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나는 누구인가' 라는 무책임한 화두? / 진리의 길 입문 참고서 - "화두가 아니라, 일념법"

일념법진원 2015. 1. 5. 06:15

'..누구인가?' 라는 무책임한 화두식 질문보다 구체적인 표현으로 가르쳐주시는 편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일심사상에서 그 답을 찾고 있습니다.
"청정과 번뇌가 둘이 아니라서 '일'이라 하고 신령하게 아는 힘이 있어서 '심'이라고 한다"
나는 마음이고 마음은 신령하게 아는 힘이고, 현상을 보고듣고 생각하는 것도 앎의 마음이고 일심의 근원인 청정심도 신령하게 아는 마음이라고 말씀합니다. 나라고 알든 앎자체만이든 앎의 마음 하나만으로 설명합니다.
나아가 마음의 본성은 광명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들은 모르지 라고 던지는 질문들은 많은 사람들을 더욱 혼미하게 하거나 신비주의로 몰아넣을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대하신 스승들은 모든 것을 분명하게 밝히시고 보이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무지와 혼란이 그치고 안심하고 기뻐할 수 있도록..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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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원이 보낸 쪽지 내용이다.

 

위의 내용중에... "그래서  위대한신 스승들은 더욱 혼미하게 하거나 신비주의로 몰아넣을 위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듭니다. 그래서 위대하신 스승들은 모은 것들 분명하게 밝히시고 보이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은 사람들의 무지와 혼란이 그치고 안심하고 기뻐할 수 있도록...

 

(허헛 참.... 어떤 자가... 안심하고 기뻐하는가?)

 

어리석은자여... 위대하신 스승들이 분명하게 밝혔다면, 어찌 아직도 그 이치를 설명하는 자도 없으며, 깨달은 자도 없겠으며, 그대 또한... 어찌 위대한 스승들의 분명하게 밝힌 내용들이라고 주장하면서... 어찌 아직도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이해 하지 못하여... "무책임한 화두식 질문이다" 라고 주장하는가?

 

진리란, 올바른 앎이란, 참된 이치란, 하늘의 도... 란, 인간들의 지식들과 같이... 종교나부랭이들의 '무조건 믿으라, 하나님이 있다'는 방식의 무조건 적으로 '우리가 옳다'는 이분법적 사고방식들의 주장들과 같은 주장(단견, 편견, 소견)이 아니다. 진리의 앎, 즉 올바른 앎이란, 논리적으로써도 한치의 어긋남이 없는 올바른 앎이기 때문에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세상에 어찌 이보다 더 분명하고 정확하게, 명백하게... 그것도 한글로써 그 이치를 어찌 더 분명하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책에도... 이곳 메뉴의 '신비의 문/ 진리의 길' 에도... 그 근본원인에서부터 수행의 과정에 이르기 까지, 그리고 석가모니와 예수의 수행론에 대해서 까지도 그토록 자세히 설명되었는데, 단 한구절도 이해 할 수 없다면... 오직 자신의 관념(지식에 매몰된)으로 보기 때문이다. 

 

 

인간들이 어러석어서 석가모니의 말까지도 왜곡시켜서... 고통에 대해서  12 가지 원인으로 설명한바... 그 말을 왜곡하고 변질시켜 '12 연기법'이라는 말을 창조하고..... 지들이 왜곡시킨 말에 대해서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세상이다.

 

 

마음이 본래 없는 이치에 대한 설명들 또한 수차례 반복되었으며, 마음이 형성되는 과정에 대해서까지도 자세히 설명되었으며, 왜 마음이 생겨난 것이며, 어떻게 마음이 사라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까지, 그리고 수행의 단계에 대해서 10단계로 나누어 설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만 늘어 놓는다면... 그것이 어찌 이사람 탓이겠는가?

 

자신들이 어리석어서 이토록 한글로 자세히 설명함에도 불구하고 이해 하려 들지도 않으며, 더 나아가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말, 말, 말에 속아서 그것들의  말에 묶이니, 어찌 한 걸을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는가말이다.

 

심지어 일념공부인들의 'mp3; 녹음 파일도 올라와 있으며, 또한 요즘에도 "하루 5 시간 일념들기" 라는 제목으로 일념법 문구들까지도 게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헛소리를 늘어놓는다면... 그것들 과연 살아가야할 어떤 가치가 있는 것들일까?  

 

 

허헛 참.

어찌 자신의 무지와 어리석음과 근기 없음을 한탄하지 아니하고 이사람을 탓하는가?

이곳 글들에는... '왜 나는 누구인가' 라는 일념문구만이 어떤 연유로써 유일한 길이며, 오직 유일한 방법인지에 대해서 까지도 수차례 반복 설명되었건만... 오직 자신의 지식으로서 이해 하려 하니, 어찌 올바르게 보일 수 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이 법을 만남에 대해서 백천만겁난조우의 인연이라고 하는 것이라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어찌 생각하시는가?

어떤 설명이 더 필요한지... 질문 하든지...  

 

 

'나는 누구인가' 라는 단 한구절의 화두, 일념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일념법, 일념명상법'이라고 말하는 까닭은... 옛날 소위 선사라는 어리석은 중생들이 주장하는 것과 같이 무턱대고 '나는 누구인가' 또는 '이뭣고'... 등의 화두참선이나, 화두공안들이나 다른 방법을 주장하는 것과 같이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왜내하면 그런 무턱대고 주장하는 방식으로써는 생사의 이치가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진리??? 상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환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화두'라는 말을 주장하는 것이며, 수많은 수행법을 주장하는 것이다.

모두 아니다. 인간세상의 모든 방법들.... 헛된 짓들이다. 왜냐하면... 그 근원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중생들...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재간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지식으로써는 결코 진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 일념윤회법' 등의 말들로써 '진리의 길'에 들어서는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까닭은 지적으로나마 인간의 근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 수 있어야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진리'란, 올바른 앎이란...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주장하는 방식과 같이... "무조건 믿어야 한다" 는 방식으로써의 주장이 아니라는 뜻이다. 무조건 '나는 누구인가'라는 화두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사실. 일념이 무엇인지 이해 할 수 없는 하근기 중생들이 '화두공안'을 주장하고, 간화선을 주장하고, 즉심즉불이라느니, 돈오라느니, 돈수라느니... 끊임없는 주장들을 일삼는 것이다.

 

책과 이곳에 그 원리가 분명히 설명되어 있다.

석가모니의 고통이 생겨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 인간들의 어리석음에 의해서 12연기법으로 왜곡된 것이지만, 12 연기법의 설명보다도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사실. 진리란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논리적인 설명으로서 지적으로나마 그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된 것이다. 인간들의 무지와 어리석음... 서로가 잘났다는 아상에 의해서 그들의 말이 왜곡된 것이다.

 

그들의 말 또한 같은 뜻이지만... 어리석은 자들,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되고 변질되면서 예수와 석가모니의 올바른 가르침이... 졸지에 우상으로 전락된 것이다. 

 

 

인간세상이 '위대한 스승'이란 없다.

오직 올바른 앎, 진리의 말을 전했던 인물들이 예수와 석가모니이며, 지금 이곳에는 인간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으로 왜곡된 그들의 말들, 올바른 앎의 진리의 가르침들에 대해서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며, 지극히 논리적인 말들로써 누구나 지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말들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들이지만... 진리의 말은 지극히 논리적이기 때문이다.

 

 

분명히 말하건데. 현세상에는 오직 나의 말만이 진리이다. 

인간들의 주장들과 같이, 종교들의 무조건 적인 믿음과 같이, 미신들의 신을 주장하는 것과 같이... 인간이 인간의 기원을 모르면서 지식을 주장하는 지식들과 같이 근거조차 없이...  무조건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무조건 일념법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 의거하여 누구나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하도록 설명되어 있다. 왜냐하면 지식은 무조건적으로, 무턱대고 믿으라는 주장인 반면에... 진리는 지극히 논리적인 것이기 때문이며, 우주의 근원에 바탕을 둔 분명한 앎이기 때문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 수행을 위해서는...

진리의 길, 대도무문의 문을 보기 위해서는 최소한, 최소한 지적으로나마... 인간의 기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최소한 마음이 본래 있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최소한 왜, 부처는 부처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라도 이해가 가능해야만 하는 것이다.  

 

 

진리의 길에 입문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내가 왜 사람인가" 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가 왜 인간인가'에 대해서, 그리고 마음이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 또는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충분히 납득할 수 있어야만 일념수행이 가능한 것이며,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현시대는 옛 시대와는 달리 문자가 충분히 발전된 시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논리에 어긋남이 없는 말로써, 그런 사실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대도무문이라는 문을 볼 수 있다고 하는 이유 또한 무조건 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그 원리에 대해서 우선 이해 해야만 하는 것이다

 

어린아이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a b c d... 를 배우듯이, 곱샘을 배우기 위해서 '구구단'을 외우듯이, 또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그 기술의 기계적인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야만 하듯이... 일념법 또한 지극히 논리적 바탕에 입각한 근본원리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분명 해야만 그 길, 진리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면.... 감히 도전할 수도 없는 것이 진리이다.

지식도 부족하며 또한 근기도 부족하다면... 쓰일 곳이 어디이겠는가? 

 

 

분명히 말하건데, 인간세상에 위대한 스승이란 없다. 

위대한 스승이라는 말은 가장 낮은 단계의 하근기 중생들이 우상숭배를 위해서 창조된 말이다. 

 

그들은 단지, 올바른 앎을 말하는 것이며, 진리의 앎을 전하는 것이며 참된 이치를 가르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에게 진정한 자유, 평화 행복이 있을 수 있다면, 오직 진리의 길 뿐이기 때문이며, 올바른 앎이라야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이다. 

왜냐하면 본래 없던 그대, 마음의 근원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언어의 근본원인인,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깨달아 알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간 삶과 죽음의 한계를 초월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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