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심령. 심령학과 초능력, 초지각능력과 영혼의 관계/ 인류의 총체적 무지와 진리 - 예수와 석가모니의 자취

일념법진원 2015. 1. 23. 07:55

정신과학과 심령과학, 초능력, 초능력 학회, 영능력, 유전적 능력, 영적능력... 등, 인간은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초능력에 대해서 신비로 여기는 것 같다. 

 

대체 인간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실 인간이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갈망하는 까닭은 마음이 편안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은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편안할 수 있는 마음이 있다는 말 또한 어불성설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내마음이며, 내몸이며, 내생각'이라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자유를 누릴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에 대해서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라고 알며,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발달된 동물이라고 주장하는 반면에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실체가 있으며, 그 실체에 대해서 영혼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다.

사실 논리적으로 보더라도 말도 아니되는 소리이다.

왜냐하면... 내마음, 내몸, 내생각이라며, 죽는 날까지도 자기 주장을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영혼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지식으로써의 모든 앎들... 그 바탕이 참으로 우매하기 이를데 없는 것이다.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육체에 깃든 영혼이라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영혼이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고방식에 바탕을 둔 앎들이 지식이다. 지식의 바탕이 이토록 근거없는 모호한 앎이다 보니.... 지식에 바탕을 둔 모든 앎들이 의심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부정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을 추구하지만... 행복을 경험할 수 없는 것이며.... 지식이 많아지면 많아지는 만큼, '식자우환'이라는 말과 같이 우환만 늘어가는 것이다.

 

인간류의 역사가 전쟁으로 일관되었듯이, 현시대 또한 그러한 까닭은 지식의 앎이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이며,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일념을 깨닫는다는 것은..., 일념이라는 낱말의 뜻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은...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영혼(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이 아니라, *생각* 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하는 올바른 앎이다.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앎이기 때문에, 지식을 초월한 '지혜' 의 앎이며, 올바른 앎이며 진리의 앎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일념을 깨닫는다는 것은... 이와 같이 인간지식의 한계를 초월하는 앎인 것이다. 사실 인간은 진리를 이해 하는 앎이라는 말 조차도 이해 할 수 없는 것 같다. 사실, 진리에 대한 앎에 대해서 석가모니로부터 전해져 오는 말이 있는데... '일체중생 개유불성'이라는 말이 있다.

 

'모든 중생에게는 '불성'이 있다'는 말이며, 일념명상법으로써 '일념을 깨달아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앎을 이르는 말이다. 이는 또한 '중생'의 견해를 벗어난 앎이라는 뜻이며, 지혜의 문에 들어섰다는 뜻이며, 대도무문의 문을 보았따는 뜻이다. 

 

예수로부터 전해지는 말로 표현한다면....  '길잃은 어린 양새끼와 같은 인간'이 아니라, 올바른 길... 좁고 험난한 길, 진리의 길에 들어선 인물이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백천만억겁 난조우'의 인연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진리와 귀한 인연이 있는 인물이라는 뜻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생각의 원리'라는 말에서의 *생각*은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하거나, 감지하거나 인식할 수 없는 '생각의 윤회현상'을 일컷는 말이다.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생각' 이라는 말, 말, 낱말을 알 뿐, 생각의 생멸현상 즉 생각의 생멸법'에 대해서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오직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하는 앎이기 때문이며, 인간세상의 지식들과 같이 타인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워서 알 수 있는 앎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와의 인연에 대해서 '백천만억겁'의 난조우와 같이 귀하고 귀한 인연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사실, 중생은 진리에 바탕을 둔 올바른 말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소귀에 경을 읽는다는 뜻의 '우이독경'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마이동풍이라는 말 또한 같은 맥락이며, 식자우환이라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사실, 옛 말에  '아는 것이 병이며, 모르는 것이 약이다'는 말 또한 진리의 앎이 아니라면 아는 것 보다는 모르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근본이 없는 앎들... 지식(識)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비근한 예로 '의학'이라는 학문과 학문에 바탕을 둔 기슬로써도 치료가 불가능한 불치병환자들이... 무위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 방법으로써 완전하게 치유되는 일과 같은 이치이다.    

 

 

사실 '인간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 이라는 말은, '인간은 기억된 생각에 바탕을 둔 생각'으로 ... 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경험은 육체적인 경험 뿐만이 아니라... 어린아이시절부터... 언어와 행동으로써 얻어진 지식 즉 '기억'된 생각에 바탕을 둔 습관(버릇)에 의존하여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기억된 생각이 없다면, 기억된 생각이 없다느느 말은... '본래무일물'이라는 말의 뜻과 같이... 죽은자의 생각이 끊어진 상태와 같이 '무념. 무상'이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의약물 투여에 의해서 '전신 마취' 당한 상태이거나 또는 '뇌졸증'의 상태와 같기 때문이다. 깊이 잠든 상태와도 유사하다.  

 

 

사실. 인간들의 사고방식이 참으로 무모하기 이를데 없다.

 '무지―몽매(無知蒙昧)' 라는 말의 뜻을 보니...【명사】【~하다|형용사】 지식이 없고 사리에 어두움... 이라는 설명이다.

아마도 '꿈 夢' 자와... '새벽昧' 자로 표기 되는 까닭은, 꿈은 대부분 새벽에 꾸게 되는데... 지식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사실은... 본래에는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무지라는 뜻이며, 그 지식으로써의 모든 앎이 꿈과 같이 애매모호하여 분명한 앎이 아니라, 흐릿한 앎으로써 분명하고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모든 앎들이...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며, 진실된 앎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영혼'이라는- 무형의 실체- 라는 앎이 무지몽매한 앎인 것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이 영혼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라고 아는 앎과, 그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아' 라고 아는 앎... 자존심이 있다는 앎... '내가 더 존귀하며, 내가 더 옳다는 앎' 들... 도대체 무엇이 올바른 앎인가말이다.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영혼인데, 몸과 마음이 '나' 라고 아는 앎... 그렇다면, 영혼을 움직이는 것이 '나' 이며, 또한 영혼이 나를 움직에게 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니 인간의 지식...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는 앎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죽는날까지도 '내몸, 내마음'이라고 알며,  자기를, 지식을 주장하기를 멈출 수 없는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들이다. 몸과 마음이 영혼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주장하면서도 자기의 지식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지식인이라고 주장하니, 이 어찌 무지몽매한 앎이 아니겠는가말이다.   

 

 

인간들... 심령, 심령학을 주장하기도 하며, 영혼을 주장하기도 하며, 초능력을 연구하기도 하며... 참으로 별짓들 다 하는 것 같다. 물론 자신이 자신이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은, 단지 마음에 대한 앎 뿐만이 아니라...  '영혼'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며, 심령이나 기타 심리학, 정신분석학에 대해서 까지도 이해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생명의 비밀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며, 우주의 근본원인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다.

 

지식의 한계를 초월하는 앎이 진리의 앎이며, '일념명상법'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게되는 '생각의 원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며, 이해인 것이다.

 

 

심령이라는 뜻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아래와 같다.

 

국어 심령 []

 

(1) 마음이나 정신 작용 일으킨다고 여겨지는 근원적 존재.

무당 자신 모시 신을 심령으로 섬긴다.
참고어 심혼 (心魂)

 

(2) [심리] 현대 과학적 지식으로는 설명할 없는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심적 현상.
(3) [철학] 육체 떠나서 존재한다고 생각되는 마음 주체.

 

사전의 설명들 또한 우매하기 이를데 없다.

 

왜냐하면, ((("영혼" 에 대해서는... 몸에 깃들어 있는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며,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영혼'이라고 설명되었는데... ((('심령' 이라는 낱말의 뜻은 '마음이나 정신작용을 일으킨다고 여겨지는 근원적인 존재'))) 라고 설명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영혼" 과 "심령" 에 대한 지식의 앎에 대해서 올바른 앎이라고 생각하는가?

 

 

더구나 '심리학'의 주장과 '철학'의 주장, 그리고 국어사전의 주장들... 서로 다른 것 같다. 그러니, 도대체 인간들의 앎들...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는 것이며, 서로가 옳다는 주장만 무성한 것이다. 그러니... 인간들의 지식들... 우매하기 이를데 없는 것들이며, 무턱대고 주장하는 무지에 바탕을 둔 어리석은 짓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무형의 실체가 영혼" 이라는 주장인데... "심령" 은... '마음이나 정신 작용을 일으킨다고 여겨지는 근원적인 존재" 라고 주장하는 것이 '지식'이기 때문에...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의 앎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이라고 주장하지만... 인간의 근원을 모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인간의 근원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다.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이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며, 근본원인물질 또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설명을 하는 첫번째 이유는 인간들 삶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이며, 두번째 이유가 있다면, 소위 명색이... 깨달은 자들의 존재가 신비스러운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삶, 존재 자체가 신비스럽다는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알리기 위함이다. 올바른 앎이라야만 평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은 누구나 '잘 살기'를 원하는 것 같다. 하지만 빈곤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허구적인 것이다는 뜻이며, 진정한 기쁨이나, 평화는... 오직 자신의 마음이 허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하는 올바른 앎일때, 오직 그때에만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말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말과 예수의 말은 진리에 바탕을 둔 말들로써 인간의 관념(지식)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다. 지금 이곳에 설명되는 말들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다만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만이 이해 할 수 있는 말인 것과 같이... 석가모니의 말과 예수의 말 또한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라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될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진리는 단순하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에 대해서 이해 하는 앎이기 때문이며,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하는 앎이기 때문이다. 남들로부터 얻더진 앎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 깊이 간직된 앎이 '일념법'으로써 드러나 아는 스스로의 앎이기 때문이다.

 

오직 그런 앎으로써만 인간들이 궁극적으로 갈망하는 행복과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삶은 고통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행복, 자유, 평화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와 석가모니 그리고 소크라테스...  그들의 말이 설령 지금 이곳에 쓰여지는 내용들과 같이... 논리적으로 표기되어 전해졌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결코 올바르게 이해 될 수 없는 말들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의 진리에 바탕을 둔 말들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하나님 말씀' 과 '부처님 말씀' 으로 왜곡되고 변질된 까닭이다. 

 

 

인간이, 인간이지만,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인간의 근본원인이 본래 없는 것이다. '본래 근본이 없는 것이 인간이다'는 말이다. 그러니, 인생이 있다는 말, 마음이 있다는 말, 내가 사람이라는 말, 말, 말들 또한 말은 말이지만.... 어불성설이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을때, 그때 비로소 갈등이나, 다툼 경쟁, 투쟁이 아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이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알때, 비로소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신비스러운 것을 보는 인간의 마음인 것이다.

근본원인이 없는 그대의 마음에 의해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이 신비로운 세상이기 때문이며, 영혼과 심령, 성령, 불성, 영혼, 귀신... 등의 환상물질들이기 때문이다.

 

진리를 알라. 오직 그것이 그대를 자유하게 하는 유일한 앎이기 때문이다.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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