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법구경을 해석한다는 자들이며, 또한 4차원의 우주를 주장하는 자들이며 또한 홍익인간 사상으로써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며, 또한 남들을 의존하여 얻은 이름으로써 자기를 주장하는 자들이며, 더 나아가 석가모니와 에수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고 하더라도 석가모니와 예수의 말에 대해서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예수를 믿는다는 자들은 정작 예수의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을 믿지 않으면서 믿는다고 주장하는 것이며,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자들 또한 석가모니의 가르침의 근본 조차도 이해하려 들지 않으면서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재간들을 믿고, 그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석가모니 또한 "예수의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과 같이 '일체중생 개유불성' 이라는 말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면' '네 본래성품이 부처'라고 했기 때문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의 핵심은...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것"이'정견' 이라는 말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이 올바른 앎'이라는 말이며, 지식을 초월한 진리의 앎이라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라고 말하는 것이며, 그런 앎만이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이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일념의 무념처에서 비로소 '육체가 나다'라는 한생각의 고정화된 관념이 수많은 다른 관념들과 마찬가지로 사실이 아니라, 허구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며, 그 때 비로소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나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 무위자연의 자유 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남들을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아는 앎'이 있다는 말 조차도 이해 할 수 없는 말이다. 왜냐하면 사실, '내가 사람이다'는 말, 앎, 언어 조차도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남들을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아는 앎'이 '정견' 즉 '올바르게 보는 것(=올바르게 아는 앎)'이라는 말은... 사실상 인간들의 모든 앎이 올바른 앎(정견)이 아니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누구에게나 이름이 있지만, 그 이름 또한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앎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름 뿐만이 아니라 '내가 여자다, 내가 남자다' 라는 앎 또한 그러하며, 사실상 '내가 사람이다'는 앎 까지도 남들을 의존하여 얻게된 지식이 아닐 수 없다다. 마음 또한 그러하다. 왜냐하면 마음 또한 남들로부터 듣고 배우고 익혀서 아는 수많은 지식(사념)들 중 하나일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가르침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있다면... "남들을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아는 앎'이 '올바른 앎(정견)' 이라는 말이며, 진리의 앎이라는 말이며, 지식은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다는 뜻이라고 이해 한다면 일념명상법으로써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인 것이다.
간혹... 이곳의 글들을 보면서도 다른 책을 소개해 달라는 자들이 있다. 어떤 회원의 인삿글에 보니... 윤홍식씨나 채희석님 강의 동영상외에 추천할만한 강의나 동영상 같은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려주세요.
좀더 공부를 하고싶습니다. 서적 추천은 별로입니다.그 책 기다릴 시간에 검색해서 보는게 더 빠르겠습니다.
검색해 보니.
명색이 윤홍식, 채희석이라는 물건들, 둘 다 하근기 중생이며, 언술이 뛰어난 자들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자들이며, 스스로 아는 앎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은 지식'들로써 자기를 주장하는 자들이다.
인간들은 아득한 옛날부터 인간세상이 평화롭기를 원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인간세상이 평화로울 수 없는 까닭은 서로가 잘난체 하기 때문이며 서로가 자기만이 옳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런 무리들을 비롯하여, 세간에 학식이 뛰어나서 훌륭하다는 인간들의 모든 자기 주장들 또한... '스스로 아는 앎'에 대한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은 지식으로써 자기를 주장하는 것이다.
그런 인간들의 말재간들에 대해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며, 무식한 자들이라고 하는 까닭은... 인간들 모두가 그렇듯이, 그것들 또한 정작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자들이 남들의 마음을 유린하는 짓들이기 때문에...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더구나 그것들이 석가모니를, 예수를, 노자와 장자를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니... 어찌 짐승보다 뛰어난 중생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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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하근기 중생들의 '법구경' 이라는 경전에 대한 해석 또한 그러하다.
국어 법구경 [
<아함경중 칠불통계> 라는 제목을 보니, 법구경은 여러 부처들의 가르침의 요점이라는 주장인 듯 하다. 하지만 '법구'라는 하근기 중생의 견해이다.
그 내용이 아래와 같다.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모든 악을 짓지 말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하며
스스로 그 마음을 맑게 하는 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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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은 석가모니의 말이 아니라, 하근기 중생의 견해이다.
왜냐하면... 남들을 의존하지 않고 일념명상법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이라면, '선함과 악함' 이라는 분별 자체가 죄악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역사를 보니... '남의 말을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 는 오직 예수와 석모니 이며, 그 외 다른 인물이 있다면... 노자와 장자 그리고 소크라테스이며, 하나 더 있다면 인도의 성자라는 '라마나-마하리쉬' 뿐이다. 그리고 그들의 말을 인용하여 욕망을 채우려는 자들이 현시대의 지식이며, 언술이 뛰어난 자들로써 인간세상에서 가장 악한 무리들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그들의 가르침을 간사한 말재간으로써 왜곡 시키는 자들이며, 그들을 모독하는 자들이며, 더 나아가 뛰어난 언술로써 비교적 선량한 양민들을 여러 수많은 종교로... 여러 명상집단들로, 여러 투쟁을 일삼는 집단들로... 서로 서로 편을 가르게 하는 자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종교학자라는 자들, 신학자라는 자들 모두가 그러하다.
사실 "하늘에서 보니, 부패하고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라고 했던 예수의 말이 그 뜻이며 또한 석가모니의 '남을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 이 정견이다, 라는 말과 같이 오직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 만이 올바른 앎이라는 것이다. 오직 그런 앎, 즉 남들의 말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언술에 의존하지 않고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일때' 그때 비로소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자신에게 크나큰 이익이 따르는 것이며 또한 예수의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과 같이... 남들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인간세상 모두가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인간들 모두가 남의 말을 의존하지 않고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이라야만 비로소 인류 모두가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인간세상에 그런 올바른 앎을 전하는 일인 것이다. 인간세상에서 인간으로써... 그보다 더 가치 있는 삶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법구경'의 "모든 악을 짓지 말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하라' 는 말은 석가모니의 말이 아니라, 하근기 중생의 견해이다.
남을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이라면... 선과 악이라는 분별, 즉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며, 나와 너 라는 분별심 자체가 선함이 아니라 악함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을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아 아는 올바른 앎으로써의 올바른 말이 있다면... 소크라테스의 말로 전해지는... "유일한 선은 올바른 앎이며, 유일한 악은 지식이다" 는 말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이와 같은 말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그는 일념법수행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것'이 있는 인물이며,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인물인 것이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영혼이나, 영성이 아니라... 생각의 작용, 즉 생각의 윤회현상에서 비롯된 환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며, 스스로 행복한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 4차원의 우주를 주장하는 것들이며, 뇌와 의식의 관계에 대해서 연구하는 자들이며, 홍익인간 사상을 주장하는 것들이며, 더 나아가 '깨달음'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듣고 배웠던 말들에 대해서 자기의 앎인냥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언술이 뛰어날 뿐,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무지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우주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시간과 공간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삶과 죽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앎으로써 고통을 겪는 그대의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남들의 말에 의존하여 '있는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고통을 겪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아는 올바른 앎으로써 '진리로 거듭나라' 고 하는 것이며,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올바른 앎으로 깨어나라' 라고 하는 것이다.
석가모니와 예수는 신비주의자가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들이다.
그들의 가르침은 현시대 인간들의 주장들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앎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모든 인간들에게 진리의 길, 올바른 삶의 방법, 가치 있는 삶,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위한 가르침을 전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말의 핵심은... 남들을 언술(논술, 말재간, 지식)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이 올바른 앎이며, 세치 혀로써 간사한 말로써... 자신을 속이고, 또한 남들을 속이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올바른 앎'으로써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가르침인 것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에 대해서 '진리' 라고 하는 까닭은 오직 그 방법만이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볼 수 있는 유일 무이한 방법이기 때문이며, 현시대의 지적 수준으로써 이해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시명 중도' 라는 말과 '시명불성, 시명 아뇩다라 삼목삼보리' 등의 말이 있는 까닭은... 시명 즉 '올을 是' 자와 '이름 名' 자의 '시명'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깨달음, 중도, 불성, 성령, 영성, 영혼' 등의 모든 '깨달음'과 관련된 말들 또한 '이름' 들로써 존재하는 것일 뿐 이라는 말이며, 이는 인간들의 언어(말, 뜻, 인간, 우주) 또한 '본래 없는 것' 이라는 뜻이다.
진리와 벗하라. 진리와 벗하는이
그대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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