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회차 제536회, 생명의 필터, 콩팥 / 착한 담배는 없다 (2015.02.25 방송) 이전 회차
고혈압, 당뇨, 사구체신염이 바로 만성 콩팥병을 불러일으키는 주요 원인! 지속적인 거품뇨와 부종 등 콩팥이 보내는 적신호를 알고 만성 콩팥병의 심각성과 치료법까지 <생/로/병/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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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라고 하는 까닭은, 인간은 지식으로써 구성된 것이며, 타인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에 의존함으로써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만병의 근원이 마음이다는 말 또한 지식이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이며,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이 곧 마음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지식은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듯이, 지식의 근원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으며, 생명의 근원 또한 아는 것이 없다. 인간은 누구나 '내가 있다'고 알며, 자아가 실존이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아 아무것도 없는 까닭은...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들 모두가, 자신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시절부터 부모에게 말을 배우듯이... 남들로부터 들어서 아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남자다, 내가 여자다... 더 나아가 내가 나이를 먹었다, 내가 피조물이다, 내가 중생이다, 내가 착하다, 내가 악하다" 등의 모든 앎, 지식, 믿음, 신뢰, 감정 따위들... 모두 모두가 그대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들이다. 그리고 아는 모든 것들은 다른 것이 아니라... 언어이며, 말이며, 논술이다. (그대의 '내 안에 있는 모든 것' 들... 사실 뇌세포에 저장된 언어가 모든 것이며, 언어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렇지 아니한가?
지식 중에는 양자물리학이라는 학문이 있다.
양자물리학은 인간의 몸을 비롯한 물질세계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몸을 비롯한 다른 물질들 또한 알갱이와 같은 원인 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입자와 파동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입자와 파동은 별개의 다른 것이 아니라... 보는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이며, 그 파동에 대해서 '에너지'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에너지라는 말 또한 에너지라는 생각이다.
본래 없는 것이다.
인간이 우주여행으로써도 찾을 수 없는 것이 생명의 비밀이다.
물질계를 비롯하여 인간의 몸이라는 물질 또한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 내가 있다는 앎, 마음이 있다는 앎들... 실체가 아닌 것이며, 거짓된 앎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진리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그린데 의학은...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말로써 비밀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며, 수많은 질병들을 창조해 내는 것이며, 비밀이 있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어불성설이다.
사실, 그대의 나 또한 그러하다.
몸은 양자물리학으로 보더라도 근원 물질이 없는 것이며, 마음 또한 근거가 없는 것이다. 다만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지식에 의존하여 있다고 생각, 착각하는 것이며, 사실...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 뿐, 근거가 없는 것이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런 인간세상에 '인간은 유기체다' 라고 주장했던 인물이 '히포크라테스' 이며, 의학은 그에 대해서 '의학의 아버지'라고 하는 것 같다.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자아와 우주가 본래 없는 것" 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절대로 이해 할 수 없으며, 인식할 수 없다. 사실 양자물리학이라는 학문의 이해는 올바른 앎이지만... 이 또한 진리가 아니라 지식으로써 쓸모 없는 앎인 것이다. 왜냐하면.... 우주를 모두 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마음과 자신의 몸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기는 매 한가지이기 때문이다.
사실, 양자물리학으로써 밝혀진 진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본다면 '석가모니의 말로 전해지는 '본래무일물'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그리고 이런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는 인간들에게 '하나님 말씀'이라는 말로 표현 했던 인물이 예수 이다.
인간들의 지식으로써 '진리'가 '그런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 양자물리학이라는 지식이다. 사실 중도, 진리, 깨달음, 득도... 란... 인간류의 지식으로써 감지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아는 것이며, 지식이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유기체다는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며, 더 나아가 육체에 나타나는 모든 질병과 마음의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스스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인 것이며, 그런 사람이라면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며, 인간의 몸 또한 자신의 생각의 환상물질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사람이다.
물론 그런 앎은... 타인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써 아는 것이 아니라... 일념법, 일념명상법이라는 방법으로써 스스로 아는 앎인 것이다.
사실, 인체가 유기체라는 말은... 현대의학과 같이 인체를 오장이나 육부 등으로 나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단일체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기계와 같이 조립되거나 해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커다란 물방울이 엉겨져 형상을 이룬 것과 같이... 또는 우주가 하나이며, 태양이 하나인 것과 같이... 여러가지의 장기들로 나뉠 수 있는 것이 아난 것이며, 나뉘어서도 아니 되는 것이다는 말이다.
사실 인간의 몸에 대해서 유기체라는 방식으로 표현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양자물리학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인체 또한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 에 대한 설명과 같이 본래 물질이 아닌 것이 형상으로 나타난 것이며,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하겠지만... 생각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다. 물질로 인식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 근본원인은 물질 즉 알갱이가 아니라... 파동으로서 형상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양자물리학의 지식이 밝힌 것과 같이 인간의 몸 또한 실체가 없는 것이며, 인간은 그런 환상의 세계를 사는 것이다.그리고 진리란... 양자물리학의 지식으로써 '인체 또한 근원물질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밝힌 것' 과 같이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써 인간세상 인간들의 모든 앎이 허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며, 무위자연으로써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인간이 없다고 생각할 수 없으며, 현실을 부정할 수 없다. 물론 시간과 공간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논리적인 설명으로써도 이해 할 수 있는 말이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이라는 말만 있을 뿐..... 지금 이 순간이라는 순간 또한 순간이라고 말함과 동시에 순간이 아니라, 과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그대에게는 우주가 있고, 자연이 있고, 인간이 있다.
우주 만상만물이 사실적인 것이라고 가정한다면...인간 또한 본래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것이며, 자연의 생태고리 현상의 일부였다는 사실에 대해서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모든 질병들은 지식으로써 치유될 수 있는 것이아니라,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의 생활, 즉 자연계 동물드의 생명활동과 생활 습관을 자세히 관찰함으로써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지성체이다.
왜냐하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구성된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물질적인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라고 알기 때문이다. 사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며,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에 속수무책으로 이끌려 다니는 것이다.
지성체들 대다수가 경멸하는 것이 다른 지성체들의 범죄 행위들인 것 같다. 사실 인간들은 지식으로써 분별하여 선함과 악함을 주장하며, 진실과 거짓을 분별하지만... 사실 지식은 모두 악함이며, 거짓이며, 진실된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선함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모두가 누구나 철저하게, 완전한 이기주의자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오직 '육체가 나다'라는 고정된 생각, 즉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더 중요한 것은... 그런 인간들의 모든 악행이나, 거짓된 행위들 중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악한 짓이 있다면.... 의학이라는 학문이며, 그것들의 신장투석이라는 시술 방법이다. 진리의 입장에서 본다면... 모든 수많은 질병들에 대한 의학의 항암제를 비롯한 독성이 강한 의약품들이거나, 한약제들이거나 특히 육체를 해부하는 수술행위 따위들이 범죄행위들 보다 더 잔악무도한 짓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물론 히포크라테스의 말과도 완전하게 위배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했던 사람이 히포크라테스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들은 단지 '도가의 약식'으로써 완치된다.
그 이유는 도가의 약식은 의학이나, 통념의 지식을 맹신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방법이겠지만... 도가의 약식으로써 모든 질병이 사라질 수밖에 없는 까닭은, 도가의 약식은 자연의 원리, 즉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의 자가치유 본능의 원리에 바탕을 둔 음식(식품)이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히포크라테스가 말했다는 유기체의 원리에 바탕을 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어제 다시 부산에 다녀왔다.
소아당뇨로 시작되어 두 달째 신장투석을 받는 31세의 미혼여성을 '도가의 화원'이 만나 보기를 원해서이며... 치료와 더불어 더 중요한 것이 자신의 마음에 대한 이해 이기 때문이다. 마음을 이해 하게 하기 위한 구절들의 인쇄물과 책, 그리고 수행법들에 대한 설명과 치유법들에 대한 대화를 위해서 부산까지 내려갔던 이유는... 아직 어린 여인의 고통이 못내 안타까웠기 때문이란다.
사람에 따라 병명은 같지만... 증상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사실 어떤 형태로 신장투석으로 까지 이어지게 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인간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불치병 환자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은 뜻이 '석가모니의 말이 왜곡된 경전'에는 '독화살을 맞은 사람'에 대한 비유이다.
사실 비만이든, 고혈압이든 고지혈증이든, 기타 혈액관련 모든 질병들은 당뇨병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당뇨로부터 시작되는 질병이 콩팥질환으로 이어진다거나 또는 별도로 신장기능 저하가 먼저 오는 경우 등... 그 형태는 다양하기만 한 것 같다.
사실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몸의 여과장치가 콩팥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이다. 앞서 설명된 바와 같이... 위장에서 분비되는 량만큼 입안에서 분비되는 타액의 독소가 황소 다섯마리를 죽일 수 있는 독성과 함께 에이즈 바이러스까지 죽일 수 있도록 독성이 강한 까닭은... 야생동물들과 같이 인간 또한 유기체로써 본래 어떤 것을 먹더라고 스스로 본능으로써 존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기 때문이며, 인간을 기계로 비유한다면... 입 안에서의 타액과 이빨, 혀의 작용이 곧 인체의 완전한 필터 역할인 것이다.
암으로 분류되는 질병들 또한 여러가지 형태로써 병의 이름만 하더라도 무수히도 많아서 의학이라는 복잡 다양한 학문들이 있지만... 모두 무지에 바탕을 둔 어리석은 짓들이며, 인간세상의 지식들 중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짓들이 의학이며 의술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어리석은 짓이 '신장투석'이라는 방식이다. 히포크라테스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야말로 어처구니 없는 짓들이며... 그런 발상들... 그야말로 유구무언이 아닐 수 없다는 방식으로 밖에 표현될 수 없다.
무수히 많은 질병들...
진리가 단순한 것과 같이 질병들의 원인 또한 올바르게 알고 본다면 매우 단순한 것이며, 지식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자연의 원리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다면... 그리고 새로운 지식을 수용할 수 있는 지혜가 있다면... 어떤 질병이든지... 모두 완전하게 치유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가 단순한 것과 같이... 모든 질병들의 원인 또한 올바르게 알고 본다면, 단순하기 이를데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신장투석이 이미 시작되었다면... 의학으로써는 신장기능의 재생산으로써의 회복은 불가능하며, 가면 갈수록 약물의 종류와 양이 늘어갈 수밖에 없다. 약물에 의존하여서 몸이 산성화 되다고 하며, 또 다시 산성화를 저지하기 위한 약물을 투여하는 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에 신장투석 직전이라면 이곳의 여러 사례들과 같이 단지 일주 또는 이주일 동안의 도가의 약식만으로써 신장투석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단지 두 달이나 세 달간의 도가의 약식으로써 완치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신장투석중이라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우선 이해 함으로써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만 하는 것이며, 지식을 넘어선 올바른 앎으로써의 맏음, 신념으로써 치유할 수 있는 것이며... 시간이 좀 더 필요할 따름이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면 수술이 불가능한 불치병이라는 여러 암의 치료 사례와 같이 신장투석중인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도가에서의 단식'과 더불어 '도가의 약식'으로써 모두 완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불치병보다 더 무서운 것이 인간들의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에 대한 맹신이다.
지식은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남들에게 세뇌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신약본초 등이거나, 옛 문서들에 세뇌 당하거나, 기타 민간의약이나, 자연의학이라는 말에 세뇌 당하거나, 한의학이나 양의학에 세뇌 당하는 것들을 비롯하여 종교집단이나, 유사 종교들, 그리고 기타 명상집단에 세뇌 당하여 광신자나 맹신자가 되는 경우 또한 자신 스스로의 앎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지식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남들의 말에 세뇌당하여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광신자 맹신자와 같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옹고집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남들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며, 자신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그대가 믿는 것은... 그대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에 대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모두 남들의 지식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그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에 대해서 옳고 옳지 않음에 대한 분별 또한 그대가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분별이 아니라, 다른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서 분별하는 것이다.
그대가 진정 스스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이며,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이 있다.
그런 앎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는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것이다.
사실, 이곳에서 전하는 모든 말들은 인간들의 지식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것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모든 인간들... 진리와 인연 있는 이들에게 '진리의 길' 즉 '스스로 아는 올바른 앎을 얻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까지 설명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며, 인간이라는 근거도 없는 없는 앎으로써의 삶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은 '허무(虛無)한 것' 이라고 하는 것이며, 삶이란 죽음이 전제된 것으로써 고통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고통을 소멸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있으며, 그 방법에 대해서 '일념법, 일념명상법' 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생에 해답이 없는 이유는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으로써 '스스로 아는 앎' 즉 진리를 증득함으로써 누구나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인간 존재의 이유인 것이며, 진리를 앎으로써 자아의 완성을 이루는 것이며, 비로소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자유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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