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삶의 목적에 대해서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데 사실 인간은 행복은 추구하거나 행복을 갈망하는 것일 뿐, 행복을 경험할 수 없으며, 평화를 경험할 수 없으며, 자유를 경험할 수 없다. 그런데 참으로 신비스러운 것은 인간류는 행복을 경험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인간이 결코 행복을 경험할 수 없는 이유는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만약에 인간세상에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나는 행복하다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신병자가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아'라고 알기 때문에 행복을 추구하지만... 사실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자아의 뜻(의지)이 아니라... 자아가 인식할 수 없는 무형의 실체, 즉 '영혼'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나 '내가 있고, 내가 사람이며, 내마음이 있다고... 자존심을 주장하지만, 잠재의식에는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무형의 실체인 '영혼'이 있기 때문이며, 영혼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몸과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육체와 마음이... 그대의 나 인가?
육체와 마음이... 그대의 영혼인가?
영혼은 그대 안에 있는가? 아니면, 다른 곳에 있는가?
육체와 마음에 대해서 '자아' 다, 라고 아는 앎이 진실인가?
육체와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영혼'이다, 라고 아는 앎이 진실인가?
대체, 인간은 '자아' 인가? '영혼' 인가?
몸과 마음을 '나' 라고 알며, 죽는 날까지 자기를 주장하는 것이 인간이다. 그런데 또한 그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영혼이라고 주장한다면... 대체 그대의 나는 무엇이며, 인간은 무엇이란 말인가?
사실 인간의 지식이 참으로 무지몽매한 까닭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은데 정작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다'는 것이다.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자아'가 아니라, 영혼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며, 인간의 지식으로써 주장하는 모든 앎'의 바탕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에 올바른 앎이라는 '진리'가 있는 것이다.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자아'라면... 논리적으로 본다면, 인간은 영혼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다, 는 결론이 아닐 수 없다. 인간이 우주를 여행하지만 '영혼'에 대해서는 말만 무성할 뿐... 여전히 해답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혼돈' 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듯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이... 우리는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행복을 추구한다. 서로가 옳다며 지식을 견주는 일들로써 생명활동을 하는 것이며... 그러다가 병들고 늙고 죽어서 사라지는 것이다. 그런 일에 대해서 삶, 인생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니... 죽는 날까지 행복이나 평화가 아니라, 남들과의 경쟁, 투쟁을 일삼으니... 가치 없는 삶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지식이나, 지능이나, 재능을 견주는 일들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지식이란 스스로 아는 앎이 아니라, 아득한 옛날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웠던 앎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지식이 직접경험이든, 간접경험이든, 꿈속에서 알게되는 앎이든... 하나님이든, 부처님이든, 하늘의 다른 신 이든... 누군가 타인들로부터, 타인들에 의해서 알게된 앎이라는 것이다. 자신 스스로 깨달아서 아는 앎이 아니라는 것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똑 같이... 자신 이외의 타인들에 의해서 듣고 배웠던 앎들에 대해서 서로가 지식을 견준다는 일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 글은, 인간이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주장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이곳 모든 글들이 그러하듯이.... 인간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과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살기 위한 유일한 인생의 길, 유일한 삶의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사실, 인간이 진정으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원한다면... 우선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해야만 하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일념법,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지식과 같이 타인들의 말들에 대해서 듣고 배우는 앎이 아니라... 일념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내면에 간직된 지혜를 깨닫는 방법에 대해서 알리려는 것이다. 그대와 인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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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인간에게 행복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 첫째는 건강한 몸일 것이며,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앎으로써 마음이 채워져만 하는 것이다.
아랫 글은 인간의 지식들 중의 일부이며, 몸에 나타나는 질병의 원인에 대한 주장의 일부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 이 분비 되는데, 그 호르몬은 균에 감염되거나 암세포가 생겼을 때. 신체 면역 세포인 자연살세포와 대식세포의 방어가능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피구 균 감염 위험이 더욱 더 높아진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 중 하나인... 코티솔은 더욱 많은 지방을 생성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지방 섭취가 증가하는 가운데 스트레스 호르몬 생산이 늘면서... 비만이 촉진되고 영양 불균형, 면역력 저하로 어어질 수 있다.
당연히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우리 몸의 면역력 또한 떨어지기 쉬워 집니다.
단백질이 걸핍되면... 영양소... 등의 모든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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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음'의 다른 이름이 '스트레스' 라는 이름이다.
옛 말에는... '만병의 근원이 마음이다' 라고 했는데... 현시대는 '반병의 근원이 '스트레스' 라는 말로 바뀐 것 같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인간은 '마음'이 무엇인지 알 수 없으며, 스트레스가 왜 생겨나는지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제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무한한 어리석음이란... 스트레스 호르몬 생산이 늘면서... 비만이 촉진되고 영양 불균형,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며, 면역력 저하를 막기 위해서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곱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런 방식으로 의약품이나 또는 건강식품을 먹어야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기 때문에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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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생겨난 스트레스가 없다면, 또는 스트레스가 생겨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생겨나지 않는다면 다른 영양소가 필요 없다는 말이다. 사실, 인간이 스트레스가 없을 수 없는 이유는...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영혼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일념법, 일념명상법이며, 자신의 마음, 영혼을 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그런 사실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아랫글은 스트레스와 마음에 대한 사전적 의미들이다.
스트레스
(stress)【명사】
1. [의] 몸에 적응하기 어려운 육체적·정신적 자극이 가해졌을 때, 생체(生體)가 나타내는 반응.
¶ ∼ 해소.
2. 억양. 어세(語勢). 강세(强勢). 악센트.
3. 『물』 변형력.
마음 [명사】
1. 사람의 지(智)·정(情)·의(意)의 움직임. 또는 그 움직임의 근원이 되는 정신적 상태의 총체. 감정.
¶ 저 여자에게 ∼이 있다/ ∼을 정리하다.
2. 시비 선악을 판단하고 행동을 결정하는 정신 활동. 사려(思慮) 분별.
¶ ∼이 흐리다/ 들뜬 ∼.
3. 겉으로는 알 수 없는 속으로 가지는 생각. 본심(本心).
영혼 (靈魂)【명사】
1. 죽은 사람의 넋. 유혼. 혼령. 혼신.
¶ ∼의 안식처/ 씻김굿은 망자의 ∼을 천도(薦度)하는 굿이다.
2. 『불』 인간의 모든 정신적 활동의 본원이 되는 실체.
3. 『가』 신령하여 불사불멸하는 정신. 영신.
4. 육체와 구별되어, 육체에 머물면서 마음의 작용을 맡고 생명을 부여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비물질적 실체. 혼(魂).
¶ ∼의 양식. [준말]영(靈). ↔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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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전의 설명들에 대해서,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인류의 지식... 과연 올바른 앎이 무엇이 있는가?
인간이 결코 행복을 경험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현명한 사람이다. 하지만 인간이 행복을 경험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만으로써 만족할 수는 없다. 행복한 사람이 있을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 행복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행복할 수 없는 근본원인은 잠재의식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며, 순수의식에는 개체적 '자아'가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본래 자아가 아닌 것에 대해서 자아라는 앎(지식, 이름, 말)'으로 가공된 것으로써 자아의 바탕이 의심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생활(생명활동)이 모든 면에서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아의 근원이 의심이기 때문이며, 생명활동이 자연이 아니라, 자연상태에서 벗어 나면서, 사회화 된 것이며, 사회구조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대의 행복한 삶이며,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건강한 몸이 최선이다. 그런데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자신의 마음을 찾기 위한 일념법 수행으로써 지혜가 생겨나게 되면... 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진리'에 대한 갈망이다. 하지만 그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는 이유는 그런 사실이 표면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이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본래 '나 아닌 것'에 대해서 '나' 라고 알기 때문이다.
일념법 수행으로써 부정적인 생각, 즉 지식에 바탕을 둔 사념들이 대부분 사라질 무렵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경험하는 것이며, 행복을 경험한다는 것은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부정적인 사념들이 모두 사라질 무렵 비로소 해야 할 일이 단 하나가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그 생각이...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죽기 전에 '나' 라도 알고 나서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때, 행복은 사소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으로써 경험될 수 없는 기쁨을 맛보기 때문이다. 노자와 장자를 해석하다 보니, 그들은 그런 상태에 대해서 '황홀경' 이라는 말로 표현 했던 것 같다.
중요한 것은 그대 자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그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가에 대한 사유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의 지식으로써는 결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없기 때문이며, 사실 행복이라는 말은 불행이라는 말과 상대적인 것으로써 절대적인 행복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굳이 행복이 아니라도 최소한 자신의 몸의 건강 만큼은 스스로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며, 스트레스가 생겨나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최소한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있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이며, 이 방법에 대해서 진리라고 말하는 까닭은 인간세상이 존재하는 한 다른 방법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의 모든 방법들은 타인들의 언술, 논술, 말재간에 이끌려 다니므로써 환상을 보는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일념법은 타인들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 자신의 내면에 묻는 방식으로써 잠재의식에 간직된 영혼의 실체를 보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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