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이라는 tv 프로그램, 만성 콩팥병과 당뇨와 고혈압과 심장병에 대한 설명들과 치료법 들에 대한 설명을 보니... 의학이라는 학문은 여타 수많은 무속신앙이나 미신이나 기타 종교들의 의식들 보다 더 어리석고 무식하고 어리석은 짓들이 아니라고 할 수 없을 것 같다.
물론 인간들의 삶은 그 끝이 누구나 다르지 않은 죽음이 아닐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의학이라는 학문의 무지에 의해서 살해 당하거나, 미신을 믿다가 죽거나, 다른 욕망의 노예로 죽거나, 첨단 기술에 의한 사고로 죽거나, 첨단 무기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거나... 별반 다를 것이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나마 안타까운 까닭은, 인간세상 인간들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고통을 겪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혈관관리' 라는 말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말이다.
당뇨병 환자가 심장병이나 만성 콩팥병 확률이 몇 배 더 높다는 말들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말이 아닐 수 없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체는 이것 저것들로 구분되고 분리될 수 있는 기계와 가은 것이 아니라... 나뉠 수 없는 단일체이며, '유기체' 이기 때문이다. 우주와 같이 인체 또한 그러하기 때문이다.
식자우환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들의 지식들... 아는 것이 병이다.
올바른 앎이 아니라면 차라리 모르는 것이 더 좋다.
신경계에 대해서 성령이라고 주장하는 종교들과 같이... 의학을 믿는 일보다는 차라리 미신을 믿는 일이 더 현명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모든 질병은 물질적인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에서 비롯되는 것이기 때움이다.
사실, 정신적인 것이라는 말은... '정신' 이라는 것이 사실적인 것이라서, 그것이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라는 뜻이 아니라, 인간들의 지식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는 뜻이다. 물론 이 말은 만병의 근원이 '마음'이라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 왜냐하면 사실 마음이라는 것 또한 본래 있던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경험에 바탕을 둔 모든 지식들 중의 일부분이 마음이라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 중에서 '욕망'이 마음이라는 이름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체는 유기체이며, '유기체' 라는 말은 다른 말로는 '생각의 환상물질 이라는 것이다.
인간이 생명의 비밀을 찾기 위해서 우주를 여행하지만... 생명의 비밀을 찾을 수 없는 까닭은 마음이 실체가 없는 생각들로 구성된 것과 같이 몸 또한 '기억된 생각'에 의해서 가공된 생각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다.
옛 말에...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이 있으며,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있다면... '일체 유심조' 라는 말이다. 그리고 일체 유심조 라는 말의 '마음 심' 자는 '생각'이라는 말로써... 인체를 비롯한 우주 천지만물은 '기억된 생각'에 의해서 지어진 것들이라는 말이다. 이는 과학이라는 학문으로써 '인체'를 비롯하여 어떤 물질이라고 할지라도 그 근원인자가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밝혀진 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물질세계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생각에 의해서만 존재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대의 생각이 없다면... 우주, 천지만물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마음 즉 지식은... 개개인이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들이다. 인간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에 대해서 '자아'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인 것이다. 자신이 자신의 몸이나,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 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써 아는 것이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질병들이 생겨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서 기억해야만 한다. 그리고 동물이거나 인간이거나... 몸은, 먹는 음식물로써 만들어진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해야만 하는 것이다.
콩팥을 위해서 다른 것을 먹거나, 혈관관리를 위해서 또 다른 음식을 먹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어떤 음식이거나 먹는 방법에 대해서 올바른 앎이 없기 때문에 질병이 생겨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사실, 마음이 없을 수 없는 것이 인간이며, 그런 인간의 마음 자체가 스트레스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라는 것 또한 지식이며, 남들로부터 얻어진 것들이다. 살아가는 방법이나, 음식을 먹는 방법, 그리고 무엇을 먹을 것인지... 등의 모든 지식들은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인 것이며, 그 지식들 중에서 욕망으로 분류된 것들에 대해서 '마음'이라고 이름 지어진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겪는... 어린아이시절에는 마음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 다만 인간은 마음이 없던 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은, 지식이 전무하던 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는 것이다.
만약에 '지식이 전무하던' 어린아이가 깊은 산중에 버려졌다고 가정한다면, 그리고 그 아이가 다른 동물들과 같이 성장한다면... 그 아이에게는 '지식'이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의존해야 할 남들이 없기 때문이다.
그 아이에게는 지식이 없으며, 마음이 없으며, 정신이라는 앎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동물들에게 배우기 때문에 동물들과 똑 같은 방식으로 생명활동을 하게 될 것이며, 스스로 인간이라는 생각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마음, 지식이라는 말, 말, 말들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야생동물들과 같이... 인간들의 언어로 표현되는 '의식'이 없는 것이다. '의식'이라는 낱말 또한 '인간들의 언어'일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모든 불치병이나 난치병들은 다른 것이 아니라, 지식이 원인이라는 말이며,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닌 앎, 즉 올바른 앎이 아닌 지식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 하나는... 그 지식이 그대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들로써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이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식자우환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우이독경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깨달음, 득도, 중도... 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모든 것들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앎이기 때문이며, 올바른 앎이 아닌 까닭은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소위 깨달음으로 표현되는 올바른 앎이란... 남들을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아는 앎을 이르는 말이며,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이곳 모든 글들은...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지는 것들이며, 진리를 알게 하기 위한 방편설들이다. 깨달음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진리의 앎이란... 위의 설명과 같이 남들의 지식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일념법,일념명상법 이라는 방법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을 아는 앎을 이르는 말이며, 진리라는 말로 표현되는 올바른 앎, 참된 이치,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 등을 이르는 말이다.
인간의 질병들을 비롯하여 인간세상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며,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사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있다면, 인간의 모든 질병들 완치되지 못할 병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모든 질병은 올바른 앎이 아닌 지식, 마음이 원인이기 때문이며, 지식에 바탕을 둔 버릇, 습관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기 때문이다.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노인들의 콩팥기능이 회복되거나 심장질환, 혈관질환을 비롯하여 말기 암 등, 인간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이 완전하게 치유되는 까닭은... 도가의 약식은 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것이기 때문이며, 인간의 생명의 비밀을 아는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둔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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