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화선 무차대회/ 간화선과 화두 -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정견과 중도 - 불타. 진인이란?

아랫글... 어느 사전의 기록이며, 진리를 설명하기 위해서 옮겨온 것...

 

 

간화선

참선 수행법의 일종으로서 화두(話頭)를 사용하는 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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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看)이란 본다는 뜻이며, 화(話)는 화두를 말한다. 초조(初祖)인 보리달마(菩提達摩) 이래 중국의 선종은 인도의 선정(禪定)과는 매우 다른 독특한 양식의 수행법을 주장하였는데, 그것은 "곧바로 자기의 마음으로 향하여 그 본성을 보아 불타를 이룬다"(直指人心見性成佛)는 것이다. 보리달마 이후 오조(五祖) 홍인(弘忍)에 이르기까지는 단일한 계보로 이어왔으나, 이후 점수(漸修)를 주장하는 신수(神秀)의 북종선(北宗禪)과 돈오(頓悟)를 주장하는 혜능(慧能)의 남종선(南宗禪)으로 분파되었다.

초반에는 북종선이 우세하였으나, 안녹산의 난 이후 혜능의 제자인 신회(神會)의 활약으로 남종선이 주류를 형성하게 되었다. 남종선은 다시 그 종풍에 따라 분파되어 임제종(臨濟宗)·조동종(曹洞宗)·법안종(法眼宗)·운문종(雲門宗)·위앙종(潙仰宗)의 오가(五家)를 형성하였다. 이 가운데 임제종이 가장 융성하였으며 선종의 정통으로 남았다.

 

고요히 앉아서 좌선하는 묵조선(默照禪)과는 달리 화두를 들고 철저대오(徹底大悟)하는 간화선은 당대 조주종심(趙州從諗)선사의 "개에게는 불성이 없다"(狗子無佛性)는 화두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오로지 화두만을 보는 것으로 수행의 방법을 삼아 이를 극력 제창한 사람은 송대에 임제종의 정통을 이은 대혜종고(大慧宗杲) 선사였다. 조동종의 묵조선에 반대하는 그의 활약에 힘입어 간화선은 임제종의 정통적인 수행법이 되었으며, 임제종의 융성과 함께 극히 성행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에 보조국사 지눌(知訥)이 대혜의 간화선을 받아들였으며, 〈간화결의론 看話決疑論〉을 저술하여 이를 널리 폈다. 이후 제자인 진각국사 혜심(惠諶) 등에 의하여 계승, 발전되면서 간화선은 우리나라 선수행의 정통적인 방법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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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 부처의 견해가 아니라... 모두 하근기 중생들의 소견이며, 편견이며, 단견이다.

 

 

 

 

지식은 무지를 상상할 수 없다.

왜냐하면... 지식이 무지이기 때문이며, 무지로써는 무지를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지식은 지식의 밖에 있는, 지식의 한계를 벗어난... '진리, 즉 깨달음의 앎' 또한 상상할 수 없는 것이며, '진인'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바람과 같은 것으로써 이름만 있을 뿐... 우주와 같이 근거가 없는 것이며... 근원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근원이 없다는 말도 없는 것... 이기 때문이다. 그것에 대해서 모든 것이며, 동시에 모든 것의 기원이라고 하는 까닭은... 인간과 세상이 있다는 가정 하에서... 설명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인간, 즉 지성체는....  "곧바로 자기의 마음으로 향하여 그 본성을 보아 불타를 이룬다"(直指人心見性成佛)는 것이다. --- 는 말과 같이, '불타'를 '물질적이거나 정신적인 것'으로써 인간의 관념으로써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하거나, 신비롭거나 신적인. 어떤... )것" 으로 여기는 것 같다. 

 

착각이다. 

원리전도몽상에서 비롯된... 망상이며, 몽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세상의 '진리, 진언, 깨달음, 득도...' 와 관련된 모든 주장들... 올지 않은 말이 아니라, 모두 헛소리이며, 풍문이며, 설화, 전설들이며,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다. 사실 더욱 더 분명히 말하자먼....인간은 인간의 근원, 기원에 대해서 조차도 올바른 앎이 없다. 그러니...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고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 이며... 그런 앎 즉 '지식이 지식이 아니라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 깨달음' 이라는 말, 말, 말로 표현 되는 것이며, 그들에 대해서 '불타, '진인' 등의 '이름'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예수의 진언 중에... 언술이 뛰어나서 나의 말을 옮기는 자가... 그리스도의 적(원수 敵) 이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그리스도의 적' 이라는 말은, 사실상 '도, 깨달음, 진리, 불타'의 적' 이라는 뜻이며...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이 없을 수 없는...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중생들의 ...  '불타를 이룬다는 말' 자체가 '道(불타)의 적(원수)라는 뜻이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에 대해서 '정견' 이라고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고타마' 이다. 사실... '일념법수행'으로써' 생각의 속성과 이치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인물들만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말이며,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인간의 관념을 초월한 지혜가 생겨난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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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브리테니커 백과사전에 기록된 명색이 옛 선사라는 인간들의 이름들.... 모두 하근기 중생들이다. 왜냐하면 싯다르타의 진언들 중에는...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이 있으면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말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자들의 논쟁, 논란, 언술, 말재간들이기 때문이며... 시생멸법, 또는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 득작불' 이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조차...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는 하근기 중생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싯다르타의 진언들 중에서 단 한구절이라고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자가 있었다면... 현시대의 불교라는 종교를 비롯하여... 수많은 명상집단이나, 기타 종교 등의 집단들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있다면...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예수의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며, 네 본성이 부처라는 싯다르타의 말을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상숭배 하는 일들, 종교들의 모든 행위들은... 넌센스이며, 방언이며, 헛소리이며, 아이들이 소꿉장난과 같은 우스운 짓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대가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사유 할 수 있다면.... 지식으로써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진리는 논리적이기 때문에...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것이다, 다만 지극히 아둔한 자거나, 광신자, 맹신자가 아니라면 말이다)

 

'하나님이나 부처님이 있다'는 생각은... 그것들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들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영혼이 있다는 생각 또한 '영혼의 생각' 이 아니라... 인간들의 생각이며, 까마귀의 아름가 같이...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으로써... 사실무근인 것들이라는 뜻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에 대해서 '정견'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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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차례 반복 설명된 말들이기 때문에... '상자적멸상' 이라는 구절에 대해서만 요약한다면, '常自寂滅相' 이라는 구절 자체가 싯다르타의 진언이 아니라, 하근기 중생에 의해서 한자로 번역됨으로써 왜곡된 것이며... 본래의 뜻으로 본다면.... '상자적멸상'의 마지막 글자는 '서로 상'자가 아니라 '생각할 상' 자로 표기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을..., 언어를... 사실적인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常自寂滅想,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이라는 말과 같이... "항상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이 소멸하여 고요함을 경험하는 수행자는" 내세에 '득작불' 즉 '부처를 이룰 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시생멸법(是生滅法)'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생각의 생멸법'에 의존하여 존재하는 것이 세상이라는 뜻이다' 라고 안다면...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시명불성, 시명중도' 라는 말과 같이... 그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 또한 '이름'으로써만 존재하는 것일 뿐.... '존재'와 '비존재'로써 구분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중도에서 보는 것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세상의 발생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세상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의 발생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는 방편설과 같이... 인간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며, 세상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수행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지혜가 생겨나야만...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며...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일념수행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의 지혜에 대해서 '정견(正見)'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인간의 관념, 지식으로써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우이독경' 이라는 말이 창조된 것이다.

 

일념을 이해 하지 못하는 자라면... 이런 말들 또한 여전히 '우이독경'에 해당되는 것이며, 소나 말 등의 축생들과 다른 것이 없는... 하근기 중생이라는 뜻이다.

 

 

참고. 

이곳의 모든 글들을 보기 위해서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구절이 있으며... '시명(是名)' 이라는 낱말에 대한 본래의 뜻이다. 앞서 설명된 '명색(名色)' 이라는 낱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옳을 시' 자와 이름 명' 자로써, '시명불타, 시명불성, 시명성령, 시명깨달음, 시명영혼, 시명영가' 등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의 앎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이름' 으로써만 존재하는 것일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일일시호일' 이라는 구절 또한.... '시' 자의 뜻이... '바를 是' 자로써... 올바른 앎으로써의 날마다 좋은 날이라는 뜻이니.  
      

 

사실. 백천만겁난조우의 인연이라는 말 또한, 우상숭배의 인연이 아니라...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속성과 이치를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비로소 '진리, 道'와의 인연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며... 지식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것'이 정견'이라는 말과 같이, 일념법. 일념명상법, 일념수행으로써 마음이 생각의 생멸현상에 의해서 가공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으로써의 인연을 이르는 말이며... '도'를 만나는 일이 그만큼 귀하고 귀한 인연이라는 뜻이다.

 

현 시대에는... 이곳의 오랜 회원들과 같이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인물들이 많은 세상이니... 그들에 의해서 올바른 앎, 즉 지식을 초월한 진리...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이.... 인간 세상에 널리 알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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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眞人)' 이라는 '이름, 낱말, 말' 이 있다. 

 

인간의 관념 즉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의 '지식'으로 본다면... 세상이 있듯이 '깨달은 자, 부처, 불타, 진인' 또한 '있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런 지식은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라고 알며, 마음을 사실적인 것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발생의 원인이 없는 것이 마음이며. 새상은 마음에 의존하여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으로써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한 것이며,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하여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비로소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진인' 또한 명색이 '진인' 이며... '시명 진인'으로써.... '이름'으로써만 이해 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지식으로써는 결코 '깨달음, 불타, 진리' 등의 말만 아는 것일 뿐...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볼 수 없는 것이다. '육체가 나라는 생각' 그 생각이 착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소위 '깨달음, 불타, 진인' 등의 '이름'으로 표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식, 즉 생각은 상대적인 것으로써 존재할 수 있는 것이며... 상대적인 지식은 결코 절대적인 앎일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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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세상이 있는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깨달은 자, 진인, 부처' 가 있다. 

그리고 그들의 앎은, 지식을 초월한다. 

 

'신, 영혼, 절대자'를 초월하는 앎이기 때문에... '천상천하유아독존, 전지전능한 하나님' 등으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깨달음'으로 표현 되는 '진리의 앎'이란... 모르는 것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며, 인간의 근원, 생명의 비밀, 우주의 근원, 무위자연의 원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앎은... 과학을 초월하는 앎이며, 의학이나 정신분석학, 심리학, 신학, 철학 등...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을 초월하는 앎이기 때문이다. 한가지 실제 사례를 든다면, 부산대학병원으로부터 불치병으로써 여러차례 수술과 항암의 결과로써 한달 남짓의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은 불치병 환자가...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둔 '도가의 단식법'으로써의 새생명을 얻는 일과 같은 사례가 그러하다. 

 

앉은뱅이가 일어나서 춤을 추고, 소경이 눈을 뜨는 일은 신비로운 일이 아니라...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면... 사실적인 것이며, 일념수행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올바른 앎의 지혜가 생겨난다면... 기적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당연한 사실이라는 뜻이다. 

 

 

 

예수의 진언과 석가모니의 진실된 말이... 언술이 뛰어난 하근기 중생들에 의해서 우상숭배사상, 기복신앙으로 왜곡되고 변질 되었으나, 예수의 진언의 첫째 또한... '하루종일 기도(일념수행)하여 진리로 깨어나라'는 말이며... 진리를 앎으로써의... '나의 말이 진리이며, 길이며, 새생명'이라는 말로써.... 지식을 초월한 진리의 앎이 곧 인생의 참다운 길이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의 한계를 넘어서는 진리로 거듭 나라는 뜻이다. 

 

싯다르타의 초기 경정을 보니...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있는데, "나는 하늘의 왕도 아니며, 바다의 용왕도 아니며, 더 나아가 나는 사람도 아니다" --- '이름' 하여 '불타' - 라는 말이 있다. 한글로 표현 한다면... '육체는 나가 아니며, 마음 또한 이와 같다'는 뜻으로써... 그런 앎을 아는 것에 대해서 '불타' 라는 이름으로 표현 된다는 뜻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구절이다. (이미 설명된 내용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한다.

 

是名 '道' 라는 말로써 깨달아 아는 올바른 앎으로 본다면... '도' 라는 것 또한 '이름'이기 때문이며... 세상의 모든 일들은, 단지 생각의 작용에 의존하여 생겨난 허상(虛想)이기 때문이다)  '도가도비상도'의 '상' 자 또한... '생각할 想' 자로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일념 즉 생각의 이치를 아는 것으로써의 지혜가 생겨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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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무차대회' 라는 말...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정견'이라는 낱말로 표현되는,,, 지혜가 생겨난 인물들의 입장에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언술이 뛰어난 하근기 중생들의 말잔치이며,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또 다른 단면이다. 공자의 인생삼락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싯다르타의 진언이 우이독경이 된 결과이다. 

 

 

인간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값진 보물이 있다면... 지식을 초월한 '진리의 앎'을 얻는 것이다. 왜냐하면,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만으로써도... 진정한 행복과 평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며, 죽는 날까지도 건강한 몸을 유지 할 수 있기 때문이며, 설령 불치병이라고 하더라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 권리를 얻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나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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