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떤 사람이... '일념수행법'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깨달아 아는' 지혜가 생겨난다면...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볼 수 있는 일이다. 사실, 인간세상 인간들의 모든 지식은 인간들의 행복이나 자유 또는 평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지식은 단지 뛰어난 언술로써의 서로가 잘난체 하기 위한 짓들에 불과한 것이며... 더 나아가 경쟁, 투쟁, 전쟁을 위한 도구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 아래의 심리학을 주장했던 인간들은 모두 인간이라고 볼 수 없는 하근기 중생들이다. 예수의 비유로 본다면... 길잃은 어린 양새끼들과 같은 것들이며, 싯다르타의 비유로 본다면 짐승들과 다를 것 없는 중생무리들로써 올바른 앎은 겨자씨만큼도 없는 하근기 중생들인 것이며...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이 그러하다.
사실, 인간세상의 인간들... 하나 같이 모두가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하늘에서 보니... 즉 하늘의 입장에서 보니... 인간세상에 선한 자는 단 하나도 없다고 한 것이며, 부패하고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고 한 것이며... 소크라테스 또한 '너 자신을 알라' 그렇지 않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 인간무리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는 말은... 인간들의 '자아, 나, 나의 지식, 나의 마음' 등의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 따위로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양변, 단견, 소견 등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떠난 '중도'에서 보니... 그렇다는 뜻이다.
사실 지금 이 글을 쓰는 사람은... '스스로 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나는 사람이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는 뜻 또한 아니다. 둘 다 편견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내가 사람이다'라는 앎에 대해서 천연덕스럽게... 당연하게... 불변의 진리라고 여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사실 인간들 누구나, '내가 왜 사람인지'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은 인간이 인간이라는 근거... 사람이 사람이라는 근거나 또는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에는 '진리' 또는 '진인' 이라는 말이 있다.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진인일 수 없는 것이며, 진리 또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가 있는 것이며, 진인이란... 인간이 무엇인지 아는 인간을 뜻하는 말이며, 인간이 무엇인지 안다는 것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류의 역사로 볼때,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알던 인물들이 있었으며, 그들이... '소크라테스와 싯다르타, 예수, 노자와 장자' 등이다. (참고. 예수의 말에서의 '하나님'이라는 말은... '하나님'이라는 것이 있는것이라는 뜻이 아니라... 네 본성, 즉 순수의식이 곧 '하늘과 같은 분별심이 없는 마음'이라는 뜻이며, '싯다르타의 "중도"에서 보는 것'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비유를 든다면.. 소크라테스의 '유일한 선은 진리의 앎' 이며, 유일한 악은 인간세상의 지식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선함을 이해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진인, 즉 진실된 인간으로써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
간혹 도가를 방문하는 이들이 있는데, 어제는 '여등'이 도가를 찾아 왔다. 지난번에는 '코난'이 왔었고... 물론 공부하는 이들인데.... 어제 저녁에 여러 이야기들 중에, '법정스님'이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물론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이 원리'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인물들에게...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은 단지... 언술이 뛰어난 하근기 중생들의 말재간들일 뿐, 절대적으로 가치 없는 것들이라고 알기 때문에... 그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에 대해서 잠시 대화를 나누는 것이며... 인간류의 어리석음에 대해서 좀 더 분명히 이해 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마음의 허구를 재차 확인 하기 위한 것이며... 지식의 무지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봄으로써 지혜를 쌓는 일이기 때문이며, 하루 하루, 매일 매일을 한치의 후회도 없는 삶으로써 즐거운 날들을 재 창조 하기 위한 방편인 것이다.
간혹 인간세상에는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라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있는 것 같다. 사실 그런 자들이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그런 자들에게... 소위 법륜스님이라는 하근기 중생에게... '마음이 무엇이냐' 라고 질문을 하거나, '당신의 마음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라고 묻거나 또는 '그대는 왜 사람이며, 왜 사는가' 라고 묻는다면... 주저리 주저리, 남들로부터 끌어보은 지식으로써 말재간을 부릴 수도 있겠지만... 더 이상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는 것이며... '識'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다.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아는 앎'이라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
'심리학'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보니... 국어 심리학 [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마음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마음을 다스리든지, 마음을 연구하든지' 또는 마음을 버리든지, 마음을 채우든지... 할 수 있겠지만, 사실 '마음'이라는 말만 있을 뿐,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라고 하는 것이며, 생각의 이치와 속성으로써 설명하는 것이며, 스스로 아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에게 자유와 평화가 있다면...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며, 진리를 아는 앎으로써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 카페의 모든 글들의 요점이 그대 자신의 나(마음)를 아는 방법이며, 여러 방편설들이다.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무지한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며...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심리학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의 심리학에 대한 주장들에 대해서 가장 낮은 단계의 하근기 중생들의 망상, 망언, 헛소리라고 하는 것이다.
-----------------------------------------
심리학에 대한 학문의 사례들을 보니 아래와 같다 (아래의 내용은 위키백과사전에서 발췌한 것이다)
심리학(心理學, 영어: psychology)은 인간의 행동과 심리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경험과목으로서, 인문과학에서부터 자연과학, 공학, 예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 공헌을 하고 있다. 인간이 관계된 모든 분야에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인간의 행동과 사고에 관한 연구인 심리학의 학문적 뒷받침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특히 고도의 정보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인간의 삶의 질과 관계된 문제들이 점점 더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고 이러한 문제에는 감각, 지각, 사고, 성격, 지능, 적성 등의 인간 특징들이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에 인간의 행동과 기저 원리를 밝히는 심리학은 미래 사회에서 그 중요성을 점점 더해갈 것이다.[1]
심리학은 연구 분야에 따라 크게 심리학의 기초 원리와 이론을 다루는 '기초심리학'과 이러한 원리와 이론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응용심리학'으로 나뉘며, 2014년 현재, 한국의 경우에는 14개 분과[2], 미국의 경우 본과 제외 56개 분과[3]가 있다.
철학 및 과학적인 바탕[편집]
기원전부터 '심리학'에 대한 개념을 사용하지 않았을 뿐, 심리학에 대한 생각은 쭉 있어왔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 심리학의 정립 이전의 심리학은 그 경계가 모호하였으며 철학자들이 다루는 영역으로 간주되어 왔다. 일찍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인식론에 관한 문제를 다루었으며 그에 대한 논쟁은 데카르트와 스피노자로 이어지게 되었다. 특히 데카르트는 유명한 심-신 문제에 있어서 이원론을 주장함으로써 마음과 몸이 별개의 실체임을 주장하여 마음에 대한 경험과학적 탐구를 중시하는 현대 심리학의 입장과는 사뭇 다른 입장을 갖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파티마 칼리파조의 선구적인 과학자 이븐 알하이탐은 1010년 출간된 그의 저서 《광학》에서 실험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심리학적 개념으로서 시각을 설명하고 있다.[4]
독일 스콜라 철학자 루돌프 괴켈(라틴어 이름: 루돌프 고클레니우스)는 1590년 출간한 그의 저서에서 처음으로 조건을 사용한 심리 실험을 다루고 있다.[5] 이 보다 60년 전 크로아티아의 휴머니스트 마르코 마루릭은 조건을 사용한 그의 작업 목록을 남겼으나 그 내용은 소실되었다.[6]
독일의 형이상학 철학자 크리스티안 볼프(Christian Wolff,1679년-1754년)이 그의 저서 《심리 실험과 심리 추론(Psychologia empirica and Psychologia rationalis, 1732년-1734년)》을 출간함으로써 조건을 사용한 실험은 일반적인 심리 실험의 방법이 되었다. 드니 디드로는 이러한 심리 실험과 심리 추론의 차이점에 대해 그의 《백과사전》에 기술하였고 맨 드 비랑에 의해 프랑스에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영국의 의사 토머스 윌리스(1621년 - 1675년)는 정신과적 치료의 목적으로 뇌의 기능을 연구하면서 "정신의 법칙"을 다루는 학문으로서 심리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19세기에 이르러 심리학은 철학에서 완전히 분화되어 과학의 한 분야로 자리잡게 되었다.
심리학의 성립[편집]
1879년, 흔히 "심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빌헬름 분트는 라이프치히 대학에 심리학 연구소인 정신물리실험실을 개설하였다. 그는 심리학을 연구하는 방법론으로 ' 내성법'을 주장하였다. [7] 미국의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1890년 《심리학 개론》을 출간하였다. 그는 당시 심리학에서 다루는 주요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이 책을 저술하였다. [8] 헤르만 에빙하우스(1850년 - 1909년)는 베를린 대학에서 기억에 대한 선구적인 실험을 수행하였다. 또한 러시아의 이반 파블로프는 유명한 고전적 조건형성 실험을 통하여 학습 과정을 연구하였다.
구조주의(게슈탈트) 심리학[편집]
게슈탈트 심리학은 1910년에서 1912년에 걸치는 기간 동안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시기는 독일 심리학자 Max Wertheimer가 자신의 논문 <운동지각에 관한 실험연구>(Experimental studies on the perception of movement)을 통해 일상적인 지각 현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시기이다. 게슈탈트 심리학의 창립에는 물리학자인 에른스트 마흐, 철학자 Christian von Ehrenfels, Carl Stumpf 의 세 사람이 큰 영향을 끼쳤다. 마흐는 특정한 공간-형태는 더 기본적인 요소로 환원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Ehrenfels는 "형태질"의 존재를 주장하여 특정한 경험의 질은 개별적 감각요소 이상임을 역설했다. Stumpf는 Wundt와의 논쟁 과정에서 숙달된 청자들이 그렇지 않은 일반인들보다 음악적 관찰자로서 더 적합함을 주장하였다. 이후의 게슈탈트 심리학자들은 이들의 영향 아래 성장하였다.
Wertheimer는 가현운동(apparent motion)에 주목하였으며, 여기서 실제로는 없었지만 지각된 움직임을 '파이(phi)운동'이라 불렀다. 이를 토대로 그는 "부분 과정 자체가 전체의 고유한 성질에 의해 결정된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 연구는 게슈탈트 심리학의 문을 연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Wertheimer의 피험자였던 Koffka와 Kohler 역시 역시 게슈탈트 심리학자였으며, 모두 Stumpf 밑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Koffka는 게슈탈트 심리학을 미국으로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Kohler는 이후 게슈탈트 이론의 보급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들은 특히 게슈탈트 현상이 어떤 원리로 조직되는지에 관심을 기울여 연구하였으며, 이 연구들로 밝혀진 것들을 게슈탈트 체제화 원리(Gestalt organizing principles)라 이름붙여 발표하였다. 이 원리는 근접성, 유사성, 좋은 연속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Lewin은 여러 가지 이력을 지닌 이색적인 심리학자였다. 그는 사회심리, 발달심리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업적을 남겼으며 특히 사회심리학의 창시자로 간주된다. 그의 장 이론(field theory)은 생활공간이라는 개념을 핵심으로 하며, 이에 따르면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은 환경과 사람 모두이다. Lewin은 이를 B=f(P,S)라 나타냈다. 또한 그는 위상기하학을 차용하여 자신의 개념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곤 했다. 이외에도 리더쉽 연구, 개별 사례 연구 등의 업적을 남겼다.[9]
프로이트와 정신분석 심리학[편집]
1890년대에 이르러 오스트리아의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을 주창하여 독자적인 심리학 영역을 구축하였다. 그는 인간의 행동을 무의식과 의식, 자아와 초자아라는 독특한 개념으로 설명하면서 인간 행동의 기반을 성적 에너지인 리비도와 죽음의 본능인 타나토스로 보았다. 이 중 리비도는 초기 프로이트, 타나토스는 2차 대전을 경험한 이후의 프로이트가 제창한 개념이다. 정신분석이 심리학에 기여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의식'의 발견, 그리고 심적 결정론이라 할 수 있다. 프로이트 이후 직/간접적으로 그의 영향을 받은 수많은 정신분석가들이 배출되었으며, 그들 중 유명한 학자로는 '분석심리학'을 창시한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개인심리학'을 창시한 알프레드 애들러(Alfred Adler) 등이 있다. 그러나 정신분석학은 곧 과학적 엄밀성의 결여, 경험적 증거의 부족, 이론체계의 반증불가능성 등으로 인해 혹독한 비판을 받게 되었으며, 특히 과학철학자 칼 포퍼(Karl Popper)에 의해 유사과학의 세 가지 사례들 중 하나로 지적받게 되면서 그 지위를 크게 위협받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에 와서는 오히려 칼포퍼가 주장한 반증 가능성과 경험적 증거가 과학의 주요한 속성이라는 주장이 속속히 반박당하고 오류를 지니고 있음이 밝혀짐에 따라 이러한 지적은 상당부분 수그러들었다. 정신분석학의 과학적 지위에 대한 비판보다는 그 이론 자체가 적용되지 않은 부분들과 문제점, 그리고 프로이트 이론에 대한 반발감 등으로 영향력이 축소되어서 현대 심리학에서 정신분석이 차지하는 위치는 크지 않으며, 그들은 미국 심리학회 단체들 중 가장 큰 단체인 APA의 10% 미만, 그리고 또다른 중요한 단체인 APS의 5% 미만을 차지한다. [10] 특히 실험심리학자들(기초심리학자들) 중 정신분석학을 지지하는 학자는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에 와서 정신분석학은 주로 임상가들에 의해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히려 정신분석은 문학비평 등 심리학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라 할 수 있다.
행동주의 심리학[편집]
20세기 초 존 왓슨(John B. Watson), 에드워드 손다이크(Edward Thorndike), 클라크 헐(Clark L. Hull), 에드워드 톨만(Edward C. Tolman), 스키너(B.F. Skinner)등에 의해 행동주의 심리학이 주창되었다. 이들은 쥐, 비둘기 등의 동물을 이용하여 학습 과정을 연구하였고,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학습이 환경의 자극에 대한 반응이라 주장하였다. 이 자극 반응 이론(S-R 이론)으로 미국을 중심으로한 세계 여러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교육에 큰 영향을 주었다.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특히 심리학의 과학화에 큰 공헌을 하였다. 그들은 '검증 가능한 것'을 강조하던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에 발맞춰 심리학 연구에 있어서도 '검증 가능한 것'들만을 연구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는 그 이전의 큰 심리학적 흐름이었던 정신분석과 사뭇 다른 것이었다. 행동주의자들은 그러나 '검증가능한 것'에 대한 지나친 집착 때문에 정작 심리학의 진정한 연구 대상이라 할 수 있는 심적, 내적 과정에 대한 탐구를 소홀히 한 결과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었고, 결국 인지혁명 이후 주된 패러다임의 자리를 인지심리학 등 다른 분야에 내주게 되었다.
인지주의 심리학[편집]
인지심리학에 대한 현대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감각정보를 변형하고, 단순화하며, 정교화하고, 저장하며, 인출하고 활용하는 등 모든 정신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11]
20세기 후반(1960년대 이후)에 일어난 이른바 '인지혁명' 은 심리학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당대를 지배하고 있던 행동주의 심리학은 인간을 단순한 자극-반응의 체계로 보았는데, 이로 인해 행동주의 심리학은 '블랙박스 심리학'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행동주의 심리학은 관찰,측정이 가능한 것만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았는데 이로 인해 인간의 심적, 내적 과정에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 이러한 자극-반응이 어떠한 경로와 기제를 통해 일어나는지를 거의 규명하지 못했다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엄 촘스키 등 언어학자들과 앨런 튜링,폰 노이만 등의 컴퓨터과학자들의 영향을 받아 인지혁명이 시작되었다. 특히 촘스키는 심리학의 연구 대상은 인간의 내적 심리과정이어야 함을 주장하여 행동주의 심리학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당대 심리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현재 심리학계의 가장 중요한 흐름 중 하나인 인지심리학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인지심리학은 행동주의 심리학과 달리 내적인 심리과정을 중시하며 이에 대한 연구를 주된 목표로 삼는다. 특히 인지심리학의 주된 특징 중 하나는 인간의 심리과정을 컴퓨터의 정보처리과정에 비유하여 이해한다는 것인데 이는 인접 학문들의 영향을 받은 결과다. 이로 인해 인지심리학은 흔히 인간정보처리론(human information processing)이라고도 불린다. [12] 인지심리학은 현재 인접 학문들-철학, 컴퓨터과학, 신경과학, 언어학 등-과 협력하여 인간 인지과정의 신비를 벗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그 자체로서 크게 간학문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인본주의 심리학[편집]
1950년대 장 폴 사르트르등의 철학자가 주창한 실존주의의 영향으로 인본주의 심리학이 파급되었다. 주요 심리학자로는 욕구이론을 주창한 에이브러햄 매슬로(Abraham Maslow), 인간중심 심리치료를 주창한 칼 로저스(Carl Rogers), 직관적이며 전체적 인지를 중시한 장 이론인 게쉬탈트 심리학을 주창한 프리츠 펄스(Fritz Perls) 등이 있다. (실존주의 심리학과 인본주의 심리학은 같다.)
심리학의 연구방법론[편집]
심리학도 다른 사회과학 분야들과 마찬가지로 질적 연구방법과 양적 연구방법,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한다. 전자는 주로 임상가들에 의해, 후자는 주로 기초 분야 전공자들에 의해 많이 사용되나 양자가 혼용되는 경우도 많다. 양적 연구방법은 연구 대상의 특성을 수치화, 계량화하기 용이한 경우에 많이 사용되는데 이러한 연구방법이 적합한 사례로는 반응시간(response time)연구, 지능 연구와 같은 것이 있다. 양적 연구방법은 통계학의 지식들을 이용하여 연구 대상의 특성을 기술하고, 예측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심리학에서 주로 사용되는 양적 연구방법론에는 IRT(문항반응이론), 다층모형(Multilevel model), 구조방정식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 경로분석(path analysis), 요인분석(Factor analysis)등이 있다. 양적 연구방법론의 가장 큰 강점은 일반화하기에 용이하다는 것이다. 질적 연구방법은 이와는 다르게 소수의 사례를 깊이있게 분석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임상가들에 의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질적 연구방법론에서는 상담, 질문지 작성 등의 방법을 주로 사용하며 내담자나 연구대상의 심리적 상태를 심도있게 기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심리학이 사용하는 방법의 과학성은 심리학을 경험과학답게 만들어 주는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심리학의 분야[편집]
기초 심리학[편집]
과학자형 모델로 대표되는 기초 심리학은 심리학의 학문적 바탕의 확립을 목표로 기초적 지식과 심리적 기제를 실험을 통해서 연구한다. 주로 인지 심리학, 지각 심리학, 사회심리학 등이 주로 포함되며, 이는 귀납적 사고를 사용하는 자연과학과는 다른 연역적 사고을 사용한다.
응용 심리학[편집]
실천가형 모델로 대표되는 응용과학은 심리학의 실재 현장 장면의 적용을 목표로 적용 방법과 원리를 연구한다.
주요 이론[편집]
- 무의식
- 초자아
- 트라우마
- 방어기제
- 정신분석
- 게슈탈트 붕괴
- 고전적 조건형성
- 조작적 조건형성
- 인지부조화
- 바넘 효과
- 심리 검사
- 성격 검사
- 초두효과
- 설단 현상
- 칵테일 파티 효과
- 전경-배경 이론
- 깨진 유리창 이론
- 정보처리이론
- 루시퍼 이펙트
- 편안한 복제인간 증후군(Comfortable Clone Syndrome)
주요 저작[편집]
- 힐가드와 애트킨슨의 심리학 원론
주요 심리학자[편집]
- 빌헬름 분트 심리학의 아버지
- 헤르만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연구
- 찰스 다윈 진화심리학의 시조. 감정표현 연구의 선구자
- 프랜시스 골턴 심리측정의 선구자
- 제임스 카텔 미국 심리측정학의 대가
- 비네 지능검사 고안자
- 쏜다이크 교육심리학, 심리측정의 대가
- 르윈 게슈탈트 심리학자, 인지심리학자, 사회심리학자.
- 지그문트 프로이트 정신분석의 창시자,의식-무의식 개념
- 카를 융 집단무의식
- 장 피아제 발달 이론의 대부, 지능을 수식으로 표현
- 벌루스 스키너 보상 처벌 이론, 처벌 금지 법안
- 데이비드 로젠한 논문 "제 정신으로 정신병원에 들어가기(On Being Sane in Insane Places)"
- 스탠리 밀그램 밀그램 실험, 권위에의 복종
- 필립 짐바르도 스탠퍼드 감옥 실험, 루시퍼 이펙트
- 에이브러햄 매슬로 욕구 제단계 이론
- 칼 로저스 인본주의 심리학의 아버지
- 에드워드 톨먼 잠재학습 연구
- 노엄 촘스키 언어 심리학자
- 네이서 인지심리학의 초창기 공헌자
- 레프 세메노비치 비고츠키 언어로 사회-문화적 맥락에 관련지어 설명
- 대니얼 카네만, 에이모스 트버스키 의사결정 과정에서 일어나는 편향과 추단법에 대한 연구로 노벨상 수상
- 라몬 이 카할, 골지 뉴런 연구의 선구자
- 폴 브로카, 베르니케 브로카 영역, 베르니케 영역의 발견
- 도널드 헵 헵의 법칙 발견
- 콘라드 로렌츠 각인 현상의 발견자
=================================================
사실,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의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무식이며, 무지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며,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며... 사실 무지한 까닭은 단순히 개개인들 모두가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의 말과 같이... 원리전도몽상이라는 말과 같이... )
사실, '순수의식, 무의식, 잠재의식' 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어린아이의 입장'에서 본다면, 마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만 인간은 자신의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알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이기 이전의 어린아이시절에 최초로 일어난 생각은... '육체가 나다'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육체가 나다'라는 생각은... '육체가 나가 아니다'는 생각과 상대적인 생각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두고 설명하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에 대해서 지식을 넘어선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경험이전의 사고를 스스로 깨닫기 위한 방법이 일념법이며... 그들 소위 '성인'으로 알려진 인물들... 인간에상에 유일하게 진리를 알렸던 인물들 또한 그런 방법으로써 자신의 순수의식을 '일념법수행'으로써 경험했던 인물들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아의식이 사라진 것이며... 하늘의 입장에서, 종도의 견해로써 진리를 전할 수 있는 것이다)
노자와 장자의 해석서에는...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과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글귀가 있다. 싯다르타의 말이 한자로 번역된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을써 '명색의 동일시'에 대한 설명과 같은 뜻이며... 싯다르타의 '비상비비상처'라는 말과 같은 뜻에 대한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된 말이...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한 설명이며... '두뇌에서 일어나는 생각'의 작용에 의존하여 언어가 창조된 것이며, 존재계는 언어에 의존하여 발생된 것이다, 는 말이다.
'도가도비상도'의 '상' 자는... 본래 '생각할 想' 자로써... 인간들이 생각할 수 있는 도는 도가 아니라는 뜻이며,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의 뜻 또한 같은 맥락으로써... 인간들의 생각으로써 지어진 모든 이름은 단지 이름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싯다르타의 진언으로 알려진 '비상비비상처' 라는 말 또한 '생각할 상'자로써... '생각은 생각이지만 생각이 아닌 생각이 있는 곳'이라는 말로써... 책과 이곳에 설명된 '일념의 무념처' 라는 뜻이다/ 이런 말들 또한 일념수행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이 있어야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라는 사실.... 그렇지 않다면 우이독경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말은 말인데... 올바른 말을 알아 들을 수 없다면... 인간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축생과 다르지 않다는 뜻의 옛 말이 '우이독경'이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사실, 일념수행으로써 '일념'이라는 낱말의 뜻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인물들만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이기 때문에... 일념을 깨닫지 못한다면 우이독경이라는 말과 같이, 또는 길잃은 어린 양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으로써는 살아갈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삶이라는 것이 겨우... 죽는 날까지 자기의 마음,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 따위에 대해서 자기를 주장하거나... 또는 남들과의 다툼, 갈등, 경쟁이나,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의 지식, 관념으로서는... 싯다르타의 진언으로 알려진... '스스로 아느 것'이라는 말의 뜻 조차 이해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라는 종교가 생겨난 것이며...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종교나 과학이나... 심리학 등의 여러 학문들 따위에 이끌려 다닐 까닭이 없는 것이며... 그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면... 명색이 '육조 혜능'이라는 선사가... 스스로 마음을 이해 하면서... 절간을 떠난 이유이다. 육조 혜능의 말로 알려진... "바람에 깃발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다'는 말로 볼때... 인간세상에 싯다르타의 가르침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올바르게 이해 했던 인물이 있다면... 오직 육조 혜능 뿐인 것 같다. 또한 그렇게 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자신이 자신의 마음 조차 이해 할 수 없다면... 어찌 가치 있는 삶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대의 마음은 그대의 마음이 아니라, 어린아이시절에 남들을 의존하여 말을 배우고 익혔듯이... 남들의 말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에 대해서 자신의 마음이라고 착각한다는 뜻이다. 그대의, 인간들의 '내 마음이 있다'는 앎, 말, 언어, 지식 조차도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대의 마음 또한 본래 그대의 마음이 아니라, 여러 남들의 마음에 대해서 '내마음'이라고 생각(착각)하는 것이며, 그 생각이 고정관념화 된 것에 대해서 '마음'이라고 생각 하는 것이다. 순수의식의 어린아이들의 언행을 자세히 관찰해 볼 수 있다면... 부모들로부터 말을 배우고 익힘에 의해서 언어를 인식해 나가는 과정이 곧 마음이 형성되는 과정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일이다. 그대의 마음 또한 본래 있던 것이 아니라... 그런 방식으로써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에 대해서 '마음'이라고 아는 것이며, 이 또한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말을 배워서, 배웠기 때문에 아는 것이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대의 마음은 본래 그대의 마음이 아니라... 여러 남들의 마음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고 하는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다.
심리학이라는 생각, 구조주의라는 생각, 인지주의라는 생각, 인본주의라는 생각, 일원론이라는 생각, 이원론이라는 생각... 더 나아가 이상이라는 생각, 사상이라는 생각, 내가 있다는 생각, 내가 없다는 생각, 생각, 생각, 생각들... 모두 헛된 생각이다.
있다고 생각하든, 없다고 생각하든...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화된 언어(소리, 낱말)의 범위 이내에서의 분별 망상이기 때문이며, 절대적인 앎일 수 없기 때문이다. 언어가 상대적이니... 절대적인 앎은 불가능 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앎이 있는 것이며... '진리의 앎'이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는 말이 창조된 것이다.
'일원론' 이라는 생각과 '이원론'이라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만악에 만약에 인간세상과 우주가 있는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일원론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타인들에 의해서 가공된 마음이 사라진다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예수의 하늘에서 보니' 라는 말과 같이... 우주 즉.. 하늘마음이라는 말과 같이... 분별심이 사라진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일원론이 옳은 것이며,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이원론을 주장하는 까닭은, 마음이 없다면 몸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인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음이 없다는 것은, 예를 든다면... 깊이 잠들어서 '생각이 윤회를 멈추고 휴식하는 동안'이거나, 마취상태에서와 같은 경우에는... 행위자 또한 행위가 이루어 질 수 없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분리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일원론이나 이원론 또한 올바른 앎이 아니라... 인간들의 억측이며, 추측이며, 상상이며, 허상이며, 망상이며, 몽상이라고 안다면... 올바른 앎이 있는 것이며,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다.
현시대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있다.
진리를 갈망하거나, 병든 모든이에게 항상 열려 있는 곳이다.
그곳이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카페 원글보기 ---> http://cafe.daum.net/husimwon
'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교/ 불경 - 금강경의 오류와 오기 (사구게의 오류 해설) - 종교의 총체적 무지와 오만,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싯다르타'의 방언 (0) | 2015.05.30 |
---|---|
부처와 중생/ 선한목자와 어린양/ 정토회 법륜 스님의 언술/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 싯다르타의 자취 (0) | 2015.05.26 |
진리 아카데미 - (1) 지식의 무지/ 지식의 함정 - 소리와 언어와 지식의 관계에 대한 사유. 진리, 깨달음이란? (0) | 2015.05.22 |
진리 아카데미 - 메뉴 추가의 목적 / 무지를 아는 앎이 진리의 시작... (0) | 2015.05.20 |
마음 다스리기 안내 - (3) 지식의 함정/ 잠재의식에 내재된 고정관념화 된 생각/ 감각기관의 앎/ 두려움과 고통의 원인 (0) | 2015.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