본적이 있다.

 

그 설명에 등장하는 동물이 '침팬지'이며, 그 침팬지의 이름이 '슐탄'이다. 

우리에 갇힌 배고픈 침팬지에게 바나나를 던져 주는데. 두개의 막대기를 연결 해야만 바나나를 끌어와 먹을 수 있는 거리이다.

슐탄은 바나나를 먹기 위해서 골몰하다가 하나의 막대기를 발견한다. 하지만 닿지 않아 바나나를 포기한다. 하지만 완전한 포기는 아니다. 내면에는 갈망이 있다.

인간들과 같이 갈등하거나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이 일어나는 것이다.

잠시 후에 막대기 두개를 연결해서 바나나를 먹는데 성공하게 된다.

'이것은 통찰이 아니다' 라는 방식이다. 

 

 

인간 또한 본래 자연상태에서 존재하는 술탄과 같은 방식으로 생명활동을 했던 동물이다. 다만 자연상태에서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불을 발견하게 된 것이며, 생명활동의 영역을 넓혀 나게게 된 것이며, 더 나아가 자연상태에서 벗어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슐탄과는 달리 암을 비롯하여 기타 헤아릴 수도 없이 늘아만 가는 질병들에 노출된 것이며, 죽는 날까지 온갖 고통을 겪는 것이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슐탄에게는 질병이 없다.

고혈암이나 당뇨병이 업으며, 감기 몸살도 없으며, 투통이나 생리통, 치통도 없다. 더 나아가 혈액관련 질병이나, 신경관련 질병들도 없다. 우울증이나 정신병.... 무병.. 등 수많은 질병들과는 무관하다. 사실. 슐탄 뿐만이 아니라,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무수한 생명체들 모두가 그러하다. 

 

 

나는 일념명상법으로 시간여행을 통해서... 아득한 과거. 즉 지성체들이 섣인이라고 여기는 인물이 있었다는... 기원전 6 세기 인물들을 만났다. 싯다르타를 만났으며, 소크라테스를 만났으며, 노자를 만나고, 기원전 3 세기 경의 장자를 만나고, 다시 1 세기 경의 예수를 만났다. 그리고 슐탄을 만났다, 슐탄 뿐만이 아니라 유인원들을 만났으며... 심지어 고양이나, 쥐 더 나아가 개구리와 올챙이, 그리고 그 알들을 만났다. 겨자씨 까지도...

 

나는 지금도 항상 그들과 함께 한다.

 

그런데, 그들과 슐탄은 진리를 잘 알고 있었다.

 

다만 전생에는 자신들도 사람이었던 그들과 전생부터 슐탄이었던 슐탄이 그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들은 인간들에 대해서 말할 가치도 없다면서 고개를 돌리는 반면에 슐탄은 인간들을 비웃었다. 

 

 

슐탄은. 인간들의 문명이나, 물질적인 발전을 비웃고, 우주 여행을 비웃고, 인간들의 천태만상으로 드러내 보이는 삶을 비웃었다. 진리에 대해서는 언급할 필요가 없다. 그들 자체가 진리이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은 슐탄 뿐이었다.

 

인간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은 오직 슐탄과 유인원들 뿐이었다. 

슐탄은 진리를 모른다.

관심도 없다.

 

슐탄이 인간들을 보면서, 하는 말을 들어보니. 가관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에게 던지는 말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났다면서 잘난체 하는 것들이 어찌하여 나보다 더 무식하냐'는 말이기 때문이다. 

왜냐고 물으니.

왜냐하면 나, 슐탄은... 최소한 난폭한 인간들만 없다면,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소한 나는, 나의 몸만큼은 죽는 날까지도 먹을꺼리를 해결할 수 있는 만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인간들은 그것 조차도 할 수 없으면서 쓸모없는 짓들만 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죽이기 위해서 사는 것 같다. 우리는 최소한 우리들 끼리만은 죽고 죽이는 전쟁은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껄껄 웃는다.

 

바보들... 먹고 사는 방법. 나를 보고 배우면 될텐데... 라고. 

그리고 유유자적 숲으로 사라져 버린다. 

  

 

나는 시간여행을 통해서 그들을 만났다.

사실 그들과 항상 함께 한다. 다만 그들은 인간들에게 한가지에 대해서만 말을 할 뿐이다. 

'진리의 길을 가라'는 말이며, 그 방법이 '일념법, 일념명상법'이라는 말이다. 

오직 그 길만이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이라고,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슐탄의 말은 조금 다르다.   

 

나는 현시대를 사는 인간들에게... 그들의 말과 함께, 슐탄의 말을 함께 전하고 싶었다.

그래서 슐탄의 말을 듣고... 인간들의 질병으로써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슐탄으로부터 들었던 말들이 이곳에 쓰여지는 말들이다. 

 

그 방법의 첫째가 '도가의 단식법'이며, 둘째가 '도가의 약식'이며, 셋째가 '도가의 단식과 약식'의 병행방법이다. 왜냐하면... 오직 그 방법만이 자연과 같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질병의 원인은, 자신이 기억할 수 없는 시절, 무의식, 잠재의식, 순수의식 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워서 알게된, 가공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인간이 항상 평온한 마음이나, 기쁨, 즐거움으로 존재할 수 없는 까닭은, 그 마음이 자신의 마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의 몸을 자신의 뜻대로 건강하게 간직할 수 없는 이유 또한 자신의 생각으로써 자신을 돌볼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은 자신이 자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기 있는 사람들이거나, 현명한 사람들이면서...  이곳 카페와 귀하디 귀한 인연을 맺는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슐탄의 말에 귀기울일 수 있는 사람들이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현명한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최소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길을 찾은 것이기 때문이며, 도의 실마리를 찾을 기회를 찾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들과 같이 진리와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각종 암을 비롯하여 수많은 질병들...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생겨난 것들이다.

슐탄의 말이 그러하며, 슐탄의 건강비법이 그러하다.

슐탄은 그것을 비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슐탄에게 그것은 본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은 그 본능을 상실한 것이다. 

 

그 본능을 상실하게 된 까닭은... 인간동물들이 불을 발견했기 때문이며, 도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도구를 만들기 이전의 인간들에게는 현시대와 같은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질병들은 생겨난 적이 없다. 동물들과 같은 본능, 즉 면역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의 물질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비례하여, 똑 같이 퇴보된 것이 인간의 자연에 적응할 수 있던 면역력이다. 그 면역력의 퇴보의 첫째 원인이 '타액분비능력'의 퇴화이다.

 

타액분비능력이 퇴화된 이유는 불을 발견하므로써 생겨난 현상이다.

슐탄은 익힌 음식을 먹지 않는다.

부드러운 음식을 먹지 않으며, 거친 음식을 먹는다. 그리고 슐탄은 위장이나, 간장 등의 오장육부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슐탄은 거친 음식을 잘 씹어 먹으므로써 입안에서 분비되는 타액과 더불어, 위장으로 내려 보내기 전에 입안에서 충분히, 완전하게 입안에서 해야 하는 일을 완전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 말은 입안에서의 1 차 소화작용이 완전하게 끝난다는 뜻이며, 입안에서의 완전한 소화작용을 끝마침으로써 위장이나 기타 내장기관에서의 일에는 관심 둘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슐탄은 거친 음식을 적당량... 꼭 필요한 만큼 잘 씹어서 침과 함께 먹기 때문에, 그리고 물을 마시는 일 또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혀로 핧아 먹으며, 거친 음식을 먹은 다음, 한 두시간 후에 물을 마시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건강할 수 있다고 한다.

 

슐탄의 말을 듣다 보니. 아득한 예날에 진리와 하나된 인물들이 강조했다는 '중도' 를 설명하는 것이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슐탄의 존재, 슐탄의 식습관이 '중도'를 지키는 현명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석가모니가 말했던 '중도' 이며, 노자가 말했던 '중도' 이다. 

 

 

'도가의 단식법'은 현시대 인간들을 위한 최선의 방법에 대한 '나'의 생각이며, '도가의 약식'은 슐탄의 말에 바탕을 둔 최선의 의약대체식품이다. 현대인의 모든 질병은 부드러운 음식이 첫째 원인이며, 과잉섭취가 둘째 원인이며, 한의학이든 현대의학이든... 인간들의 그릇된 탐욕, 욕망에서 비롯된 모든 약물들 및 건강식품, 보양식품이라는 먹을 꺼리들이 원인이다. 

 

왜냐하면 그 모든 먹을 꺼리들에 의해서 인간의 본래 면역력 기능의 첫째이며, 가장 중요한 면역력의 대표 물질인 '타액분비능력'의 퇴화의 원인이 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음식으로써 생겨난 질병들에 대해서 다른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다거나, 다른 약물로써 치료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나의 주장이 아니라 슐탄의 견해이며, 자연의 이치이며, 지혜이다.

 

도가의 약식으로써 모든 질병이 스스로 사라지는 까닭은... 그런 질병들이 본래 있던 것들이 아니라, 그릇된 식습관에 의해서 생겨난 것들이기 때문이다. 도가의 약식은 여러 곡물들과 몇 몇 견과류들이 포함된 볶음 곡식류이며, 거친 음식으로써 오직 타액의 활성화를 위해서 가공된 것이다. 

 

슐탄과 같이... 입안에서 완전하게 1 차 소화를 마칠 수 있기 때문에... 사소한 위장병을 비롯하여 더 나아가 신장이나 간장질환들, 비만이나 고혈압, 당뇨, 당뇨합병증에 이르기 까지 완전하게 사라지는 것이며, 더 나아가 새로운 세포로 재생산됨으로써 장기기능의 회복은 물론, 피부질환 까지도 치유되는 것이며, 심지어 머리카락 까지도 건강한 모발로 다시 생겨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자연의 입장에서 자신을 보는 자가 가장 현명한 자인 것이다. 

 

인연있는자에게 건강과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