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세상을 떠돌아 다니며, 말재간을 부리는 자 들이며, 한 시절 '오쇼-라즈니쉬'라는 중생 또한 그 중의 하나이며, 영혼은 과학이 밝힐 것이라며...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던 자이다. 그런데 요즘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자가 있는데... 명색이 정토회 법륜이라는 하근기 중생의 언술인 것 같다.
TV 프로그램에 나와서 하는 말들이 그렇다는데... 그 말들 중에 한 구절에 대해서만 설명하려 한다. 왜냐하면 불교라는 종교 자체가 싯다르타-고타마의 진리를 왜곡. 변질시키기 위해서 창조된 것이기 때문이며, 예수를 믿는 집단들 또한 그러하기 때문이다.
사실, 예수 말하기를... '언술이 뛰어나서 '나의 말을 옮기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적이다' 라고 말을 한 까닭은...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인 진리로 거듭날 때에 비로소 '네 안에 하나님이 있음을 아는 것이다'는 말이기 때문이며, 싯다르타의 말들 또한 예수의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이다.
이곳 모든 글들은... 세상에 널리 알려 졌으나 그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아니...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결코 밝혀질 수 없기 때문에 왜곡되고 변질 되면서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될 수밖에 없는... '도, 진리, 깨달음'의 본질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한 것이며, 방편설들이다.
인류는 '소크라테스와 예수, 싯다르타-고타마, 노자와 장자' 등의 '도를 증득한 인물들의 '진리의 말'에 대해서 수천년이 지나도록... 그 본질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들의 '본질은 하나인 진리가' 언술이 뛰어난 종교들에 의해서 왜곡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사실, 진리는 오직 진리이며, 방편이 많을 뿐, 본질은 하나이며, 같은 것이다. 다만... 여러 종교들로 분리된 이유 또한, 인간의 관념 즉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진리의 본질, 근원에 대해서 무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원인은... 생각의 흐름에 대해서는 감각기관으로써의 감지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의 모든 글들은... 세간에... '진리, 도, 득도, 깨달음'으로 알려진 '진실된 앎, 진리'의 근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여러 방편으로써 인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방편설이며...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왜, 진리가 왜곡될 수밖에 없으며, 왜 진리를 깨달을 수 없는지... 그 이유와 함께 진리를 깨닫기 위한 방법에 이르기 까지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이해 할 수 있는 까닭은... 진리는 지극히 논리적이기 때문이며 합리적이기 때문이며, 절대적인 앎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진리, 도, 깨달음' 이라는 언어에 대해서... 결코 미루어 잠작 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이유는, 인간은 스스로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으나.... 사실은 생각의 생멸의 윤회현상, 즉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함과 멸함이 찰나지간으로 끊어짐 없이 이어지는 생각의 연속성, 영원성에 대해서 감지할 수 없기 때문이며...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기원이 무엇인지...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지만...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것이 무지라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완전한 무지에 빠져 있는 까닭은, 자신의 생각의 "생멸윤회의 수레바퀴'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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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 글들로써도 싯다르타와 예수, 소크라테스와 노자와 장자 등의 말들이 한치의 오차도 없는,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물론 지극히 아둔하거나 광신자거나, 맹신자라면... 오직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세뇌된 말에 바탕을 두고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이독경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진리의 언어는... 육하원칙의 법칙에 한치의 어긋남도 있을 수 없는 논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염두에 둔다면... 아둔한 자라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진리인 것이며... 올바른 앎은 영원하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한 가지 단순한 비유를 든다면... 인간은 누구나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라고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인냥 당연한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진리란... 그런 방식으로써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가령 마음이 있다면, 마음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방식의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 따른 올바른 사유로써... '마음의 근원'을 찾는 것이며... 그것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앎을 이르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은... '깨달음, 심해탈, 道' 라는 말로 표현되는 '진리'를 알기 위한 단순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질문인 셈이다.
요약하자면...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라는 인간들의 지식의 바탕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생각의 윤회에 의존하여 창조된 환상, 망상, 몽상이라는 뜻이다.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일념법수행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으로서의 지혜가 생겨나야만 비로소 '백천만겁난조우의 인연'이라는 말과 같이, 진리와 인연이 있는 것이다. (순수의식의 어린아이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마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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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정토회의 법륜'이라는 하근기 중생이 TV 에 출연하여 말하기를... 좋은 것과 나쁜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물론 중생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마음이 본래 있다고 알기 때문에... 그런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재간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것이며... 심지어 그런 하근기 중생을 수발하는 일에 대해서 수행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다.
만약에 일념을 깨달아서 스스로 아는 것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난 인물이라면...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마음에서 나온다' 는 말" 자체가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의 괴변이며,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다. 왜냐하면... 일념수행으로써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즉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 정견의 지혜가 생겨난다면, '마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마음이 있다는 말은... 논리적으로 보더라도 올바른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은... 그대 또한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으나... 말을 배우기 이전에 마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싯다르타 고타마의 가르침의 핵심 또한... '心解脫' 로써...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말과 그에 따른 여러 방편설들이기 때문이다.
불경의 사례를 들어 설명 하자면...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 라는 구절과...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구절이 있으며, 또한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이라는 말이 있다. 상자적멸상이라는 구절에 대해서도 한글을 깨친 자라면 누구나 이해가 가능할 만큼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다만... 지식을 넘어 올바른 앎, 즉 진리의 앎을 얻기 위해서는... 일념수행으로써 '시생멸법'이라는 말과 '상자적멸상'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 즉 '적멸상(想)' 의 뜻이... '생각의 멸함에 따른 고요함' 이라는 뜻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스스로 알아야만 이해가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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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두고 설명한자면...
부처가 있다는 생각은 부처의 생각이 아니라... 축생들과 다를 것이 없는 하근기 중생들의 생각이며, 하나님이 있다는 생각 또한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 어린 양새끼와 같은 인간들의 생각이다. 왜, 그들은 인간들에 대해서 '어린 양'으로 비유하거나 또는 축생들과 같다는 뜻의 '중생'이라고 한 것인지에 대한 이해 또한... 일념법수행으로써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때, 그때 비로소... 인간들의 존재 자체가 짐승들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들의 존재 자체가 악의 소굴로써 짐승들의 존재보다 더 비참하고 비천한 것들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말하기를... 하늘에서 보니 선한 자가 단 하나도 없다고 한 것이며, 부폐하고 부폐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라고 한 것이다.
사실, 옛 선사란는 중생들 중에는 중생의 한계를 벗어난 인물이 하나 있었는데... 명색이 '육조 혜능'이다. 그의 말들 중에는 참으로 옳은 말이 하나 있기 때문에 중생의 견해를 벗어난 인물이라고 하는 것이며...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표현 했던 말이 있기 때문이다.
그의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둔 한마디가... '바람에 깃발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다' 는 말이다.
만약에... 세간을 떠돌면서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라며 말재간을 부리는... '명색이 법륜'이라는 하근기 중생이... 위 육조 혜능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다'는 말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자라면... 불법승이 삼보라는 하근기 중생들 속에서 함께 노닐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법륜'이라는 하근기 중생이... '육조 혜능이 절간을 떠난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 할 수 있는... 지혜가 생겨 난다면, 그것 또한 "산은 산이며, 물은 물이다" 라는 방식으로써 알음알이를 냈던... '명색이 성철'이라는 중생의 유언과 같이... '나 또한 죽는 날까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했으니, 나도 지옥에 갈 것이다는 유언을 남길 수밖에 없는 일이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며,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 어긋남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은 왜, 인간이며, 지식은 왜, 지식이며, 진리는 왜, 진리인지... 육하원칙에 어긋남이 없는 앎이 곧 진리의 앎이기 때문이다.
사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 진리' 라고 주장하는 자들이며, '부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들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인간세상의 지식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며,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길이 있기 때문에 그 길... 진리의 길을 알리려는 것이며, 여러 방편을 드는 것이다.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 또한... 인간이 감지, 인지, 인식, 체험으로써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진리를 전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안다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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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에 관한 옛날 이야기 하나...
옛날 옛날에... 명색이 법륜이라는 하근기 중생과 관련된 유사한 사건들이 많이 있었는데... '법륜'이라는 하근기 중생과 같이... 언술이 뛰어나서 '금강경'을 잘 해석하여 유명세를 떨치던 하근기 중생 하나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 그 중생이 예전과 같이 뛰어난 언술로써 금강경에 대한 법문을 마치고... 식당에 들어가서 막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식당에서 일을 하던 한 노파가 다가 오더니... 건네는 말이... "스님, 지금 점심을 드시는데... 점심을 먹는 마음은 어디에 있습니까" 라고 묻더니, 답변은 듣지도 않은채 돌아서서 가버리더라는 것이다.
금강경을 잘 해설한다는 중생... 노파의 "마음이 어디에 있습니까" 라는 말 한마디를 듣고나서, 한 동안 멍하여 생각에 잠기더니, 밥도 먹지 못하고 걸음아 날 살려라 하며, 도망치더라는 이야기이다.
사실, 공자에게 '그 허울을 벗어라' 라는 '장자의 말은...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은 맥락이다. 만약에 만약에... 일념을 깨닫고 스스로 아는 것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있는 인물이 있었다면... 법륜이라는 하근기 중생의 '무엇이든지 물어 보세요' 라는 말에 대해서... '대체 그대가 진정으로 아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라고 되물을 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은, 인간들의 앎이란... 진정으로 아는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며, 사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한 것이 지식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아는 것들...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이든지, 이름이든지...
불법승이 삼보라는 말...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이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말을 단 한구절도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축생들과 다르지 않다는 뜻으로써 인간들에게 '중생무리들'이라고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 이다. '석가모니'라는 말은... 인간들이 우상숭배를 위해서 지은 '이름' 이다.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 하기 대문에... 이해 하려 들지도 않기 때문에... 올바른 말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인간들은 인간이 아니라... 말이나 소 등의 축생들과 다를 것이 없다는 뜻의 한자로 표현된 말이... '우이독경'이라는 글귀이다.
싯다르타 고타마와, 예수,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히포크라테스 등의 진리의 말에 대해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으나,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창조된 것들이 종교들이다. 우이독경이라는 말은 그런 광신자나 맹신자들을 이르는 말이라고 안다면...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 지혜가 생겨난 인물들이다.
'불법승 삼보' 라는 말...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이다. 왜냐하면, '불'이라는 말은 '부처'를 이르는 말이며, 법이라는 말은 부처의 법을 이르는 말이며, 승이라는 말은 부처와 부처의 법을 의존하는 자들을 이르는 말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과 같이... 부처는 부처가 아니기 때문이며, 불성은 불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법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전에도 기록으로 남겨진 말이... '시명불성, 시명중도, 시명 아뇩다라삼목삼보리' 라는 말로써... 올바르게 본다면 '이름'이 불성이며, 이름이 중도이며, 이름이 깨달음, 해탈, 열반이기 때문이다. 성령, 성부, 성자.. 라는 말들 또한 그러하다.
그들의 가르침의 요지는... 일념수행으로서 그대 자신의 마음의 근본원인을 찾으라는 말이며,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님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언어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생각의 윤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시간과 공간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앎으로써 무위 자연과 같이 영원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말이며, 더 나아가 '육체가 나'라는 착각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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