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자연의 배신/ 후생유전학 - 지식의 총체적 무지와 진리에 대한 사유 / 졍견이란?

일념법진원 2015. 5. 8. 07:04

<아래 내용은.... "암의 뿌리는 찾을 수 없다"는... 후생유전학에 대한 논란들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문제들에 대한 결론을 보면.... '창조설' 과 같이... '설' 에 대한 논란들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문제들, 언어들, 논란들...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의 기원 즉 인간의 근본원인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한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은 논란이며, 논쟁이며, 언술, 논술을 겨루기 위한 것들일 뿐, 인간들의 행복이나 평화를 위해서는 쓸모 있는 것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식의 시작 부터가 올바른 앎이 아니라... 서로간의 주장으로써 해답이 없는 논란, 논설들이기 때문이다. 

 

 

論說이라는 말은... '논의 할 논' 자와 '말씀 설' 자로써... '말씀'을 '논의' 한다는 뜻이다. 한글로 표현 한다면... 말을 말한다는 말로써... 올바르게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어불성설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의 기원, 인간의 근본, 인간의 근본원인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다.

창조론, 창조설 등이 무수히도 많지만... 역시 서로간의 논란들만 무성할 뿐, 해답은 없다. 그것에 대해서 '하나님의 창조론'을 비롯하여... 빅뱅론, 유물론, 자연론... 등의 '논술'은 무수히도 많지만... 어느 것 하나도 분명한 해답은 없다는 사실. <그러니... 근본이 없는 것, 근본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지식의 시작이... 이와 같이... 논술, 언술, 논설... 들일 뿐... 해답은 없다는 사실. 그런 사실을 간과한채... 21세기라는 현 시대... 까지도 그대로 이어져 오는 것들이... 과학, 의학, 신학, 종교학, 기타 모든 학문들이며... 근거 없는 주장들에 대해서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세상,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 근거가 전무한 것들에 대한 주장이며, 사실 무근이라는 말과 같이...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라는 사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에 대해서 '정견'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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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인간 세상에 한글로 '깨달음' 이라는 말이 있다.

한자로는 '득도, 해탈, 성불, 부처, 진인, 도통군자' 라는 말, 말, 말 등으로 표현되는 말이며, 인간세상의 역사를 보니... 예수와 싯다르타-고타마 그리고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등이다. 사실 그들의 앎은... 지식으로써는 '논란, 논설'이 아닐 수 없는... 인간의 기원을 아는 앎에 바탕을 둔 말이기 때문이... '진리' 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근본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본래 '근본이 없는 것'이 인간이지만... 인간은 스스로 그런 사실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지식에 묻혀 매몰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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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의 진언, 즉 지식을 초월한 진실된 말 중에는 '正見' 이라는 낱말이 있다. 그 뜻은... 지식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것'이라는 말이다. 사실, 인간의 모든 앎은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며... 인간의 근본이 무엇인지 모르는 지식을 아는 것으로써의 '논설' 인 것이며... '스스로 아는 것'이란... 일념법, 일념수행법으로써 '생각의 생멸현상'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을 이르는 말이며, 지식의 무지를 보는 앎이며... 이 말은 또한 '소크라테스'의 '철학은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앎'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이곳의 모든 글들은...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전하기 위한 방편설들이며, 올바르게 이해 하기 위해서는 '일념법수행'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앎, 즉 생각의 원리 즉 생각의 생멸현상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어야만 한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올바르게 알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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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 <후생 유전학의 논술, 논란, 언술의 내용>

 

그러나 영국의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이자 과학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매트 리들리(Matt Ridley)’는 월스트리트 저널(WSJ)에 기고한 글을 통해 이러한 가설은 세 가지 이유로 인해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첫째, 난자나 정자가 만들어질 때 전체 후생 유전 메커니즘은 일반적으로 제거된다.

둘째, 이 같은 후생학적 가설은 프랑스 과학자 장 밥티스트 라마르크의 이론(Lamarckism, 또는 Theory of Use and Disuse 용불용설)과 궤를 같이 한다. 200여 년 전 최초의 진화론자인 라마르크는 생물이 살아있는 동안 환경에 적응하고자 획득한 형질이 다음 세대에 유전돼 진화가 일어난다는 용불용설을 내놓았다. 후천적인 획득형질이 바로 유전의 열쇠라는 것이다. 그러나 찰스 다윈의 자연선택과 그레고르 멘델의 유전법칙에 기초한 현대 진화이론에서는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용불용설은 이후 여러 차례 실험에 의해 사장됐다.

셋째, 이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너무 개략적이다.

 

리들리는 이러한 주장을 지지하는 증거는 새로울 게 하나도 없는 뻔한 것들뿐이라고 꼬집는다. 가장 빈번하게 언급되는 증거는 스웨덴의 오버칼릭스라는 지방에서 발생한 기근이 후손의 건강상태에 미친 영향을 연구한 기록이다.

 

하지만 표본 크기는 작고, 영향은 미미하며, 어떠한 특정한 후생학적 리프로그래밍도 원인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쥐 실험에서 발견된 증거가 이보다는 좀 낫다. 한 연구에서 임신한 쥐의 에너지 대사는 부모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던 것이다.

 

하지만 생쥐 피모색(coat color)이 당뇨나 비만과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연구한 실험을 포함해 대다수 동물 실험에서는 예측 불가능하고 전형적이지 않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유전자(gene)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한 빌헬름 요한센이 100년 전에 처음 시작한 이래 여러 실험들을 통해 얻은 연구논문들은 가장 사소한 부분을 제외하면 라마르크 학설의 거의 모든 부분을 배제했다.

리들리는 “과학자들이 100년 넘게 연구를 지속한 결과, 후생학적 유전은 세대를 넘어 신체적으로 유사함이 나타나는 주요 요인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다시 말해서 부모의 습관은 결코 유전적 기능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은... 새로울 게 하나도 없는 뻔한 것들' 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서 위의 글들을 인용하는 것이며... 후생유전학에 의해서 밝혀진 사실이... 암의 뿌리,즉 암의 원인물질은 찾을 수 없다고 하는데... 인간의 근본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의 논술, 언술... 등으로써 모두 헛소리들이라고 안다면... 일념을 깨닫고 스스로 아는 것이 있는 인물들일 것이다. 사실은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말이, 진리의 말인 까닭은... 지식은 논술, 언술, 논란이 아닐 수 없지만... 진리는 지극히 논리적이기 때문이며,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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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 역시... 근본을 모르는 '언술이 뛰어난 자의 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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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자연의 겉과 속.. '자연의 배신'

뉴시스 | 2015.04.27 17:03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오로지 꿀만 있고 침을 쏘는 벌이 없는 기형적인 자연은 환상'이다.

박쥐학자 댄 리스킨은 '자연의 배신 (Mother nature is trying to kill you)'을 통해 자연에 대한 환상을 깨트린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면 뉴욕의 스카이라인은 웅장하고 고요하기만 한데 땅에 발을 딛고 서있으면 자동차 경적 등 온갖 소음뿐 아니라 쓰레기 악취와 지린내가 진동한다. 자연 역시 CF나 달력사진에 등장하는 것처럼 평화롭고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다. 말벌, 전갈, 거머리, 곰팡이, 세균처럼 비호감 생물이 득실거린다. 이것이 진짜 자연이다.

 

그 것뿐이 아니다.

리스킨은 1400년 전 가톨릭교회가 죽음에 이르는 7대 죄악으로 규정한 탐욕, 색욕, 나태, 탐식, 질투, 분노, 오만이 인간세상 못지않게 자연에도 만연한 모습을 하나씩 탐색한다.

1810년 무렵 남대서양 한가운데 자리 잡은 고프 섬에 생쥐가 처음 나타났다. 포식자가 없는 이 섬에서 생쥐들이 번성하면서 식량이 귀해지자 이들은 바닷새의 사체를 먹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생쥐들은 사체를 기다리지 않고 바닷새의 새끼들을 잡아먹기 시작한다. 이 육식생쥐들이 섬을 뒤덮으면서 바닷새는 멸종위기에 몰렸다. 바닷새가 멸종하면 육식생쥐들은 서로를 잡아먹다가 결국은 멸종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탐욕'이 초래하는 비극이다.

하지만 '도덕 개념' 자체가 없는 자연계에 7가지 죄악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자연계는 잔혹한 생존경쟁으로 물들어 있다.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DNA를 후손에 전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처럼 리스킨은 '이기적 유전자'를 쓴 리차드 도킨스의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DNA 운반도구에 불과하다'는 극단적 주장에 동조한다.

그런데 리스킨에게 '샘'이란 아들이 태어나면서 이런 학문적 신념에 균열이 생긴다. 자식에 대해 느끼는 애틋한 감정도 한 동물이 자신의 DNA를 지키기 위한 또 다른 방식일 뿐이란 말인가. 부정(父情)을 'DNA주권론'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는 박쥐학자의 고민을 풀어준 건 제자의 한 마디였다.

"부성애가 어디서 유래했는지 생물학적 메카니즘을 확인했다고 해서 그게 가짜가 돼요?"

뉴욕 스카이라인처럼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자연이 DNA 전쟁으로 물들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해서 아름답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인간의 미적 감각과 과학적 인식은 상호 융합해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 304쪽, 만4800원, 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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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근본이 없는 것' 즉 인간이지만 인간의 '근원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인간류의 지식이다. 

 

'자연의 배신' 이라고 주장하는 자 또한 그러하다.

자신의 근본을 모르는 자들의 주장들이 이와 같다.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지식, 그 지식에 매몰된 채... 죽는 날 까지... 오직 자기를 주장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들이 지식에 매몰된 인간들이며, 인간 세상이다. 중요한 것은... 그것들, 인간들의 모든 앎들... 주장들이 어떤 근거에 바탕을 둔 주장이 아니라... 남들의 주장들... 사실무근인 주장들... 그런 말, 말, 말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이다. 

 

암의 뿌리는 찾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완치는 불가능 하지만... 치료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첨단의학이라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지식과 다르지 않은... 똑 같은 무지의 소산이다. 

 

 

인간의 근거 없는 지식으로 본다면 자연이 있겠지만... 무위 자연의 입장에서 볻다면.... 인간은 없다. 

 

하지만, 진리를 아는 앎으로써... 즉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면'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것이 인간 무리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무리들에 대해서 '길잃은 어린 양새끼'에 비유한 것이며, 싯다르타 또한 인간들에 대해서 짐승무리들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것이라는 뜻으로써 '중생무리들' 이라고 한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면... 진리를 모른다면... 그렇다는 뜻이다)

 

 

사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생명 무리들에게는 최소한 불평불만이라는 생각이 없다는 뜻이며... 죽는 날까지 불평불만으로써 한시도 평화로울 수 없는 것들이 인간무리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무리들 만이... 스스로 전쟁을 위한 살상무기를 만드는 것들이며... 역사를 보더라도, 한 시도 평화로운 적이 없는 무리들이 인간무리들이다.

 

 

그들의 진언은...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진리의 앎으로써 비로소 인간이 짐승보다 더 뛰어날 수 있다는 뜻이며... 인간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알 때, 그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언제 죽더라도 한치의 후회도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다는 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며,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의 뿌리를 발견함으로써 비로소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난 검증된 삶이라는 뜻이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면... 이곳에 설명되는... 도가의 단식과 도가의 약식 사례들과 같이... 불치병으로써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은 불치병환자라고 할지라도...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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