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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조건 제 1 칙 - 귀신 이야기 / 귀신이란? - 영. 혼. 백의 분리 / 인간의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 스스로 아는 앎이란? - 석가모니의 자취

일념법진원 2015. 2. 12. 08:24

인간이 영원히 행복을 구할 수 없는 첫번째 이유가 아래와 같은 사고방식(지식, 앎)들... 귀신 이야기에 대해서 믿는 것과 같이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이다.

 

 

귀신 이야기 1ㅡ영ㆍ혼ㆍ백의 분리

 

♥사람이 죽게 되면 혼비백산 하게 되는데 영(sprit )은 먼저 분리되어 4차원으로 복귀하게 되고

혼(soul )은 자기장을 따라 4차원 영계에 영과 함께 복귀하는 것일반적입니다

남반구는 남반구 위에 북반구는 북반구 위에 4차원 영계가 천상정부에 의해 건설되어 있습니다

백이라는 에너지 역시 천상으로 복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육체만 땅으로 돌아 가거나 화장장에서 원소로 되돌아 가는 것입니다

 

♥영ㆍ혼ㆍ백은 인간의 몸에서 서로 삼위일체 형태로 존재합니다

 

인간의 정신적 영역을 담당하는 영(靈)은 1차 상위자아 2차 상위자아 3차 상위자아까지 있으며

 

죽게 되면 자신의 상위자아로 돌아가게 됩니다

 

영은 빛을 끌어 당기는 성질이 있습니다

 

인간의 감정과 에고를 담당하는 혼(魂)은 지상에서의 희ㆍ노ㆍ애ㆍ락 과 카르마를 축적하는 존재이며 욕망의 화신으로 물질세계를 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욕심이나 욕망 ㆍ집착 ㆍ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등에 반응하며 두려움을 회피하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혼의 집착으로 4차원 영계에 들어 가는 것을 거부하고 물질계에 비물질 형태로 남아 있는 것을

 

귀신이라고 정의 합니다

 

 

귀신에는 혼의 에너지만 가지고 있는 귀신도 있으며 영과 혼 다 가지고 있는 귀신도 있습니다

 

♥백을 정령이라고 하는데 사람이 죽게 되면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원소로 환원되고,

 

 정령은 4차원 영계로 돌아가 다음번 윤회를 기다리며, 영과 혼이 합류를 기다리게 됩니다

 

 우리 몸에 있는 정령은 나를 가장 많이 닮아있어 생김새나 성격 유전의 법칙을 조율하는 역할을 하며 또 다른 나와 가장 유사한 외형과 성격을 가지고 윤회를 준비하는 존재입니다

 

 이번생에 중풍이나 큰 질병으로 죽었을 경우, 사고나 자연재해로 부상이 심한 경우,

 

천상에서 치유의 시간을 보내고 비물질적으로 치료를 하는데 이때 치료의 대상이 되는 존재가

 

바로 백에너지인 정령입니다

 

 무속인들이 주로 망자의 마음을 달래줄때 혼ㆍ백을 달래주고 치유하는 입니다

 

영은 사고나 재해시 손상입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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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들... 인터넷에 떠도는 것들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중생들의 견해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일념'이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설명들에 대해서 그저 빙긋이 웃어버릴 수밖에 없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비웃는 것이 아니라, 자신 또한 일념법을 알기 이전에는 그런 말들을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며, 지식을 넘어선 올바른 앎, 즉 스스로 아는 다른 앎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앎은 위의 영. 혼. 백이 있다는 주장과 같이 추상적인 것들이다. 

사실, 영혼에 대한 사전적 의미 또한 그러하다.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 그것이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그것'에 대해서 '자아' 라고 하며, '자기' 라고 하며, '나' 라고 한다. 물론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우고 익혀서 아는 것이다.

 

 

사실, 세간의 인간들에게 끊임없이 반복되는 말이 있는데, 인간들의 모든 앎에는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이라는 말과... 그 모든 앎, 지식들이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타인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워고 익혀서 아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이다, 는 말이다. 

 

그대가 추구하는 꿈과 희망이라는 말과, 행복이라는 말 또한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에는 행복한 사람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아득한 옛날부터 현시대까지도 그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가르침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스스로 아는 것이 정견이다" 는 말이며, '중도' 라는 말이다. 중도에 대해서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세상(우주, 하늘 천지만물)의 발생(창조, 탄생, 빅뱅)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세상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는 말이다.

 

하지만, 인간의 지식으로써는 세상이 있다는 것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세상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문제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죽어서 사라지더라도 세상은 그대로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대가 사라진다면, 세상 또한 함께 사라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태어나기 이전에는 세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스스로 깨달아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창조와 멸망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상이 먼저 있어서 그대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보고 느끼는 그대의 관념에 의해서 세상이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에게 생각이 없다면... 세상 또한 있는 것이 아니다, 는 말이다.  

 

 

사실, 중요한 것은.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스스로 아는 것" 이라는 말에 대해서... 무슨 말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아' 라는 말과 자기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가 '스스로 자' 자로써... 자신들이 아는 모든 앎에 대해서 타인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배우고 익혀서 아는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착각이다. 원리전도 몽상이다.

 

 

석가모니와 예수의 말에는 좋은 말, 옳은 말들이 무수히도 많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말은 '스스로 아는 것' 이 올바른 앎이며, 진리라는이다. 그리고 인간들의 모든 앎은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부모를 통해서 말을 배우고 익히듯이... 남들로부터 교육을 받으며 학습으로써 지식을 얻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모든 앎, 지식(마음)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타인들을 의존하여 알게되는 앎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영, 혼, 백' 이 있다는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런 말들 또한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닌 것이다. 

 

지식을 초월한 앎이 진리이다. 

스스로 깨달아 아는 것이 진리이며, 올바른 앎이다.   

 

지식으로써 아는 것은 진리가 아니다. 

인간이 추구하는 것은 사실 지식이 아니라 진리인 것이다. 

그리고 진리란, 이렇듯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것' 이다. 

 

 

사실, 누구나 아는 말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다. 

하지만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사실을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 없다. 그저 자기를 이기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이다는 말을 할 수 있겠지만, 그 또한 스스로 아는 것인 진리가 아니라, 남들의 말을 의존하여 아는 지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지식은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며, 진리는 스스로 아는 것이다. 

 

만약에 이런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지식이 있다면... 그는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진리를 이해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일념이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 하고, 진리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 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마음을 이길 수 없다면... 그 또한 지식에 불과한 것이며, 쓸모  없는 알음알이로써 말재간을 부릴 수밖엔 올바른 '도리'가 없는 것이며,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죽는날 까지도 행복을 경험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왜냐하면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만 진정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스스로 아는 것'을 알기 위한 방법이다.

 

 

석가모니와 예수의 가르침의 핵심이 곧 '스스로 아는 것' 즉 진리의 앎을 위한 법, 방법에 대한 가르임인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마음이나, 자신의 지식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 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며,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앎으로써는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존심을 버릴 수 없는 것이며, 남들의 시선, 남들의 이목(耳目)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며... 죽는 날까지 근심걱정, 노사우비고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가르침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스스로 아는 것'을 알기 위한 방법이지만 어리석은 자들의 언술에 의해서 '불법'이라는 말로, 석가모니의 법' 이라는 말로 왜곡된 것이다.

 

석가모니 말하기를... 이 법은 내가 창안한 법이 아니라, 본래 있던 것을 스스로 깨달아 안 것이라고 말한 까닭은...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설명되는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게된 앎이기 때문이다. 

 

 

초기경전이라는 경전 또한 석가모니의 진언이 아니라,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된 것이며, 예수의 말 또한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된 것이다. 

 

예수의 말이 왜곡되어 현시대까지 전해져 오는 '스스로 아는 것'을 알기 위한 방법이... '하루종일 기도하여 진리로 거듭나라, 진리로 깨어나라' 는 말이다. 그리고 석가모니의 말 또한 같은 맥락으로써...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며, 수상행식도 이와 같다, 그러니 그것을 관찰하라'는 말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말이 '일념법, 일념명상법' 이라는 말이며, 그들의 말과 같은 뜻이며,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것이다.

 

단지 지식으로써의 이해가 아니라... 스스로 일념수행을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맛을 안다는 말과 같이...

그림의 떡으로써는 배부를 수 없다는 말과 같이...

남들의 말로써 이해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념법 수행을 실천함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알기 위해서 타인들의 마음을 의존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인 것이다.

타인의 마음 또한 다른 타인을 의존하여 알게된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위의 '영, 혼, 백' 그리고 '마음' 그리고  '삶, 죽음, 천국 지옥' 귀신 등에 대한 설명들... 에 대해서 믿는다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이며, 스스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는 지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위의 설명들에 대해서 '어린아이들의 말장난' 쯤으로 여긴다면, 그는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것이 있는 것이며, 그런 앎일 때 비로소 스스로 만족하여 평회로울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스스로 행복을 창조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에 그대가, 가족이나 이웃이거나 또는 세상에, 세상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이 있거나,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대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만약에 진정으로 행복하고 싶다면... 그대가 원하기 전에, 먼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줄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 앎일 때, 비로소 스스로 아는 앎이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그대의 삶에 있어서, 인간세상에 그런 진리의 앎을 전하는 삶일 수 있어야만 진정 가치 있는 삶일 수 있는 것이며, 후회 없는 삶일 수 있는 것이다. 

 

 

인간세상의 역사로 볼때, 그런 일을 위해서 존재했던 유일한 인물들이 곧 '나사렛 예수 이며, 석가모니이며, 소크라테스이며, 노자와 장자 등이며, 그들은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의... 도와 간격이 없는 인물들인 것이다. 소위 '도통군자' 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전식자, 유일자,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까닭은... 그들은 스스로 아는 자들이기 때문이며, 육체가 나라는 착각에서 벗어난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나' 라고 생각하는 몸은... 질그릇돠 같은 것으로써, 현시대의 다양한 사건 사고들과 같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부서지고 어떻게 사라질지에 대해서는 전혀 예측 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사실 육체는 근본원인 물질 조차도 없는 것이며, 그대가 원하든 원치 않든... 늙고 병들어 죽음으로써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다.

 

 

행복의 조건의 제 1 칙이자 마지막 원칙이 있다면 오직 '스스로 아는 앎'을 아는 것이다. 

그런 앎에 대해서 진리이 앎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의 앎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라고 하는 까닭은, 오직 그 방법만이 자신의 마음을 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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