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의 관념(지식, 마음, 의지, 사고방식)으로 이해가 불가능한 것이 인간 생명체의 기원이며, 인체를 구성하는 "원인 물질이 없는 것이다" 는 말이며 "인체는 유기체다" 라는 말이다. 사실 인체 뿐만이 아니라 모든 물질들 또한 그러하다. 이는 우주 만상만물이 있으나, 과학이 그 물질의 최소입자를 찾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물질'이 본래 먼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보는 자의 마음에 의존하여 존재하는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며, 이에 대해서 '생각의 환상물질이다' 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 또한 그러하다.
태아가 생겨나는 이치와 같이... 인간의 몸 또한 본래 근본원인물질은 '없는 것' 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 의학 등의 학문으로써는 인간에게 나타나는 여러 수많은 질병들에 대해서... 궁리하는 대상, 즉 실험용 생쥐를 분석 하듯이... 환자들 또한 실험용 생쥐와 같은 방법으로써 실험을 반복할 수 있을 뿐, 근본원인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신장투석이라는 방법의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방법을 개발하게 된 것이며, 사실 어떤 질병이라고 하더라도 근본 원인 조차 이해 할 수 없으며, 치유 할 수 없는 것들이... 소위 과학, 의학이라는 지식들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과학이나 의학이나, 신학이나 종교학 또한 무지하기는 매 한가지이다.
만약에 인간의 지식으로써 생명의 비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었다면... 인공 혈액을 만들 수 있거나, 최소한 치매의 원인이라고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에 인간이 조금이나마 올바른 앎이 있다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의 생명활동과 인간들의 생명활동 방법을 비교 분석 하므로써... 골다공증이 왜 생겨나는 것인지, 탈모현상은 왜 생겨나는지, 갱년기 장애는 왜 생겨나며, 혈액순환 장애는 왜 생겨나며, 무릎연골이 왜 닳아지는지,... 등, 인간들의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이해는 가능 할 수 있을 것이며... 수술방법이나, 항암제, 혈액투석 등의 무식한 방법들로써 인간들을 더 고통스럽게 하진 않을 것이다.
사실 인간류가 서로간의 지식을 주장하고 지식을 견주는 까닭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며, 의심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며, 욕망이 앞서기 때문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기 때문이다.
사실 엇그제 부산까지 달려가서 만났던 30 대 초반의 여인(소아댱뇨로 현재 혈액 투석 두 달째...)을 보니, 안타까울 수밖에 없는 까닭은... 그 모습이 갓 수무살 남짓의 순수함이 간직된 앳된 소녀와 같이 맑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미 투석이 시작되었다면 인체는 유기체로써 다른 기능들 또한 원만할 수 없기 때문에... 의학으로써는... 수많은 약물들로써 목숨을 위협하는 여러 증상을 억제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들일 뿐, 결코 신장이나 삼장 등의 다른 장기기관들의 회복은 불가능한 것이며, 의학 또한 이런 사실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길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사실 도가의 약식으로써 고혈압이나 당뇨, 통풍을 비롯하여 신장투석 직전에 이른 사람들 까지도 단지 보름 동안의 약식 섭취만으로써 신장투석 위기를 넘기는 일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며, 보편적인 상식에 속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날, 신장투석과 병행하여 도가의 약식으로써 치회복 중이던... 항상 밝은 목소리였던 여인이... 갑자기 울먹이며, '약식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하는 말에... "도가의 화원"의 안타까워 하는 마음이... 부산까지 달려가게 된 계기이다.
사실, 도가의 약식이 맞지 않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
왜햐하면 앞서 여러 설명들과 같이, 도가의 약식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타액능력의 활성화로써 자연의 원리로써 우주의 자정작용과 같이 인체의 저하된 본래능력의 회복으로써의 자연치유 원리에 바탕을 둔 것이기 때문이다.
부작용이 전무한 까닭 또한 약물이 아니라... 가장 평이하고 보편적인 음식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나서 이야기를 듣다 보니... 첫째는 조급해진 마음의 문제였으며, 둘째는... 도가의 약식과 기타 약물들, 그리고 음식등과의 관계에 대한 문제가 원인이었다.
한가지 사소하지만, 가장 중요한 비유를 든다면... 갑자기 저혈당 증세가 나타날때, 포도즙을 두팩아니 세팩 정도를 마신다는 것이다.
가장 큰 오류이며, 올바른 앎이.. 채 전달되지 못한 것이며, 도가의 약식의 원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탓이다.
사실, 신장투석에 이르거나 당뇨와 고혈압 등의 합병증 등의 증세가 있다면... 모든 음식물은 독약을 마시는 것과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과도한 스트레스와 고영양가의 완전하게 소화될 수 없었던 음식들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약식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원리와 함께 음식물에 대한 올바른 앎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며, 올바른 앎이 전제 되어야 하는 것이다.
'화원'과의 대화로서... 병원에서 처방하는 여러 약물을 단계적으로 줄여 나가는 일과, 갑작스러운 저혈당 증세에 대한 대체 방법과 기타 의문들에 대해서 까지 이해 하게 되므로써 확신을 얻게 되어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떠났다.
더 이상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도가의 약식... 한 두달 후면... 신장투석에서 해방될 것으로 보인다.
올바른 앎일 때, 비로소 모든 문제가 사라지기 때문이며, 불치병 또한 희망이며, 즐거움으로 여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도가에서의 단식과 도가의 약식 체험 사례들을 보면, 탈모 증세를 비롯하여 무릎 연골의 문제나 또는 골다공증에 이르기 까지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를 찾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몰론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까닭은... 인체의 원리에 바탕을 둔 유일한 식품이 도가의 약식이기 때문이다.
만병의 근원은 마음이다는 옛 말이 있다.
몸에 병이 생겨나는 이유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며, 마음은 다른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인 것이며, 지식은 곧 욕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온전하게 이해 하여, 스트레스가 모두 사라진다면... 질병은 생겨날 수 없는 것이며, 설령 질병이 생겨난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도가의 약식으로 치유될 수 있는 것이다.
비근한 예로, 80 대 노인의 경우의 사례와 같이... 40 여년 동안이나, 당뇨와 당뇨 합병증으로 여러 질병들과 함께 신장투석 위기에 몰렸던 노인이... 도가에서의 일주일 간의 단식과 도가의 약식으로써 신장기능이 회복되는 까닭은, 인간의 몸 또한 야생 동물들과 같이, 나이와 상관 없이 본래 자가 보호 본능(자가 치유 능력, 본능)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에서 전하는 일념법과 같은... 마음을 이해 하는 방법으로써, 진리를 이해 하는 올바른 앎으로써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간다면... 죽는 날, 그 날까지도 자연과 같은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세상의 지식에 대해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까닭은... 이미 병든 몸, 즉 이미 쇠약해진 장기기관에... 일반 음식물 마져도 소화시킬 수 없는 장기기관에... 영양가가 높은 고단백질의 음식물과 기타 여러 약물들을 투여한다는 것이다. 이는 이미 지칠대로 지쳐 쇠약해진 장기기관들을 해치는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은 생각의 환상물질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체라는 물질이 있지만, 물질의 근원인자는 찾아질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개인의 의지에 따라서 100 일 동안의 단식 까지도 가능한 것이며... 그런 원리, 즉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어떤 불치병이든지 모두 치유될 수 있는 것이다.
지식을 넘어서는 올바른 앎, 진리의 앎이 있다.
일념법으로써 생겨나게 되는 앎이 진리인 까닭은, 지식은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으로써 시비분별일 뿐, 올바른 앎이 아닌 것이기 때문이며, 일념법으로써 얻게되는 앎은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 시비분별을 떠난 올바른 앎이며, 변할 수 없는 절대적인 앎이기 때문이다.
인간류가 존재하는 한, 건강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 법이 유일무이한방법인 것이다. 그리고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깨닫기 위한 유알한 방법이 있다면 '일념법, 일념명상법' 이다. 왜냐하면 남들을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아는 것'이 올바른 앎이며, 불변의 진리이기 때문이다.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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