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그리고 어제 도가를 방문했던 세 여인의 이야기이다.
부산에 거주하는 공부인과의 인연으로써 도가를 방문하게 되었다는데...
그 이전에... 전화 문의가 있었다.
유방암 3기 인데... 치유가 가능하냐는 질문이다.
유기체의 원리와 구조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병은 병이 아니다.
사실, 진리는 단순하기 이를데 없는 것이며, 누구나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까닭은, 진리는 지극히 논리적인 것이며,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도 어긋남이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가 생명의 비밀을 찾기 위해서 별나라를 여행 하지만... 생명의 비밀을 발견 할 수 없듯이, 인간은 영원히 생명이 무엇인지, 또는 생명의 기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암 보다 먼저 있었던 것이 생명이기 때문에... 그 생명의 원리에 대해서 올바르게 알 수 있다면... 모든 불치병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의학이라는 학문으로써... 암의 뿌리를 발견할 수 없는 까닭은... 유기체(생명체) 전체가 완전하게 소화 흡수 되지 않은 영양소들에 의해서 생겨나는 가스 등의 부패된 영양소에 의해서 이미 오염 되어 암세포의 온상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암세포가 생겨났다면, 오직, '도가의 단식법'으로써 완치, 통치 될 수 있는 것이며... 암세포가 생겨나기 이전의 모든 질병들이라면 '도가의 약식'으로써 완치 될 수 있다. (이곳의 여러 사례들과 같이...)
사실 '유방암 3 기'를 진단 받은 여인은... 일주일 전 금요일... 도가의 방문을 계기로 단식을 시작했다.
오늘이 일요일이니... 단식 9 일째이며, 단식 7일 째인 금요일 도가를 방문하라고 하여, 다시 보니... 단식 일주일만에 작은 것 하나는 이미 사라졌다고 한다.
그녀는 전에... 효소단식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도가의 단식법에 대해서 이해가 빠른 편이지만 역시 이해는 오해는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일 뿐, 올바른 앎일 수 없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타인들로부터 수집된 지식들, 즉 자신의 두뇌에 이미 저장된 알음알이에 대한 대한 집착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노병사의 고통을 겪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지식이란... 스스로의 확인된 것들에 대해서 아는 앎이 아니라, 남들의 말들에 대해서 무조건 적으로 믿는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올바른 앎이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때, 비로소 진리에 대해서 조금, 아무 조금 이해 하는 것이다.
사례를 든다면... 요즈음 시끄러운... 풀뿌리의 일종인 '백수오 사건'들과 같이... 인간들의 지식이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며... 삶이라는 것 또한 '백수오 사건' 등의 사례와 같이... 남들의 언술 따위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가다 결국... 늙고 병들거나 병들어 늙거나, 결국 죽음으로써 소멸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니... 허무맹랑한 것이 지식이며 지성체의 인생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예수의 말과 싯다르타의 말이 한치의 오차도 없는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지만...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수많은 종교들로 나뉘면서...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앎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의 지식이란... 빛 좋은 개살구와 같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오직 진리와 인연 있는 이들만이 '도가'와의 인연으로써...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보물을 얻는 것이며, 크나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오늘 카페의 인삿글을 보니... 지식의 이원념이 생로병사의 원인이라는... 이곳의 설명들에 대해서 이해 하는 사람이 있었다. 사실,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말 조차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인간들이 추구하는 지식의 전모이다.
만약에 의학이라는 학문이... '의학의 아버지'로 여기는 '히포크라테스'의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사실 의학이라는 학문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앎은 올바르게 아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들 모두가 지식 수집가들로써 자기에게 수집된 지식을 주장하는 것이다. 그 지식이 과학이든, 의학이든, 문학이든, 철학이든, 종교학이든, 신학이든, 우주물리학이든... 모두가 그러하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이 그러하며... 인간들의 삶의 모습들 또한 모두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즉 "지식수집가"들은... 많은 것을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며, 더 나아가 자신의 몸에 대해서 또한 완전하게 무지한 것이다.
사실 지식은... 지식의 근원이 무엇인지, 지식의 끝이 무엇인지 조차 알 수 없는 것으로써 무모한 것이며, 무지몽매한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현 시대는... 건강한 사람을 찾아 보기 조차 어려운 시대인 것 같다.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은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것이 그토록 무지몽매한 것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까지도 수집된 지식으로써 이해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여기서 건강이라는 말은 인간류들의 평균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죽는 날까지도 먹을 꺼리를 스스로 해결하는... 자연에 적응하는 본능을 잃지 않은 야생동물들의 건강을 이르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동물들 또한 본래에는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은... 우주가 그렇듯이, 지구 또한 하나의 유기적인 생명체이듯이, 인간 또한 본래 자연에 적응할 수 있는 면역력이 내제되어 있다는 뜻이며, 다만 인간은 자연상태에서 벗어남으로써 그 본능이 퇴화된 것이며... 모든 질병의 근원은 마음이지만, 물리적으로 본다면... 완전하게 소화될 수 없는 음식물의 소화과정에서 생겨나는 가스가 원인이라고 설명한 바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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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에 방문한... 세 여인 중, 한 여인은 이미 위암을 수술 받은 사람이며, 한 여인은 감상선암을 수술 받은 여인이며, 지금 단식 8일 째인 여인은 유방암 3 기 라고 하는데... 일주일 단식 후에 보니, 작은 것 하나는 사라진 상태이며, 암부위에 침을 꽂아 보니, 약 5 센티정도의 크기로써... 암의 핵 부분에는 침이 들어가지 않을 만큼 단단하게 굳어진 상태였다.
아직은 별 통증이 없기 때문에... 약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의학에 의존하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굳이 치료라는 말은 필요치 않은 것 같다. 왜냐하면 유기체에 대한 올바른 앎이 생겨나게 함으로써... 스스로 완치될 수 있기 때문이며, 다만 조언이 필요할 따름이다. 왜냐하면... 단식 과정에서 전에 경험할 수 없는 여러 희귀한, 또는 두려울 수밖에 없는 여러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이유는 암이 생겨나기 이전에 이미 모든 장기기관들의 기능, 즉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식 일기를 쓰게 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몸의 변화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룍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유기체의 원리에 대한 설명으로써, 자신의 몸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의 마음의 작용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앎이 생겨나도록 하는 일이 '도가'에서 하는 일이며, 사실 가장 중요한 일이다.
사실, 인간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 이해 할 수 있다면, 모든 고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음 주 월요일... 내일, 방문키로 하였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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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을 수술받은 여인... 아직은 마음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우선 소식을 시작으로 하여 도가의 약식으로써 평생 복용해야만 한다는... 모든 약물을 끊게 될 것이며, 위암을 수술 받았던 여인은 도가의 약식을 시작하게 하여... '도가의 약식'으로써 자신의 몸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앎이 생겨나게 됨으로써 불치병에 대한 두려움이나 근심걱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지성체들, 인간들 즉 지식수집가들은 무엇인가... 많은 것을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만큼은 완전하게 무지하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몸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자신의 몸을 남들, 즉 병원에 맡기는 일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기는... 무지와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올바른 앎, 올바른 지식이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다.
사실, 소크라테스의 "가치 없는 삶이라는 말은" ... 늙고 병든 몸으로 오래 사는 것이다.
가치 있는 삶이란... 언제 죽더라도 한치의 후회도 없이 사는 삶을 말하는 것이며, 죽는 순간 까지 건강한 몸과 모두를 사랑할 수 있는 따듯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 더 나아가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삶에 대해서 '검증된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사실 '영원한 평화' 라는 말은... 시간과 공간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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