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우주의식] 의 정의 / 우주. 하늘의 뜻이란? - 인간과 인간 아닌 것? - 신비의 문/ 식자우환이란? 진리란?

일념법진원 2015. 1. 18. 07:51

'우주' 는 본래 '우주' 가 아니라, 우주라는 '이름' 이 있기 때문에 생각으로써만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다.

인간이라는 이름이 있기 때문에, '우주' 라는 이름이 있는 것이다.

 

사실. '신비' 라는 말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말이다. 왜냐하면 '신비' 또한 '신비'라는 이름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며, 우주가 본래 우주가 아닌데, 그런데 '인간세상' 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간세상이 없다고 부정할 수 없고, '우리가 인간이 아니다' 라고 부정할 수 없고, '내가 내가 아니다'라고 부정할 수 없다. 그런데... 더욱 더 신비로운 것은... '인간'과 '우주'가 실체가 있다는 근거가 없다는 것이며 또한 '인간'의 '생명체' 또한 '근본원인인자가 없다'는 것이며 '우주' 또한 '근본원인인자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신비이다.

 

그런데, 언어가 있다.

언어 또한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본래 '소리' 이다. '본래'에는 '소리' 또한 없었다.

원인, 근본원인, 원인인자, 인연... 본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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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늘, 땅, 우주, 인간.... "본래 없는 것" 이다.

언어, 말, 말, 말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언어는 인간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다. 근본원인이 없는 인간에 의해서 최초로 창조된 것이 근본원인이 없는 언어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로써는 '언어가 없다'는 말을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언어가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언어가 상대적이기 때문에 '본래 없는 것' 즉 '영원한 것'은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이다.

언어가 있기 때문에 '실체'가 있다면... '그것'은 '본래 없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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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없는 것' 이라고 하더라도 '본래없는 것'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진짜 '본래 없는 것'은 설명될 수 없다. '언어의 근원'에는 언어가 없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뿐, 이 또한 언어로 표현되는 언어이기 때문에 사실, 언어로써는 '언어가 없다'는 말은 표현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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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두가 다 신비神秘 이다.

'귀신 신' 자와 '숨길 비' 자로 표기 되는 '신비'이다.

 

사실은... 그대의 나와 세상이 있다는 것 자체가 신비이다.

 

첫번째의 신비가 있다면, 하늘 땅 인간이 있다는 것이며, 두번째 신비가 있다면... 하늘과 땅, 인간이 본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욱 더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인간은 이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며,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욱 더 신비한 것이 있다면, "하늘, 땅, 우주, 인간" 이 '본래 없는 것'이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밝혔던 인물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도 이천년 이전에 생존했던 인물들이며, 그런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이 예수, 석가모니이며... 그와 같은 맥락으로 인간들에게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전하려 했던 인물들이 '노자와 장자, 그리고 소크라테스' 이다. 

 

더 신비한 일은, 그들의 말이 올바른 앎(진리)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현시대의 언어로써, 지극히 논리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이다. 논리적이기 때문에 지식으로써도 진리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이곳의 모든 글들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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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들이 인간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의 요점은...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인간이지만, 스스로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나다면, 그 지능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라는 말이다. 인간들이 추구하는 것이 '행복이나 자유, 평화'라면... 그 길을 가라는 말이다. 왜, 죽는날까지 다툼을 멈출 수 없는지 그 이유를 알라는 말이며, 지식을 넘어 진리를 구하라는 말이다. 

인간삶에 해답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삶을 보니... 사소한 욕망과 사소한 습관... 관습, 풍습, 버릇들이 크거나 작거나 모든 고통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습관이 고통인줄 뻔히 알면서 습관 하나도 바꿀 수 없다면 자업자득이겠지만...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삶... 사실 진리를 모른다면... 가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라는 것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가치를 논할 가치조차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전하는 이유는... 지식을 넘어선 진리의 세상이 있기 때문이다. 설령 하근기중생이라고 하더라도... 진리를 이해하므로써 크나큰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근한 사례로... 설령 불치병환자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마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써, 도가의 원리와 원칙을 따름으로써 불치병 또한 기쁨으로, 즐거운 일로, 좋은 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며, 동시에 완전하게 치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앎일때, 병은 병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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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만병의 근원이 마음이다, 는 말의... 본래의 뜻은.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실체가 '영혼'이 아니라... 인간의 지각능력으로써는 감지할 수 없는 '생각의 작용'이 '우주만물의 근원이며, 자아의 근본원인이며 또한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어야만 가치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며, '생각의 생멸법'을 이해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그 방법이 '일념법, 일념명상법'이라고 하는 것이며, 유일무이한 방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곳의 모든 글들의 요지 또한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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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이라는 말은 '알 지' 자와 '알 식' 자로써의 '知識' 이다. 그리고 '의식'이라는 낱말 또한 '뜻 의' 자와 '알 식' 자로써의 '意識' 이다. 그리고 '우주' 라는 말은 '집 우' 자와 '집 주' 자로써의 '宇宙' 이다. 

한자의 뜻으로 본다면... 사람이 사는 집이 곧 우주이며, 사람 또한 본래 우주라는 뜻이며... 인간과 우주가 본래 분리된적이 없는것이다,는 말이라고 이해 할 수 있다. 사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동물무리들이 있으나 오직 인간들만이 '자아'가 실존이라고 믿는 것이며, 자아들끼리 서로가 평등하게 화합하지 못하는 것이며,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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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인간이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근원을 이해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진리로 거듭남으로써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스스로 우주와 분리된 적이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다. 사실은 우주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일자,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낱말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올바른 앎이 아니라면... 살아가야할 이유도 없으며, 굳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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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의 삶은 삶이 아니라, 투쟁이며,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고작 죽음을 위해서 사는 삶에 있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고작 남들과, 이웃들과의 행복이나 평화가 아니라... 자기잘난체 하는 일이거나, 갈등이거나, 경쟁이거나, 투쟁이거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몸 하나 조차도 올바르게 보존, 건사할 수 없으면서도 말이다.  

 

사실. 지식이라는 낱말이나 의식이라는 낱말에 대한 한자는 단지 '앎' 이라는 뜻이다. '의식'이라는 낱말의 '의' 자는 '뜻 의' 자이다. 그리고 이와 유사한 낱말들 또한 무수히도 많다. 예를 들자면, 지혜라는 말, 각성이라는 말, 슬기롭다는 말... 등이 있는데, '지' 라는 낱말의 한자만 하더라도... 알 지, 뜻 지, 지혜 지.. 등이 있는데... 이렇듯 수많은 인간들의 지식에 바탕을 둔 앎, 즉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의 모든 앎들에 대해서 '식識' 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으며, 불경에 기록된 '식'이라는 낱말 또한 인간들의 모든 지식, 앎을 통칭하는 말이다. 

 

사실, 지식은 '지식'이라는 낱말의 뜻 조차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지식'이라는 낱말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보니, 아래와 같이 복잡다양하며, 일반적인 지식과 철학, 불교... 등이 서로 다르게 이해 하는 것 같다.

 

(知識)【명사】
1.  배우거나 실천하여 알게 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
¶ ∼을 쌓다/ 많은 ∼을 얻게 되다.
2.  알고 있는 내용.
¶ 예비 ∼을 갖추다.
3.  『철』 인식에 의해 얻어진 성과. 넓은 뜻으로는 사물에 관한 개개의 단편적인 사실적·경험적 인식, 엄밀한 뜻으로는 원리적· 통일적으로 조직되어 객관적 타당성을 요구할 수 있는 판단의 체계.
 
지식 (智識)【명사】
1.  안다는 의식의 작용. 지혜와 견식. 지력(知力).
2.  『불』 선지식(善智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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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떤 방식으로 이해 하든 상관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식'이란... 언어 즉 말, 말, 말을 이해 하는 앎이며, 의식이라는 낱말 또한 '말, 말, 말... 언어의 뜻에 대한 이해' 라는 뜻으로써.... 말, 말, 말... 언어를 아는 앎에 대한 다른 표현들이다. 그리고 언어에 대한 이해가 서로 다를 수밖에 없는 까닭은... 개개인마다 오직 자신의 기억세포에 저장된 낱말들에 대한 기억으로써 말을 해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기억된 생각들은... 누구나 자신의 환경과 조건에 따른 경험에 바탕을 둔 해석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세상이, 우주가 본래 없는 것이지만... 우주와 자연, 그리고 인간세상을 보는 자들의 시각이... 육십억 인구 모두가 서로 제각각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행복, 평화, 자유... 라는 말 또한 서로 다르게 생각(이해)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그러하다. 인생이 있으며, 인생의 길이 서로가 다르다고 주장하는 일들 또한 그러하다. 지식의 무지인 것이다. 

 

만약에 인생이 있다면... 오직 길은 하나이며, 진리의 길이 있을 뿐이다. 

그 길이 아니라면... 인간들의 삶들..., 가치를 부여할 만한 가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의 길이 아니라면...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의 갈등이나, 다툼이나 또는 경쟁, 투쟁, 전쟁이 목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줄도 모르는 인간이, 어찌 인간일 수 있겠는가말이다.

 

 

사실. 지식, 의식, 뜻... 이라는 말은... 오직 인간들의 창조물이며, 인간들끼리의 소통을 위해서 만들어진 '소리'이며 그 '소리'에 의미를 부여한 것이 언어이며, 언어를 이해 하는 것이 지식이다. 한글을 세종대왕이라는 인물이 창조했듯이 언어 또한 인간들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다. '하나님'이라는 말이나, '우주'라는 말이나, 하늘이라는 말이나, 영혼, 귀신, 절대자, 신이라는 말들 또한 그러하다. 

 

그러니.... '우주의식' 이라는 말로써 '우주'에 어떤 '의식'이 있다는 말은... 헛소리이다. 

물론 '하늘의 뜻' 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그런데, "의식의 확장" 이라는 말을 주장하는 자들까지 있으니... 무식의 한계를 넘어선 무지인 것이다.

 

우주의식이 있다는 생각은 오직 인간들의 언어이며, 인간들의 생각이다. '하늘의 뜻' 이라는 말 또한 '하늘'이 '내게 뜻이 있다' 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이 창조한 말이며, 인간들의 생각이다.

그렇지 않은가?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의식의 확장'이라는 말을 주장하는 것이다. 

'의식' 이라는 낱말의 뜻은 단지... 말, 즉 언어를 올바르게 인식함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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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우환' 이라는 말이 있다. 

'한글과 컴퓨터 사전의 뜻을 보니. 아래와 같다. 

 

식자―우환(識字憂患)【명사】 글자를 아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된다는 말.

    

한글로는 '아는 것이 병'이라는 말이며, 차라리 모르는 것이 약이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스스로 '자아' 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인간은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앎, 즉 진리의 앎이 아니라면... 인간의 모든 지식은 근심과 걱정만 끝없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한글과 컴푸터' 사전에는 '진리' 라는 낱말의 뜻도 있다.

 

진리(眞理)[질―]【명사】 1.  참. 진실. 2.  참된 이치. 참된 도리.

 

인간 지식은 '참. 진실. 참된 이치. 참된 도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인간 지식은 모두 거짓이라는 뜻이다.

그대의 앎, 인간들의 앎은 진리가 아니다. 라는 말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식과 진리를 구분하는 것 또한 인간들이다. 

진리가 아니라고 알면서도 죽는 날까지 자기의 지식을 주장하는 것들이 인간들의 지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을 주장하는 인간들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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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은 진리가 아니다. 참, 진실이 아니며, 참된 이치, 참된 도리가 아닌 것이다. 그대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자신의 행복이다. 그런데 그대의 앎은 진리가 아니라 지식이다. 진리가 아니라면, 우환이 아닐 수 없다. 憂患 이라는 말은 '근심할 '우' 자와 '근심 患' 자이다. 근심과 걱정, 고뇌만 있을 뿐, 행복이나 평화는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진리의 길'을 가라고 하는 것이며, 오직 진리 안에서만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말이다. 

 

 

간혹 도가를 방문하는이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어리석음을 말하지만... 알아듣지 못한다. 도리어 옆에서 지켜보던 도가의 '화원'이 더 힘겨워하는 것 같다. 이치를 채 이해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이들의 몸을 보면... 병이 이미 깊은데... 자신들은 그런 사실에 대해서 감지조차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불과 일주 전에 방문했던 여인 또한 건강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 몹시 언짢아 하는 모습이었지만, 그 다음날 검사결과... '유방암'이라는 진단이 나왔다는 것이다. 어제 방문했던 사람... 종종 방문하는데, 약 두 달 후 출산 예정이라는데... 몸에 살이찌고 붓기마져 있는 상태이다. 못내 안타까워... 단식을 권하지만... 섭섭해 하는 것 같다. 그져 듣기 좋은 말만 듣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대의 삶이 기쁨이나 즐거움이 아니라면...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리의 앎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지식이란... 공격하거나 방어하거나 또는 회피하는 방법들을 가르치는 것이며, 비겁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모든 행위들은 오직 자신만의 이익을 위한 행위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수행집단들 또한 그러하다. 올바른 앎이라면 공격이나, 방어 또는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의 지혜로써 어떤 조건이나 어떤 상황에서라도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자신의 마음을, 행위를, 세상을 재창조할 수 있어야만 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석가모니의 가르침 또한 공사상이나 허무주의 사상으로써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라... 생각의 원리를 깨달아 앎으로써의 매사에 긍정할 수 있는 습관으로 마음을 바꾸라는 말이며, 예수의 말 또한 그러하다. 물론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다'는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둔 가르침이라야만 하는 것이며,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해야만 올바른 가르침을 전할 수 있는 것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라고 하는 까닭은, 오직 그 방법만이 자신의 마음의 근원, 의심의 근원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법. 방법이며, 가치 있는 인생, 삶을 위한 유일무이한 길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자유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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