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들의 지식(미신)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들이 혼돈이다.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으나, 없는 줄 조차도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자신들이 왜, 인간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다.
인간들은 그져, 무턱대고 주장한다.
'우리는 사람이다' 라고, 우리는 인간이라고, 우리는 인간가족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에 바탕을 둔 지식(마음)들로써 죽는 날까지 자기를 주장한다. 그렇게... 죽는 날까지 자기를 주장하다가, 죽어서 사라지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안타까운 것은... 그 죽은 자들과, 살아 있는 자들, 그리고 죽음을 향해서 달려 나가는 사람들 모두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단 한순간도 진정한 행복이나, 진정한 자유 또는 진정한 평화로움을 경험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두려움과 고통... 여한, 회한, 후회만 가득 남겨지는 것이다.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모든 지식은 '미신'에 바탕을 둔 망상일 뿐,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식은 결코 진리일 수 없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예수가 인간들의 삶, 인생길에 대해서... 길잃은 어린 양새끼들과 다르지 않다고 했을까?
오죽하면 석가모니는... 인간들에게 축생이나, 짐승무리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 '중생무리들'이라고 했을까?
인간들의 모든 앎들, 그 주장들이 근거 없는 낭설들이며... 그 근거 없는 주장들로써 서로가 죽는 날까지 다툼과 투쟁, 경쟁, 전쟁을 일삼기 때문이다.
짐승들만도 못한... 가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
인간이 죽음을 두려워 하는 이유는,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들이 끊임없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고 주장하는 이유는, 행복한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평화를 주장하지만... 평화를 위해서 전쟁을 해야 한다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대가 지성이든 아니든... 그대가 믿는 모든 지식들은 미신이다.
만약에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면, 과학이나, 종교나, 기타 학문들의 주장들보다는 '미신迷信'이 더 인간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이며,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더더욱 무지하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 미신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닌 것이 없다.
조상신을 믿는 것이 미신이며, 제사를 지내는 것이 미신이며, 하늘의 신을 믿는 것이 미신이며, 땅의 신을 믿는 것이 미신이며, 인간을 하나님의 창조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미신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無知이며, 無明이며, 혼돈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이 어떤 과정에 의해서 생겨난 것인지 조차 알 수 없는 것들이... 우리는 인간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무수히도 많은 지식들로 무장하고, 그 지식(무지)을 주장한다. 의학, 과학, 종교, 학문... 나부랭이들... 그 지식의 바탕은... 無知 이다. '혼돈'이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무명이다.
인연있는자여.
그대 또한 '진리'의 길을 가지 않는다면... 진리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무지에 빠져 있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지식이라는... 허울좋은 무지에 매몰된채, 죽는 날까지... 아귀다툼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무지 하나만 더 이야기 하자.
그대는 '북한의 핵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불한의 핵은 포기되어야 하는 것인가?
남한은 왜, 핵무기를 만들지 못하는 것인가?
국가의 주인은 누구이며, 세계의 주인은 누구인가?
올림픽 등을 통해서 서로가 화합하자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런 경쟁들에 대해서는 화합이며, 평화로운 경쟁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다.
북한의 핵무기를 반대하는 자들은,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들이다. 그리고 핵무기를 반대하는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국가가 있다면, 오직 '위대한 한국인'들 뿐인 것 같다.
무엇이 두려운 것일까?
이유야 많겠지?
허헛. 참.
만약에 평등하게 화합하자는 평화에 바탕을 둔 논리라면... 말도 안되는 주장이 '북한의 핵무기 보유'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이다. 정당성이 있는 논리라면, 핵무기를 보유한 자들이... '우리가 세계 평화를 위해서 핵무기를, 폐기 했으니', '너희 북한도 핵무기를 포기해라' 라고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다면... 국가 규모에 따라서 핵무기를 골고루 나누어 주던지... 서로가, 어느 국가나.. 동등하게 핵무기를 보유 해야만, 서로가 평등하게 경쟁할 수 있지 않겠는가말이다.
지들은, 먼저 핵무기를 잔뜩 만들어 놓고서, 행무기로 위협하면서... 너희는 안된다, 라는 사고방식.
혹시 그대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논리로써 자기를 주장하는 것은 아닌가?
나는 되고, 너는 아니 되고,
내가 예수를 믿으니, 너도 믿어야 된다고,
내가 석가모니를 믿으니, 너도 믿어야 된다고,
미신은 미신이 옳다고 주장하고.
종교들은 서로가 자신들이 옳다고 주장하고.
명상센타들은 서로가 깨달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요가 집단들 또한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고.
정치하는 자들은 밤낮없이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고.
인간세상... 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과반수...' 등의 다수결의 원칙을 정했다면, 그 원칙을 지킨다면, 어찌하여 분란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일까?
대체, 인간은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일까?
그대는,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가?
그대는 지금. 어떤 편견, 소견, 단견에 집착하는가?
나라 살림이 어렵다는데, 공무원 노조는 투쟁으로 대응한다.
나라가 망하든 말든, 남들이 죽든 말든... 오직 자신만의 작은 이익을 위해서 투쟁하는 것들이 인간들이다.
의학의 무지는 또 어떠한가?
인간 생명체의 근본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들이 인체를 기계와 동일시 한다.
'미신'보다 더 무지한 짓들이... 인간들의 지식에 바탕을 둔 알음알이들이다.
그렇지 않은가?
다른 대안은 없는 것인가?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선을 가장한 악의 무리들....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인간무리들의 존재의 실상이다.
그대 또한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가?
죽는 날까지... 타인들과의 다툼인가? 경쟁인가? 투쟁인가? 전쟁인가?
그 속에 가치 있는 삶이 있기는 있는 것일까?
내가 보기에는 없다.
지식을 초월한 진리의 세계가 있다.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이 있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이다.
그대의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깨닫기 위한 유일한 법이다.
진리의 길을 가는자.
그대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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